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 월요일인 오늘(2일)은 출근길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다시 추워지겠고, 중부지방은 낮에도 영하권에 머무르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늘과 내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다"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이 다시 추워지겠다"고 예보했다.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내일까지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도 이상 낮아져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은 -10도 내외,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는 -15도 이하, 전남과 경남은 -5도 내외로 추워질 전망이다. 낮 기온도 내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0도를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7~-1도, 낮 최고기온은 -4~6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7도, 수원 -9도, 춘천 -13도, 강릉 -4도, 청주 -7도, 대전 -7도, 전주 -5도, 광주 -4도, 대구 -4도, 부산 -1도, 제주 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인천 -2도, 수원 -1도, 춘천 -1도, 강릉 6도, 청주 0도, 대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서울시가 내년 1월1일부터 3월31일까지 오전 9시 기준 초미세먼지 농도가 '좋음(15㎍/㎥ 이하)'인 경우 N서울타워 당일 전망대 입장료를 15% 할인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의 랜드마크인 N서울타워와 협력해 시민들의 대기질 개선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9시 기준 서울시 초미세먼지 농도가 '좋음(15㎍/㎥ 이하)'인 경우 당일 전망대 현장 입장료가 15% 할인돼 성인은 1만6000원→1만3600원, 소인은 1만2000원→1만200원으로 입장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시 대기환경정보누리집에서 대기질 정보(예·경보) 문자서비스를 신청한 후, 신청 화면을 현장에서 제시하거나, N타워 현장 입간판 등 홍보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뒤 개인 사회관계망(SNS)에 게재한 사진을 인증하면 된다. 한편 서울시와 N서울타워는 당일 초미세먼지 농도 '좋음~매우나쁨' 단계에 따라 N서울타워 조명을 파랑, 초록, 노랑, 빨강색으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현재 대기질을 상징하는 조명색을 표출하고 있다. 김덕환 서울시 대기정책과장은 "계절관리제 등을 통한 서울시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개선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중국의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으로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아지자 정부가 30일 추가 방역대책을 확정해 발표한다. 지난 10월 입국 후 유전자증폭(PCR) 검사가 폐지된 지 3개월 만에 중국 입국자에 한정해 신속항원검사(RAT) 등 검사 의무가 다시 부활할 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10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거쳐 중국 입국자 방역 강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중국은 지난 7일 이른바 '제로 코로나' 정책을 폐기했으며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내달 8일부터는 입국자의 시설격리를 폐지하고 자국민에 대한 일반 여권 발급을 정상화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 1월 21~27일 춘절 기간에 중국인들이 해외여행을 떠난다면 전세계로 코로나19가 확산할 거란 예측도 나온다. 중국이 '빗장'을 풀면서 각국 방역은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우리 나라의 경우, 지난 11월 해외유입 확진자 중 중국발 입국자 비율은 1.1% 수준이었으나 방역 완화 이후인 12월에는 15% 수준으로 늘어 있다. 우리 방역 당국은 지난 16일부터 중국을 표적(target) 검역국으로 지정해 1차 강화 조치를 한 상태다. 유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오늘(30일)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 새벽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기온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이하를 기록하는 등 매우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이날 "새벽까지 서울과 인천, 경기서부, 충남권북부에 눈이 내리겠다"고 전했다. 예상 적설량은 서울·인천·경기서부·충남권북부·서해5도·울릉도·독도 1㎝ 미만, 경기동부·강원영서·충남권남부·충북·전북북부·경북서부내륙 0.1㎝ 미만 눈 날림이다.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내륙과 강원도,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매우 춥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4~1도, 낮 최고기온은 -2도~8도가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수원 -8도, 춘천 -11도, 강릉 -2도, 청주 -4도, 대전 -3도, 전주 -2도, 광주 -2도, 대구 -3도, 부산 0도, 제주 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인천 0도, 수원 0도, 춘천 0도, 강릉 7도, 청주 2도, 대전 3도, 전주 4도, 광주 5도, 대구 5도, 부산 8도, 제주 9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북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경기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구간에서 발생한 화재로 5명이 사망한 가운데 폐기물 집게 트럭에서 발생한 불이 플라스틱 소재 방음벽으로 옮겨 붙으면서 커진 것으로 추정된다. 철제 뼈대를 제외한 플라스틱 소재 방음터널이 모두 불타면서 터널형 방음시설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9일 오후 1시49분 경기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 IC 인근 방음터널 구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5명이 숨졌다. 또 안면부 화상 등 중상 3명, 단순연기흡입 등 경상 34명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폐기물 집게 트럭에서 시작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은 방음터널 내 방음벽으로 옮겨붙어 확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번 화재 피해가 커진 원인으로 '방음벽'이 꼽히고 있다. 일반도로의 터널과 달리 터널형 방음시설의 천장과 벽면에 플라스틱이 사용된다. '폴리카보네이트(PC)', '폴리메타크릴산 메틸(PMMA)' 등이 주로 쓰이는데 둘 다 투명한 열가소성 플라스틱으로, 열을 가했을 때 유연하게 되고 온도를 더 올리면 녹는 성질을 갖는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2017년 8월 완공된 해당 방음터널은 철제 뼈대에 '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지하철, 버스에 이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요금도 오를 것으로 보인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인상을 포함한 따릉이 신규 요금제 도입을 추진 중이다. 시점은 이르면 내년 5월로 예상된다. 일일권 1시간 이용 요금은 현재 1000원에서 2000원으로 인상될 전망이다. 1만5000원인 180일권은 3만5000원(1시간 기준)으로 두 배 이상 비싸진다. 시는 1일, 7일, 30일, 180일, 365일로 구분되는 요금 체계의 축소와 2시간권 폐지 등도 검토하고 있다. 2015년부터 서울 시내를 달리기 시작한 따릉이의 요금 인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따릉이는 시민들의 편안한 이동 수단으로 큰 인기를 구가 중이다. 누적 이용 건수는 어느덧 1억회를 넘어섰다. 퇴근 시간 지하철역 인근과 한강공원 대여소에서는 대여 대기 중인 따릉이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다. 나날이 호응이 높아지면서 적자 역시 상승했다. 지난해 운영수지 적자액은 103억원까지 치솟았다. 서울시는 조금이라도 그 폭을 줄이기 위해 올해 9월과 10월 광고 사용권자 선정 입찰 공고를 진행했지만, 기업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이르면 내년 4월 말 서울 지하철과 시내버스, 마을버스 요금이 300원 가량 오른다. 서울시는 대중교통 경영 악화를 개선하고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 요금 인상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내년 4월 말 도입을 목표로 요금 인상 절차에 착수할 방침이다. 인상 수준은 300원 안팎이 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과거 인상 당시 요금현실화율이 80~85%까지 호전된 것을 감안하면 지하철 700원, 버스 500원 인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실제 인상액은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요금현실화율 70~75% 수준인 300원으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설명대로라면 서울 지하철과 시내버스 기본요금은 내년 4월말 이후 각각 1550원과 1500원이 된다. 마을버스 요금은 900원에서 1200원으로 오른다. 서울 지하철과 버스 기본요금의 인상은 2015년 6월이 마지막이었다. 당시 기본요금 1250원(지하철)과 1200원(시내버스)은 7년6개월째 유지되고 있다. 서울 대중교통 요금 인상은 예견됐었다. 지하철과 버스의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기본요금에 손을 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교통 운영기관 차원의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서울 서초동 신동아아파트가 지하 4층~지상 35층 규모의 아파트로 재건축된다. 송파 방이동 한양3차아파트 재건축사업도 서울시 심의를 통과했다. 서울시는 지난 27일 열린 제23차 건축위원회에서 서초 신동아아파트 재건축 사업(변경), 송파 한양3차아파트 재건축사업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해 서초동 신동아아파트는 1157세대, 방이동 한양3차아파트는 508세대(공공 77세대 포함)로 총 1665세대의 공동주택이 공급될 전망이다. 서초동 신동아아파트(서초구 서초동 1333번지)는 재건축을 통해 16개동, 지하 4층~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1157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사업 부지는 경부고속도변 완충녹지(길마중길)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공공성을 높여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주거 유형은 59형부터 중·대형 평형인 170형까지, 8가지 평형이 도입되고 저층형 특화세대,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수요를 고려한 평면계획도 적용된다. '방이동 한양3차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지하철 3·5호선 오금역과 5호선 방이역 인근 송파구 방이동 225번지 일대에 건립된다.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코로나19 유행을 주도하던 우세 변이 바이러스가 사라지면서 새로운 우세종이 자리 잡기 전까지 유행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주 BA.5의 검출률은 국내 감염에서 49.9%, 해외 유입에서는 24.3%로 나타났다. 국내 감염 검출률이 우세종 판단 기준인 50% 아래로 내려갔다는 점이 주목된다. 이는 BA.5가 우세종이 된 지난 8월2일 이후 처음이다. 올해 초 오미크론(BA.1)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된 이후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렸던 BA.2, BA.5 등 우세종이 바뀌는 시기에는 유행이 증가하거나 지속돼왔다. BA.5도 검출률이 10% 이하였던 6월 말에서 우세종이 됐던 8월까지 신규 확진자 수가 1만명 아래에서 10만명대까지 증가했다. 현재 새로운 우세종이 될 가능성이 높은 변이는 BN.1이다. '켄타우로스'로 불리던 BA.2.75 변이의 하위변이인 BN.1 변이는 지난주 기준 전체 검출률이 24.4%, 국내 감염에서도 검출률이 24.2%로 나타났다. 새로운 변이가 발생하면 기존 변이 감염으로 형성됐던 면역을 회피해 재감염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진다. 실제로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오늘(29일)은 아침까지 서해안에 눈이 내리겠고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매우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까지 충남서해안과 전북서부, 전남서해안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하로 매우 춥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은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특히,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 -15도 이하)로 매우 춥겠다.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도 0도 이하로 매우 춥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4도, 낮 최고기온은 -3~8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8도, 수원 -9도, 춘천 -13도, 강릉 -4도, 청주 -6도, 대전 -6도, 전주 -3도, 광주 -4도, 대구 -3도, 부산 -2도, 제주 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수원 -1도, 춘천 -1도, 강릉 4도, 청주 0도, 대전 2도, 전주 3도, 광주 4도, 대구 4도, 부산 7도, 제주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 307일째인 2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가 강제 합병한 루한스크주의 일부 지역 탈환을 앞두고 있다. 반면 러시아의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에 "비무장화와 탈나치화"를 요구하며 전쟁이 얼마나 지속될지는 우크라이나와 미국에 달려 있다고 여론전에 나섰다. AP통신과 가디언, CNN 등에 따르면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지역에서는 최근 가장 격렬한 충돌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27일에도 치열한 전투가 계속됐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러시아군이 도네츠크 지역의 바흐무트를 포위하려 시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크레미나시 주변에서도 치열한 전투가 진행 중이다.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가 통제하는 주요 도시인 루한스크주(州)의 크레미나 탈환에 근접한 것으로 보인다.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는 우크라이나군의 압박으로 인해 러시아군 지휘부가 통제하는 도시 일부의 전투원들이 남동쪽으로 몇 마일 떨어진 마을인 루비즈네로 후퇴할 수 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하이다이 주지사는 27일 텔레그램에 "러시아인들은 크레미나를 잃으면 전체 방어선이 무너질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썼다. 크레미나와 인근 스바토베를 탈환하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내년 2월1일부터 5개월간 서방의 원유 가격 상한제 참여국에 석유·석유제품 공급을 금지하는 법령에 서명했다고 가디언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크렘린궁의 이번 대통령령은 "이것은 2023년 2월1일에 효력이 발생하며, 2023년 7월1일까지 적용된다"고 명시했다. 원유 수출은 2월1일부터 금지되지만 석유제품 수입 금지 날짜는 러시아 정부가 결정해 2월1일 이후가 될 수 있다. 이 법령에는 푸틴 대통령이 특별한 경우 금지령을 무시할 수 있는 조항이 포함돼 있다고 가디언이 로이터통신을 인용, 보도했다. 앞서 주요 7개국(G7)과 유럽연합(EU), 호주 등은 이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과 관련해 12월5일부터 발효되는 러시아산 원유에 대해 배럴당 60달러의 가격 상한선을 적용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방위비 증액을 위한 증세 전에 중의원(하원) 해산 및 총선거를 실시할 의사를 밝혔다고 아사히신문이 2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전날 BS-TBS 프로그램에 출연해 증세를 할 경우 중의원을 해산하고 총선에서 신임을 물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현재 중의원 의원의 임기는 2025년 10월까지로, 향후 증세 시점이 중의원 해산과 얽혀 정국의 초점이 될 것 같다고 아사히신문이 전했다. 기시다 총리는 또 방송에서 자민당이 공명당과의 연정에 국민민주당을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관측에 대해서도 질문을 받고 연정의 조합이 바뀌는 큰 변화는 지금 머릿속에 없다고 부인했다. 중의원 선거를 둘러싸고 자민당의 하기우다 코이치 정조회장은 25일 후지TV 프로그램에서, 방위 증세에 대해 "명확한 방향성이 나왔을 때에는, 언젠가 국민 여러분이 판단하실 필요도 당연히 있다"고 말해 국민에게 신의를 물어야 한다는 생각을 나타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세금 인상에는 법인세, 소득, 담배 등 세 가지 세금이 포함된다. 일본정부는 이미 2007 회계연도 기준으로 연간 1조엔 이상을 확보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