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대형 건설사들이 신규 채용에 소극적인 가운데, 중견 건설사들이 인재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28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호반건설, 서희건설, 이테크건설, 아이에스동서, 에이스건설 등 중견 건설사들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호반건설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경영기획, 회계/자금, 인사/총무, 외주, 상품개발, 견적, 설계, 개발사업, 재개발/재건축, 복합개발, 건축, 전기, 설비, 안전, 토목, 조경 등이며 4월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우대 △해당분야 자격소지자 우대 △남성은 군필자 등이다. 서희건설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현장소장, 시공/공무, 토목시공, 안전관리, 보건관리, 기계설비, 전기관리, 건축관리, 품질관리(QC) 등이며 4월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신입사원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수료자/졸업예정자의 경우 즉시 입사 가능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이테크건설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사업관리, 영업관리, 공사관리, 설계관리, 안전관리,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제일건설㈜은 경기도 시흥시 장현동 70-2번지에 시흥 장현지구 제일풍경채 애듀&센텀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흥 장현지구 제일풍경채 에듀&센텀은 경기도 시흥시 장현지구 B-4, B-5블록에 전용면적 75•84㎡ 총 1187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시흥 장현지구 제일풍경채 에듀(B-5블록) △75㎡ 148가구 △84㎡ 341가구이며, 시흥 장현지구 제일풍경채 센텀(B-4블록)은 △75㎡ 100가구 △84㎡ 598가구로 이뤄진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면이 100%를 차지한다. 견본주택에는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내집마련을 원하는 다양한 연령층의 인파가 몰렸으며, 첫날부터 꾸준히 내방객이 다녀갔다. 견본주택에 마련된 전용 75•84㎡ 유니트에는 가장 많은 방문객이 몰렸다. 이모씨(33세)는 “올해 개통예정인 소사~원시선 등 교통환경이 크게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장현지구에 새 아파트가 나온다고 듣고 찾아왔다”고 말했다. 제일건설㈜ 분양관계자는 “제일건설㈜의 올해 첫 아파트 분양 단지인 만큼 3.3㎡당 평균 1,200만원의 합리적인 분양가, 우수한 평면 등 내집 마련을 원하는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동양건설산업이 경기 하남시에 주상복합 ‘미사역 파라곤’ 아파트와 상업시설인 ‘파라곤 스퀘어’를 내달 분양한다.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는 ‘미사역 파라곤’은 지하3층∼지상30층 8개동에 925가구가 입주한다. 지하 1층∼지상 2층까지는 판매시설인 ‘파라곤 스퀘어’, 지상 3층∼ 지상 8층에는 업무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아파트는 △전용 102㎡형 462가구 △107㎡형 229가구 △117㎡형 232가구 △195㎡형 2가구 등 925가구다. 미사강변도시에서는 드문 중대형 최고급 아파트로 구성됐다. 지하 1층∼지상 2층에 들어서는 ‘파라곤 스퀘어’는 연면적 5만4061㎡규모로 점포 300여개 이상으로 구성된다. 지하 1층이 미사역과 연결되고, 미사역 2개 출구가 지상층과 이어진다. 특히 지상층 중앙에 세계명작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주제로 한 테마공원이 6600㎡ 규모로 조성된다. 미사강변도시 상주 인력도 증가 추세다. 강동첨단업무단지(2015년 완공)는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본사를 비롯해 세스코, 한국종합기술, 세종텔레콤 등 10여개 기업, 1만5000여명의 직원이 상주하고 있다. 여기에 2020년 조성예정인 강동엔지니어링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정봉주 전 의원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여성이 그간의 침묵을 깨고 마침내 입을 열었다. 인터넷 언론사 프레시안을 통해 과거 정 전 의원에게서 성추행을 당했다는 A씨는 27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포스퀘어를 통해 자신이 렉싱턴 호텔에 있었음을 기록한 증거를 공개했다. A씨는 "2011년 12월23일의 기록을 찾던 중 최근 위치 기반 모바일 체크인 서비스 '포스퀘어'를 통해 하나의 증거를 찾았다"며 "당시 렉싱턴 호텔 1층 카페 겸 레스토랑 인 '뉴욕뉴욕' 룸 안에서 찍은 셀카 사진과 함께 추가 체크인을 한 기록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은 안젤라씨가 지난 2011년 12월23일 정 전 의원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장소다. A씨는 2011년 12월23일 오후 5시5분 포스퀘어를 통해 렉싱턴 호텔 1층 카페 겸 레스토랑 '뉴욕뉴욕' 위치를 지정하고 "기다리는 시간"이라는 문구를 남겼다고 주장했다. 이어 오후 5시37분에도 여전히 "기다리는 시간"이라는 문구와 '뉴욕뉴욕' 내부에서 찍은 사진을 포스퀘어에 남겼다고 밝혔다. 이어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대우산업개발이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대우산업개발은 지난해 매출액(연결재무재표 기준) 3132억원, 영업이익 165억으로 전년 대비 각각 29.2%, 84.0%가 상승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 2011년 대우자동차판매에서 분할한 이후 최대규모다. 당기순이익도 같은 기간 251억원으로 한해 전(78억원)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영업이익률은 2016년 3.7%에서 2017년에는 5.3%로 상승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실적개선에는 재건축·재개발 사업 수주 증가가 주효했다. 대우산업개발은 지난해 재건축 사업인 동해 천곡동, 부천 삼협연립을 비롯해 재개발 사업인 대구 동인3의1지구, 포항 학잠지구, 동대구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 등을 수주했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매출 증대 및 재무개선을 통한 기업체질개선으로 성장이 빨라지고 있다"며 "기업가치를 향상할 수 있는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올해부터 진행할 예정이다.100년 기업으로 지속성장이 가능하도록 임직원이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 부개인우구역주택재개발을 통해 공급하는 ‘부평 코오롱하늘채’의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총 2만7000여명이 방문했다. 견본주택 오픈 첫날인 23일,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7000여명이 방문한 데 이어 주말까지 3일간 총 2만7000여명이 방문해 성공 분양을 예감케했다. 특히 견본주택 방문을 위해 오전부터 수요자들이 길게 줄을 서는 모습이 연일 펼쳐졌으며, 견본주택 내부에서는 자세한 분양가와 청약 방법 등을 확인하려는 수요자들로 늦은 시간까지 붐볐다. 코오롱글로벌 분양 관계자는 “새 아파트 공급이 뜸했던 부개동 일대에 오랜만에 브랜드 아파트가 선보여 많은 수요자들이 방문해주신 것 같다. 특히 그 동안 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최첨단 시스템과 특화 평면 적용이 부각되면서 실수요자 중심으로 청약 및 계약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2층, 7개동, 전용면적 34~84㎡, 총 922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55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견본주택은 부천시 상동 402번지(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금성백조, 금강주택 등 주택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견 건설사들이 2분기에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중 분양에 나선다.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중견 건설사들은 올 2분기(4~6월) 전국에서 총 5만3176가구(임대 포함)를 분양할 예정이다. 특히 약 50% 가량인 2만6338가구가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 집중돼 눈길을 끈다. 전국적인 이목이 집중되는 수도권 분양 시장은 중견 건설사들이 브랜드 인지도를 확고히 하기에 가장 좋은 곳으로 평가된다. 특히 연이은 분양 성공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까지 기대할 수 있어 수도권 공략에 집중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중견건설사가 신도시·택지지구 등에서 영향력을 넓혀가면서 프리미엄이 크게 형성된 단지도 많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금성백조가 동탄2신도시에 분양한 ‘금성백조 시범예미지’ 전용 84㎡A는 지난 2월 5억3000만원에 거래돼 분양가(3억4262만원) 대비 1억8000여만원 올랐다. 금강주택이 다산신도시서 공급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 1차’도 이달 전용 84㎡가 4억76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분양가(4억1800만원) 대비 약 6000만원 가량 오른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지난해 12월 초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1만2000여명의 구름인파가 몰려 강릉 최초의 테라스 하우스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던 ‘강릉 유천 더 테라스 아리스타’가 2018년 새봄을 맞이하여 고객감사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주말 ‘가족단위 대상 윷놀이 대회’와 함께 고급 커피메이트와 카놀라유세트 등 고급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다른 분양프로젝들과 달리 지역민들과 기쁨, 행복을 함께 나눈다는 점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또 이번엔 ‘나만의 정원(테라스) 꾸미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모든 모델하우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봄꽃미니화분, 다육이를 증정함으로써 봄기운을 ‘강릉 유천 더 테라스 아리스타’ 모델하우스에서 먼저 느끼게 해준다는 계획이다. 이렇듯 고객의 행복과 함께하는 ‘강릉 유천 더 테라스 아리스타’는 일부 남은 세대를 업그레이드하여 새봄맞이 특별분양 중에 있다. 업그레이드된 주택형은 128㎡와 148㎡ 두 가지 타입으로, 128㎡ 주택형은 94.5030㎡의 서비스면적으로 마치 222㎡로 넓혀 사는 프리미엄과 생활에 여유를 더해주는 앞마당 정원을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48㎡ 주택형의 경우는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포스코건설이 올해 3~12월 성남·청주·대전·대구 등 전국의 17개 사업장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합쳐 2만6464세대를 공급한다. 먼저 이달 청주시 수곡동 잠두봉 공원에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를 1112세대 분양한다. 포스코건설이 청주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더샵으로, 청주지방검찰청과 법원 등이 위치한 산남 생활권에 속해있다. 아파트 단지 반경 500m 내에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초등·중학교들이 있다. '분당 더샵 파크리버'는 다음달 분양되며, 아파트·오피스텔·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분당구 정자동에 새 아파트가 공급되는 것은 지난 2003년 10월 이후 15년만이다. 전체 671 가구가 전용면적 85㎡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와 '분당 더샵 파크리버' 모두 첨단 무선 스마트홈 환경을 구축했다. 국내 건설사 최초로 AI음성인식 및 문자 기반의 챗봇(Chatbot) 등 '대화형 더샵 스마트홈'을 적용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아울러 상반기 중 안양 호원초교 재개발사업 등 8개 사업의 공동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 하반기에도 원주 중앙공원개발 공동주택, 오산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3월 4주 분양시장은 인천 등 수도권 서부권에서 다양한 분양이 이어진다. 이외에 지방권역에서는 대단지 브랜드아파트 분양소식도 있어 성수기 분양시장의 모습을 지난주에 이어 금주도 이어갈 전망이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3월 4주 청약접수를 받는 곳은 총 11단지, 총 5970가구로 집계됐다. 제일건설㈜이 시흥 장현지구 제일풍경채 에듀&센텀을 분양합니다. 소사~원시선 연성역(예정)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도보권에 유치원(예정)용지와 초·중·고(예정) 학교용지가 있다. 군자산이 인접하고 근린공원(예정) 조성이 될 예정이어서 쾌적하다. ㈜모아종합건설이 송산신도시 모아미래도 에듀포레를 분양한다. 소사-원시선(6월개통예정), 신안산선(2023년 예정), 서해안 복선전철(2020년 예정) 등으로 송산신도시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송산신도시 시범단지 내 인프라와 차로 10여분이면 안산시 기존 편의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화성개발이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을 분양한다. 지하철1호선, 인천지하철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과 동수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만월어린이공원과 소공원(조성예정) 등이 단지 옆에 있어 쾌적하다. 동수초, 부흥중, 부흥고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호반건설이 2018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 건설워커는 호반건설이 그룹공채 형태로 신입사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호반그룹의 계열사는 호반건설과 아브뉴프랑이다. 호반건설 모집분야는 경영기획, 회계/자금, 인사/총무, 외주, 상품개발, 견적, 설계, 개발사업, 재개발/재건축, 복합개발, 건축, 전기, 설비, 안전, 토목, 조경 등이며, 아브뉴프랑은 운영관리 분야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공통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우대 △해당분야 자격 소지자 우대 등이다. 서류접수는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에 한하며, 회사 홈페이지(www.ihoban.co.kr) → 인재채용/채용공고에서 지원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4월 4일까지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 →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4월 21일 예정) → 면접전형 →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호반건설 인사팀(02-6177-0121~5)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비혼·이혼 상태로 혼자 살거나 배우자와 사별하고 홀로 지내는 여성이 많아지면서, 여성 1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2017년 통계청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여성 1인 가구는 2005년 175만3000가구에서 2015년 261만가구로 10년 새 80만가구 이상 증가했다. 많은 전문가들은 이 추세로 보면 여성 1인 가구의 수는 당분간 계속하여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여성 혼자 살기 안전한 집이 갖춰야 할 조건은? 그렇다면 혼자 사는 여성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안전이다. 부동산인포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강력범죄 피해자는 3만1431명이었으며 89.9%인 2만7940명이 여성이라는 통계가 나왔다. 살인, 강도, 성폭력 등 흉악범죄 피해자 10명 중 9명이 여성이다. 여성에 대한 치안 부재는 여성들의 심리에도 그대로 반영됐다. 2016년 기준 여성 1인 가구의 46.2%는 "우리 사회의 전반적인 안전이 불안하다"라고 답했다. 그럼 혼자 사는 여성들이 조금 더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주택은 어떤 주택이 있을까. 저층에 위치한 주택은 고층보다 범죄 위험에 더 많이 노출돼있다. 방범창을 설치했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허명수 GS건설 부회장이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KBCSD는 22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3대 회장으로 허명수 GS건설 부회장을 추대했다고 밝혔다. KBCSD는 환경보존과 개발을 동시에 추진하는 지속가능발전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2002년 3월 21일 출범했다. 이날 KBCSD는 제12회 언론인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의미있는 보도를 한 신문기사 4개와 방송 프로그램 3개 작품을 시상했다. 신문보도 부문은 머니투데이의 '미세먼지의 습격'이 대상을 받았다. 중앙일보 '태양광에는 5m 높이 울타리, 신재생 막는 겹겹규제', 서울신문 '성장보는 눈 바꿔야 국가경제 산다', 한겨레신문 '4차 산업혁명, 인간혁명의 갈림길'이 우수상을 받았다. 방송부문 대상은 KBS의 '미래기획 2030-스마트그리드, 골든타임을 잡아라'다. SBS '뉴스토리-성큼 다가온 로봇시대 공존 방식은?', TV조선 '특집다큐-한국경제 희망봉을 찾아라'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언론인 공로상은 서양원 매일경제 편집국장이 받았다. KBCSD 언론상은 국내 유일 산업계 주관 언론상이다. 수상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