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실생활 속 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체험형 경제교육 프로그램 「청소년 경제놀이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4회에 걸쳐,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달서구 대표 전통시장인 달서시장과 서남신시장을 무대로 시장 투어, 장보기 체험, 온누리상품권 활용, 샌드위치 만들기 실습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경제의 기본 원리를 배우고 합리적인 소비습관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마지막 수업에서 진행된 장보기 체험은 청소년들이 직접 예산을 관리하며 물건을 구매해보는 활동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친구들과 함께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며 올바른 경제의식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 참가자는 “경제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었고, 장보기가 재미있어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어릴 때 형성된 경제개념과 소비습관은 평생을 좌우한다”며 “청소년들이 건전한 경제의식을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고독사 예방 중장년 1인가구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인 「나 혼자 安산다」의 특별요리 프로그램으로 ‘합동 여름김장 담기’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월성종합사회복지관 공유주방에서 열렸으며, 관내 7개 종합사회복지관의 참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무김치를 함께 담그고 이웃과 나누며 공동체적 유대감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요리 수업을 넘어, 서로의 손맛과 정성을 나누는 이번 활동은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었다. 달서구는 2023년부터 7개 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나 혼자 安산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요리교실’을 중심으로 ▲건강한 식생활 습관 형성 ▲사회적 관계망 회복 ▲정서적 지원 등 중장년 1인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다각적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혼자 사는 중장년층이 늘어나는 시대에 이번 여름김장 나눔이 이웃과 마음을 연결하는 따뜻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장년 1인가구가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구립도서관에서 주민을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그림책 요리 교실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의 저자, 서울대학교 유성호 교수와의 만남 △어린이 인기 도서 『호랑이 빵집』시리즈 서지원 작가와의 만남 등이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8월 26일(화) 오전 9시부터 대명어울림도서관 홈페이지에 로그인 후 신청할 수 있다. 대명어울림도서관 독서의 달 행사와 관련된 사항은 대명어울림도서관 누리집 또는 SNS를 확인하거나 전화(☎664-3553)로 문의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책과 도서관의 가치를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지난 14일(목) 남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미술동아리 활동을 통해 직접 만든 부채를 래미안웰리스트경로당 어르신들께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남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3개소(iM단디지역아동센터, 대구지역아동센터, 참사람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들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살린 그림과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부채를 제작하여 어르신들께 직접 전달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남구 12개소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들은 자발적으로 구성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에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우쿨렐레, 리코더 등 음악동아리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선사한 바 있으며 이번 미술 활동은 음악 활동에 이어 세대 간 교류를 이어가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부채를 받은 어르신들은 “더운 날씨에 손수 만든 부채를 받아 마음까지 시원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으며, 아동들은 “우리가 만든 부채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러한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안에서 아동들과 어르신들이 정서적으로 소통하며 서로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주민의 에너지 요금 절감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지난해 대비 등급이 C등급에서 B등급으로 상향돼 총 21억의 국․도비를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은 주택, 건물, 공공시설 등에 신재생에너지 시설 설치비를 보조하는 사업이다. 안동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읍면 지역에 주택 289개소, 건물 42개소 등에 총 36억을 투입, 태양광․태양열․지열 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시는 이미 2024년과 2025년 공모사업에 선정돼 관내 주택․건물․공공시설 640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보급, 연간 3,435MWh 이상의 전력을 생산 중이다. 2026년에는 연간 2,408MWh의 추가 전력 생산이 가능해져,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확대와 및 주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20% 달성을 목표로 에너지 자립 도시 기반을 지속해서 구축하겠다”며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적으로 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안동시가 민선 8기 3년 차를 맞아 실시한 「2025년 시정 만족도 및 행정수요 조사」 결과, 시민 10명 중 9명이 안동을 ‘살기 좋은 도시’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조사기관 ㈜에이스리서치가 7월 30일부터 8월 6일까지 만 18세 이상 시민 1,015명을 대상으로 1대1 면접 조사를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88.2%가 안동시의 거주 여건에 대해 ‘살기 좋다’고 답했고, 앞으로도 안동에 계속 살고 싶다는 응답은 85.3%에 달했다. 응답자들은 정주 요인으로 가족과 직장, 자연환경을 꼽았으며, 반대로 생활편의시설 부족과 일자리 문제가 이탈 요인으로 지적됐다. 민선 8기 시정 운영에 대해서는 긍정 평가가 68.4%로, 부정 평가 10.8%를 크게 앞섰다. 긍정 응답자들은 ‘시민과 소통이 잘 이뤄진다’(29.8%),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이 많다’(25.8%) 등을 이유로 들었으며, 부정 응답자들은 ‘실생활 체감 정책이 부족하다’(43.9%), ‘사업 추진 속도가 느리다’(15.0%)고 답했다. 앞으로 안동시에 필요한 행정 과제로는 지역경제 분야에서 ‘기업 투자유치를 통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안동빛드림본부(본부장 김달태)는 2025. 8. 14(목) 안동시 하회마을 방문객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대비 양산 대여소 운영 지원 및 대국민 온열질환 3대 기본수칙 홍보 캠페인을 시행하였다. 이번 지역사회 재난안전 상생 캠페인은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의 빈도와 강도가 높아짐에 따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 및 대국민 안전문화를 제고하고자 시행하였으며 하회마을 관리사무소에 양산 대여소를 설치하고 운영 할 수 있도록 양산·부채 각 100개를 기증하였다. 특히, 노년층 및 취약계층이 많은 하회마을 지역주민 및 방문객들에게 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수칙인 「물 · 그늘 · 휴식」을 강조하며 온열질환 응급조치, 폭염 대비 건강수칙 등 홍보 캠페인을 시행하였다. 안동빛드림본부 김달태 본부장은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잦아짐에 따라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과 같은 지역사회 상생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 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남부발전(주)는 국내 전력 생산량의 약 10%를 담당하는 발전공기업이다. 이 중 안동빛드림본부는 액화천연가스(LNG)를 연료로 한 361㎿ 규모 복합화력발전소를 운영 중이며 2014년 준공 이후 발전회사 최초 3회연속 공정안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 대명5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초·중·고 청소년과 추진위원 등 20여 명이 마을 독립서점과 함께 헌법과 문학 작품을 손으로 직접 필사하며 청소년들의 집중력과 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고 지역 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손끝으로 읽는 필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중·고 청소년과 추진위원 20여 명이 두 팀으로 나뉘어 참여했으며, 대면 활동 2일, 비대면 활동 3일을 포함하여 총 10일간 진행되었다. 7월에는 중·고등부 청소년 8명이 ‘헌법 필사’를 통해 법과 시민의식을 배우고, 셰익스피어의 ‘고요한 지혜의 문장’을 필사하며 문학적 감수성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8월에는 초· 중등부 청소년 8명이 ‘헌법 필사’와 함께 ‘하루 한 줄 나를 지키는 필사책’ 활동에 참여해 자기 성찰과 자기표현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나를 지키는 문장’을 손으로 써보는 과정에서 자신을 되돌아보며 힘과 용기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는 소감이 이어졌다. 이 프로그램은 마을 내 독립서점과 연계해 진행된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었다. 단순한 책 판매 공간을 넘어 청소년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고 정서적 안정을 찾는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꿈의 무용단 「대구 남구」가 지난 8월 13일(수), 꿈의 무용단 「칠곡」과 함께 칠곡 향사아트센터에서 기관교류 활동으로 ‘한국무용과 현대무용의 교류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기관교류 워크숍은 한국무용의 탈춤 동작 익히기, 전통 탈 만들기 체험, 현대무용의 기본 움직임 배우기, 팀별 창작 안무 구상 및 연출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무용단원들은 두 장르의 움직임 언어를 직접 체득하고, 자신만의 감정과 아이디어를 안무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전통과 현대무용의 요소를 함께 체험하고 창작 활동으로 확장하는 예술 소통의 장으로, 아동·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꿈의 무용단 「대구 남구」는 이번 워크숍의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11월 15일(토) 개최 예정인 정기공연 「내 꿈의 시작, 별빛 숲(가제)」을 준비 중이다. 이번 공연은 워크숍에서 창작된 움직임과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국무용 및 창작무용의 융합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예술 세계를 무대 위에 펼쳐 보일 예정이다.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도록 꿈의 무용단 단원들과 무용감독 등 관계자들이 함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4일 관내 카페에서 미혼 남녀 12명이 참여한 ‘고고(만나go, 결혼하go)미팅’을 열고, 총 3쌍의 커플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고고미팅’은 바쁜 일상 속 새로운 인연을 맺기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 달서구가 운영하는 맞춤형 소규모 만남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전문 사회자의 진행으로 아이스브레이킹 게임과 1대1 로테이션 미팅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은 2017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지금까지 총 99쌍의 커플을 탄생시키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들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결혼 친화적 분위기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자격은 주소지나 직장이 달서구에 있거나 달서구와 협약된 기관 소속인 미혼 남녀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은 달서구청 홈페이지 내 ‘솔로탈출 결혼원정대’ 메뉴를 통해 상시 접수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고고미팅이 청년들에게 설레는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결혼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층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다양한 결혼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8일 오후 3시, 달서구 장동에 위치한 ㈜평화발레오에서 2025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중점관리대상업체에 대한 드론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고, 신속한 대피와 합동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달서구를 비롯해 강서소방서, 성서경찰서, 제8251부대 등 5개 유관기관·단체에서 150여 명이 참여했다. 기관별 역할에 따라 폭발물 처리, 화재 진압, 인명 구조, 교통 통제 등 실제 전시 상황에 준하는 대응 절차가 단계적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국가중요시설이나 다중이용시설이 아닌 군수물품 납품 업체를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전시에는 군수업체 또한 적의 주요 공격 대상이 될 수 있음을 명확히 인식하고, 민·관·군·경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중점관리대상업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훈련은 관내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맞춰 실제 상황에 준하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 ㈜예술마을민아트홀이 운영하는 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경상권 공연이 오는 8월 27일(수)부터 31일(일)까지 경상권 주요 도시에서 연이어 열린다. 실버마이크 경상권 공연은 ‘벌써 청춘이데이’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일상 속에서 특별한 하루를 선물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의 문화권 보장을 위해 2014년부터 추진되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에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 역시 그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실버마이크 경상권은 대구MBC가 협력 방송사로 참여해 TV와 라디오를 통해 소개되며, 경상권 도민들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실버마이크>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세대 간의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내는 거리 공연 플랫폼이다. 실버예술가들에게는 무대 경험과 홍보 지원을 제공해 ‘신(新) 노년세대’가 문화 생산 주체로 활약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더욱 넓히고 있다. [공연 일정] ·8월 27일(수) 19:00 – 김천시 안산공원 야외무대 ·8월 30일(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8일 감꽃요양병원 전우현 병원장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우현 병원장은 각북면 오산리에서 감꽃요양병원을 운영하며, 환우들이 자연 속에서 등산과 재활 운동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양질의 먹거리와 식재료를 활용한 맞춤형 식단 관리를 제공해 지역사회 의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전 병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청도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 청도군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의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동참해 주신 전우현 병원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뜻깊게 활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