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오는 2일부터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여 주민등록 등·초본을 발급 받을 시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군은 젊은 세대에 비해 디지털 민원환경에 취약한 고령자들의 민원 편의를 증진하고자 신속히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조례 개정으로 경상북도에서는 처음으로 수수료 전액을 면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무료로 주민등록 등초본을 발급받고자 하는 민원인은 군청 및 각 읍면사무소 내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면 된다. 군청 내 무인민원발급기는 종합민원실 후문 쪽에 있으며 365일 24시간 이용이 가능하고, 6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내에 설치된 무인 민원발급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무인민원발급기 주민등록 등·초본수수료 면제로 민원창구 대기시간 감소 및 직원 업무효율성 향상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령의 군민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디지털 및 정보 불평등 격차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지연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세 14억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청송군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청송읍 중앙로 보행환경개선공사 6억원, 청송 스마트팜 연구단지 조성 4억원, 보건의료원 노후시설 개선사업 4억원 등 총 14억원 규모이다. ‘청송읍 중앙로 보행환경개선공사’는 청송읍 소재지 중앙로의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 및 산소카페 청송군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청송읍 중앙로의 도로 및 노상 주차구역을 개선하고 횡단보도, 교차로 등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또한 ‘청송 스마트팜 연구단지 조성’은 전국 사과재배 면적의 10.4% (3,423ha)를 차지하는 사과 주산지로서 소비자 인지도 상승 및 마케팅 전략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청송황금사과연구소 건립, 사과산업 종합 플랫폼 구축, 청송사과 스마트 재배기술 보급을 위한 실증시험포장 조성 등이 주요 골자이다. ‘보건의료원 노후시설 개선사업’은 신축한지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건물인 보건의료원의 건물기능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며, 코로나19 등으로 많은 군민이 찾는 보건의료원 건물의 노후시설물을 개선하여 군민들의 이용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아울러, 지난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이희진 영덕군수가 민선7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지난 3년 간 추진해온 군정 운영 성과와 향후 군정추진 방향 등을 밝혔다. 영덕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군민과의 소통행정, 군민 중심의 적극행정, 군민이 체감하는 열린 행정을 통해, 군민과 함께 새로운 영덕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영덕군은 주민과 함께하는 이동군수실, 연두방문 등 ‘소통’프로그램을 매년 실시하고, 주민참여예산제를 본격적으로 도입하기도 했으며, 주민자치위원회 활성화를 통한 소통 행정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직원들의 전보인사 의견을 수렴하고 MZ세대와의 공감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전보다는 달라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소통을 통한 약속과 그 약속의 이행’은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굉장히 중요한 덕목이며, 영덕군은 5년 연속 공약실천계획평가에서 최우수등급(SA)을 달성함으로써 약속을 지키는 영덕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영덕군은 사상 최초, 예산 5,000억 시대를 열었다. 지난 2012년이 3천억원 이었던 예산이 6년만인 2018년에 4천억원의 시대를 열었고 민선7기에 들어와 3년 만에 5천억원 시대를 연 것이다. 지방세, 세외수입, 지방교부세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경북농업기술원은 6월 한 달간 농산물 가공 경영체를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친 ‘식품생산 리더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지난 6월 30일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가공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자인 부분 역량을 강화하고 상품 디자인 개발 및 관리능력 습득으로 상품가치를 향상시키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가공경영체들은 브랜드가치를 이해하고 각자 농가스토리를 끌어내 직접 브랜드 개발 및 명함을 디자인하고 개발한 브랜드를 활용한 포장디자인 샘플제작으로 최종 평가회를 가지며 과정을 마무리 했다. 장류, 두부, 전통주 등을 생산하는 가공사업장대표 15명 모두 전 일정 100% 출석하며 교육에 열의를 보였다. 특히, 문경의 ‘맘이온(대표 우재순)’은 기존의 농장명 ‘베리해피펀팜’에서 농산물 가공제품 생산과 체험을 위해 ‘맘이온’이라는 브랜드를 개발, 명함제작과 다양한 패키지(포장)디자인을 만들어내 금년에 추진 중인 가공사업장 조성이 완료되면 즉시 상품화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어머니의 가공사업을 승계하고 있는 경산의‘혜진식(대표 김혜진)’은 장아찌간장 위주의 제품에서 특제간장과 소스, 반찬 등으로 상품을 다양화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전국 최대 규모인 ‘2021 U-12 전국 유소년야구대회 및 전국여자야구대회’가 울진군 일원에서 펼쳐진다. 울진군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 한국여자야구연맹, 경북야구소프트볼협회, 울진군야구소프트볼협회, 울진군체육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3일 여자야구대회를 시작으로 8월 9일까지 총 260여개팀의 1,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협약을 통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울진군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여자부는 3일부터 11일까지 주말 4일간 죽변야구장과 새로이 조성된 평해복합구장에서 진행되며, 초등부와 리틀부는 21일부터 8월 9일까지 죽변야구장, 평해복합구장, 온정면다목적운동장, 흥부생활체육공원에서 진행된다. 울진군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치러지는 대회인 만큼 선수들 전원 코로나19 PCR검사 음성판정 증빙자료를 제출토록 하고, 경기 필수인원 외 불필요한 인원동원 최소화, 개·폐회식 등 부대행사 생략 등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관리에 만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30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 대회의실에서 ‘환동해심해연구센터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기획 연구용역’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회의는 김창오 군의원을 비롯해 국립해양과학관장,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본원 및 동해연구소 ․ 환동해산업연구원 연구원, 포스텍대학 교수 등 해양과학분야 전문가 들이 자문위원으로 참석했으며, 제1차 자문회의에서 논의된 주요사안들과 비대면회의 등을 통해 제안됐던 내용 등 환동해 심해연구센터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아울러,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센터의 필요성에 대한 논리개발과 현재 추진 중인 해양연구관련 사업과의 연계성 검토 등 환동해 심해연구센터만의 차별화 되고 구체화된 계획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며, 건립 후 센터 운영주체 및 운영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환동해 심해연구센터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기획연구’는 미래해양신산업유치를 위한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주요내용은 △센터설립의 필요성과 타당성 분석, 기본 구상안 및 기본계획 수립 △건립 후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예산 확보 및 운영방안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최근 태풍 및 국지성 집중호우 증가로 인명피해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저수지 및 마을상류부에 위치한 재해위험지구 등에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능한 스마트 경보 방식의 예·경보시설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판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실시된 해당사업은 수위/우량 등 자동계측 및 신속한 상황전파를 위한 재난통합관리서버 및 앱, 경보방송제어·원격단말 장치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군청에서는 스마트폰·PC를 활용, 재난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현장대응이 가능하게 됐다. 사업의 추진을 위해 영양군은 지난해 10월, 국․도비 720백만 원을 포함한 1,080백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기존 영양군 재해 예·경보시설 유지관리 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와 업무 협약을 맺어 재해위험지구인 가곡·방전·상원지구와 무창저수지, 송하계곡, 16개 마을 등지에 우량경보국 및 강우량계, 음성통보시설, 경보방송장치 등을 설치했다. 아울러 영양군은 시간당 20mm이상 강우 발생 시 자동으로 대피안내방송이 송출되도록 기존 하천변방송시설을 자동음성통보시설로 바꾸고 재해감시를 위한 CCTV 7개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군의 예·경보시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경상북도는 데이터에 대한 이해와 실생활에서 이용을 촉진하고, 공공데이터 활성화와 창업 촉진을 위해 ‘경상북도 데이터 분석,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지역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공공 및 민간데이터를 활용하여 ‘데이터 기획 및 분석’,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아이디어 및 제품․서비스개발’등 2개 분야 4개 지정 과제에 대해 참가작을 공개 모집한 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시상자를 선발하는 대회이다. 참가자격은 제한이 없다. 대학생, 예비창업자 등 평소 데이터 분석과 데이터 활용 창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희망자는 개인 또는 4명 이내로 팀을 구성하여 참가작을 완성한 후 오는 8월 5일까지 경진대회 누리집에서 참가등록을 하면 된다. 대회 수상작은 예선과 결선 2단계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예선심사는 전문평가단에 의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결선 진출 24팀을 가려낸다. 결선심사는 현장 발표로 진행되며 최종 수상 12팀을 선정한다. 수상팀에게는 경상북도지상을 비롯하여 3개 기관의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팀에게 제공되는 다른 혜택들도 있다. 대회 모든 수상팀은 한국지능정보진흥원(NIA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2021년 상반기 청소년전화 1388 운영기관 모니터링’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청소년전화 1388모니터링 평가는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전국 238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신속한 응대와 함께 호소문제 파악, 경청/호응 태도, 상담조치 및 적극성 등의 세부영역을 기준으로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이며, 이러한 평가에 올해 3월 1일 첫 개소한 영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모든 부문에서 만점을 받아 전국 1위를 달성하여 신규센터로서는 보기 드문 활약을 보였다. 영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안전망운영을 통해 위험노출 가능성이 있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의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9세~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및 교육프로그램인 '슬기로운 프로그램', 집단 심리검사 프로그램인 '꿈틀꿈틀 프로그램',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또래상담 프로그램', 청소년 권리교육 및 생명존중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개소 후 영양중앙초등학교‘품성계발 프로그램’, 영양여자중학교 ‘MBTI 심리검사 프로그램’,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경상북도는 29일 영덕군 영해면 소재 괴시마을의 국가민속문화재 지정(국가민속문화재 제301호)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영덕군과 영덕문화관광재단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현모 문화재청장를 비롯한 지역기관단체장, 문중대표 등이 참석해, 영덕 괴시마을의 국가민속문화재 지정을 함께 축하하고, 경북도내 전통민속마을의 문화관광자원을 대내외에 알렸다. 영덕 괴시마을은 국가민속문화재 중 전국에서 8번째 민속마을로 지정되었으며, 경주 양동마을, 안동 하회마을, 영주 무섬마을, 성주 한개마을을 비롯하여 경북에서 5번째로 지정됨에 따라 경북도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민속마을의 고장으로 그 위상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보수정비 사업 시 국비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고려말 대학자 목은 이색(1328~1396)이 태어난 영덕 괴시마을은 조선 인조 때부터 영양남씨들이 정착한 이후 그 후손들이 세거해 온 집성 반촌이자 전통 마을이다. 마을 내에는 영양 남씨 괴시파종택(경북 민속자료 제75호)을 비롯하여 다수의 고택, 서당, 정자, 재사 등 지정문화재 및 비지정 전통 건축물 들이 잘 남아 있을 뿐만 아니라 주생활과 민속, 신앙,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4월 12일부터 6월 21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탐색과정을 돕기 위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며, 완성 작품 전시회를 오는 30일 울진군청소년수련관에서 전시할 계획이다. 이번 꿈드림 자기계발프로그램은 총 10회에 걸쳐 초벌이 된 도자기 위에 나뭇잎, 꽃잎 기법 등을 활용하여 그림을 그려 머그컵, 접시, 커피드리퍼 등을 완성했다. 자기계발프로그램 ‘꿈꾸는 도자기’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처음에는 막막하였는데 결과물을 확인하고 만족하였다.”, “선생님이 잘한다고 칭찬해 주셔서 인정받는 기분이라 뿌듯하고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꿈드림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선물 같은 시간이었고, 다음에 또 이런 체험들이 진행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전찬걸 군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이번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경험과 새로운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밝은 미래를 가지고 있는 사회의 주역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울진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만9세부터 만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촉진을 통한 경기 부양을 위해 7월 1일부터 150억원의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10%특별할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할인은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설 명절 50억원과 5월 70억원에 이은 3번째 행사이며, 청송군은 올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8%지원)사업으로 국비 14억4천만원을 확보해 당초 180억의 10%특별할인을 계획했으나, 추경에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6%지원) 사업으로 국비 9억을 더 확보해 150억 규모의 할인 행사를 추가로 진행하게 됐다. 청송사랑화폐 구입방법은 관내 26개 금융기관 어디서든 신분증을 지참해 구매할 수 있으며, 법인은 할인구매가 불가능하고 월 100만원, 연 1,000만원 한도 내에서 개인만 구매할 수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할인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위축된 경제활동을 회복하고 불안한 소비심리를 안정화 하는데 중점을 두기위해 마련했다”며, “어려운 시기에 군민 여러분들도 청송사랑화폐 구매·사용에 적극 동참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부터 발행·유통되기 시작한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28일부터 오는 7월 30일까지 2021년 한울본부 이색(理色)마을공동체기업 육성사업에 참가할 예비 마을공동체기업을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지역자원 활용과 관련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공동체 소득 증대를 효과적으로 실현하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시행된다. 한울본부는 이 사업을 통해 양질의 마을공동체기업을 발굴하고 실제 사업화될 때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울본부는 7월 30일까지 방문 접수한 단체를 대상으로 8월 중 예비 마을공동체기업 10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10팀은 교육, 컨설팅, 벤치마킹 및 회의비 등으로 사용 가능한 활동비 1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후 9월 중 예비 마을공동체기업 대상 경진대회를 실시해 최종 5팀을 선발하고 대상 1팀 2,400만 원, 금상 2팀 각 2,200만 원, 은상 2팀 각 2,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울진군 소재 마을공동체 또는 단체로서 최소 5인 이상의 지역주민을 포함해야 하며, 반드시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진행한다는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접수는 한울본부 지역협력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