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원유철 국회 CPE(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 회장(자유한국당, 외통위, 5선)은 CPE 산하 제로헝거스 리더 박순자 국토건설교통위원장(자유한국당, 3선), 김정재 의원(자유한국당, 대변인), 지상욱 의원(바른미래당)과 함께 비즐리 WFP 국제식량계획 사무총장을 만나 북한에 대한 인도적 식량지원계획에 대해 심도깊은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접견은 비즐리 WFP 사무총장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원유철 회장은 “북한의 영유아와 임산부에 대한 인도적 지원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그동안 검토하고 있었는데, 최근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발사라는 무력도발로 상당히 곤란한 상황이 발생하였다”고 하였다. 이어 원 회장은 “북한 김정은 정권이 하루빨리 핵을 포기하고 한반도의 평화정착과 남북공동번영의 길로 나서야 되는데 걱정이 매우 크다”고 말하였다. 박순자 위원장은 “모두 환영하며 인도적 북핵지원에 대한 다양한 의견교환의 장이길 바란다”고 하였다. 지상욱 의원은 “첫째 절차 - 그 지원이 투명하게 그 대상자에게 돌아가는지 체크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며, 둘째 시기 - 세계평화를 위한 틀이 방해될 수 있는 소지라면 시기도 절차와 함께 신중하게 고려할 수 있다”고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양미자)은 지난 14일 한울실에서 초등학교 교육과정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9 배움중심수업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삶의 역량을 기르기 위한 배움중심수업 활성화로 미래 변화에 대응하고 학교 실천 중심의 배움중심수업을 공유, 확산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많은 교사들의 참여를 위해 14일 연수를 시작으로 24일, 28일, 30일에 거쳐 지구별 연수를 실시하며, 배움중심수업 사례 발표 및 토의를 진행하여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17일에는 용이초등학교에서 관내 수석교사들의 주도로 ‘2019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 페스티발’이 열리는데, 이를 통해 배움중심수업이 더욱더 활성활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미자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와 학생이 함께 배워나가고 성장하는 배움중심의 수업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교육력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는 지난 14일 수지구 죽전동에 위치한 죽전역에서 봄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용인소방서, 한국지역난방공사 용인지사, 코레일 죽전역사 관계자 60여명이 참가해 ▲화재 시“피난우선”패러다임 전환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가스누설경보기 및 가스밸브타이머 콕 설치 홍보 ▲1일 안전점검표 및 안전픽토그램 배부 ▲비상구 신고포상제 홍보 ▲다중이용시설 안수수칙 등을 역사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했다. 서은석 서장은“초기 진화를 통한 재산피해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신속한 대피를 통해 인명피해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화재 시 ‘피난우선’이 최우선이라는 인식이 확산될 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 미군기지 이전사업으로 이주하게 된 주민들을 위해 설치된 마을회관, 공동창고 등 공동이용시설을 주민공동체에게 무상 양여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지난 9일, 유의동 국회의원(바른미래당, 경기평택을)은 평택 미군기지 이전사업으로 설치된 이주단지 내 공동이용시설의 소유권을 해당 주민공동체로 무상 이전시킬 수 있도록 한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평택 미군기지이전사업으로 이주하게 된 지역주민들의 편익을 위해 마을회관, 공동창고 등 마을 공동이용시설을 설치하도록 되어있으나 해당시설 소유권은 평택시에 귀속되어 있어 지역주민들의 자립적인 관리운영에 제한이 있다. 이러한 제한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해당 이주단지 주민들은 소유권 이전문제 해결을 위한 진정서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제출하기도 했다. 유 의원이 이번에 발의한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평택 이주단지 내 공동이용시설의 소유권이 주민공동체에 무상으로 이전이 가능하여 해당 시설에 대한 주민들의 자립운영과 편익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유의동 의원은 “미군기지 이전으로 조성된 이주단지 4개 지역의 공동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종호 부시장)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센터장 이종규) 소속 자원봉사단TV의 유아놀이봉사활동인 “볼빨간 유치원”이 지난 토요일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볼빨간 유치원은 자원봉사단TV의 첫 기획봉사로 볼빨간 시리즈 봉사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볼빨간 유치원은 페이스페인팅, 케릭터 윷놀이, 퀴즈보물찾기, 인간숨바꼭질, 보드게임, 풍선아트, 나만의 컬러링북 등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 기획됐다. 또한 이번 활동엔 도장판을 만들어 여러 활동들이 연계되게 하여 참여도를 높였다. 그 결과 120여명이 넘는 아이들과 부모님이 즐겁게 활동을 하며 뜨거운 열기와 웃음소리가 가득했다. 자원봉사단TV 회장 이유진(한광여고2)은 “볼빨간 유치원에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이 참여해줘서 고마웠고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에 저의 마음도 따듯해졌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획하겠다”라고 운영 소감을 밝혔다. 단원 이진이(한광여고2)는 “자원봉사단V에 들어와 직접 기획하여 아이들과 함께 봉사하고 활동을 진행하여 즐거웠고 아이들도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어 뿌듯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여 아이들과 함께 어울리는 봉사가 많이 있었으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여성수)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동안 평택해경 전용 부두 및 경기 남부 해상에서 ‘2019년도 상반기 제2차 해상 종합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택해양경찰서는 특히 5월 16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 동안 인천광역시 옹진군 울도와 선갑도 주변 해상에서 벌컨포, 중기관총, M60기관총 등을 동원한 해상 사격이 예정되어 있다고 밝히고, 부근 해상을 지나는 항행 선박의 주의를 당부했다. 우리나라 해양 주권 확보와 구조 대응 태세 확립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해상 종합 훈련에는 평택해양경찰서 소속 경비함정 6척(중형함 2척, 소형정 4척)이 참가한다. 80여명의 경찰관과 의경대원이 참가하는 상반기 2차 해상 종합 훈련은 해상 수색, 인명 구조, 선내 진입 및 퇴선 유도, 해상 사격, 선박 화재 진압, 불법 외국 어선 검문 검색, 해양오염 방제 등 20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경찰관 개개인의 임무 수행 능력을 한 단계 높이는 것을 목표로 강도 높게 실시될 예정이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해상 종합 훈련은 최상의 구조 태세를 유지하고, 해양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183,665명)의 16.2%로, 경기도에서 7번째로 노인이 많은 안성시에서 100세 시대를 겨냥한 다양한 정책으로 눈길을 모은다. 안성시는 대표적인 실버 정책으로 해마다 3월부터 12월까지 보건교육, 신체활동 및 정신건강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 ‘활기찬 노후교실’을 1997년부터 자체 사업으로 운영해 왔다. 교육은 안성시내권과 동 · 서부권 등 세 곳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올 한해에만 총 460명의 노인이 참여했다. 또 치매인구가 갈수록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시는 지난 해 12월 21일, ‘안성시 치매안심센터’를 보건소 1층에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과 관리, 치료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치매 환자는 물론 보호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체계적인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부의 ‘치매 국가 책임제’와 그 맥을 함께 한다. 이와 함께 안성시는 민선 7기 주요공약사업이었던 당초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대상자에게 지급키로 했던 노인복지수당 5만원씩을, 만 70세 이상 모든 노인들에게 ‘어르신 건강지킴이 의료비’ 명목으로 지역화폐 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14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12개 자치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소음법」제정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협의회(약칭:군지협) 회의를 갖고 장기간 국회 계류중인 군소음법 제정을 촉구했다. 군지협(회장 평택시장)은 지난 2015년 군용비행장 및 군사시설이 입지한 전국의 12개 지자체가 순차적으로 참여해 군소음법 제정 공동대응을 위해 발족한 협의회로 그동안 국회 입법청원 2회, 회의개최 5회, 중앙부처 수시 건의 등 지역구 국회의원과 함께 공동으로 활동해 왔다. 이날 회의에서 군지협은 성명서를 통해 “장기간 국회에 계류 중인 「군소음법」이 20대 국회 회기내에 조속히 제정되어 소음으로 인해 고통받는 주민들을 위한 국가적인 차원의 피해방지 대책 및 지원방안이 마련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현재 군용비행장 및 군 사격장 등으로 소음 피해를 겪고 있음에도, 「군소음법」의 부재로 소음지역에 대한 대책과 지원 등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인근 주민들은 육체적, 정신적, 재산적 피해 등을 겪으면서도 보상이나 지원 등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반해, “군 공항보다 소음피해가 크지 않는 민간공항 관련 공항소음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원유철 국회의원(자유한국당, 평택갑)은 13일 오전 지역 사무실에서 ‘제4차 국회의원-평택시장 정책협의회’를 열어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현안을 심도깊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종료 후 평택시 공동발전을 위해 유의동 국회의원, 정장선 평택시장과 중앙정부 협의사항, 입법사항, 지역 주요 민원 현안사항에 대해 정책협의회를 열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원유철 국회의원(자유한국당, 평택갑), 유의동 국회의원(바른미래당, 평택을) 및 정장선 평택시장(더불어민주당), 권영화 평택시의장(더불어민주당), 평택시 해당 실국장 간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현안에는 평택시에 펼쳐지고 있는 국책사업 및 국비사업을 중심으로 한 신규사업 13개를 포함한 총 54개 진행사업에 대한 현안보고가 이루어졌다. 그 중 주요사항으로는 평택시 인구 50만 시대를 맞은 지방자치법 개정 검토, 주한미군 대상 대한민국 홍보대사 활용 프로그램 운영사업, 제4차 국가철도망사업 반영 추진계획, GTX 평택지제역까지의 연장사업 등이 집중 논의됐다. 이외에도 그린비전센터 통합환경사업장 건축물 허가 민원, 고덕~서안성 송전선로 사업 지중화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안성소방서(서장 정귀용)는 지난 12일 16시 58분경 공도읍 만정리 중앙어린이 공원 부근 변압기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공도의용소방대원의 신속한 초기 진화로 화재피해를 줄이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변압기 2대 중 1대가 폭발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여 현장 인근에서 상가를 운영 중인 공도의용소방대 이영인(남 50세) 대원이 화재를 발견하자마자 소방대가 도착 전 점포에 비치된 소화기 3대를 활용 초기 진화해 큰 불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 이영인 대원은 현장 인근에서 폭발음 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오니 변압기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주변으로 연소 확대가 되고 있었다고 전했다. 자칫 추가 폭발 등 큰불로 번져 피해가 늘어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공도의용소방대원의 신속한 상황판단과 초동대처로 연소 확대를 저지하는 등 시민의 안전과 재산피해를 경감하는데 크게 기여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정귀용 서장은 "의용소방대원의 신속한 초기진압이 없었다면 화재가 확대되어 상당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다”며 “의용소방대원이 시민 안전을 위해 지역 안전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안성지역 31개 의용소방대는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양미자)은 13일, 20일 이틀간 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배드민턴, 피구 종목에 대한‘2019 학생자치 학생심판 연수’를 실시한다. 평택지역 중․고교 49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교내․외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를 운영하기 위한 자치 역량을 기르기 위해 실시한다. 연수에서 심판의 이론과 실기를 체험한 학생들은 교내 심판 요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평택교육지원청 주최 학교스포츠클럽 축제에서 심판으로 활동하면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어 일거양득의 기회라고 할 수 있다. 평택교육지원청은 올해의 연수 종목을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시 심판 역량이 필요한 배드민턴, 피구의 2개 종목으로 시작하였으나, 앞으로 축구, 농구 등 학생들이 좋아하는 종목을 중심으로 매년 연수를 지속할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한 평택기계공고의 이OO 학생은 “이번 연수를 통해 배드민턴의 규칙을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 남부지역 학생들의 배드민턴 경기에 심판으로 활동하면서 의미 있는 시간을 갖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미자 교육장은 “이번 학생심판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학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소방서(서장 서삼기)는 13일 2층 서장실에서 도내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과밀화로 인한 응급실 병상부족으로 인한 구급차 응급실 대기시간 완화를 위한 소방-의료기관 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굿모닝병원, 성모병원, 박애병원, 안중백병원, 성심중앙병원 응급의료기관 관계자 6명이 참석하였으며,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의 환자 과밀화로 인하여 구급대원의 환자 인계 시간 지연으로 출동 공백 발생과 업무 스트레스 과중 및 응급실의 의료진과 구급대원 간 입장차이로 인한 오해와 갈등 누적 등 애로사항을 완화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간담회 주요내용은 ▲ 응급실 대기시간 및 의사의 서명 지연해소, 의료진의 신속한 환자 인계 ▲ 의료진과 구급대원 간 마찰해소 등 협조 방안 ▲ 잠재 응급환자 이송시 지역의료센터 활용 및 병상 정보 공유 ▲ 소방-응급의료기관 간 상호협조를 위한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되었다. 서삼기 서장은 ‶소방과 응급의료기관의 간담회를 통해 관내 응급의료체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지속적인 관계가 유지되길 바란다″며 ‶유기적인 관계로 시민들에게 고품질 응급의료서비스 제공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상호 정보공유 및 협력에 힘쓰자″고 말했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평택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세먼지 줄이기 시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5가지 소주제를 사전 신청하고 10개분임으로 나눠 분임별 선정된 주제에 따라 집중적으로 토론하는 방식으로 전문가를 초청해 주제발표 이후 질의응답을 받는 포럼 형식의 방식과는 달리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방식으로 진행했다. 평택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인 ‘평택 푸른하늘 프로젝트’ 중 5개 중점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주제를 정해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 협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는 시정파트너의 발판을 마련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토론회에 끝까지 참석하여 시민들의 한마디 한마디에 귀 기울여 앞으로의 정책방향 등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 성심으로 답변했다. 정 시장은 “시민 분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이번 소통의 장을 마련했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하여 좋은 의견은 미세먼지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쾌적한 대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