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29일 강원도 동해(동해시청)와 경북 울진(울진군청)을 방문해 의연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의연금 2억 2천 1백만원은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십시일반 조성되었다. 오늘 의연금 전달 자리에는 국민의힘 박형수 국회의원, 전찬걸 울진군수, 심규언 동해시장,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했다. 국민의힘 방문단은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며 복구를 위해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주민지원과 피해복구를 위한 정책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앞으로도 국민의힘은 산불 피해지역의 이재민지원, 주택복구, 산림복구, 농업지원, 폐기물처리 등 주민지원과 피해복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국민의힘은 예기치 못한 재해에 대해 발빠른 보상과 복구를 통해 국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도울 것이다.”며 “새 정부에서는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고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피해보상 및 복구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송탄소방서(서장 황은식)는 3월 29일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로 구성되어 화재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업무를 보조하고 지역주민을 위하여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는 조직이다. 정부에서는 의용소방대의 자긍심을 높이고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에 대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3월 19일을 “의용소방대의 날”로 정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홍기원 국회의원, 정장선 평택시장,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김재균, 양경석, 서현옥 경기도의회 의원이 참석해 의용소방대의 날을 축하했다. 송탄소방서 의용소방대는 1958년 최초로 발대하였고 현재 총 16개대 379명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송탄 의용소방대는 각종 화재와 사고 현장은 물론 ▲산불 예방 캠페인 및 응급처치 교육 46회 ▲소방용수시설 점검 690개소 ▲생활민원 출동 276회 ▲화재 예방순찰 647회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 지원활동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배부 등 각종 재난의 최전선에서 긴급구호 및 자원봉사 등 폭넓은 소방 활동을 수행했다. 황은식 송탄소방서장은 "평택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 분발하고 애쓰는 의용소방대의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29일부터 5월 20일까지 관할지역 내 선박·해양시설을 대상으로 한시적인 해양오염방지 자율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선박 및 해양시설 해양오염방지 분야 점검을 비대면 방식의 자율점검으로 대체한다고 설명했다. 이 기간 중 자율점검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점검결과 보고서를 제출한 선박과 해양시설은 당해 연도 출입검사를 면제할 방침이다. 다만, 해양오염행위 조사가 필요하거나, 최근 3년 이내 해양오염사고 이력이 있는 선박과 시설은 자율점검에서 제외된다. 자율점검을 희망하는 선박과 해양시설은 평택해양경찰서 해양오염방제과(☎031-8046-2797)로 신청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한시적으로 선박 및 해양시설에 대한 점검을 비대면으로 실시한다”며 “선박 및 해양시설 관리자는 해양오염 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 대산파출소는 다음달 4월 1일부터 디지털 시대 새로운 흐름을 반영한 메타버스 플랫폼‘제페토’를 활용해 해양경찰 최초‘평택해양경찰서 대산파출소’월드를 자체 제작했다. 대산파출소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해 수상레저안전 수칙 등을 전파하고, 대국민 소통을 위한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메타버스 :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루어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일컫는 말(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이벤트 참여 방법은 제페토 내에서 본인의 아바타로‘대산파출소’월드 내 인증샷을 찍어 보내면 응모한 사람 중 20명을 추첨해 선정된 사람에게는 커피 쿠폰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전호근 평택해경 대산파출소장은“MZ세대를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문화 중 하나인 가상세계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이를 활용하여 각종 해양안전홍보 및 대국민 소통 등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 홍보를 펼칠 필요가 있다”며“앞으로도 메타버스 선도주자인 대산파출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를 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여행이 제한되면서 골프가 국민 스포츠로 각광을 받고 있다. 국내 골프장 매출도 전반적으로 급성장했고 또 골프 연령대도 낮아지는 추세다. 특히 최근에는 여성 골프 인구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젊은 세대들도 골프에 적극적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지 오래다. 이제 골프는 한 때 사치와 과소비의 대명사라는 이유로 특별소비세까지 부과 되었던 일부 계층의 전유물이 아니라 전국민의 10% 이상 인구에게 사랑받는 스포츠로 자리한지 오래다. 100년이 넘는 근대 한국 골프 역사는 세계 골프 최강국 된지는 이미 오래고 국민 600만이 사랑하는 스포츠다. 골프라는 운동에 대해 잘못된 오해 역시 사라지고 있으며 골프라는 운동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지식을 널리 알리고 대중화시키기 위해 사회 전반적 방면에서의 변신이 시도 되고 있다. 아직은 한국의 골프장에서 정규 라운딩 하기 에는 그 비용이나 시간 등이 만만하지 않기에 사실 대부분의 골프 입문자들은 고가의 골프장 라운딩보다는 건강을 챙기고 바쁜 일상에서 짬을 내어 틈틈히 인도어 골프드라이빙라운지에서 연습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거나 스크린 골프장에서 친목을 도모하며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실상은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25일 오전 11시 화성시 전곡항에서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구명조끼 입기 안전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봄 행락철을 맞아 바다를 찾는 국민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한국해양안전교통공단(KOMSA) 인천지부와 합동으로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바다에서 구명조끼는 생명띠’라는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구명조끼 입기 수칙을 전파했다. 평택해경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연안사고 사망자는 총 11명으로, 사망자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구명조끼의 중요성을 알려주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이날 행사를 진행하며“구명조끼는 바다에서 안전벨트의 역할을 하는 만큼 연안에서의 활동 시 반드시 착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상표)은 2월 한달 간 평택·당진항 항만운영실적 집계결과 2월 누적 자동차 물동량이 253천대로 전년동기(229천대) 대비 약10%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전체 항만물동량은 19,088천톤으로 전년대비(19,705천톤)대비 3.1% 감소하였다. 액체화물은 젼년동기(6,908천톤) 대비 16.4% 감소한 5,778천톤, 철재류는 전년동기(7,359천톤) 2.6% 증가한 7,554천톤을 기록하였다. 또한 2월 한달간 컨테이너 물동량은 50,702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로 전년동기(55,802TEU) 대비 9.1% 감소하였지만, 22년 2월 누적 물동량은 전년동기(128,698TEU)대비 7.1% 증가한 137,833TEU를 기록하였다. 전체 물동량과 컨테이너 물동량의 2월 감소세는 작년 대비 길어진 중국 춘절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 조규동 항만물류과장은“2022년도 2월 물동량이 감소세를 보이며 주춤하였지만, 평택·당진항 주요 품목인 자동차 물동량이 증가한 것은 눈여겨 볼만한 성과이다.”라며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물동량은 회복세를 이어온 만큼 항만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항만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홍기원 국회의원(평택시 갑, 국토교통위원회)은 오늘(24일) 수소모빌리티 특구 조성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수소모빌리티 특구란 수소차(상용중심) 대량보급을 통해 수소 벨류체인(생산-유통-활용) 전반의 지역 특화 수소 생태계를 육성하는 것을 말하는데 평택시가 수소모빌리티특구로 조성되어 탄소중립의 확산과 시민체감형 수소정책 실현에 앞장서게 됐다. 특히 홍기원 의원은 작년 2월 도시 내 주거․교통․산업 체계 전반에 수소를 주요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수소도시건설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을 대표발의 하며 수소 생태계 조성에 지속해서 노력해왔다. 평택시 수소모빌리티 특구 조성에는 환경부, 산업부, 경기도, 평택시, 현대자동차, SK E&S, 현대글로비스,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참여해 정부․지자체․민간기업 모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친환경 수소 모빌리티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다가오는 2030년까지 평택시에 수소트럭과 버스 총 850대를 도입한다는 계획을 담았다. 내년 구축되는 평택항 수소교통복합기지를 거점으로 항만․물류용 수소트럭 250대를 보급하고 고덕신도시에 구축될 예정인 고덕수소스테이션(평택에코센터․삼성산단 등 주변)을 거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 대산파출소는 23일 오후 14시부터 15시까지 충남 서산시 삼길포 인근 해상에서 정박어선 화재 대비 현장 대응능력 향상 위한 합동소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훈련은 집단 계류선박 화재 예방과 대응을 위해 평택해경 대산파출소(경찰관 9명, 연안구조정 1척), 대산119 안전센터(소방대원 20명, 소방차 3대, 구급차 1대), 민간구조대(민간구조선 2척, 대원 4명) 등이 함께 참여해 진행됐다. 주요 훈련은 △사전 회의 및 시나리오 점검 △화재 위험요소 사전파악 △배수펌프 작동 및 소화훈련 등으로 이뤄졌다.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력 강화에 주력하였으며, 훈련 종료 후에는 개선점과 보완사항을 논의했다. 전호근 평택해경 대산파출소장은“주기적인 민·관 합동 소방훈련으로 활발한 교류와 상호 긴밀한 협조 체제를 유지하여, 정박어선 화재 예방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경기 안산 대부도에서 충남서산시 대산항까지 해양오염 예방활동을 위해 신규 명예해양환경감시원을 올해 3월부터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명예해양환경감시원 모집은 지난해 3월부터 해양환경에 많은 관심과 전문성을 가진 국민을 대상으로 시작해, 올해까지 총 124명을 위촉하였다. 명예해양환경감시원은 지속적으로 평택지역 관내의 해양환경을 감시하고, 지난해 6월 3일 바다의 날 기념 민관합동 수중·연안 정화활동을 실시하는 등 깨끗한 해양환경 보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주된 임무로는 △오염물질 해양배출 등 해양환경 저해행위에 대한 감시 및 신고 △해안가 또는 해역에 방치된 폐기물의 수거 △해양환경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및 반영 건의 등의 임무가 있다. 우수한 활동을 한 명예감시원은 올해의 명예감시원으로 선정되어 해양경찰청장상 및 부상품이 수여된다. 신청 조건은 △해양환경의 보전·관리, 해양오염방지 활동 민간단체 회원 또는 1년 이상 경력자 △해양환경 관련 연구‧행정업무 종사자, 수협 임직원 및 어촌계장 등이다. 신청 방법은 평택해양경찰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있는 신청서 및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작성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2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정장선 시장, 이주민 도로교통공단이사장 등 양 기관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도시형 시험장(기존 명칭: 운전면허 학과시험장)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고덕국제 신도시 조성 등 각종 도시개발사업에 따라 인구가 지속 증가 추세에 있으며, 20대에서 50대 생산인구 유입 등으로 운전면허 신규 취득대상 인구가 증가해 연간 1만8천여명이 면허를 취득하고 있으나, 운전면허 학과시험장은 천안, 용인 등 원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면허시험 응시에 불편을 겪는 실정이다. 이에 평택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로교통공단과 협력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시형 시험장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약속하고 시민들의 편의와 공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평택시 도시형 시험장은 비전동 농협사거리 부근(평택시 평택1로 48, 7층)에 20명의 응시생을 수용할 수 있는 학과시험장과 교통안전교육장, 접수실 등 211㎡의 규모로 설립한다. 오는 6월말까지 시험장 네트워크 구축 및 리모델링을 마치고 7월 중 개소할 계획이다. 평택시 도시형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서정원 평택해양경찰 서장은 22일 오후 2시경 경기도 안산시 탄도항에 위치한 대부파출소를 방문해 연안구조정을 점검하고, 탄도항 주변 해상순찰 등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관내 해상 순찰 특이점 및 치안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서정원 서장은 연안구조정을 타고 탄도항에서 메추리섬까지 해상순찰을 실시하며 관내 취약해역을 중점 점검했다. 또한 기상 악화시 출항어선 사전파악과 위치발신 미장착 어선에 대하여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현장근무자들에게 당부했다. 이 외에도 파출소 내 순찰장비 보급 및 사용실태를 점검하며, 파출소 주변 치안현장을 잇따라 방문하여 야간 해루질객 등 육상순찰 특이점을 파악했다. 이 자리에서 서정원 서장은“봄을 맞아 바다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해양 안전 관리, 해상 치안 확보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준수 및 파출소 근무자를 격려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수상레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은 3월 21일부터 4월 8일까지 평택해경 수상레저계(031-8046-2451)에 사전 예약 후, 4월 9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2시까지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제부 마리나에서 전문 수리업체와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겨울철 장기간 사용하지 않은 동력수상레저기구의 출항 전 엔진오일, 연료필터, 배터리, 냉각수 등 주요 부분을 점검한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평택해양경찰서 관내 특성을 담아 자체 제작한 리플릿과 함께 홍보물품(포켓용 멀티테스터기, 간이식 소화기, 방역키트, 생존팔찌)도 무료로 배부할 계획이다. 이번 무상점검과 함께 바다내비 앱 설치, 구명조끼 착용, 사고 발생 시 조치 요령 등 기초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해양안전캠페인도 병행할 방침이다. 서정원 평택해양경찰서장은“바다에서 동력수상레저기구가 고장이 나면 전복, 충돌, 화재 등 2차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장비 점검, 항해 규칙 준수 등 특별한 주의가 꼭 필요하다”며,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