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포커스-백군기 용인시장】 “친환경 생태 경제자족도시 조성할 것”
[시사뉴스 용인=이운길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민선 7기 남은 임기 동안 용인시를 ‘친환경 생태 경제자족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가 말하는 3개의 키워드는 ‘균형’, ‘경제’, ‘환경’ 등으로 이는 ▲동서남북 균형발전 도시 ▲대한민국 경제수도 도약 ▲탄소중립도시 실현으로 이어진다. 2022년 용인특례시 출범 100일을 앞두고 백군기 용인시장을 만나 그간의 민선7기 성과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균형’ ‘경제’ ‘환경’ 등 3개의 키워드를 제시했다. 추진 방향은? ‘균형’, ‘경제’, ‘환경’등 3개의 키워드는 ▲동서남북 균형발전 도시 ▲대한민국 경제수도 도약 ▲탄소중립도시 실현으로 이어진다. 우선, 시는 동서남북 균형발전을 위해 3개구 특성에 맞는 발전 전략을 수립했다. 처인구 남사읍 일대 188만평에 주거 · 산업 · 에코타운 기능을 갖춘 자족복합도시를 건설하고 계획적 개발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세종-포천고속도로에 남용인IC(원삼)와 북용인IC(모현) 개설하고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에 궁촌 서용인IC와 포곡IC를 개설한다. 장지~남사 구간 국지도 82호선과 중리~천리 구간 국지도 84호선을 개설도 추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