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재)평택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종호 부시장)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이종규)는 지역청소년동아리 육성지원사업에 참여할 청소년동아리를 모집한다. 지역청소년동아리 육성지원사업은 관내 청소년의 건강한 문화 활동과 청소년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39개 동아리에 총 2,900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27개 동아리에 100만원의 동아리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 청소년동아리는 9~19세 청소년 5인 이상, 동아리활동 연중 8회 이상, 동아리지원금 관리 활동지도자가 배치되어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하며 3월 12일(화) 오후 6시까지 청소년문화센터에 신청서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임병욱 청소년지도자는 “청소년동아리 활동 지원과 청소년주도의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올해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동아리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27일 낮 12시13분께 충남 태안군 앞 바다에서 공군 KF-16D 전투기 1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 전투기는 복좌식(Double Seat·2인승)으로 2명의 조종사가 탑승 비행 중이었으며, 조종사는 추락 직전 비상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다.조종사들은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어민들에 의해 구조됐으며, 곧바로 해경정에 인도됐다. 이후 공군 제6탐색구조비행전대 소속 헬기로 청주 항공의료원으로 후송됐다. 구조된 조종사 2명 모두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사고 전투기는 이날 훈련을 위해 낮 12시 정각 군산에 있는 공군기지를 이륙했고, 불과 10여분 뒤 추락했다고 공군은 전했다.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인 가운데 이륙 후 얼마 되지 않아 추락한 것으로 미뤄 갑작스러운 기체 이상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공군은 사고 직후 황성진 공군참모차장(중장)을 본부장으로 비행사고대책본부을 구성해 사고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대책마련에 나섰다.기체를 수습해 정확한 사고원인 규명에 나설 예정이다.공군 전투기 추락 사고는 지난해 4월5일 F-15K 추락 이후 10개월여 만이다. KF-16D 추락 사고는 2016년 3월30일 발생한 것이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 슈퍼오닝농업대학 총동문회는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5대 동문회장 이임과 제6대 총동문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슈퍼오닝농업대학 총동문회는 2008년 1기부터 2018년까지 11기까지 총 981명으로 구성된 평택시 농업단체 중 가장 큰 규모의 학습단체로서, 이번 이·취임식에서 제6대 박춘배 회장(안중읍)이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박춘배 회장은 2012년 평택시 슈퍼오닝농업대학 5기 과수과 졸업생으로, 총동문회의 활성화와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왔으며, 블루베리를 생산하는 농업인으로 평택시 농업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온 점을 높이 사 동문회원들의 지지를 얻었다. 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슈퍼오닝농업대학 총동문회는 배움을 향한 끊임 없는 노력을 통해 농업인 단체로서 가장 이상적인 롤모델이 되어야 할 것이며, 평택시의 지원으로 농업인의 평생교육을 실현하고 있어 동문회원 모두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주춧돌로서 역할을 다하자”며 포부를 밝혔다. 슈퍼오닝농업대학은 평택시 대표 농특산물 브랜드인 ‘슈퍼오닝’을 대학의 명칭으로 정하고, 고품질 우수 농산물 생산을 위한 농업전문 기술교육을 통해 평택시의 농업·농촌을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경찰서 따르면 18일 오전 9시 20분께 유치장 근무자가 피를 토하는 A씨(남.46세)를 발견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나 사망했다. A씨(남.46세)는 지난 7일 이혼한 전처의 집에 택배기사라고 속이고 들어가 10일 간 퇴거에 불응하고 17일 밤 9시 10분께 전처를 폭행, 퇴거불응죄 현행범으로 체포돼 18일 오전 12시 10분께 평택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됐다. 평택경찰서 관계자는 당시 수감 중 특이한 사항은 없었다고 밝히고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은 18일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정장선 시장은 박우량 신안군수로부터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캠페인 지명을 받고 텀블러 인증사진과 관련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며, 캠페인 동참을 인증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캠페인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세계 자연기금(WWF)과 제주 패스가 공동 기획해 “플라스틱·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자”는 취지로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환경운동이다. 이는 개인이 사용하는 텀블러 사진을 찍고 SNS에 해시태그(#)를 달아 올리면 1건당 1,000원씩 적립되어 제주환경보전활동과 세계자연기금 등에 기부된다. 시는 지난해부터 전 직원 개인용 컵 및 텀블러 사용, 우산 빗물제거기 사용, 회의나 행사시 다회용 컵과 접시 등을 비치하는 등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 시장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시민 여러분들도 일상속 작은 실천과 노력으로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우석제 안성시장과 김홍장 당진시장을 각각 지명해 캠페인을 이어갔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소방서(서장 서삼기)는 18일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관련 업체 관계자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소방관련 20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청렴문화 정착 및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의 주요내용은 ▲ 소방청렴도 유지를 위한 부조리 근절 천명 및 방안 논의 ▲ 소방시설업 관련 주요 관계법령 및 개정사항 안내 ▲ 비상방송설비 성능개선 추진사항 설명 ▲ 소방시설 부실공사 방지를 위한 업체의 성실시공을 위한 애로․건의사항 수렴 및 당부사항 전달 등이다. 서삼기 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투명한 청렴문화 정착과 앞으로도 소방시설 관련 업체와 업무협조 체제를 유지하여 도민의 안전을 위해 소방관련 법규 준수와 소방시설 공사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조도연)은 15일 한울실에서 초등 교육과정 부장 57명을 대상으로 ‘2019 초등 교육과정 부장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2019학년도 초등 학교교육과정 편성 운영을 위한 경기도교육청 교육과정 정책 방향 안내 및 학교별 학교교육과정 나눔을 통해 교육과정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 3・1 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3・1 운동 계기교육을 교육과정에 반영하도록 안내하였다. 앞으로 토론, 평택 독립운동사 조사, 글쓰기, 역사 탐방 등 활동 중심 수업으로 학생들의 역사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학교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평택교육지원청은 초등 3학년 사회과 지역화 교재에 평택 지역 3・1 운동에 관한 자료를 수록하기도 하였다. 조도연 교육장은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학습 선택권이 보장되는 교육과정이 편성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가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3・1 운동 100주년 계기교육으로 자랑스러운 역사적 사실을 학생들이 기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은 15일 평택시 통복시장 임경섭 회장과 5개 전통시장 상인회 임원, 신장·안정 쇼핑몰 협의회 임원진 등 27명과 함께 부산광역시 중구 국제·부평깡통시장 비교 견학을 실시했다. 시는 주한미군 이전으로 주한미군 가족들의 전통시장 쇼핑 체험 공간으로 지역적 위치를 점하고 있어 비교 견학을 통하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접목 하여 평택시 쇼핑거리 및 전통시장 발전 방향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벤치마킹에 나선 견학단은 부산 국제시장에서 윤종서 부산 중구청장을 만나 아리랑거리, 국제시장, 부평깡통시장, 자갈치시장을 둘러보며 광복로 일원 시범가로 조성사업, CITY SPOT, 부산영화역사와 발상지 BIFF 광장 경관개선사업, 시설현대화사업으로 추진한 아케이드, 고객쉼터, 공중화장실 등 고객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야시장을 운영하면서 젊은 층이 선호하는 먹거리, 볼거리 등을 갖춘 관광명소로 거듭난 부산 중구청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정 시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특색 있고 차별화된 시장을 만들기 위해 시에서의 예산 지원도 중요하지만 시장 상인들의 의식변화와 의지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대학교(총장 신은주)는 최근 교육부가 교육 국제화 역량 인증대학을 대상으로 평가한 모니터링 결과 인증기준을 충족함에 따라 3년 연속 ‘불법체류율 1%미만 교육 국제화 역량 인증대학’ 대학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대학의 유학생 유치와 관리역량을 평가해 우수 대학에 인증을 부여함으로써 고등교육기간의 질 관리 및 우수 외국인 유학생 확대를 위한 제도이다. 평가지표로는 불법체류율, 중도탈락률 등의 필수지표와 외국인 학생 등록금 부담률, 의료보험 가입률, 언어능력, 신입생 기숙사 제공률 등의 핵심여건지표로 이루어져 있다. 인증 대학은 인증기간 동안 ▲비자발급 절차 간소화 ▲정부초청장학생 수학대학 신청 시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한국 유학 종합시스템과 외국 정부 등에 인증대학으로 공개되어 외국인 유학생들이 대학 선택 시 공신력 있는 정보로도 활용된다. 평택대학교는 현재 9개국 950여 명의 유학생이 한국어교육센터와 학위과정에 재학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유학생 적응지원 프로그램, 체계적인 상담·학습지원 시스템을 운영 하는 등 외국인 유학생들의 조기적응과 대학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용인시는 15일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이 제한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시행되며, 용인시를 포함한 경기도와 인천시는 6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단, 2.5톤 미만 및 수도권 외 등록차량은 6월부터 단속된다. 용인시에 등록한 차량이라도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서울시 CCTV에 단속되면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당일 50㎍/㎥초과되고 다음날 24시간 평균 50㎍/㎥ 초과가 예측될 경우 등에 발령된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오후 5~6시 사이에 CBS재난문자, 언론 인터넷 등을 통해 안내가 나가며, 발령 다음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행이 제한된다. 배출가스등급은 자동차배출가스 등급 홈페이지(http://emissiongrade.meca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5등급 차량으로 분류된 2만8000여 대를 대상으로 운행제한 안내문을 이미 발송했다. 운행제한 예외 차량은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차량, 장애인 사용 자동차 등 표지를 발급받은 자동차, 국가유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지난 14일 시민에게 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서부지역 5개 읍면 청소 팀장 및 담당자들과 환경정비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논의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는 겨울철 적치쓰레기,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등 환경정비에 대한 다양한 시책들이 논의 됐으며, 최근 까마귀떼 분변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주요 도로변 및 인도에 쌓인 분변에 대해 노면․살수차를 동원 대대적 제거작업을 펼치기로 결정했다. 까마귀떼 분변제거 작업은 살수로 인한 겨울철 결빙 사고예방을 위해 주로 영상온도인 날 낮 시간(13:00~15:00)에 분변이 가장 많이 쌓인 안중읍 일원에 대해 우선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백운기 안중출장소장은 “취약도로변 실시간 로드체킹을 통한 환경정화, 자연부락 불법소각 근절 대책, 영농폐기물 수거 철저 등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청소시책을 추진하겠다”며, “까마귀떼 퇴치를 위해 추경을 통해 까마귀떼 퇴치용 레이저 3대를 구입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구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생활불편민원 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4월 28일까지 응모작을 접수한다. 공모 분야는 교통, 시설물, 주‧정차, 청소, 환경, 도시미관 등으로 생활 속 불편을 개선하고 살기 좋은 수지구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면 된다. 참가자격은 용인 시민이거나 관내 직장인, 공무원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수지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방문‧우편‧이메일‧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접수된 응모작을 심사해 금‧은‧동상 각 1명, 장려상 4명, 노력상 10명 등 총 17명을 선정해 9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최종심사 결과는 6월 중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수지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와 주민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안성시는 관광자원을 참신한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접목한 스토리로 개발하기 위해 오는 4월 15일까지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내용은 안성8경 8미, 바우덕이축제, 5대 농·특산 브랜드 등 안성시를 널리 알리 수 있는 모든 테마를 주제로 전국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작품형식은 10컷이상 웹툰 완결본으로 2인이 1팀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2개 작품까지 응모 가능하다. 입상작품 중 대상 1명에게는 300만원, 금상 1명에게는 150만원, 은상 2명에게는 100만원, 동상 3명에게는 50만원, 행운상 10명에게는 20만원 등 총 1,00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심사는 적합성, 작품성, 창의성, 대중성, 활용성 등을 중심으로 심사위원을 구성하여 심사 할 계획이며, 결과는 4월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작품은 SNS 등 안성시의 각종 홍보 채널을 통해 소개하여 시의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안성시의 문화·관광자원을 최근 트렌드에 맞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콘텐츠로 홍보함으로써, 참여도를 높이고 흥미를 더욱 유발시키 위해 진행하는 공모전으로,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