[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8일 서울 롯데월드에서 드림스타트 졸업여행을 실시했다. 이번 졸업여행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종결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꿈을 향한 즐거운 여정’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아동들이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을 기르고 아동들의 희망찬 중학교 생활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아동들은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다양한 놀이기구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테마별로 구성된 공간에서는 호기심과 창의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활동을 통해 또래들과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또한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을 방문해 전통문화 체험활동과 전시 관람을 통해 우리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하며 문화적 자긍심을 높였다. 여행을 마친 서○○ 아동(13세, 가흥초)은 “정말 행복한 하루였다”며, “친구들과 놀이기구를 타서 더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경숙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졸업여행은 아동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문화적 소양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긍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과 정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오는 9월 2일부터 진행되는 ‘영주시민 맞춤형 임산물 재배교육’의 교육생을 8월 1일부터 15일 18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림청 산하 전문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산약초 홍보교육관에 위탁하여 운영되며, 임산물에 대한 이해부터 재배 방법, 현장 실습까지 포괄하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교육은 2020년부터 영주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임업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임업인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수료생들 사이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교육은 9월 2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8주간 46시간 동안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25명이며, 신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https://www.kofpi.or.kr/edu/edu.do)를 통해 가능하다. 금두섭 산림과장은 “이번 교육은 우리지역 맞춤형 임산물 재배교육으로 임업인들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임산물 재배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한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임업과 관련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전쟁이나 테러 등 비상사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민방위 대피시설 정보를 시민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현재 영주시는 총 45개소의 공공용 민방위 대피시설을 운영 중이며, 이들 시설은 주로 공공기관 및 대형 건물의 지하층, 아파트 지하주차장 등에 지정돼 있다. 2025년 7월 기준, 총 153,706㎡ 규모의 대피 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1인당 소요면적 기준(1.00㎡)을 적용할 경우, 영주시 인구 97,842명 대비 수용률은 157%에 달한다. 민방위 대피시설 위치는 국민재난안전포털(www.safekorea.go.kr) 또는 모바일 앱 ‘안전디딤돌’을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안전디딤돌 앱은 스마트폰의 위치정보(GPS)를 기반으로 주변 대피시설을 자동으로 안내해 주기 때문에 재난 발생 시 빠른 대피 경로 확보에 유용하다. 또한, 네이버 지도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영주시 민방위 대피시설’을 검색하면 지도상에 각 시설의 위치가 표시되며, 시민 누구나 간편하게 주변 대피시설을 확인할 수 있다. 영주시는 이러한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생활밀착형 정보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영주시 안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운영 현황을 살피고, 방문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8월 4일부터 11일까지 현장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여름철 폭염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촌체험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여해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 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여름철 폭염 대비 시설 안전 △체험 프로그램 안전관리 실태 △숙박 및 취사 공간 위생 상태 △화재 및 응급상황 대응체계 등이다. 이번 점검에 함께한 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최근 잇따른 안전사고에 대비해 방문객들이 농촌관광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위험 요소 제거는 물론, 안전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영주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한 보완사항은 신속히 안내하고, 향후 지속적인 현장방문과 함께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8월 8일, 자활근로사업단 ‘행복&찬스’가 운영하는 반찬 전문매장‘오늘의 찬스 영주점’(영주시 대동로 82)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 권영문 경상북도 사회복지과장, 경북 도내 지역자활센터장 및 종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복&찬스’ 사업단 경과보고, 축사, 격려사,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자활근로사업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 주민에게 근로 기회 제공 및 직업 능력 향상을 지원하여 자립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현재 영주시는 10개 자활사업단에 약 60명이 참여하여 근로하고 있다. 이번 매장은 경상북도 자활기금지원사업의 자활사업 스타트업 공모 선정,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사업장 환경개선 및 장비지원사업, 영주시 자활기금의 자활사업 활성화 등 다양한 재정적 지원을 바탕으로 문을 열게 됐다. 개점식에 참석한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저소득 주민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영주시에 적합한 자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 자활업체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행복&찬스’사업단은 지난 6월부터 관
▲ 사진설명 [ ‘제공=굿네이버스 경북사업사업본부’]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구미 한식명장인 금오산해물탕ㆍ찜 대표(방석준)는 굿네이버스에 후원한지도 3년째 된 뚝심있는 후원자이다. 그는 굿네이버스 뿐만 아니라, 매월 쌀 100kg 지원, 구미시 장학재단에 기부, 할매할배를 포함한 3대 가족 음식값 할인 등 지역사회 내에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이 시대의 기부천사이다. 또한, 금오산해물탕ㆍ찜은 경상북도 구미시 송정동에 위치한 매장으로, 2008년 1월 5일 개업하여 1,2층 실내 총 147평 규모로 약 150여 명의 손님을 동시 수용 가능하며 16년간 각종 신선한 해물과 제철 재료로 밑반찬을 만들어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더불어 잘 살기’를 추구하여 사회봉사 및 기부를 정기적으로 행하며 자원봉사자 카드를 소지하거나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오는 손님에게 소정의 할인 혜택도 부여하고 있다. 방석준 금오산해물탕ㆍ찜 대표는 “제가 어렸을 때 어려워봐서 배고픔이 무엇인지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오시는 분들이 저희 음식 맛있게 배불리 드시고 행복해지셔서 그걸로 또 나누어 주신다면 모두가 행복하지 않을까요? 지금 같이 어려운 시기에, 서로서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스마트시티(CCTV) 관제센터 관제요원이 음주운전자 조기 검거에 기여하여 5일 경산경찰서장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관제요원 A씨는 지난 7월 1일 2시경 계양동 일대를 관제하던 중 차량에서 내려 비틀거리며 걸어가는 모습을 발견하였고, 음주 운전의심자로 즉시 경찰에 신고하였다. 신고자인 A씨를 비롯한 관제센터 전체가 신고 이후에도 동선을 추적 관제하고 경찰에 협조한 결과, 현장 인근에서 음주 운전자를 신속히 검거할 수 있었다. 관제요원 A씨는 "무사히 검거가 이루어져서 다행”이라며, "개인이 아닌 관제요원 전체가 협력하여 이루어낸 성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산시 스마트시티 관제센터는 2025년 상반기에 주요 범죄모니터링, 화재 조기 신고로 경산경찰서 표창 및 감사장을 다수 시상하는 등 지역 치안 유지에 성과를 드러내고 있다. 경산시 관계자는 "CCTV 집중 관제, 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시민이 안전한 행복 경산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 서부 2동(동장 김순근)에서는 말복을 맞이하여 7일 관내 22개소 경로당 회장들을 식당에 초대해 뜨거운 여름 무더위를 다 같이 극복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나눈 삼계탕(오십만 원 상당)은 ㈜미성전기 박순오 대표가 정성을 담아 준비한 것으로, 어르신들이 기력을 회복하고 더운 여름을 무사히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박순오 대표는“최근 연이은 폭염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어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맛있게 드시고 남은 여름을 건강하게 잘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순근 서부 2동장은 “서부 2동 경로당을 대표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을 베풀어준 ㈜미성전기 박순오 대표에 감사 드린다”며 “우리 동에서도 관내 경로당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 힘쓸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가 올해 주민세(개인분)를 110,594건 12억 1600만원을 부과하였으며 납부기간은 8월 16일부터 9월 1일까지라고 밝혔다. 주민세 개인분의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 7월 1일 현재 경산시에 주소를 둔 개인 세대주와 1년 이상 체류 중인 외국인이며, 기초생활수급자, 「주민등록법」상 세대주의 직계비속으로서 30세 미만 미혼 단독 세대주, 미성년자 등은 과세 제외된다. 납부세액은 1만 1천원(지방 교육세 10% 포함)이며, 납부 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납부하거나 입·출금기(CD/ATM)를 통한 계좌이체, 지방 세입 계좌 납부, ARS(142211) 신용카드 납부, 위택스(www.wetax.go.kr) 전자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김충렬 세무과장은 “주민세는 경산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되는 만큼 납부 기한 내에 꼭 납부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상북도개발공사(이하 공사, 사장 이재혁)가 8월 7일, 무더운 더위 속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점검 캠페인을 진행했다. 무더위에 지친 근로자들을 위해 이온음료 및 아이스크림을 제공하였으며, 현장에서의 직접 소통을 통해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캠페인은 도청신도시 2단계 조성공사 현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이재혁 사장이 참석하여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조치와 5대 기본수칙 준수 여부를 직접 점검하였다. 주요 점검 내용은 ▲폭염특보 발령 시 의무 조치사항 준수 ▲2시간당 20분 이상의 휴식시간 부여 ▲‘물, 바람, 그늘’ 등 온열질환 예방 5대 기본수칙 이행 여부 등이다.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은 “유례없는 폭염 속에서도 건설현장 최일선에서 땀 흘리시는 근로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우리 공사는 무엇보다 건강과 안전에 대해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음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온열질환 예방에 만전을 기해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 이천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주현)는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하여 지난 8월 5일 시원한 냉면 250인분(200만원 상당)을 준비하여 관내 어르신들께 전달하였다. 이번 나눔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청년찌개 이천봉덕점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였으며, 냉면은 이천동 주민자치위원들이 당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5시까지 관내 경로당 10개소에 식사 시간에 맞춰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특히, 위원들은 전날부터 재료를 손질하고, 열무김치를 담고, 육수를 우려내는 등 냉면을 직접 조리해 어르신들에게 더욱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천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어려운 이웃들의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나눔과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나가고 있다. 전주현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께서 시원한 냉면을 맛있게 드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위해 힘닿는 데까지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코레일 대구본부는 6일(수) 대구보건대학교 및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지회와 공사 직원들의 직업성 질환 예방활동과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직원들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동대구역에 건강증진센터를 운용하여 직업성 질환 예방에 협력하고, 대학과 협회간 인적․물적 교류와 협력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활동에 대한 홍보 및 운영을 적극 지원해 주기로 했다. 임정운 코레일 대구본부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공사 직원들의 대표적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각 기관들이 협업하여 참여 할 수 있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코레일 대구본부 영천역은 7월 28일부터 교통약자우선창구를 신설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천역은 지난 5월 15일 영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장애인 4명과 함께 시설물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매표창구 호출벨 위치변경 및 엘리베이터 타는 곳 안내표지 추가 설치 등을 시행하였다. 이어, 7월 말에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 2조에 의거하여 매표창구 높이를 기존 104cm에서 90cm 이하로 낮추고 매표창구 하부에 무릎과 휠체어 발판이 들어갈 수 있도록 깊이 45cm의 공간을 확보했다. 김수찬 영천역장은 “앞으로도 영천역 이용객들의 편의증대를 위해, 시설물 개선과 서비스 확대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