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국제보트쇼’ 닻 올렸다
세계적 보트쇼 반열에 오른 경기국제보트쇼가 4번째 출항에 나섰다.‘2011 경기국제보트쇼’가 8일 화성시 전곡항 주 전시장 앞에서 개막식을 열고 5일간의 화려한 항해를 시작했다. 김문수 도지사의 개막선언으로 막이 오른 2011 경기국제보트쇼 개막식에는 김희국 국토해양부 제2차관, 세페리노 아드리안 발데스 페랄타 주한 파라과이 대사, 다툭 패트릭 림 월드매치레이싱투어 회장을 비롯해 보트쇼 참가업체 관계자, 코리아매치컵 요트대회 임원과 선수단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개막행사는 인기 아나운서 김범수, 최현정 씨의 사회로 해군 군악대 공연, 개막 행사, 테이프 커팅, 전시관 관람, 환영 오찬행사 등이 이어져 보트쇼 개막을 축하했다.김문수 도지사는 개회사에서 “국내 최대 해양레저 전시회인 경기국제보트쇼가 이제는 명실 공히 세계적인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