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복지재단 산하 팽성노인복지관(관장 이원형)은 7월 7일(목)에 국제로타리 3750지구 평택목련로타리클럽(회장 신지은)으로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선풍기‧쌀‧생필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선풍기, 쌀, 생필품으로 평택목련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팽성읍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전달되었다. 국제로타리 3750지구 평택목련로타리클럽 신지은 회장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팽성읍 어르신들을 위해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준비하게 되었다. 코로나로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어르신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평택팽성노인복지관 이원형 관장은 “2022-23년 '상상하라 로타리'라는 테마와 같이 평택목련로타리클럽과 평택팽성노인복지관이 올해 좋은 일을 함께 할 수 있기를 상상해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목련로타리클럽은 지난 2001년 회원 37명이 뜻을 모아 창립했다,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노숙자 및 독거노인 무료급식봉사, 독거노인 생필품 및 성금 전달, 경로잔치, 노인 야유회, 수술비 지원 자선 바자회, 소년소녀가장 돕기 생필품 전달, 동방아동재활원 간식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이서환)는 공립고산마루어린이집(원장 김민정)으로부터 국내외 위기가정 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놓인 국내외 아동을 위해 어린이집 아이들이 직접 만든 목걸이, 반지 등을 판매하여 마련됐으며, 국내외 위기가정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김민정 공립고산마루어린이집 원장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우게 되어 기쁘다”며, “아이들이 직접 제작하고 판매하여 마련된 수익금이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에게 잘 전달돼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서환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장은 “국내외 아이들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 준 공립고산마루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준 아동과 교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꼭 필요한 곳에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수탁 운영 중인 해양안전 전문교육기관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았다. 경기도 수탁기관선정 심의위원회의 제안서 평가를 통해 경기평택항만공사에서 수탁운영중인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작년 7월 7일 지역인사와 세월호유가족을 초청하여 개관식을 개최하고 안산시,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해양경찰교육원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다. 이후 행정안전부에서 ‘생활안전(수상안전)’, ‘보건안전(응급처치)’, ‘어린이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지정받고, 대한생존수영협회로부터 ‘생존수영 교육수영장 안전기관 인증’을 획득하는 등 해양안전교육 내실화를 위한 초석을 다졌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지난 1년간 코로나 상황임에도 대면·비대면 교육을 병행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해양안전교육에 대해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해 도내 23개지역 50개교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실기교육(1일 6차시)을 운영중이며, 지역별 자율방재단 안전교육, 4.16민주시민교육원 교육, 경기도청소년문화의 집 등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방지와 재난 예방을 위한 교육 역시 진행중이다. 또한 코로나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안성시 시민축구단이 지난 7월 2일과 3일 제1회 천안흥타령배 전국직장인 다문화 및 남녀 클럽축구대회에 출전해 1부 클럽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시민축구단은 2일 예선에서 서초엘에스, 제이원FC에 연달아 승리를 거둔 것을 시작으로 3일 본선에서는 청주아트타카 팀을 상대로 2대1로 승리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김승호 안성시 시민축구단 감독은 “김보라 시장님을 비롯한 안성시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성시 시민축구단의 활성화를 위해 아마추어 구단으로서 기틀을 확립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선수 발탁 및 육성에 매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백낙인 안성시축구협회장은 “시민축구단 선수 선발에 참여하고 대회 출전을 적극 응원하고 격려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축구단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지난 5일 경기 화성시 서신면에 위치한 궁평1리 마을회관에서‘찾아가는 해양경찰 이동 민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바닷가 주민들의 해양경찰 민원 불편 해소를 위해 실시된 이번 행사는 이미용 서비스를 위해 화성시 자원봉사센터 2명과 민원상담 등을 위해 평택해경 10여명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이날 2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이날 평택해양경찰서는 궁평항 어르신을 위한 이미용 서비스, 코로나19 예방 물품 전달 등을 진행했다. 이어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이어가며, 마을주민과 현장소통 다과회를 진행하여, 마을 주민들의 현장 민원을 청취하며 답변하는 자리를 가졌다. 류한기 평택해양경찰서 기획운영과장은“해양경찰 민원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바닷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민원실을 열었다”며“앞으로도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 해안가의 섬 지역에서 해양경찰 이동민원실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5일 오후 8시 5분경 경기도 안산시 탄도항 앞 해상에서 익수자(50대, 여성) A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평택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56분경 탄도항 어선 부잔교 앞 해상 100m 지점에 사람이 빠졌다는 군부대 레이더기지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대부파출소 해안순찰팀을 사고 현장으로 출동 시켰다. 익수자 A씨는 탄도항 어선 부잔교에서 원인미상으로 추락하여 남편이 이를 뒤늦게 발견하고 입수하여 구조하려 하였으나, 이 과정에서 인근해상 약 100m 지점까지 허우적거리며 떠내려가던 상태에서 현장에 도착한 순찰팀이 이를 발견하고 즉시 입수하여 구조하였다. 구조된 A씨는 간단한 응급처치 후 119 구급대에 인계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저체온증 외 다른 건강상태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야간에 해안가 및 항·포구 주변을 걷다 해상으로 추락하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며“특히, 음주 후 추락 위험이 있는 장소를 통행 할 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민선8기 출범을 맞아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장선 평택시장과 최원용 부시장, 실․국․소장 등 간부 공무원 및 언론인이 참석한 가운데 언론인과의 상견례, 민선8기 중점 추진방향 브리핑,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먼저 1995년 3개 시군(평택시, 송탄시, 평택군) 통합으로 대도시를 향한 첫걸음이 있었고, 2003년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라 2004년 「미군이전평택지원법」제정을 통해 평택지역 개발사업 총 18조 9,796억 원의 지원으로 ▴삼성, LG 등 430만평 산업단지 확보 ▴고덕국제신도시와 브레인시티 ▴SRT와 산업철도(평택항~평택역) ▴평택호 횡단도로(국제대교) ▴국제학교 유치로 대도시 발전의 초석을 마련했으며 2019년 50만 대도시 진입으로 재정자율성, 조직 확대 등 자치 강화로 도시위상이 높아졌다. 이제 민선8기에는 대도시를 넘어 100만 특례시의 기틀을 마련하는 시점에 있다며 오늘날 평택 발전사를 설명했다. 이어서 50만 대도시를 넘어선 2022년 평택시의 현재는 다가올 100만 특례시 기반 완성 최적의 시기로 양적성장과 질적성장의 조화와 균형으로 도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4일,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평택시 공직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대전환 시대의 대한민국과 평택의 미래’라는 주제로 이광형 KAIST 총장의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반도체 기술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이고 세계반도체의 중심, 평택에 KAIST 유치가 지닌 의미를 다양한 시각에서 조망해 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광형 총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변화의 흐름 속에 글로벌 패러다임 역시 과학기술을 중심으로 한 기술패권의 시대로 전환되고 있으며, 기술을 보유하면 국제무대를 당당하게 이끌 수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세계 최대규모의 삼성전자 반도체 산업단지가 있는 평택은 KAIST와 협력을 통해 반도체 인력 및 연구 인프라 구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K-반도체 전략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장선 시장은 인사말씀에서 “KAIST 평택캠퍼스는 2026년 1단계 준공을 목표로 기업과 대학, 지자체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동연구를 활성화하고, 평택이 세계최강의 미래 반도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100만 특례시 기틀을 완성하여 시민이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5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섰다. 이날 개원식에는 유승영 의장과 이관우 부의장 등 제9대 의원 18명을 비롯해 정장선 평택시장 및 집행부 실·국·소장, 언론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제9대 평택시의회 개원을 맞은 의원들은 의원 선서를 통해 법령을 준수하고 의원으로서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엄숙히 다짐했다. 유승영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시민의 기대와 성원 속에 제9대 평택시의회가 개원했다”며 “시민의 뜻을 대변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며 책임감 있고 소신 있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원식에 이어 진행된 제2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장에 최재영 의원, 자치행정위원장에 정일구 의원, 복지환경위원장에 김승겸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이기형 의원이 각각 선출돼 원구성이 마무리됐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지난 1일 오전 10시경 평택항 인근 해상에서 대규모 기름유출사고에 대비해 민간방제세력의 방제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민‧관 합동 해상방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평택항 인근 방도 묘박지에서 선박 파손으로 인한 연료유 및 선저폐수가 유출되는 사고를 가정, 평택해수청 등 관계기관, 어민 및 군부대 등 8개 기관 및 단·업체 100여명, 해경 경비함정 등 16척이 동원되었다.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사고선박에서 △선체파공 응급봉쇄 △적재된 기름선외 이적 △사고선박 긴급예인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유출된 기름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형태의 오일펜스 전장 및 기름을 회수하는 훈련으로 진행되었다. 평택해양경찰서 해양오염방제과장은“대규모 기름유출사고가 발생하면 기름오염 피해가 광범위하게 커지는 만큼 기관과 민간의 협력체계 구축되어 있어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며“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적 해양오염사고 대응역량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 한다”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고객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수렴하고자 ‘평택도시공사 고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객 아이디어 공모전’은 고객의 의견을 듣기 위해 약 2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평택도시공사 발전에 관심 있는 누구나(개인) 참여 가능하며, ‘교통약자(장애인) 콜택시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개선방안’, ‘공영주차장 불편사항 개선방안’ 등 공사 고객 접점 사업과 관련한 공모 주제 중 선택하여 1인 2건까지 제출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7월 4일(월)부터 8월 21일(일)까지며, 공사 홈페이지(www.puc.or.kr)에서 공모 신청서를 다운받아, 공사 홈페이지, 이메일, 우편 중 하나를 선택하여 접수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채택된 아이디어에는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채택된 아이디어는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공사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지난해 고객 제안 공모전을 통해 고객의 우수한 제안을 받아 2022년 경영계획에 반영하여 추진하고 있다.”면서 “2022년 고객 아이디어 공모전에도 고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경찰서(서장 박정웅)는 지난 1일(금) 10시 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자율방범대 법률 제정 관련 공동체 협력치안활동 활성화를 위한 ‘평택시 자율방범활동 단체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는 박정웅 평택경찰서장과 자율방범단체 연합회, 방범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월 26일,『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제정에 따라 ‘경찰-지자체-자율방범단체’ 간 지역 맞춤형 범죄예방 협업 강화 및 공동체 협력치안활동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 앞서 ’22년 제7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공모에 참여한 우수 유공으로 평택시 자율방범연합대에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후 간담회에서는 순찰노선 재조정 및 자율방범단체 명칭 통일 등에 대한 의견수렴,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관련 주요 설명 등으로 진행했다. 박정웅 서장은 “평택시민의 기대와 관심에 더욱 부응할 수 있도록 주민밀착형, 지역맞춤형 공동체 치안활동이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해졌다” 며, “오늘 간담회가 안전하고 행복한 평택시민을 위해 올바른 방향으로 내딛는 첫 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4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23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5일까지 2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1일 출범한 제9대 의회의 첫 회기로 1일차인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9대 의회 전반기 의장단 선거가 치러졌다. 선거 결과 의장에는 유승영 의원이, 부의장에는 이관우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2일차인 5일에는 개원식을 갖고 이어 제2차 본회의에서 전반기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유승영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제9대 평택시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큰 영광인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민에게 신뢰 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민의 뜻을 대변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관우 부의장은 “제9대 평택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평택시 발전과 평택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맡겨진 소임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