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5월 8일부터 6월 19일까지 이서고등학교와 금천고등학교에서 청소년 흡연 예방을 위한 금연동아리를 학교별 주1회씩 총 12회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연동아리는 청소년기의 이른 흡연으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건강변화와 강한 중독성을 지닌 유해물질의 위험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담배의 종류 및 흡연 위해성 등에 대한 흡연 예방 교육을 비롯해‘금연 선언식’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흡연 여부와 관계없이 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흡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실천 중심 활동인 담배꽁초 플로깅, 금연캠페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비행 청소년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상담도 진행된다. 남중구 보건소장은“청소년기 올바른 흡연 예방 교육은 평생의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이번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중요한 계기가 될것이라며 이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은 물론, 금연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2025년도 고향올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14억원(국비 7억, 군비 7억)을 확보했다. 고향올래사업은 행안부가 2023년부터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라이프스타일 변화 등 인구 이동성을 반영한 새로운 인구정책으로 생활인구 확대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청도군은 이 사업을 통해 청도시장 인근 유휴공간을 활용해 ‘054스페이스 온 스테이 청도’라는 체류 플랫폼형 복합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공간은 ‘비어있는(0) 5일장의 4일을 채운다’는 의미로, 청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살아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질 것이다. 054스페이스는 총 3층의 체류-창업-주거 복합공간으로 구성되며, 1층과 2층은 지방소멸대응기금 ‘054스페이스 조성사업’ 22억원을 통해 청년창업 쇼룸, 팝업스토어, 공유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조성하고 3층은 고향올래 공모사업을 통해 단기 체류형 청년 스테이 공간으로 추진된다. 또한 온보딩 청도(1박 2일 체험 프로그램), 054 브랜드스쿨(2~3개월 체류형 창작 인큐베이팅), 포트리스 페스티벌(청년·주민 야간 피크닉 축제) 등의 다양한 체류형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될 예정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큰 글자 도서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올해 연말까지 ‘큰 글자 도서를 보다’ 전시와 함께 비치 희망도서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큰 글자 도서는 중장년층과 저시력자 등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들을 위해, 일반 도서보다 글자 크기와 판형을 확대해 제작된 도서다. 현재 영주하망도서관에 약 460권, 영주시립도서관에 약 380권이 비치되어 있다. 이번 ‘큰 글자 도서를 보다’ 전시는 지난 5월 1일부터 영주하망도서관 4층 종합자료실에서 운영 중이며, 같은 책을 일반 도서와 큰 글자 도서로 나란히 전시해 이용자들이 직접 비교하며 큰 글자 도서의 특성과 장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이용 접근성을 높이고, 큰 글자 도서에 대한 인지도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비치 희망도서제를 통해 이용자의 선호를 반영한 큰 글자 도서를 도서관에 적극적으로 확보함으로써, 이용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신청 가능한 도서관은 영주하망도서관과 영주시립도서관 2개관으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1인당 월 1권씩 연간 최대 5권까지 신청할 수 있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앞으로도 모든 연령층이 편안하게 독서를 즐길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하는 ‘청년 신혼부부 월세 지원사업’ 대상자를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신혼부부 월세 지원사업은 결혼 초기 주거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무주택 청년 신혼부부에게 2년간 월 10만 원에서 30만 원까지 월세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다음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무주택 청년 신혼부부 가구다. 부부 모두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이며, 신청일 기준 최근 5년 이내 혼인신고를 마쳐야 한다. 또한, 보증금 5천만 원 이하, 월세 80만 원 이하의 경북도 내 주택에 주민등록상 함께 전입신고돼 거주 중이어야 하며, 부부 합산 연소득이 6천만 원 이하여야 한다. 단, 주택 소유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청년월세 한시특별지원 대상자,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지원 수혜자, 법인 명의 임차인(회사 숙소 등), 국가·지자체 금융지원 수혜자(버팀목대출 등), 유사 주거지원사업 수혜자, 부부 외 제3자가 함께 전입된 경우, 부부의 2촌 이내 가족이 소유한 주택을 임차한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경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보건소(소장 김문수)는 5월 9일, 영양플러스사업 신규대상자 80가구 90명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 개선과 식생활 관리 능력 향상을 목표로, 보충식품을 일정 기간 지원하고 정기적인 영양교육을 제공하는 맞춤형 건강지원 프로그램이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참여자가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사업의 의의와 목적, 영양교육의 중요성, 정기 영양 평가 절차, 식품패키지 단계별 구성 및 배송 방법, 참여자가 지켜야 할 유의사항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다. 영주시보건소는 지난 4월 7일부터 18일까지 신규 대상자 90명을 모집했으며, 이번에 선정된 가구에는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개인별 건강 상태에 따른 맞춤형 식품패키지(우유, 쌀, 미역, 김, 달걀 등)를 월 2회 가정으로 배송한다. 또한, 보충식품 보관 방법과 영양교육도 정기적으로 실시해 영양 불균형 해소를 돕고 있다. 이러한 지원은 단순한 식품 제공을 넘어,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실질적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임산부와 영유아의 초기 영양 불균형을 예방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5월 9일, 중국 소관시 초지용 부시장이 이끄는 관광협력대표단을 맞이하고, 양 도시 간 문화·관광 분야 협력과 우호 증진을 위한 교류 일정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23년 소관시 우호협력대표단의 방문에 이은 후속 교류로, 문화와 관광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대표단은 소관시 정부 관계자와 민간 관광산업 대표자 등 총 10여 명으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이날 관사골 도시재생 관광산업 현장을 견학한 뒤, 영주시와의 문화·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양측은 각 도시의 관광 정책 및 문화 자원을 공유하며, 향후 공동 프로젝트 발굴 등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소관시 대표단의 방문은 인구감소와 기후변화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문화·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자연과 불교문화 관광자원을 공통 강점으로 가진 양 도시가 협력해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소관시는 중국 광둥성 최북단에 위치한 인구 약 300만 명의 도시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단하산과 선종 불교의 본산 남화선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5월 9일부터 19일까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훈련원(이사장 하형주)에서, 아시아 5개국(몽골, 베트남, 이란, 태국, 말레이시아)의 여자 주니어 사이클 선수들과 지도자 총 12명을 초청해 국제 훈련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영주시가 추진 중인 ‘개발도상국 경륜훈련원 사이클 훈련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발도상국 청소년 선수들의 역량 강화와 국제 스포츠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교육은 세계사이클연맹(UCI) 레벨 3 지도자 자격을 보유한 영국 출신 UCI 수석코치 ‘체스터 힐(Chester Hill)’의 이론 강의와 현장 실습으로 구성돼 전문성을 더했다. 참가 선수들은 UCI의 선진 훈련법을 영주에서 직접 체험하며 기량을 끌어올리고 있으며, 지도자들은 체스터 힐의 강의를 수료한 뒤 UCI 레벨 2 자격 취득에 도전할 계획이다. 영주시는 그동안 ‘개발도상국 경륜훈련원 사이클 훈련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도상국 선수와 지도자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왔다. 또한, 캠프가 열리는 서울올림픽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훈련원은 훈련 기간 동안 자체 시설을 전면 개방하며, 지역 기반의 스포츠 국제 교류와 상생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난 5월 8일, 장수면 갈산3리 갈미경로당에서 주민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경북형 주민대피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풍수해 등 자연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주민 대피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실생활 중심의 내용으로 지역 주민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교육에는 경상북도 안전정책과, 경운대학교 교수진, 마을순찰대원, 그리고 지역 주민 3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주요 교육 내용은 △마을 순찰대의 대피 유도 방식 △거동불편자를 고려한 맞춤형 대피 요령 △주민 밀착형 상황별 대응 시나리오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재난 발생 상황을 바탕으로 한 체험형 교육으로 주민들의 참여와 공감을 이끌었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주민대피 교육은 지역 여건에 맞춘 실전형 훈련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주민 스스로 재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읍면동 단위의 주민 참여형 재난 대응 교육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난 5월 7일 상망동 교동경로당(회장 권봉순)에서 ‘경로당 어르신 행복밥상’ 시범사업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주시의회 의장, 대한노인회 영주시지회장, 경로당 회장과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시범사업 추진을 함께 축하했다. ‘경로당 어르신 행복밥상’은 자부담 여력과 자생력이 있는 경로당을 대상으로 인력과 식자재비(부식비·양곡비)를 지원해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는 경상북도 시범사업이다. 영주에서는 상망동 교동경로당이 대상지로 선정되어, 오는 12월까지 주 5일, 하루 2끼 식사를 어르신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식사를 매개로 한 소통과 공동체 활동을 통해 경로당의 기능 강화와 노년기 건강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권봉순 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보다 따뜻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근섭 노인장애인과장은 “경로당 어르신 행복밥상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어르신의 건강 관리와 경로당 활성화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노년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복지정책을 적극 추진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중장년층의 고용 안정과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장년 직업역량강화 교육비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맞춤형 직업교육을 통해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지원하고, 나아가 지역 고용 창출과 인구 유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영주시에 거주하는 만 40세에서 69세 사이의 미취업자다. 교육과정은 아이돌보미, 요양보호사, 일반경비원, 그리고 중장비·건축·산림 기능사 자격 과정 등으로 구성되며, 아이돌보미 과정은 5월 14일까지, 요양보호사 과정은 5월 2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일반경비원과 중장비·기능사 과정은 수시 접수로 운영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소 15만 원에서 최대 88만 원까지 교육비가 지원되며, 교육 과정에 따라 지원 금액은 상이하다. 신청은 영주상공회의소를 통해 가능하며, 우편(영주시 선비로 182), 방문, 이메일(youngju@korcham.net), 팩스(054-633-8594) 중 편리한 방법을 선택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영주상공회의소(☎054-632-8830)로 하면 된다. 금원섭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직업역량강화 교육 지원이 생애 전환기에 있는 중장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규)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감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대가 어우러지는 공연과 다양한 체험 부스 등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복지관 지하 강당 ‘소백홀’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효(孝) 콘서트’가 열렸다. 리라어린이집 원아들의 공연,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영주지회의 무대, 시니어 아코디언단의 연주 등 세대가 함께 무대를 꾸미는 따뜻한 장면이 펼쳐지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복지관 앞 바닥분수 광장에서는 부대행사 부스 8곳이 함께 운영돼 행사 분위기를 더했다. 건강 바로 알기 OX퀴즈, 인생네컷 포토부스, 바자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영주시보건소, 영주시립노인전문요양병원, 경북전문대학교 뷰티케어과 등 관내 기관들도 협력해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특히 많은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은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였다. 복지관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가슴에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뜻밖의 감동에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환한 웃음꽃이 피었다. 이상규 관장은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보건소(소장 김문수)는 오는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2025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에 참여할 시민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보건소 전문팀(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코디네이터)이 6개월간 맞춤형 건강 상담과 교육을 제공한다. 참여자는 스마트폰 앱 ‘채움건강’과 스마트워치를 통해 걸음 수, 심박수, 식사 및 운동 기록 등을 입력하게 되며, 해당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문가의 정기적인 피드백과 생활습관 개선 가이드를 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만성질환이 없는 65세 미만의 성인이다. 이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의 질환으로 진단을 받았거나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는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영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054-639-5753)에 전화해 건강검진 일정을 예약한 뒤,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에서 사전 체력검사를 먼저 실시해야 한다. 이후, 보건소를 방문해 건강검진과 전문가의 초기 상담을 받은 뒤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모바일 앱과 연동되는 손목형 활동량계(스마트워치)가 지원되며, 이를 통해 걸음 수, 심박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난 8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경로효친 문화 확산을 위해 ‘효사랑 큰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허경운) 주관으로 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효행자 유공 표창 수여,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으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주관기관인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평소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을 위한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허경운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따뜻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복지관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존중받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