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17일, 코로나19 미군 624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 624번 확진자는 입국 후 기지 내 자가격리 중 검사 및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치료 중이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미군 자체 조사 및 관리 중으로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17일, 코로나19 추가 757~761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이상인)는 올해 설 연휴 기간 동안 여객선, 낚싯배 등 다중이용선박 이용객은 소폭 증가했으나, 해양 인명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17일 밝혔다. 평택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기간(2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동안 경기 남부 및 충남 북부 해상에서 운항한 다중이용선박(여객선, 유도선, 낚싯배) 이용객은 모두 1천 635명으로 2020년 설 연휴 이용객 1천 499명 보다 9.1% 증가했다. ※ 이용객 : 여객선 779명, 도선 708명, 유선 26명, 낚싯배 122명 이 기간 동안 평택해양경찰서는 경기 남부 해상에서 엔진이 고장난 보트 1척과 연료가 떨어져 표류 중인 보트 1척을 각각 구조했으며, 사망 및 실종 등 인명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설 연휴를 앞두고 다중이용선박, 주요 항포구 등에 대해 현장 점검(110회)과 안전계도(93회)를 실시했으며, 경비함정을 주요 항로와 낚싯배 활동 해상에 전진 배치하는 등 해양 안전 관리를 강화한 바 있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사람이 많이 몰리지 않는 섬 지역과 바다에서 설 연휴를 보내려는 관광객이 증가한 것으로 보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장훈)은 2월16일(화) 관내 기업체인 BS F&C(대표: 문석수)의 후원으로 보훈가족 「사랑의 도시락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BS F&C는 구내식당 단체 급식 운영, 도시락 급식 사업 등을 하고 있는 용인시에 소재하는 기업체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도시락 지원 활동을 꾸준하게 펼쳐오고 있다. 이번 보훈가족 도시락 지원 또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쳐온 문석수 대표가 직접 경기동부보훈지청에 먼저 연락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매월 도시락 20개를 후원해 주기로 하였다. 후원된 도시락은 보훈지청에서 직접 보훈가족분들께 매월 정성스럽게 전달할 예정이다. 문석수 대표는 보훈 가족을 위한 복지지원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쁜마음이라며 보훈가족분들이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장훈 지청장은 국가유공자를 위한 원할한 복지 지원을 위해선 각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꼭 필요한데, 흔쾌히 보훈가족을 위한 지원에 나선 BS F&C에 감사하다고 하였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관내 기업이 개발한 반려견 인지기능장애 치료제가 국내 최초로 신약 승인을 받으며 기업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 무척 기쁘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15일 시청 시장실에서 기흥구 하갈동 소재 신약개발 벤처기업 (주)지엔티파마의 곽병주 대표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는 지엔티파마의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 치료제 ‘제다큐어’가 지난2일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국내 첫 동물의약품 품목허가를 받은 데 따른 것이다. 제다큐어는 이 업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반려동물용 신약 크리스데살라진의 상품명이다. 이 자리에서 곽 대표는 “제다큐어가 인지기능 장애를 앓고 있는 반려견에게 약효와 안전성이 입증된 만큼 노령견의 건강유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으로 판로가 열리면 엄청난 양의 생산설비 구축이 필요한데 시에서 긍정적으로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백 시장은 “지앤티파마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시의 위상을 높여줘 감사하며 신약 승인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경영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행정지원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앤티파마는 현재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용인시는 다음 달 17일까지 생활 속 불편이나 규제 등을 개선하기 위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민생규제 혁신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공모과제는 국민복지, 일상생활, 취업‧일자리,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신사업 등 총 5개 분야로 국민 생활이나 지역경제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규제가 포함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상이나 현장에서 느끼는 규제 등을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분야별 복수 공모도 가능하다. 단, 단순한 민원이나 진정 등은 제외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시 홈페이지 규제개혁 게시판의 시민참여>규제개혁/적극행정>알림 및 자료실에서 제출 서식 등을 내려받아 시 법무담당관에 우편이나 이메일(fromdog2@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된 제안은 각 분야 시민‧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생규제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16명 등 20명을 우수작으로 선정한다. 창의성과 실현가능성, 효과를 중점적으로 평가하며 당선작은 오는 8월 중 발표한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용인시는 16일 관내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들과 사회복지시설을 돕기 위한 성금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기승권 회장을 비롯한 용인시화훼연합회 관계자들이 백군기 시장실을 찾아 어려운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기승권 회장은 “화훼 경기가 좋지 않지만, 더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을 모았다”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TSK워터 용인구갈레스피아 육근인 소장 등 관계자 2명도 시장실을 방문해 취약 계층에 전해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본사에서 받은 업무 포상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육근인 소장은 “홀로 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들이 남은 겨울 기간을 무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흥구에 거주하는 시민 박태광, 박소라 씨도 시장실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박태광 씨는“용인에서 3대째 가업을 잇는 기업을 운영하면서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나누어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파앤텍 김건오 대표와 예방치과의 수호천사엔젤 김주형 대표도 이날 백군기 시장실을 찾아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용인시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한 혁신교육지구 지정과 시즌3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서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진행된 용인혁신교육지구시즌2 사업이 2월말 종료 되는데 따른 후속조치다. 협약에 따라 시와 교육청은 2021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학교와 지역사회가 주체가 되어 ‘모두를 이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용인교육’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서로 소통 ‧ 협력해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두 기관은 혁신교육지구의 행정‧재정 지원을 비롯한 사업 기획‧운영을 담당하고 혁신교육지원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돕게 된다. 아울러 용인시교육지원청은 세부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매년 시와 부속합의를 체결해 인적 ‧ 물적 자원의 교류는 물론 학교를 대상으로 보조금을 교부‧관리하는 등 공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협력한다. 이와 관련 시는 △교육자치 △교육협력 △미래교육 등을 목표로 318억여원을 투입해 용인혁신교육지원센터 운영, 지역사회 인프라 확대, 창의융합 미래교육 등 9개 과제를 추진한다. 먼저 오는 3월 기흥구 신갈동 옛 기흥중학교 1층 평생학습관 내에 127.5㎡ 규모로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지난 12일 홀로 어르신 23가구를 방문해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각 선물 꾸러미에는 소고기, 모듬전, 전병, 과일, 사골국, 방역용 마스크 등을 담았다. 이날 오승준 읍장을 비롯한 포곡읍 직원들은 방역수칙에 따라 조를 나누어 대상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난방 등 어르신들의 생활 환경을 점검했다. 읍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이란 이중고를 겪는 어르신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적극적인 복지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용인시는 도내 공연·전시장, 문예회관 대관료 및 촬영비를 최대 90%까지 지원키로 하고 3월2일까지 희망하는 예술인·단체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예술인·단체의 전시·공연 부담을 덜어줘 창작 활동을 도우려는 것이다. 올해는 대관료를 비롯해 코로나19 위기로 인한 무관중 공연 시 촬영비도 추가로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대관료 또는 촬영비의 90% 최대 500만원까지다. 대상은 용인포은아트홀, 문화예술원 등 도내 공연장에서 공연·전시회 등을 열고자 하는 관내 전문예술법인, 일반예술단체, 예술인이다. 시는 사업계획의 적절성을 비롯해 지역문화 발전기여도, 최근 2년간 공연 실적 등을 심사해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신청을 하려면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시 문화예술과를 방문하거나 우편(마감일 소인분 유효)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가 장기화되면서 창작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들이 이번 사업에 적극 참여해 실질적인 도움을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은 20일 열리는 정월대보름 맞이 비대면 걷기대회에 참여할 주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서농동 단체장협의회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것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걷기 앱인 워크온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서농동민이면 누구나 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하려면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앱을 설치해 ‘서농동민 비대면 걷기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된다. 그 후 챌린지 화면에서 개별 참가를 신청하고 20일 오전6시부터 오후6시까지 스마트폰을 소지한 채 자체적으로 걸으면 된다. 동은 참여자 가운데 1만보 이상 목표걸음을 달성한 사람 또는 워크온 앱을 통해 소망글을 작성한 사람을 선정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할 방침이다. 당첨자 추첨은 정월대보름인 26일 진행되며 제공되는 경품은 삼성전자 후원으로 마련했다. 권영지 협의회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며 “걷기를 통해 지친 일상에 건강과 활력을 더하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이 지난해 10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해 개최한 이 행사엔 주민 1천여명이 참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소방서(서장 한경복)는 15일 평택 시민의 안전을 수호할 23명의 새내기 소방공무원을 임용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 소방공무원 23명은 경기도소방학교에서 지난 12주간의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 현장활동에 필요한 교육훈련 과정을 훌륭히 수료하였으며, 평택소방서 각 119안전센터 및 구급대에 배치되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규 소방공무원들은 “소방공무원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평택시민의 안전을 위해 부족함 없이 항상 공부하고 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경복 서장은 “평택소방서에 23명의 유능한 신규 소방공무원이 배치되어 앞으로 더욱 시민 안전이 보장되는 도시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초심을 잃지 말고 언제나 발전하는 훌륭한 소방공무원으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14일, 코로나19 추가 747~751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