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경산시장 조현일)는 경산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이성희)과 함께 3일 경산 공설시장 일대에서「희망 2026 나눔 캠페인」거리 성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거리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경산’슬로건 아래 출범식의 뜨거운 온기를 그대로 이어가 시민들과 함께 나눔의 온도를 올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성희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은 “작은 마음이라도 모이면 누군가의 겨울을 지켜주는 큰 힘이 됩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사랑과 희망이 전해질 수 있도록 봉사단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전현옥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시민들의 따뜻한 참여와 관심은 우리 지역의 기부 온도를 높이는 가장 큰 힘”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연말의 나눔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더 따뜻한 경산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오기)은 3일 CGV 경산점에서 지역사회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 240여 명을 대상으로‘2025년 자원봉사자 감사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로 봉사해 온 31개 자원봉사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통과 휴식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참석자들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문화생활을 누리면서, 서로의 공헌과 열정을 격려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친목을 다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자원봉사자는“나의 작은 도움이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봉사를 해왔지만 오히려 내가 더 많은 위로와 감동을 받은 것 같다”며,“앞으로도 이 마음 잊지 않고 꾸준히 함께 하며 더 좋은 변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오기 복지관장은“자원봉사자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헌신 덕분에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작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영화관람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3일 경산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고물가·고금리 여건 속에서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전문가와 1:1로 상담할 수 있는 「소상공인 1:1 맞춤 상담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소상공인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 경북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산사무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마련됐다. 세무, 경영(마케팅), 보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지원사업 안내 등 각 분야의 전문가 5명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실무 중심의 상담을 진행했다. 경산시는 한 달간의 사전 신청을 통해 도·소매업, 외식업, 교육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에서 총 32건의 상담 요청을 접수했다. 신청자들은 세금 신고 절차, 온라인 마케팅 전략 수립, 보증 대출 활용 방법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가능한 정보를 얻으며 실질적인 도움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상담 참가자들은 “평소 바쁜 일정 때문에 전문가 상담을 받기 힘들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한 번에 얻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특히 온라인 홍보와 세무 관련 조언은 당장 사업장 운영에 적용할 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기아자동차 경산지점에서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경산지회(지회장 최계순)에 레이 차량 1대를 3일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된 차량은 회원 가정 방문 서비스, 생활 지원 등 다양한 복지 활동에 적극 활용되어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향상시켜 시각장애인의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자동차 경산지점에서는 “노사가 협력하여 조성한 사회공헌 기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조현일 경산시장은 “장애인복지에 대한 각별한 관심으로 이동이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차량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경산시에서도 다양한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지켜주는 행복 복지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계순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경산지회장도 “연말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주신 기아자동차 관계자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받은 차량은 회원들의 보다 편안한 일상과 편리한 생활을 위해 적극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아자동차 노사는 2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자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영임)는 지난 10월 20일 자인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 복지기관 이용자, 관계자, 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술로 빛나는 자인」 한마음 작품 전시회 개전식을 개최했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20일부터 24일까지 자인면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참사랑나눔터지역아동센터와 청솔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의 이용자들이 직접 제작한 미술 작품과 공예품이 함께 전시된다. 그림, 캘리그래피, 손공예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장 곳곳에 배치되어 관람객에게 폭넓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에서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 문화 역량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시는 5일간 이어지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자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참여 기관은 작품을 매개로 지역 문화 수준을 높이고, 다양한 연령대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조성하였다. 이영임 자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품 하나하나에는 우리 이웃의 삶과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 이번 전시회가 지역 문화 역량을 키우는 장이자, 모두가 함께 손잡고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조현일, 민간위원장 정인숙)는 2일 귀뚜라미보일러가 지역의 취약계층 보호와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카본 매트 10세트(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후원 물품은 협의체의 연계를 통해 새경산성폭력상담소에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민간위원장(정인숙)의 제안으로 마련된 것으로, 심리적·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와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추진되었다. 귀뚜라미그룹은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며 이번 사업에 동참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인숙)에서는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해 카본 매트를 후원해 준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피해자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경산시 복지정책과(과장 전현옥)에서는 “소중한 물품을 성폭력 피해자 지원시설에 기탁해 주신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시는 도움이 필요한 피해자분들께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라온하제사회적협동조합(대표 박창변)은 1일(월)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성금 300만원을 전달하였다. 박창변 대표는“지역이 함께 살아가려면 누군가는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작년을 이어 올해도 성금을 준비했다”며“나눔이 일상의 문화가 되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대하며 기부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현일 경산시장은“해마다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라온하제사회적협동조합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신속하고 투명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하였다 라온하제사회적협동조합은 일반사업장에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보호된 환경에서 생산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적절한 교육, 훈련을 통해 지역 사회 내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이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일 경산중앙교회 내 대경월드휴먼브리지 사무실에서‘아이드림축하금 1,000호 대상자 탄생 축하 기념행사’를 가졌다. 아이드림축하금 지원사업은 경산시가 지난해 7월 경산중앙교회, 대경월드휴먼브리지(대표 김종원)와 체결한 ‘저출생 극복 및 가족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되고 있는 민관 협력 출산 축하 사업으로, 초기 양육 부담 경감 및 출생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시행되고 있다. 업무협약에 따라 대경월드휴먼브리지는 2024년 9월 1일부터 경산시에 주소를 둔 출생 신생아에게 1인당 20만원의 아이드림축하금을 지원해왔으며, 이날 기준 지원 아동이 1,000명을 돌파했다. 아이드림축하금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모두가 아기의 탄생을 함께 축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양육 정보를 나누고 정서적 지지를 함께함으로써, 출산과 양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민관이 저출생 극복을 위해 한뜻으로 추진해 온 아이드림축하금이 1,000호를 맞이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더욱 촘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3일 경산역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연말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출근 시간대에 이루어져 경산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매주 수요일 지하철역을 이용하는 이용객을 대상으로도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제도가 시행된 이후로 경산시의 3년간 모금액은 10억 원을 바라보고 있으며, 기부금은 야간․휴일에 소아․청소년 경증 환자를 위한 우리 아이 보듬 병원 운영과 파트너 약국 지원, 응급실 뺑뺑이를 방지하기 위한 응급의료 정보 관리 지원사업 등에 사용되어 주민들의 복리증진에 기여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징수과 관계자는 “아직까지도 고향사랑기부제의 혜택을 모르고 기부를 꺼리는 분들이 많다.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혜택을 자세히 알리고 많은 직장인분들이 연말정산과 답례품, 그리고 이달 24일까지 진행되는 연말 이벤트 혜택도 받았으면 한다”고 알려왔다. 끝.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산업유산 관광자원화 추진위원회’ 제3차 회의를 12월 2일(화)부터 1박 2일간 포항 영일대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12월 위원회 출범 이후 산업유산을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해 왔으며, 이번 3차 회의에서는 산업유산의 인지도 제고와 관광자원화 촉진을 위한 홍보, 콘텐츠 활용 방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타 지역 산업유산 활용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경북형 산업유산 관광모델 구축 방향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상북도 산업유산의 현재적 계승’ 등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포스코 1고로, 포스코 역사박물관 등 포항 지역의 주요 산업유산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관광자원으로서의 잠재력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사옥인 육부촌이 경상북도 근대산업유산으로 지정됨에 따라 이를 활용한 홍보물 제작, 교육·체험 콘텐츠 기획 등 다양한 관광자원화 사업을 추진 중이며, 특히 산업유산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콘텐츠 발굴과 지역 네트워크 확장을 병행해 도내 주요 산업유산을 연결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와 안동시는 안동관광거점도시사업의 일환으로, 경북 안동의 향토 식재료와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식 관광 디저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디저트 개발은 지역 고유의 맛과 이야기를 담아 국내외 관광객에게 더욱 풍부한 문화 체험 요소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인기 유튜버 입짧은 햇님과 히밥을 초청해 시식 및 촬영 콘텐츠를 진행하였다. 이번 제품 개발은 단순한 먹거리 상품을 넘어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 관광지 체류시간 증가, 브랜드 가치 향상이라는 다양한 파급 효과를 노리고 있다. 무엇보다도 개발 과정에서 전문 셰프와 소상공인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실질적인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안동찜닭파이’는 안동의 대표 향토음식인 찜닭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닭고기, 간장 앙념 등 찜닭 재료를 활용하면서도 파이 도우를 통해 간편하고 이색적인 식감과 맛을 구현하였다. ‘하회탈 연양갱’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하회마을의 상징인 하회탈을 모티브로 하여 개발된 전통 디저트이다. 연양갱 본연의 부드러운 식감에 안동 특산물인 사과, 딸기 등을 접목해서 만들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패션디자인·쇼핑몰과는 최근 중구 대봉동 까사분도(2F)에서 신규 브랜드 제안전 ‘HESYCHIA(헤시키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HESYCHIA는 고요한 침묵을 의미하며 이번 전시에서 학생들은 현대인의 내면적 평정과 휴식을 주제로 한 리조트웨어·라운지웨어 작품을 선보였다. RISE사업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전시는 졸업작품 발표를 넘어 지역 패션기업과의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패션디자인·쇼핑몰과는 지역섬유패션업체 설보광인터내셔널과 온라인 쇼핑몰 깜장오리와 협업하여 다양한 패션테크 기반 결과물을 전시했다. 설보광인터내셔널과는 협업을 통해 BI 구축, 그래픽디자인 프린팅 작업, 파크골프웨어 시제품 제작 등을 진행했으며 실제 골프웨어 브랜드 ‘그라피모’의 콘셉트에 맞춰 학생들이 개발한 디지털 패턴이 적용된 셔츠 시제품도 함께 공개됐다. 온라인 쇼핑몰 깜장오리와는 속옷 모델 촬영에 따른 비용 및 인력 부담을 해결하기 위해 AI 기반 가상 피팅, 화보·영상 제작, 상품 큐레이션 방식을 제안해 기업의 업무 효율 향상과 경비 절감 효과를 확인했다. 이러한 산학협력 결과는 모두 2025년 계명문화대학교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가 산학협력과 취‧창업 지원을 결합한 융합형 박람회를 개최하며 지역 기업과 청년을 연결하는 종합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계명문화대학교는 최근 교내 수련관 및 잔디광장 일원에서 ‘2025 제3회 K+ 산학협력융합박람회’를 열고 창업·신산업·고용·국제교류 등 대학의 핵심 기능을 한곳에 모은 대규모 박람회를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에는 재학생, 지역 기업체, Co-op 협력사, 산학협력단 입주기업, 지역 청년 등 1,500여 명이 참여하며 전년보다 크게 확대된 규모로 운영됐다. 올해 행사는 산학협력단 주최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창업지원단,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창업보육센터, 신산업특화사업단, RISE사업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국제처 등 대학의 취‧창업·국제교류 주관 부서가 모두 참여해 부스 운영과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했다. 대학은 다양한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 재학생 창업동아리, 지역 기업과의 만남을 통해 교류와 협업을 강화하고 실질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수련관에서 진행된 메인 프로그램에는 총 45개의 전시·체험 부스가 설치돼 활발한 교류가 이어졌다. 창업동아리 시제품 전시를 비롯해 1인창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