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양용기 기자]경기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회장 송영만(새정치연합, 오산1)은 지난 4일 본회의 종료 후, 오산천 살리기 실천을 위한 현장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도의회 하천문화연구회 오산환경사업소를 남종섭 의원(새정치연합, 용인5), 장전형 의원(새정치연합, 용인3)방문 오산천 살리기 지역협의회 지상훈 사무국장의 브리핑을 받았다.특히 “오산천의 상류인 기흥저수지 녹조현상 개선 등 수질개선이 최우선으로 이루어져야한다”고 장시간 토론 하는 등 토론장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이 참석하여 도의회 하천문화연구회의 적극적인 환경개선 연구 활동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또한 2차 토론 장소인 기흥레스피아에서 김치백 의원(새정치연합, 용인7)은 “농업용 저수지인 기흥저수지가 지난달 10월 중점관리저수지로 지정되어 환경부의 예산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적 여건을 갖춘 것은 고무적이나, 시민단체와 공공기관이 협력하는 환경개선 협력활동이 적극적이지 못하기에 활력이 넘치는 민관 환경개선 활동조직이 운영되어야한다”고 말했다.도의회 하천 문화연구회 회장 송영만의원(새정치연합, 오산1)은 “오산천은 미래세대 경기도민을 위한 생명의 하천으로 후세대가 행복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야하며,
세계적 보트쇼 반열에 오른 경기국제보트쇼가 4번째 출항에 나섰다.‘2011 경기국제보트쇼’가 8일 화성시 전곡항 주 전시장 앞에서 개막식을 열고 5일간의 화려한 항해를 시작했다. 김문수 도지사의 개막선언으로 막이 오른 2011 경기국제보트쇼 개막식에는 김희국 국토해양부 제2차관, 세페리노 아드리안 발데스 페랄타 주한 파라과이 대사, 다툭 패트릭 림 월드매치레이싱투어 회장을 비롯해 보트쇼 참가업체 관계자, 코리아매치컵 요트대회 임원과 선수단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개막행사는 인기 아나운서 김범수, 최현정 씨의 사회로 해군 군악대 공연, 개막 행사, 테이프 커팅, 전시관 관람, 환영 오찬행사 등이 이어져 보트쇼 개막을 축하했다.김문수 도지사는 개회사에서 “국내 최대 해양레저 전시회인 경기국제보트쇼가 이제는 명실 공히 세계적인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