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국민의힘 평택(갑) 당협위원회(공재광 위원장)가 5일 상임고문, 평택시의회 의원, 직능위원장 등 32명을 대상으로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경기도선거대책위원회 평택시갑 제1차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정권 교체를 위한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공재광 위원장은 임명장 수여식을 통해 “국민의힘 평택갑 당협의 임인년 새해 첫 공식 행사에 여러분들을 모시고 함께 할 수 있게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올해는 용맹하고 기운 찬 검은 범의 기운을 듬뿍 받아 평택 시민은 물론 온 국민이 활짝 웃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공 위원장은 “임명장은 감투도 아니고 완장도 아닌 정권 교체를 위한 일당백의 전령사 자격증”이라며 “저부터 더 꼼꼼하게, 더 단단하게, 더 치밀하게 준비하면서 여러분들과 함께 반드시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정권 교체를 이룰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 평택갑 당협은 향후 고문단 및 부위원장단, 여성위원회, 청년위원회, 장애인위원회 등 직능위원회 소속 위원 등 약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평택갑 지역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지속가능한 ‘시민중심, 미래첨단 100만 도시’ 로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으로 만들 것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임인년 새해를 맞아 4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장선 평택시장과 최원용 부시장, 실‧국‧소장 등 최소한의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먼저 오늘날 100만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평택시 발전의 초석을 놓는 계기로 국회의원 재직 시 발의한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을 예로 들며 이를 통해 평택지역 개발사업 총 18조 9,796억 원의 지원으로 ▲삼성, LG 등 430만평 산업단지 확보 ▲고덕국제신도시와 브레인시티 ▲SRT와 산업철도(평택항~평택역) ▲평택호 횡단도로(국제대교) 등을 설명했다. 이어 분야별 성과 및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민선 7기 평택시는 코로나19 국내발생 이후 평택형 코로나 방역으로 대한민국 방역기준을 세우는 방역 모범도시를 만들어왔다. 전국 최초 해외입국자 무료검사, 기숙사ㆍ일용직근로자 검사의무 행정명령, 해외입국 평택시민 자택 특별수송, 주한미군과 확산방지 공조 등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안성경찰서에서는 지난해 12월말에 안성천 산책로에 대한 범죄 예방을 위해 지자체와 협업으로 방범용 CCTV(비상벨) 및 가로등(보안등) 추가설치 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사업은 안성천변에서 산책을 즐기는 시민에 대한 안전한 산책로 확보를 위한 대책마련의 일환으로 안성경찰서에서는 지난해 7월부터 안성천 산책로를 정밀진단 하였고, 이에 대한 대책으로 CCTV·비상벨, 가로등 추가 설치(CPTED)를 市와 논의하였다. 또한, 지난해 10월경 경찰서(서장:장한주), 안성시(시장:김보라) 그리고 협력단체인 중앙어머니자율방범대(대장:엄영자) 등 20여명이 합동순찰을 통해 범죄취약요소 및 방범시설물 점검과 더불어 산책하는 시민을 만나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활동을 진행한바 있다. 市(시민안전과·건설과)에서는 경찰의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약 2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 지난해 12월 말경 CCTV·비상벨 10개소, 570미터(m) 구간에 가로등 추가설치 사업을 완료하였다. 안성경찰서장은 “市와 협조하여 범죄예방환경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이를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치안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지난 30일(목) 인권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임직원 대상 “인권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권 골든벨 행사는 세계인권선언기념일을 맞이하여 인권문화 확산 및 관심도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국가 인권 위원회 법(법률)과 인권경영규정, 인권침해 매뉴얼 등의 내용을 주‧객관식 문제로 출제해 우승‧준우승 부서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행사는 네이버 웨일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전 사업장에 실시간으로 중계되었다.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많은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해준 덕에 행사가 잘 마무리된 것 같다”라며 “이번 인권 골든벨 행사를 계기로 성숙한 인권의식을 확립하고 인권 침해 근절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인권존중 서약서를 도입하고 임직원 대상 인권 비전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내실있는 인권경영을 추진하고 공정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고덕국제화계획지구 A-5BL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공공분양)의 우선협상대상자로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 태영건설, 소사벌종합건설)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작년 10~12월 공사에서 진행한 민간사업자 공모에 GS건설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사업 신청하였으며, 작년 12월 29일 민간사업자 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GS건설 컨소시엄을 최종 우선협상대상로 선정하였다. 공사가 민간사업자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첫 번째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으로 공사는 사업부지를 제공하고 민간사업자의 자본과 기술력을 활용하여 우수한 품질의 공동주택을 건설할 예정이다. 사업지는 평택시 고덕면 여염리 4203-2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40,021㎡ 부지에 569세대(전용면적 60~85㎡)의 공동주택을 건설하고 공공분양하는 사업으로 추정사업비는 2,620억 원이다. 공사는 GS건설 컨소시엄과 1월 중으로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이후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 등 인허가 절차를 완료하여, 올해 하반기 착공 및 분양을 실시하고 2025년 상반기에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은“아파트 브랜드 선호도가 우수한 G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 팽성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희철)는 지난 12월 31일 팽성읍행정복지센터(읍장 유종복)를 방문해 겨울철 어려운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 3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신희철 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분들을 위해 이번 나눔을 진행하게 됐다”며 “어려운 시기인 만큼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렇게 애써주시는 분들이 있어 우리 읍이 타의 귀감이 되는 것 같다”며 “힘든 여건에서도 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하고 온정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두루 살펴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전달된 성금 350만원은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해 풍성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3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2022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의정활동의 의지를 다졌다. 시무식은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선의 의장의 신년사 낭독을 시작으로 주요 현안사항 보고 및 논의, 직원과의 신년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홍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자치분권2.0 시대를 열어가는 첫 해”라며 “더욱 강화된 권한과 책임을 올바르게 활용해 선진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코로나19 종식을 앞당기기 위해 방역당국과 긴밀히 공조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면서 “변함없이 평택을 위한 의회, 시민을 위한 의회로 시민 곁에서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2월 7일 제228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정례회 2회, 임시회 5회 등 총 7회, 77일간의 의사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2022년 1월의 자랑스러운 평택해경인으로 수사과 소속 김우영 경위를 선정하여 포상했다고 3일 밝혔다. 임인년 새해 첫 자랑스러운 평택해경인으로 선정된 김우영 경위는 수사과 형사1반장으로 근무하면서 2021년 12월 평택당진항으로 향하던 컨테이너선에서 중국인 선장을 살해한 베트남 선원을 검거, 조사하여 해양 치안 질서 유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김 경위는 2021년 국민 생명과 직결된 해양안전 저해 사범 특별 단속을 통해 어선 불법 증개축 선주 및 좌대 사업자 6명을 적발하고, 허용 인원을 초과한 유람선 업자 2명을 검거하기도 했다. 김 경위는 평택당진항 내에서 비산 먼지 유발 물질에 대한 오염 방지 조치를 취하지 않은 부두 운영사 관계자 4명을 적발했다. 김 경위는 “형사반장으로 밤낮 없이 근무하면서 힘든 일도 많았지만, 수사과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뛰어 준 덕분에 중요 범인을 검거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경순 서장은 1월 3일 오전 8시 50분 김 경위에게 포상을 하면서 “중요 범인 검거 등 해양치안 질서 유지에 기여한 공로로 김우영 경위를 자랑스러운 평택해경인으로 선정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임인년 새해 첫 회의에서 2022년 반부패 청렴 경영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봉훈 해양경찰청장 주관으로 온라인 비대면을 통해 진행된 이날 선을 통해 해양경찰은 공정한 업무 수행을 저해하는 각종 청탁과 혈연, 지연, 학연을 배제하는 등 반부패 윤리 경영의 의지 표명과 함께 내부적으로 청렴한 조직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아침 9시 50분부터 진행된 선언식은 해양경찰청을 비롯 소속 지방청과 해양경찰서간 온라인 청렴 선언서 낭독 및 각 소속 기관장 서명으로 진행됐다. 특히 선언문을 대형과 소형으로 나눠 대형은 민원인과 소속 직원이 쉽게 볼 수 있는 장소에 부착하고, 소형 선언문은 소속 기관장 직무실 책상에 비치하도록 하여 항상 청렴 의지를 다질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선언서 주요 내용은 △법과 원칙에 따른 투명한 기관 운영, 해양경찰 청렴 문화 선도 △깨끗한 공직 풍토 조성에 솔선수범하여 직원들의 청렴 의식 제고 △공정한 업무 수행을 저해하는 각종 청탁과 혈연, 학연, 지연을 배제 △직원 인권 보호 및 직장 내 성희롱, 괴롭힘, 갑질 근절을 위해 노력 등이다. 정봉훈 해양경찰청장은 온라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2022년 1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 동안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커지면서 바닷물이 높아지는 ‘대조기(大潮期)’를 맞아 ‘연안 안전 사고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12월 31일 밝혔다. 대조기(大潮期)는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워져 밀물이 가장 높고, 조류의 흐름이 강한 시기를 말한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이 기간 동안 바닷물의 높이가 최대 9미터 이상 상승할 것이라는 국립해양조사원의 예보에 따라 연안 해역 활동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이 기간 동안 경기 남부 및 충남 북부 바닷가, 항포구, 갯벌 등 연안 해역에서 해안가 저지대 침수, 차량 침수, 갯벌과 갯바위에서의 고립, 추락 등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위험예보 주의보는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의해 기상 특보나 자연 재난으로 인해 피해 발생이 예상될 때 해양경찰서장이 관심, 주의보, 경보 단계를 발령하여 위험성을 알리는 제도이다. 평택해양경찰서는 2022년 1월 2일부터 7일까지 △바닷가 차량 방치 금지 △밀물과 썰물 시간 확인 △갯벌에서 2명 이상 활동 △야간, 안개가 낀 경우 갯벌 출입 자제 △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12월 31일 오전 9시 15분 2021년도 하반기 모범 공무원으로 선정된 손호진 경위에게 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박경순 서장은 이날 평택해양경찰서 장비관리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손호진 경위 (44세)에게 국무총리가 수여하는 모범 공무원 증서를 전수하고 격려했다. 보급계장으로 일하고 있는 손호진 경위는 정부물품의 효율적인 관리, 경비함정 경찰관 근무 환경 개선, 무기 관리 효율성 제고 등을 통해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모범 공무원에 선정됐다. 박경순 서장은 이날 증서 수여식에서 “모범 공무원은 공무원이 받을 수 있는 가장 자랑스러운 명예”라고 치하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임무 수행으로 해양경찰 발전에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모범 공무원 증서를 받은 손호진 경위는 “적극적인 자세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온 것이 선배들과 동료들의 좋은 평가를 받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모범 공무원 제도는 국무총리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공무원으로서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다른 공무원의 모범이 되는 공무원을 선정, 격려하는 제도이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12월 30일 오전 9시 30분 경찰서 강당에서 ‘장규성 총경 명예 퇴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명예 퇴임식은 △장규성 총경 약력 소개 △총경 임명장 수여 및 계급장 부착 △재직기념패 및 꽃다발 증정 △명예 퇴임 기념 시낭송 △박경순 서장 인사말 △장규성 총경 퇴임사 등으로 진행됐다. 박경순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36년간 험난한 파도와 싸우며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한 장규성 총경의 명예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제는 모든 짐을 내려 놓고, 재임 기간 동안 소홀했던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며 성공적인 제2의 인생을 설계하기를 기원한다”고 축하했다. 장규성 총경은 퇴임사에서 “지난 1985년 24살 청년으로 순경 계급장을 달고 해양경찰에 투신해서 36년 동안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했다. 존경하는 선배와 믿음직한 동료, 후배들과 함께 해양경찰 제복을 입을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퇴임 후에도 해양경찰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경정에서 총경으로 1계급 승진한 뒤 명예 퇴임한 장규성 총경은 지난 1985년 해양경찰에 투신한 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2022년 1월말까지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겨울철 어선 화재 예방을 위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지방자치단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과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 항포구에 정박한 낚시어선과 10톤 미만의 화재 취약 어선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기관실 통풍 장치 및 상태 확인 △인화성 물질 관리 상태 △선내 난방기 및 전기 시설 누전 여부 △어선 내 취사용 가스 관리 상태 △소화기 비치 유무 등이다. 평택해양경찰서는 화재 예방 점검과 함께 어선 운항, 통신, 구명 장비 운용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관내 어선에 대한 화재 예방 점검을 실시한다”며 “겨울철 화재 등 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