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서울시는 조인동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6·1 지방선거 사전투표일(5월27일~28일)을 하루 앞둔 26일 오후 중구 중림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투표소 준비상황과 선거 방역 대책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투표를 진행할 수 있도록 총 2716개 투·개표소(사전투표소 425개, 본투표소 2266개, 개표소 25개)에서 안전관리대책을 실시한다. 일반 유권자는 투표소 입장 전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도 일반 유권자와 동일한 방법으로 투표소 안에서 투표하되 투표 시간대를 분리한다. 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는 사전투표 2일차와 선거일 오후 6시20분부터 투표를 위한 외출이 가능하다. 사전투표 2일차에는 오후 6시30분~오후 8시까지, 선거일에는 오후 6시30분~오후 7시30분까지 투표할 수 있다. 투표 시에는 투표안내문자, PCR·신속항원검사 양성통지 문자 등 확진 증명자료를 준비해야 한다.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변호사가 법률플랫폼 '로톡'과 같은 광고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금지한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의 규정이 헌법에 어긋나는지에 관한 판단이 나온다. 헌법재판소는 26일 오후 2시 대심판정에서 로톡의 운영사 로앤컴퍼니가 변협의 변호사 광고에 관한 규정 3조 2항 등을 상대로 낸 헌법소원심판 사건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로톡은 의뢰인이 온라인공간에서 자신의 상담사례에 맞는 변호사를 찾아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다. 그런데 변협은 로톡의 서비스가 변호사법에 어긋난다는 입장이다. 변호사 자격증이 없는 사무장들이 사건수임을 중개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취지다. 이와 관련해 변협은 지난해 5월 변호사 광고에 관한 규정을 고쳤다. 변호사가 다른 사람을 통해 수임료가 저렴하다거나 판결예측 등을 광고해선 안 된다는 내용이었다. 다만 유튜브나 포털사이트를 이용한 광고까지 제재하는 건 아니라는 유권해석을 내놓은 바 있다. 이에 로앤컴퍼니 측은 변협의 규정이 헌법에 어긋난다며 헌법소원을 청구했다. 소속 변호사들의 직업선택과 표현의 자유를 제한한다는 이유에서였다. 또 법률 소비자들이 변호사의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제한하며, 비슷한 서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뇌병변 장애를 앓고 있는 30대 친딸에게 수면제를 먹여 살해한 혐의를 받는 60대 여성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인천지법 영장전담재판부(부장판사 김현덕)는 살인 혐의를 받는 A(60대·여)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부장판사는 “A씨가 해당 사건의 범행 동기 및 경위,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있다”며 “심문기일에서 자신의 삶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진술하고 있는 점 등을 비춰 볼 때 구속 수사의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이날 오후 1시45분께 인천지법에 모습을 드러낸 A씨는 취재진의 “딸에게 왜 수면제를 먹였느냐”, “미안하지 않으냐"는 물음에 "너무 미안하다. 같이 살지 못해서"라고 눈물을 흘리며 영장심사장으로 들어갔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4시30분께 인천 연수구 한 아파트 주거지에서 딸 B(30대)씨에게 수면제를 먹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당시 B씨에게 다량의 수면제를 먹인 뒤 자신도 수면제를 복용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으나, 집을 찾아온 아들에 의해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에서 A씨는 “딸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자신도 극단적 선택을 하려고 했다”고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조합원을 모집해 주택을 짓는 사업이 예상보다 늦어져도 조합원에게 돈을 돌려주는 등 계약 해제 사유가 인정되는 건 아니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계약을 맺을 때 사업이 지연될 것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다는 이유에서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A씨가 B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반환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중앙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25일 밝혔다. B추진위는 서울의 한 지역에 아파트를 짓고 조합원들에게 분양하는 사업을 위해 결성됐다. A씨는 B추진위와 지역주택조합 가입계약을 맺고 네 차례에 걸쳐 계약금과 중도금을 지급했다. 그런데 A씨는 B추진위와의 계약을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업이 장기간 지연될 가능성을 미리 알려주지 않았다는 등의 이유에서다. 1심은 "A씨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계약 체결 당시 B추진위가 구체적 사실을 허위로 고지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 항소심 과정에서 A씨 측은 B추진위가 계약 후 3년이 넘도록 조합설립 인가를 받지 못했으며, 사업부지에 필요한 자금도 부족해 아파트 분양을 할 수 없으므로 계약이 해제돼야 한다고 새롭게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지난 2020년 9~24세 청소년 사망자 중 절반은 극단적 선택으로 숨졌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극단 선택은 2011년부터 청소년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 비율이 50%를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5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22년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청소년 사망자 수는 전년보다 2.3% 감소한 1909명이다. 사망 원인은 고의적 자해(자살)이 957명(50.1%)으로 1위였다. 극단 선택은 2011년부터 10년째 청소년 사망 원인 1위다. 사망자 수는 해당 기간 2765명에서 1909명으로 감소했으나 자살 비율은 33.7%에서 50.1%로 크게 늘었다. 2011년부터 30% 초반대를 차지하던 극단선택 비율은 최근 5년 사이 35.8%→37.1%→41.0%→44.9%→50.1%으로 급증했다. 중·고등학생 10명 중 4명(38.8%)은 평상시 스트레스 느끼며 10명 중 3명(26.8%)은 최근 1년 내 우울감을 경험했다. 우울감 경험률은 2020년(25.2%)보다 소폭 줄었지만 스트레스 인지율은 2020년(34.2%) 대비 4.6%포인트 늘어났다. 우울감은 최근 1년 동안 2주 내내 일상생활을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정부가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청년·서민층의 교통비 절감 대책에 나선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지방자치단체 및 철도 운송기관 등과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해 지하철·버스 통합정기권 도입을 추진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현재 인천과 수도권 등 일부 지역에서는 지하철만 이용가능한 정기권은 있다. 그러나 이 경우 버스 환승할인은 적용되지 않아 시민들은 추가로 요금을 지급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다. 이에 따라 새 정부는 국민들의 교통비 절감 등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하철 정기권의 버스 환승할인 적용'을 국정과제로 선정하고, 실천방안으로 지하철·버스 통합정기권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국토부 대광위는 국민들이 통합정기권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문 연구기관과 도입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을 담당하는 전국 대도시권 지자체 및 운송기관과 협의를 거쳐 지하철·버스 통합정기권을 오는 2023년 도입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통합정기권이 도입되면 지하철과 버스를 환승하는 이용객에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따라서 국민 대중교통비도 약 27~38% 가량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2022 대학생 절주응원단이 '술잔은 비움, 청춘은 채움'이라는 표어를 내걸고 24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발대식을 갖는다. 응원단은 대학과 지역사회에 음주폐해를 알리고 절주 문화를 확산하는 대학생 중심 단체로, 올해는 47개 대학에서 60팀, 487명이 참가한다. 절주 콘텐츠 제작과 확산, 지역사회 연계 캠페인, 금주구역 점검 등 활동을 한다. 활동 실적이 우수한 팀에는 포상과 장학금이 주어진다. 지난해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에서 음주로 매일 14.1명이 사망하고 있다. 2019년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통계에 의하면 세계 성인의 4%가 알코올에 의존하고 있다. 음주로 인한 여러가지 폐해를 예방하기 위해 세계 167개국 중 50개국은 공원과 거리에서의 음주 행위를 규제하고 주류광고·판매를 제한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공원, 놀이터에서 음주시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하고 법적 기준을 위반한 주류광고에 대해 시정명령을 할 수 있도록 국민건강증진법을 개정한 바 있다. 조신행 보건복지부 건강증진과장은 "우리나라는 여전히 음주를 당연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어 홍보와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응원단의 활동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서울시가 여행사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업체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붕괴 직전의 위기에 처한 인바운드 시장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적극 지원하기 위한 차원에서다. 서울시는 종합여행업 소기업을 대상으로 '서울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계획'을 평가해 모두 200개사를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평가를 통해 선정된 업체에 최대 600만원의 관광객 유치 비용을 지원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상위 60개 여행사에 최대 400만원을 추가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금액은 총 15억원 규모다. 지원금은 실제 지출에 대한 사후정산 방식으로 지급된다. 사업 운영을 위한 인력의 교육 훈련비, 사회 보험료, 관광객 PCR검사 비용과 여행자 보험 비용, 홍보.마케팅 비용, OTA(온라인 여행 에이전시) 플랫폼 수수료 등이다. 저가·덤핑 관광을 유발하는 직접적 관광상품 비용이나, 시설비·수선비·시설부대비 등 자본적 경비, 인건비·임대료·사무집기구입·공과금 등 일반 운영비, 그 밖의 사업계획과 직접 관련 없는 경비에 대해서는 지급이 불가능하다. 신청은 다음 달 14일까지 서울관광재단 홈페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할 때 필요한 코로나19 검사 절차가 오늘(23일)부터 간소해진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부터 해외 입국자가 입국 전에 받아야 하는 코로나19 검사로 유전자증폭(PCR) 검사뿐 아니라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도 인정한다. 해외 입국자는 국내로 들어오기 전 48시간 이내에 시행한 PCR 음성 확인서나 24시간 이내에 시행한 RAT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는 국내에서 RAT를 PCR 검사와 같이 표준적인 확진방법으로 인정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PCR 검사를 RAT로 대체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한 조치다. 또 PCR 검사를 하는 국가가 줄어들고 있어 외국에서 PCR 검사를 받기 쉽지 않거나 상당한 비용 부담이 발생하는 점도 고려됐다. 정부는 RAT에서 양성이 나온 경우 다시 PCR 검사를 하거나 변이 분석을 하는 등 2차적인 조치를 취하기 때문에 해외 유입 확진자 파악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일본과 인도네시아 등 RAT를 확진체계로 인정하지 않는 국가를 방문한 경우에는 기존처럼 PCR 검사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자가진단키트 검사 음성은 인정하지 않는다. 정부는 다음달 1일부터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간호사 업무범위·처우개선 등을 담은 '간호법'이 오는 2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간호법 제정을 반대하는 의사들과 간호조무사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간무협)는 22일 서울 여의도공원 앞에서 의사와 간호조무사 2500여 명(경찰 추산)이 모인 가운데 '간호법 제정 저지를 위한 전국 의사-간호조무사 공동 궐기대회'를 가졌다. 이필수 의협 회장은 "전국 의사와 간호조무사들의 분노와 저항의 결기를 모아 삭발을 결행했다"면서 "국회가 보건의료인들의 정당한 목소리를 인정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할 때까지 절대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 회장은 곽지연 간무협 회장과 함께 간호법 폐기를 촉구하기 위해 삭발을 단행했다. 이 회장은 "전국 의사들은 간호법에 맞서 총궐기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국민의 건강과 의료를 지키기 위해 강력한 의지를 갖고 주저함 없이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간호법을 제정하겠다는 것은 코로나19 확산에 온몸을 던져 헌신한 결과에 대한 보상을 오직 간호사만 얻겠다는 것"이라면서 "특정 직역이 독단적으로 요구하기 보다 보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월요일인 오늘(2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당분간 아침기온 10~16도, 낮 22~27도의 평년기온보다 높은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낮 동안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일부 전남과 경상권에서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있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8도, 낮 최고기온은 22~32도를 오갈 것으로 보인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6도, 수원 15도, 춘천 15도, 강릉 16도, 청주 18도, 대전 16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대구 17도, 부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4도, 수원 29도, 춘천 31도, 강릉 28도, 청주 32도, 대전 32도, 전주 29도, 광주 30도, 대구 32도, 부산 25도, 제주 26도다. 한편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영동과 일부 경북권동부를 중심으로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과학 방역을 강조하는 윤석열 정부의 첫 방역 정책이 오늘(20일) 나온다.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 의무화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오전 회의를 통해 '포스트 오미크론' 체제 이행기 이후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5일 코로나19의 법정감염병 등급을 기존 1급에서 2급으로 낮추는 포스트 오미크론 체제를 가동하고 한 달간 이행기를 뒀다. 이행기 기간에는 코로나19 확진자의 신고 기간을 기존 발견 즉시에서 24시간 이내로 변경한 것 외에는 격리 의무, 치료비 지원 등 모든 조치가 동일하게 유지됐다. 정부가 예고한 한 달간의 이행기 종료 후 23일부터 '안착기'로 전환할 경우 가장 관심이 모아지는 대목은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 의무화다. 1급 감염병은 모든 확진자의 격리가 의무화이지만 2급 감염병은 질병관리청장이 지정하는 감염병에만 격리가 의무화된다. 정부는 이번 주 코로나19 격리 의무화에 대한 의견 수렴을 이어갔는데, 내부에서는 당분간은 격리 의무를 유지하자는 쪽에 무게가 실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관계자는 "전문가와 지자체의 의견이 다양한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서울시가 정부 손실보상금을 받지 못한 경영위기업종 소상공인에 현금 100만원을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했음에도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이 아니라는 이유로 손실보상금 대상에서 제외된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차원에서다. 경영위기업종은 2020년 국세청 부가세 신고 매출액이 전년대비 10% 이상 감소한 13개 분야 277개 업종이다. 지원 대상은 정부로부터 1차 방역지원금을 수령하고 버팀목자금플러스나 희망회복자금을 받은 소상공인이다. 다만 서울시 임차소상공인 지킴자금, 관광업위기극복자금, 서울시.산하 출자출연기관 임대료 감면 수혜업체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경영위기지원금은 이날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약 5주 간 신청할 수 있다. 서울경영위기지원금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시는 지원금 지급 대상 소상공인에 고유신청번호가 포함된 신청방법 안내 문자메시지를 순차적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신청 시 사업자등록번호와 문자를 통해 받은 고유번호를 입력한 뒤 본인인증을 거쳐 대표자 성명, 계좌번호 등을 입력하면 된다. 신청에 이상이 없을 경우 7일 이내에 지원금이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신청홈페이지나 다산콜센터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