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계절용품의 안전수칙 준수 및 관리 중요 [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박기완)는 겨울철 한파로 인해 난방이 늘어나면서 화목보일러 사용 시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달 4일 현덕면 소재의 한 단독주택에서 사용하는 화목보일러의 연통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며, 보일러와 인접해 있는 서까래 및 지붕 등이 소손돼 소방서 추산 약 900만원의 화재피해를 입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난방 등 계절용품 화재는 총 1만 9,210건으로 이 중 화목보일러 화재가 3천75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주원인은 부주의(66%)인 것으로 분석됐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화목보일러의 안전 사용법으로는 ▲ 보일러 인접 인화성 물질 보관 금지 ▲ 가연물은 보일러와 2M 이상 거리두기 ▲ 보일러실 인근 소화기 비치 ▲ 지정된 연료 사용 ▲ 전문업체를 통한 시공 및 연 1회 이상 정기점검 등의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한다. 박기완 서장은 “겨울철 화목보일러 등 계절용품의 사용 증가로 화재위험도가 높아지는 만큼,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용품 사용 전·후 안전수칙을 꼭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조사・분석한 ‘KLCI 2020(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에서 전년 대비 2단계 상승한 전국 4위에 선정됐다. 사단법인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지난 6월부터 전국 226개 지자체의 통계데이터를 조사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평택시의 종합경쟁력 지수는 75개 시의 종합경쟁력 평균 521.94점과 전국 지자체 평균 478.53점보다 훨씬 높은 648.75점으로 전년(626.48점)보다도 22.27점 높은 점수를 받았다. KLCI 조사는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의 3개 부문 합을 종합경쟁력으로 평가하며, 인적자원, 도시인프라, 산업기반, 보건복지, 교육문화, 공공안전, 지역사회 등의 13개 영역, 33개 분야, 80개 지표로 측정한다. 평택시는 특히 공공행정, 지방재정, 생활환경, 지역경제 등 4개 영역을 측정하는 경영활동 부문에서 205.56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2위를 달성해 종합경쟁력 순위 향상에 기여했다. 인구 53만 대도시로 성장한 평택시는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도시 숲 조성과 통복천 수질 개선, 교통편의를 위한 공공형 택시 운영, 주차장 확대 등 쾌적하고 편리한 시민 생활환
수소전기차 보급 및 홍보활성화 업무협약 [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뉴딜정책 중 하나로 친환경 그린 모빌리티 보급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2025년까지 친환경차량 기반을 확대시켜 평택시 전체차량 중 15%의 친환경차 보급을 목표로 충전인프라 등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정책의 일환으로, 평택시는 본격적인 수소사회 진입을 계획하고 있으며, 수소전기차 보급, 수소생산기지 건설 등을 추진 중에 있다. 평택시의 위치를 보면, 수소의 수요가 많은 수도권 및 중부권의 중간에 위치해 운반비를 고려할 때 수소 생산 및 공급처로 입지조건 역시 우수하다. 또한, 삼성・LG 등 20여개 산업단지와 평택항이 입지해 있어 자동차를 비롯한 산업 전반의 에너지를 수소로 대체 가능할 것이다. 이를 통해 수소경제 확산을 위한 저렴한 수소 공급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보이며, 정부정책과 연계해 미세먼지 감축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수소전기자동차 및 수소충전소의 선제적 보급이 필수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27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현대자동차(주), (사)포승경영자협의회와 수소전기자동차 보급 및 홍보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대정공 미래는 “국민 안전 도모·생명 보호하는 기업 추구” [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 사상초유의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은 국내외적으로 엄청난 사회적 변화를 가져왔고 이에 따라 기업창업, 기업경영 환경도 급변하고 있는 뉴노멀 시대를 맞았다. '코로나19' 사태로 경제 위기 수준의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는 우리 경제는 올해 경제성장률은 IMF 외환위기 이후 최저치 성장률인 2.3% 감소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창업기업의 86%가 3년 만에 폐업한다는 통계는 이미 예전 얘기가 되었고 현재 운영 중인 기업도 더 이상 버티기 힘든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에 본지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기사로 지난 10월 5일부터 11월 2일까지 20개 기업을 보도 한 바 있다. 히든기업들의 발굴 보도는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위주로 취재하고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 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따
[ 시사뉴스 평택=서태호 기자 ] 백송의료재단 굿모닝병원(병원장 심대근)이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적극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19 검사장비를 도입, 최종 승인을 받아 자체 검사를 통한 신속한 결과 알림이 가능해졌다. 굿모닝병원은 기존 수탁검사를 통한 검사로 인해 결과 통보에 12시간 이상이 소요되며 발생되었던 불편함과 불안감들을 해소시킬 수 있게 되었고, 채취한 검체를 오전 08시, 오후 1시, 오후 6시 하루 3차례 검사를 시행하며, 각각의 결과는 당일 정오(낮12시), 오후 5시, 오후 10시에 결과를 확인 할 수 있다. 단,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는 오전 8시와 오후 6시 2차례만 진행된다.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검사를 원하는 경우 검체 채취는 1분 이내로 신속하며 대면 접촉을 최소화 시켜 진행되고 있으며, 무증상자는 병원 외부에 위치한 드라이브 스루에서 차에 탄 채로 편리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고, 유증상자는 병원 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가 가능하다. 심대근 굿모닝병원 병원장은 ‘코로나19의 자체 검사 시행을 통해 신속히 검사 결과 알림에 따른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의료진 감염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여 지역의료기관으로
[ 시사뉴스 평택=서태호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 주한미군 부대 앞 명물 거리를 아름다운 음악 선율과 풍성한 공연으로 물들였던 ‘2020 젊은 문화거리’ 공연이 지난 21일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2020 젊은 문화의 거리 공연은 올해 7월을 시작으로 매주 금, 토요일에 주한미군 부대 앞인 안정리 로데오 거리와 신장 쇼핑몰을 무대로 진행됐다. 100회 이상의 EDM 및 디제잉, 마술, 뮤지컬, 서커스, 댄스 등 다양한 종류의 공연으로 평택시민 및 주한미군 가족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평택시에 거주하는 젊은 지역 버스커들을 섭외해 젊은 청년들이 공연을 통해 시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했고, 주한미군을 고려해 해외 유명 가수의 팝송도 선보였다. 거리를 지나가던 주한미군들과 외국인들은 발길을 멈추고 공연을 관람하는 등 작년보다 많은 사람이 ‘2020 젊은 문화거리’공연을 찾아주었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공연이 예정보다 늦게 시작되고 코로나19 격상에 의해 중단이 되기도 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지킨 현장 버스킹 공연진행으로 안전하게 공연을 이어나갔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2020 젊은 문화거리
유통분야 원스톱 온라인 창업서비스 국내 처음 시도 [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 사상초유의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은 국내외적으로 엄청난 사회적 변화를 가져왔고 이에 따라 기업창업, 기업경영 환경도 급변하고 있는 뉴노멀 시대를 맞았다. '코로나19' 사태로 경제 위기 수준의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는 우리 경제는 올해 경제성장률은 IMF 외환위기 이후 최저치 성장률인 2.3% 감소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창업기업의 86%가 3년 만에 폐업한다는 통계는 이미 예전 얘기가 되었고 현재 운영 중인 기업도 더 이상 버티기 힘든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에 본지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기사로 지난 10월 5일부터 11월 2일까지 20개 기업을 보도 한 바 있다. 히든기업들의 발굴 보도는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위주로 취재하고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 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따라서 본지는
경제 위기 때마다 더 성장하는 (주)동국지엘피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사상초유의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은 국내외적으로 엄청난 사회적 변화를 가져왔고 이에 따라 기업창업, 기업경영 환경도 급변하고 있는 뉴노멀 시대를 맞았다. '코로나19' 사태로 경제 위기 수준의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는 우리 경제는 올해 경제성장률은 IMF 외환위기 이후 최저치 성장률인 2.3% 감소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창업기업의 86%가 3년 만에 폐업한다는 통계는 이미 예전 얘기가 되었고 현재 운영 중인 기업도 더 이상 버티기 힘든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에 본지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기사로 지난 10월 5일부터 11월 2일까지 20개 기업을 보도 한 바 있다. 히든기업들의 발굴 보도는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위주로 취재하고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 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따라서 본지는 1차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경기 안양시가 오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정부가 추진중인 GTX-C (수도권광역급행철도)노선의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 정차를 강력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안양시의회도 이에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19일 제261회 임시회의를 개원한 시의회는 1차 회의를 통해 GTX-C '인덕원 정차' 촉구 결의안 책택과 함께 시의회 현관 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시민들의 요구가 반영된 정부의 조속한 결정을 촉구했다. 시 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인덕원에 GTX-C노선이 추가로 정차하면 1회 환승으로 4호선, 월곶~판교선, 인덕원~동탄선 등 4개의 간선철도를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수도권 남부 지역 주민들의 원활한 철도 접근성과 이용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고, 정부의 교통난 해소라는 철도 건설목적과도 부합되는 최적의 대안으로, 지역주민들이 누릴 수 있는 보편적 교통복지이다”고 목청을 높였다. 또 ▲안양시 복합환승센터 계획과 연계한 인덕원 정차 기본계획 반영 ▲150만 경기 남부지역 주민들의 GTX-C노선 이용 및 환승불편 해결 ▲GTX-C노선 인덕원 정차를 통힌 인덕원의 상습적인 교통 혼잡 해소 등을 요구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백송의료재단 굿모닝병원(병원장 심대근)이 최근 지역 내 유일하게 고난도 성인 심장수술 10례를 돌파하고 단 1건의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해내는 쾌거를 이뤘다. 심장질환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 2위로 질병의 위험도가 높고 질병 발생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그동안 경기 남부지역에서는 심장 수술이 가능한 병원이 없기 때문에 질환이 발생하더라도 환자들이 수술을 위해 큰 대학병원이 있는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과 두려움이 있었다. 굿모닝병원은 이러한 심장질환에 대해 지역 내에서 모두 해소시킬 수 있도록 진료과를 증설하고 우수한 의료진 영입을 통해 지난 2018년 9월 경기 남부지역 최초로 고난도 첫 심장수술을 성공한 바 있었으며, 이어 2020년 9월에는 심장수술 10례 돌파를 기록했다. 굿모닝병원에서 시행한 심장수술은 관상동맥우회술로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힌 경우 다른 부위의 동맥 또는 정맥을 이용하여 막힌 부위를 우회하는 새로운 혈관을 만들어주는 외과적 수술로 환자의 생명에 아주 중요한 고난도 수술이다. 심대근 굿모닝병원 병원장은 ‘심장수술을 집도한 굿모닝병원 흉부심혈관외과는 순환기내과, 마취통증의학과
[시사뉴스 안성 서태호 기자] 안성시 칠현산(七賢山) 기슭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천년고찰 칠장사(七長寺)는 국가지정 유형문화재 보물 제2036호로, 삼층석탑은 유형문화재 제179호로 신라 선덕여왕(636년)때 자장율사가 처음으로 창건했고, 그 뒤 고려 초기에 혜소국사가 현재의 자리인 백련암에서 수도할 때 찾아왔던 7명의 악인을 교화하여 현인으로 만들었다는 데서 전해지는 오랜 역사를 간직한 천년고찰이다. 궁예 왕이 유년기 시절 10살까지 활쏘기를 했다는 활터 이야기와 의적 임꺽정의 스승 병해대사가 입적하자 불상을 만들어 극락전에 모셨다는 꺽정불이 있다. 또 임꺽정의 스승 병해대사(갖바치 스님)를 만나 이봉학 등과 의형제를 맺은 곳이며, 병해대사는 이곳에 머물면서 주민들에게 가죽신 깁는 법을 가르쳐 가죽신이 안성유기와 더불어 안성 특산물이 되었다. 또한, 장길산, 홍길동과 더불어 조선시대 3대 의적으로 알려진 임꺽정의 활동무대로 알려져 있는 칠장사(七長寺)는 임꺽정의 소년시절 병해대사(갖바치 스님)에게 여러 가지 가르침을 받고 임꺽정과 여섯 무리들은 사찰을 정신적 안식처로 삼았다고 전해진다. 그래서인지 SBS 임꺽정 드라마도 이곳 칠장사에서 촬영했다고 한다. 충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도로상에서 운전하던 중 시비가 붙은 60대 운전자를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3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11일 도로에서 유턴한 다른 운전자를 폭행한 혐의(상해 등)로 A(3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오전 11시 45분께 평택시 팽성읍 한 도로상에서 B(60대)씨를 손과 발 등으로 마구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이날 도로상에서 유턴하던 B씨의 차량과 부딪힐 뻔하자 "사고가 날 뻔했다"며 욕설과 함께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맞은편에서 유턴하던 차량과 접촉사고가 났는데 상대편 운전자가 잘못을 인정하지 않아 화가 나서 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건은 A씨가 스스로 폭행 장면이 담겨 있는 블랙박스 영상을 인터넷에 게시하면서 외부에 알려졌다. 해당 영상을 보면 A씨가 도로변에서 B씨를 마구 때리는 장면이 담겨져 있다. 당시 길을 지나가던 목격자들이 A씨가 B씨를 때리는 모습을 보고 이를 제지했지만, A씨는 범행 현장을 그대로 달아났다. 이후 A씨는 전날인 10일 오후 7시께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추적 중이
평택시는 민원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현재 일괄적으로 적용되는 주정차 단속 방식을 점심시간 때 도로가 이면주차를 탄력적으로 허용하면서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어 주목된다. 요즘은 “언택트” (언.은 아니다는 뜻 텍트.는 접촉이란 뜻인데, 합치면 접촉하지 않는다.)는 신조어 생활로 비대면 비접촉 생활이 일상화 되면서 배달 문화의 확산으로 인하여 식당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은 어려움 속에 처해 있다. 그러나 점심시간 때 주. 정차단속을 유예하는 시 행정으로 시와 소상공인들의 상생으로 식당 상인들은 하루빨리 지역경제가 되살아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가 처음으로 도입해 시행중이던 제도를 평택시가 벤치마킹해 도입, 평택시에서도 점심 시간데 이면주차를 오전 11시 30분부터~ 2시까지 허용하면서 시민들의 호응을 얻자 계속적으로 평택시가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또한, 주. 정차 위반차량을 상대로 스마트폰 문자 알림 서비스를 서면 및 인터넷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 신청하면 신청자 대상으로 “0000차량이 단속중이오니 이동하시기 바랍니다.-평택시-” 라는 문자를 보내준다. 현재 주차단속은 지자체관할이라서 조례 제정 또는 평택시의 재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