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재발견 시리즈 5권‘고지혈증’·6권‘당뇨’연속 출간 뇌졸중의 기초부터 임상까지 최신 지견 총망라한 지침서 활용 기대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승훈 교수가 최근 뇌졸중 교과서 ‘뇌졸중 재발견: 고지혈증(Stroke Revisited: Dyslipidemia in Stroke)과 ‘뇌졸중 재발견: 당뇨(Stroke Revisited: Diabetes in Stroke)’을 출간해 6권의 시리즈를 완간했다. 지난 2016년 세계 최다 판매량의 의학·과학 전문 글로벌 출판사인 ‘스프링거 네이처’와 뇌졸중 교과서 6권을 시리즈로 출간하기로 계약한 이후 5년 만이다. 이로서 이승훈 교수는 ▲1권 허혈성 뇌졸중의 진단과 치료(Diagnosis and Treatment of Ischemic Stroke, 2017) ▲2권 출혈성 뇌졸중(Hemorrhagic Stroke, 2019) ▲3권 혈관성 치매(Vascular Cognitive Impairment, 2020) ▲4권 뇌졸중 병태 생리, 기초에서 임상까지(Pathophysiology of Stroke from Bench to Bedside, 2020)에 이어 6권까지 시리즈를 완성했다. 금번
종양내과 오도연 교수, 글로벌 3상 임상연구 총괄 책임연구자로 성공 시켜 현재 표준항암치료+면역항암제 병용으로 진행성 담도암 사망 위험 20% 낮춰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수술이 불가능한 진행성 담도암의 표준 치료법이 10여 년 만에 바뀔 전망이다. 표준항암치료제와 면역항암제를 병용해 새로운 표준 치료를 제시한 첫 번째 글로벌 3상 임상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새로운 치료법은 표준항암치료제에 비해 진행성 담도암 환자의 사망 위험을 20% 낮추고, 장기 생존율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 결과는 지난 20~22일 열린 미국 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ASCO GI 2022)에서 발표됐다. 이 결과는 국내 연구자가 주도한 2상 임상연구에서 출발하여 확장된, 아스트라제네카의 글로벌 3상 임상연구(TOPAZ-1)에서 나왔다. 전 세계 진행성 담도암의 표준 치료 패러다임을 국내 연구진이 주도해 새롭게 바꾼 것이다. 이 글로벌 3상 임상연구의 전체 총괄 책임연구자는 서울대병원 종양내과 오도연 교수다. 새로운 치료제의 개발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서 오 교수의 도전과 집념이 이룬 이 성과는 결국 담도암 환자에게 새로운 희망을 가져왔다. 담도암은 국내에서는
신도시 북부생활권 발전축이자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으로 ‘수도권 공동생활권’ 형성 21일 타당성 조사 통과…2026년 준공 목표로 설계 착수 예정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시가 부성동 일원 도시개발 사업에 대비하고 대중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래전부터 추진한 부성역(가칭) 신설이 최종 승인됐다. 천안시는 부성역 신설사업이 사전 타당성 조사용역을 거쳐 국토교통부 검증위원회의 검증을 통과하면서 국토부로부터 역 신설을 최종 승인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르면, 수도권 전철 직산역과 두정역 사이에 신설될 부성역은 현재 공사 중인 역사 주변 부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을 비롯해 성성, 부대, 업성지구 등 다수의 도시개발계획이 진행 중임에 따라 경제적 타당성(B/C 1.03)이 확보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국토교통부와의 부성역 신설 협의 완료에 따라 올해 중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와 3자 간 협약을 체결하고 건축면적 4,400㎡, 승강장 220m 규모에 총사업비 403억 원의 선상역사를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설계를 착수할 계획이다. 천안시는 지난 한 해 동안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협의 및 3차에
코 공생미생물‘표피포도상구균’ 코로나바이러스 진입 인자 억제해 표피포도상구균 코 점막에 많을수록 바이러스 감염 저항성 높아져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콧속의 좋은 미생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 공생미생물인 ‘표피포도상구균'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입 인자 발현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공생미생물이 콧속에 많을수록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제어하고 면역력 항진 기능을 가져 감염에 대한 저항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김현직 교수팀(지정연 임상강사)은 코 공생미생물인 표피포도상구균이 코 상피세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입 인자 발현 감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룬 연구 결과를 20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코에서 많이 발현되는 ACE2(안지오텐신전환효소2)와 TMPRSS2(막관통세린계단백질분해효소)를 주요 진입 인자로 해 코 점막을 통해 전염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 바이러스는 ACE2를 수용체로 해 세포 내로 침범하며, TMPRSS2는 ACE2에 달라붙은 코로나바이러스의 돌기 단백질(Spike protein)을 분해해 세포 내 진입을 돕는다. 즉 코로나바이러스는 사람 세포
수상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동흠, 이하 공단)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와 지난 17일 수상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을 위한 비대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총 4개 부문으로 ▲안전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한 수상안전교육 장소 지원 ▲안전교육에 필요한 인력 및 장비 지원 ▲수상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상호 협력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응급처치교육과 전문강사 파견 등 공단 임직원의 인명구조 응급처치 능력의 향상을 돕고 수상안전사고의 예방을 위한 인력 및 장비를 지원한다. 공단은 대한적십자사의 수상안전교육 장소를 지원하기로 했다. 한동흠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영장 내 안전문화 정착과 나눔 문화의 확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물을 이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8일 오후 4시~6시 차량 이용해 수령하세요!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시가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아 천안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특산물을 오는 25일까지 사전주문 받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시는 코로나19 진행상황을 고려해 현장 판매업이 100% 사전 주문만 받아 28일 드라이브 스루로 상품을 전달한다. 판매하는 품목은 배, 흥타령쌀, 표고버섯, 떡국떡, 딸기, 삼겹살, 한우구이용 등심, 요거트, 들기름, 연미주 등 다양하다. 주문은 25일까지 천안시청 블로그에서 사전주문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시청 농업정책과 농산물유통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수령 방법은 1월 28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천안시청 옆 시민체육공원 주차장에서 주문한 상품을 차량을 이용해 받아야 한다. 자세한 품목과 가격, 주문 방법은 천안시청 블로그를 참고하거나 천안시 농업정책과 농산물유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설맞이 농특산물 사전주문판매전에서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품질이 우수한 천안시 농특산물을 구매하시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마음만은 풍족하고 행복한 설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년 주요업무 계획 보고회 열고 시민 중심 문화예술 제공계획 점검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규)은 지난 17일 재단 회의실에서 코로나19로 위축된 시민들의 삶을 문화예술로 위로하고 활력을 선사하기 위해 ‘2022년 주요업무 계획’ 보고회를 열고 변화와 도약의 새로운 한 해를 다짐했다. 이날 보고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천안시 문화예술 여건과 운영방향을 제시하고 총 57건의 계속·신규 사업계획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했다. 주요 업무로는 △출범 10주년 기념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 △천안문화 진흥의 중심기관으로 지역 문화예술 거점 공간 발굴 및 활성화 △천안흥타령춤축제2022 온․오프라인의 가변형 축제 개최 △시민주도형 지역 문화 프로젝트 ‘청년예술에코페스티벌’ 추진 방안 등이 제시됐다. 또 시민과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인 천안예술의전당과 천안시립미술관은 △지역미술사 정립을 위한 자료 수집 및 연구 방안 △야외공연과 온라인 생중계 공연 사업 등을 보고했다. 기획공연과 전시, 문화예술 아카데미 운영 시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고객 서비스에 더욱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부터 재단에
서울대병원, MRI 뇌영상 기반 AI 활용해 자폐증 진단능력 평가 다중 MRI, 88.8% 높은 진단 정확도...개별 MRI보다 10%p 높아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최근 조기 진단이 어려운 자폐스펙트럼장애(ASD)를 MRI 뇌영상 기반의 객관적·생물학적 지표를 활용하여 정확하고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근간이 마련됐다. 이는 기존 행동 관찰식 진단의 한계를 보완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폐스펙트럼장애는 아동의 약 1~2%에서 발병하는 신경발달장애다. 주로 사회적 관계형성의 어려움, 정서적 상호작용의 문제, 반복적 행동과 제한된 관심 등이 특징이다. 발병 원인은 유전적·환경적 요인의 상호작용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사회적 뇌의 구조 및 기능 발달 이상과 관련된다는 보고가 늘고 있다. 그동안 자폐스펙트럼장애 진단은 발달과정에서의 이상 행동이나 표현을 관찰한 후 증상평가를 통해 내려졌다. 이 진단법은 전문가 간에 일치도는 높으나, 관찰자의 주관이 개입할 여지가 있고 발병원인과 연관성을 파악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객관적·생물학적 지표를 바탕으로 자폐스펙트럼장애 진단 가능성을 확인하는 연구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다. 서울대병원 김붕년 교수(장수민 전
비대면 교육문화 확산…올 상반기 온라인강의 17개로 대폭 확대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청소년수련관(관장 정철상)은 올해 수련관과 청소년 자치활동기구에서 활동할 청소년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주도적인 참여로 청소년의 권리 실현과 다양한 꿈·끼 개발 및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다양한 자치활동기구를 조직·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자치활동기구는 천안시 거주 만 14세~24세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활동 기구별로 20명 내외의 청소년을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선발된 청소년은 위촉장 수여, 청소년활동 및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청소년 권리 및 전문교육 지원, 각종 청소년 표창 시 우선 추천받게 된다. 곽원태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이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참여 활동을 통해 스스로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련관 청소년 자치활동기구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안내는 수련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비대면 교육문화 확산…올 상반기 온라인강의 17개로 대폭 확대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시 시민문화여성회관은 지난 12일 2022년 상반기 문화강좌를 앞두고 교육강사를 대상으로 온라인강의 역량 강화를 위한 줌(ZOOM) 활용법 특강을 개최했다. 지난해 하반기 시민문화여성회관은 코로나19 여파로 대면 문화강좌를 전면 중단하고 동화구연, 하모니카1·2, 생활영어, 생활일어 5개 강좌만 온라인강의로 진행했다. 올해는 교육강사 대상 온라인강의 역랑강화 교육을 통해 총 17강좌로 온라인강의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특강은 ‘온라인 화상 플랫폼 줌(ZOOM) 활용법’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강좌 개설 방법과 운용 기초부터 멀티미디어 자료 삽입, 마킹 등 강의를 한층 풍성하게 만드는 핵심 기능까지 2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오랜만에 수강생의 입장으로 돌아간 강사들은 진지하게 강의에 임하며 열의를 보였다. 홈패션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박은경 강사는 “온라인강의에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걸리겠지만, 배운 내용을 잘 익혀 향후 온라인강의를 다양하게 진행해 보겠다”고 밝혔다. 임국환 시민문화여성회관장은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시기에는 교육을 중단해야 하는 안타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선물 같은 공연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문화재단은 임인년 새해를 맞아 오는 15일 오후 5시 천안예술의전당 신년음악회 ‘웰컴 2022 (Welcome2022)' 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코로나19 확산 중에도 용기를 잃지 않고 열심히 버텨내고 있는 천안시민은 물론 공연문화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 마에스트로 박상현이 지휘하는 스피리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바리톤 고성현, 메조소프라노 신현선, 뮤지컬배우 정동하․김소향 등이 클래식, 뮤지컬 넘버, 오페라, 대중음악에서 영화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공연은 김소향의 ‘사랑이야’를 비롯해 정동하가 부르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넘버 ‘대성당들의 시대’, 김소향과 정동하가 듀엣으로 부르는 오페라 투란도트의 ‘그 빛을 따라서’, 바리톤 고성현의 ‘시간에 기대어’ 등으로 감동을 선사하고, 마에스트로 박상현의 지휘와 스피리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새해를 활기차고 아름답게 채울 예정이다. 천안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 소독을 비롯해 출연자․스태프․관람
광역전철과 시내버스 간 환승할인, 영아수당과 육아휴직 급여 상승 등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시가 새해를 맞아 알아두면 도움 되는 새로운 주요 제도와 시책을 소개했다. ◆ 광역전철과 천안시내버스 간 환승할인= 먼저 3월 19일 마침내 수도권 광역전철과 천안시내버스 간 환승할인이 시작된다. 전철이나 시내버스 환승 시 수도권과 똑같이 전철 기본요금 1,25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 첫만남 이용권 지급=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하는 모든 아동에게 200만 원을 지급한다. 일시금으로 바우처(국민행복카드)에 충전되며 기존 지급 중인 출생축하금과 중복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로, 정부24 누리집 등이다. 지급은 4월 1일부터 이뤄질 전망이다. ◆ 영아수당 신설= 신설된 영아수당은 만 2세 미만(24개월 미만)의 영아에게 30만 원의 현금이나 보육료 바우처 월 50만 원 또는 종일제 아이돌봄 정부지원금 전액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아동수당과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아동수당 대상도 만 8세 미만으로 확대됐다. ◆ 육아휴직 급여 상승= 육아휴직 후 1년간 월 통상임금의 80%, 최대 월 150만 원을 지급한다. 육아휴
영상 콘텐츠 제작과 편집 , 오는 12일부터 개방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시 신방도서관(관장 문현주)은 동영상 콘텐츠 제작․편집이 가능한 방송시스템 장비를 갖추고 오는 12일부터 미디어 창작 공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2021 스마트 K-도서관’ 공모사업을 통해 신방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 조성된 미디어 창작 공간은 방음부스, PC, 캠코더, 조명, 마이크 등을 갖춰 각종 장비를 활용한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미디어 창작 공간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천안시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 시설 이용 신청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 영상 제작이 가능한 스튜디오(11.7㎡) 또는 제작된 영상을 수정할 수 있는 편집실(9.2㎡)을 각각 3시간 단위(10시~13시, 14시~17시)로 예약하면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공간은 코로나19 대응방침에 따라 밀폐된 방음부스의 특성상 최대 2인까지 이용할 수 있고, 이용자들은 촬영 중에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도서관은 2월까지 시범운영기간으로 정해 미디어 기기에 익숙한 시민을 대상으로 평일에만 공간을 운영한 뒤 추후 주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장비 활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시민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