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 천안지부와 채무 위기가구의 신용회복과 경제적 재기를 지원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시는 지난 17일 신용회복위원회 천안지부(지부장 권도형)와 복지서비스와 채무조정제도 양방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금융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시는 채무상담 및 회생·파산절차 등 채무조정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신용회복위원회에 연계하고, 신용회복위원회는 빅데이터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천안시 채무위기가구의 신용회복과 경제적 재기를 지원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이종기 복지문화국장은 “이번 협약으로 복지서비스와 신용회복지원 양방향서비스 시스템을 활성화해 채무 위기를 겪는 주민들이 원활이 일상에 복귀하도록 상호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예술관광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 이뤄내…시민 삶의 질 향상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시가 천안의 역사적·문화적 정체성 확립을 이루고자 ‘고품격 문화도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정 개혁을 나선 이후, 문화·예술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시는 문화예술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풍부한 관광 자원을 개발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 발굴 및 시민참여 프로그램 확충, 문화예술 공간 제공을 비롯해 비대면 공연 등으로 시민문화 감성을 충족하고 있다. 먼저 문화예술진흥과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설립된 천안문화재단이 문화예술진흥기금 100억 원을 9년 만에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100억 원에 대한 이자수입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문화예술계 지원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데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 7월 초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대표축제에 참가한 천안시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어워드’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는 천안문화재단과 이번 박람회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와 읍면동 지역 축제를 홍보하며 타 지자체와 차별화되는 박람회 전략으로 두각을 드러냈다. 천안흥타령춤축제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삼거리공원 재개발사업 학술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술용역 보고회는 천안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 시의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조성되는 천안삼거리공원에 대한 기본구상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번 용역은 전문가 자문과 설문조사 통해 시민들의 눈높이에 부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목표로 천안삼거리공원의 밑그림을 그린다. 기본구상 및 추진전략으로는 체험을 기반으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체험경제플랫폼을 설치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체험공간과 문화·예술·놀이를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 등 시민을 위한 체험적 복합문화 공간 조성이 제시됐다. 또 앞서 의회와 협의한 지하주차장, 바닥분수, 선큰가든, 테마형 놀이공간 등 기존 설계도 반영해 실현가능한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앞으로 공원 내 사유 시설인 통신시설 이전공사를 마무리하고 올해 천안흥타령춤축제를 마친 직후 국·도비 지원사업인 지하주차장과 자연마당 사업에 대해 행정절차를 거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성공적인 천안삼거리공원 재개발사업 수립을 위해 설계 단계부터 도심공원
미래산업을 위한 첫 걸음, 도시재생어울림센터 입주공간 조성 설계용역 최종보고회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가 지난해 9월 선정된 ‘천안 그린스타트업 타운’조성사업 1단계로 도시재생어울림센터를 창업과 여가,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구축하고 있다. 시는 지난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 그린스타트업 타운 도시재생어울림센터 스타트업 기업 입주공간 조성을 위한 리모델링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천안 그린스타트업 타운은 1단계와 2단계로 나누어 2개 동을 신축한다. 1단계에서는 천안역 서부광장 일원에 내년 3월 준공 예정인 도시재생어울림센터를 조성한다. 2단계에서는 지식산업센터 내 스타트업 파크, R&D허브센터 등으로 구성된 이노스트 타워를 완공할 예정이다. 도시재생어울림센터는 연면적 5,384㎡ 1층~5층 규모에 스타트업 기업의 입주수요를 고려한 4인실과 6인실, 10인실 등 입주실 40개를 비롯해 소회의실과 중회의실 등 15개 회의실, 스타트업 기업 근로자들의 복지를 위한 피트니스센터,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이날 중소벤처기업부와 관계 기관과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최종보고회는 라운지와 스타트업 공유사무실, 휴게공간, 공
10일 서치코와 업무협약, 인력과 장비 등 실종사건 구조활동 지원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시는 1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국내 민간정보조사기관 주식회사 서치코와 미아·실종자 찾기 등 공익목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실종자의 경우 48시간 내에 찾지 못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실종자를 찾을 확률이 현저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신속한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구조 활동을 펼치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천안시에서 미아, 청소년, 어르신 등 가출 및 실종 사건이 발생하면, 서치코는 구조 인력과 장비를 신속하게 투입해 구조활동을 지원한다. 또 양 기관은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사고와 관련해 천안시민의 안전을 위한 예방 프로그램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서치코는 빅데이터 수집·분석 및 적용, AI, 블록체인에 특화된 기업으로, 법무법인과 전·현직 군·경찰, 탐정 등 8,500여 명이 참여하는 탐정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 민간정보조사 전문회사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경찰청의 통계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전국에서 한 해 동안 발견하지 못하는 실종자가 1일 평균 4.4명으로 사
매년 500건 이상 상담 실시, 매월 둘째, 넷째 주 방문 및 전화 상담 가능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시가 생활법률 무료 상담소를 운영하며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법률이나 세금 등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다. 시는 시민들의 권리보호와 양질의 생활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변호사, 법무사, 세무사, 납세자보호관 등 전문 자격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자를 위촉하고 생활법률 무료 상담소를 운영 중이다. 생활법률 무료 상담소는 비용이나 심적 부담으로 고민이 있어도 해결하기 어려웠던 각종 법률, 가사 문제나 노무 관련 문제, 상속 및 양도소득세, 부동산 문제 등 시민들의 고민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 주고 있다. 상담소는 지난 2019년 505건, 2020년 660건의 상담을 처리했고 올해도 생활법률 179건, 형사분야 38건, 부동산 관련 79건, 기업관세 11건, 가사분야 23건, 노무관련 19건, 국세 관련 46건 등 총 395건에 대한 상담을 실시해 시민들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납세자보호관은 징수유예 21건, 납부기한 연장 12건, 세무조사 연기 2건 등 지방세 전문고충을 상담해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매출 급감으로 자금난에 어려움을 겪는
8월 9일부터 9월 12일까지 응모 가능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규)이 천안흥타령춤축제와 관련된 옛 사진과 사진에 담긴 이야기를 발굴하는 ‘응답하라! 천안흥타령춤축제 포토+스토리’ 공모전을 8월 9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2003년부터 시작된 천안흥타령춤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사연을 담은 스토리텔링형 사진을 공모하고 수집된 사진자료를 축제 콘텐츠로 발전시키고자 마련됐다. 천안흥타령춤축제를 경험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축제와 관련된 사진과 이야기(스토리텔링)를 온라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시민투표로 이뤄지며, 총 20편의 수상작을 선정해 ▲대상 100만원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20만원 등 총 265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성규 대표이사는 “2003년부터 개최해온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축제지만 시민들의 추억이 담긴 사연과 기억들은 흩어진 채 사라져 가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은 잊혀져가던 축제에 대한 기억을 한데 모아 축제의 역사를 발굴하고 보존하는 역할도 있어 그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천안흥타령춤축제는 9월 2
연두색, 초록색, 주홍색 선정…올해 말까지 전체 시내버스에 적용 완료 예정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새로운 천안시 시내버스 디자인이 확정돼 올해 말까지 천안시 시내버스가 모두 새 옷으로 갈아입는다. 시는 지난 2001년 도입된 시내버스 디자인을 시민 중심과 다른 지역과의 차별화를 목표로 20년 만에 바꾸기로 하고, 모든 시민들을 위한 일반적인 디자인인 유니버셜 디자인(Universal Design)을 적용한 시내버스와 새롭게 출발한다. 최종 디자인은 차량전체에 대한 도색과 함께 간선버스 성격의 중․대형버스는 ‘연두색’, 지선버스 성격의 소형버스는 ‘초록색’, 노인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배려한 저상버스는 ‘주홍색’ 계열로 선정됐다. 그동안 천안시 시내버스 디자인은 광고물 사용으로 시각적으로 불편함이 있고 시민들이 즐거움과 편안함을 갖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어 왔다. 이에 시는 다른 도시와의 차별화된 색채디자인으로 천안시 시내버스 이미지 개선을 위해 올 1월부터 ‘천안시 시내버스 디자인 변경 용역’을 수행하고 공공디자인위원회 자문을 거쳐 외부색상과 외부광고 위치와 크기를 변경한 중․대형버스 소형 2개안, 저상버스 2개안을 선정했다. 색채는 천안시의 심벌마크
후원금 2000만 원 쾌척, 취약계층 아동의 주거 신축에 사용될 예정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지표건설 주식회사(대표이사 정지표)가 6일 천안시청을 방문해 천안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충남지역본부장 신경근)이 공동으로 진행 중인 ‘천안시 주거빈곤아동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위한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해 11월 천안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이 참석한 ‘아동 주거권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업무협약식’에서 후원단장으로 위촉된 정지표 지표건설 대표이사는 관내 주거빈곤아동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복지자원발굴과 사업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또 정 대표이사는 국제로타리3620지구 지역 대표를 지냈으며, 현재는 천안시복지재단이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남후원회 부회장, 한국농아인협회 천안시지부 후원회장, 백혈병 소아암협회 충청지회 이사 등을 맡아 기업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힘쓰고 있다. 이날 정 대표이사는 사업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전액 천안시 주거 빈곤 아동의 주거 신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 대표이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아이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주거가 취약한 아동들이 겪는 어려
역사를 바꾼 그날의 용기를 기억해 주세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시청 로비서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시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시청 로비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직접 그린 그림 전시회 ‘그날의 기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8.14)을 기념하고 역사를 바꾼 그날의 용기를 기억하고자 ‘그날의 기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경기도 광주 소재 할머니들의 공동 삶터인 ‘나눔의 집’ 소장 작품 25점을 소개한다. 그림들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위안부 피해 실태와 아픈 기억을 고스란히 담아내 자신의 상처와 마주하고자 했던 할머니들의 모습을 담담하게 전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9일 오전 9시 전시회를 관람하며 해설사가 들려주는 그림 이야기를 경청하고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천안시는 오는 11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56명이 안장된 국립 망향의 동산을 찾아 위령탑에 헌화 분향하고 추모비와 장미 묘역을 찾아 고인의 넋을 기릴 예정이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 문제를 세상에 처음 알린 날(1991.8.14.)을 기념하기 위해 2017년 법률로
회원들을 위한 수준 높은 오페라 무대 선사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14일 오후 5시 천안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천안예술의전당 회원음악회 ‘한 여름 밤의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 하반기 첫 번째 기획공연인 이번 오페라 콘서트는 3만7,000여 명에 이르는 천안예술의전당 회원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소프라노 박한나 ⧍메조소프라노 김정미 ⧍테너 강요셉 ⧍바리톤 김경천 등이 출연해 수준 높은 오페라 성악곡으로 한여름 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워싱턴 포스트와 워싱턴 타임즈가 ‘맑고 기쁨을 주는 목소리로 캐릭터 소화능력이 뛰어나며 오페라의 정서적 중심에서 빛을 발했다’고 극찬한 소프라노 박한나를 비롯해, 제네바 국제 콩쿠르 2위 수상과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베르디 극장과 메라노 푸치니 극장에서 오페라 <일 깜삐엘로>의 오르솔라, 푸치니의 <쟌니 스끼끼>의 지타로 출연하며 성공적으로 데뷔한 메조소프라노 김정미가 무대에 오른다. 또 세계 최고의 테너 44인에 선정되는 등 동시대 최고의 테너 가수 중 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는 테너 강요셉과 국립오페라단, 서울시오페라단, 광주시립오페라단에서 활발하
4일부터 대한승강기협회와 협업 제작 스티커 500개 배부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시가 4일 불당동 일원에서 대한승강기협회와 협업으로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시와 대한승강기협회는 전국에서 승강기 안전사고가 연 70여 건이 발생함에 따라 승강기 이용자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승강기 바닥안내표지 스티커’를 제작해 배부했다. ‘문이 열리면 승강기 안의 바닥을 확인한 후 탑승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스티커는 천안시와 대한승강기협회가 500개를 공동 제작했고,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앞으로도 관내 승강기 정기 점검 시 지속해서 배부할 계획이다. 전만권 부시장은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승강기 관리주체는 스티커를 꼭 부착해 주시고 법적의무사항을 반드시 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천안시에는 총 1만3,052대(동남구 4,998대 / 서북구 8,054대) 승강기가 있다. 승강기 관리주체는 사고배상 책임보험 가입과 안전관리자 선임 및 안전교육을 실시함은 물론 승강기 유지관리업자를 통한 월 1회 이상 자체점검도 완료해야 한다.
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에 활용…지역문화예술가 창작활동 지원 등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시가 문화예술진흥과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설립한 ‘천안문화재단’이 문화예술진흥기금 100억 원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천안문화재단 2012년 5월 설립 이후 9년여 만에 이룬 성과이다. 앞서 문화예술 보급 및 지역축제·행사 지원 등 재단 설립목적에 맞는 사업 추진을 위해 문화예술진흥기금 100억 원을 모은다는 계획을 세운 재단은 자체수입 확보 및 기업인과 개인·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출범 9년여 만에 목표를 달성하게 됐다. 올 6월에는 해당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기금운용심의회를 개최해 기금 중 일부인 4억5500만 원을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지역문화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비로 책정했다. 이에 주요 사업으로 비대면 방식의 새로운 공연 형태인 △드라이브 인 씨어터 △소규모 버스킹 공연 △지역 밴드 활성화를 위한 페스티벌 등을 펼칠 예정이다. 이성규 대표이사는 “앞으로 100억 원에 대한 이자수입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문화예술계 지원은 물론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다양한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는 데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