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장 ▲유통사업본부장 이형태 ◇부서장 ▲경영지원실장 강계현 ▲디지털플랫폼실장 윤성순 ▲안전지원실장 강윤호 ▲공공구매지원센터장 조정윤 ◇팀장 ▲감사팀장 이승국 ▲기획예산팀장 나혜미 ▲기획조정팀장 이어짐 ▲업무지원팀장 고민성 ▲재무회계팀장 이재훈 ▲성과관리팀장 손병하 ▲정보지원팀장 김은영 ▲동반성장몰팀장 신영수 ▲디지털운영팀장 전갑희 ▲미디어기획팀장 박성한▲플랫폼운영팀장 이병록 ▲구독경제팀장 김문기 ▲대외협력팀장 경현선 ▲판로지원팀장 장인경 ▲정책매장지원팀장 이성춘 ▲홈쇼핑2팀장 배장훈 ▲판촉CS팀장 배지문 ▲안전기획팀장 한상미 ▲시설관리팀장 최원근 ▲성능인증팀장 남덕원 ▲시범구매팀장 김선희
▲글로벌임상협력센터장 한가희(전 글로벌임상협력센터 글로벌임상협력수석팀장)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수능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용인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뜻깊은 응원을 전했다. 7일 용인교육지원청(강원하 교육장)에 따르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맞아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특별한 응원 펼쳤다. 이번 응원은 '수험생들의 앞날이 별처럼 빛나길 바란다는 의미'로 별모양 종이에 응원의 메시지를 적어 청사 게시판에 붙이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직원들은 별모양 종이에 '잘해왔고, 잘할 거야', '수능 대박' 등 간결한 응원 문구부터 N행시, 그림, 장문의 응원까지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응원 게시판 앞에 종이와 펜을 두어 용인교육지원청 직원뿐만 아니라 용인교육지원청에 방문하는 모든 이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도록 해 더욱 뜻깊었다. 용인교육지원청 강원하 교육장은 "오랜 시간을 준비해온 만큼 수험생 모두 최상의 컨디션으로 원하는 결과를 얻길 바란다"며 "용인교육지원청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아내가 임신한 태아를 다른 남자의 아이로 의심해 흉기로 위협하고, 출동한 경찰까지 위협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특수협박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60대)씨를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경 김포시 양촌읍 아파트에서 필리핀 국적의 아내 B(30대)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임신중인 아내 B씨는 아파트를 탈출해 인근 파출소에 A씨를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가 여러차례 경고에도 흉기를 내려놓지 않자 테이저건을 발사해 그를 체포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B씨가 임신하자 다른 남자의 애기가 아니냐"며 부부싸움을 하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현행범을 체포했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디아이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5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6.43%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6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9.2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3% 급증한 48억원으로 집계됐다. Burn-In Tester의 경우 '93년에 (주)디아이가 양산용 Burn-In Tester를 개발한 이래 현재까지 동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Burn-In 검사 장비 및 Burn-In Board는 새로운 기업의 진출 등으로 경쟁이 다소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나, 연구개발 및 양산 능력 증대를 통하여 경쟁력을 키우고 있는 기업이다. ·1988년 반도체 테스트 장비 등의 국산화 개발에 착수하여 현재 한층 더 Upgrade된 검사 장비를 지속적으로 개발,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수입에 의존해 왔던 Memory Tester 장비 및 차세대 검사 장비의 개발을 위해 정진하고 있는 기업이다. ㈜디아이는 1955년 과학기기 수입 판매업으로 출범하여 해외 유수 기업의시험 및 분석기기를 국내에 공급하면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80년도에들어서 반도체 검사장비 분야에 진출 하였으며, 현재는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아이디피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3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92%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39% 급증한 40억원으로 집계됐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롯데렌탈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94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8.9%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17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7.3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66억원 손실로 적자전환했다. 롯데렌탈[089860]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94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천177억원으로 17.4% 상승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장기렌터카 사업의 성장과 중고차의 매각가 상승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또 거리두기 완화로 단기렌터카 이용 고객이 증가했고 일반렌탈 사업부문의 경우 고소장비·지게차의 대형 현장 투입 확대 등이 실적 견인에 기여했다. 그러나 롯데렌탈은 3분기 66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롯데렌탈은 이에 대해 "3분기 결산에서 지난 3월 취득한 쏘카[403550] 주식에 대해 공정가치 평가를 수행했고 평가손실 등 529억원을 반영했다"며 "이는 쏘카의 주가 회복 시 환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비즈니스온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약 3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4.6%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6% 급증했다. 기업용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 비즈니스온은 전년 동기 대비, 3분기 매출은 27% 증가한 104.5억원, 영업이익은 25% 증가한 30.6억원, EBITDA는 25% 성장한 35.7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공시했다. 비즈니스온은 지난 1분기,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역대 최대 영업이익과 EBITDA를 다시 경신하며 `22년 매분기 강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재무솔루션과 전자서명 솔루션 사업에서의 구독 매출 증가가 이번 분기의 성장을 견인했으며, 최근의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 달성한 성과라서, 이번 분기 최대 실적 경신은 더욱 돋보인다. 동사의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324.5억원, 영업이익은 26% 늘어난 90.4억원, EBITDA는 25% 증가한 105.4억원을 기록하며 이미 `21년 연간 영업이익, EBITDA를 뛰어 넘을 만큼 성장했다. 비즈니스온의 사업영역은 크게 재무, 인사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씨엔플러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64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6억5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45% 급증했고, 당기순이익은 3억93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씨엔플러스 주가가 상한가다. 9일 오후 2시 39분 기준 씨엔플러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88%(150원) 상승한 652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엔플러스의 올해 3분기 호실적이 공개되면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것으로 풀이된다. 공시에 따르면 매출액은 76억57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39.45%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6400만원, 당기순이익은 3억9300만원으로 흑자전환을 이뤄냈다. 한편 씨엔플러스는 커넥터 제조 전문기업으로 디스플레이 부품 중심에서 모바일을 포함하는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상장폐지 위기에서 벗어나 거래 재개에 성공한 코스닥상장사 골드앤에스와 씨엔플러스의 희비가 엇갈렸다. 26일 오전 각각 지난 2019년 9월과 2018년 8월 이후 거래가 정지됐던 골드앤에스와 씨엔플러스의 거래가 재개됐다. 전일(25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DL이앤씨는 부산 촉진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7일 공시했다. DL이앤씨가 총 공사비만 1조6000억원에 달하는 부산 진구 ‘촉진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고급 브랜드 아크로를 달아 지역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부산시민공원 촉진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지난 6일 개최한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DL이앤씨를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부산시 진구 범전동 일원에 있는 촉진3구역은 2020년 부산시로부터 ‘특별건축구역 1호’로 지정된 곳이다. 사업지 바로 옆에 부산시민공원이 있어 향후 지역은 물론 부산 전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우뚝 서게 될 전망이다. 총 공사금액은 1조6073억원이며 DL이앤씨가 단독으로 시공한다. DL이앤씨는 자사의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ACRO)’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히말라야 산맥 ‘로체산(Lhotse)’의 의미를 더한 ‘아크로 라로체’를 단지명으로 제안했다. DL이앤씨는 촉진3구역을 최고 60층 아파트 18개 동, 총 3554가구와 부대복리시설로 이뤄진 브랜드 타운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아크로 라로체는 부산을 대표하는 최고급 랜드마크 단지를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애머릿지는 시가 하락에 따라 제26회차 전환사채(CB)의 전환가액을 기존 3635원에서 2536원으로 조정한다고 7일 공시했다. 전환가능 주식수는 67만5250주에서 96만7877주로 조정된다. 애머릿지가 코스닥시장에서 거래 재개 첫날 강세다. 애머릿지는 시초가(3800원) 대비 720원(18.95%) 급등한 4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애머릿지코퍼레이션은 지난 23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상장유지 결정을 받아 이날부터 주권 매매를 재개했다. 2020년 3월 주권 매매 거래정지가 된 후 2년 6개월만이다. 애머릿지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714억600만원, 영업이익 13억4800만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43억3900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64억4600만원, 15억1400만원이다.국내 상장사 최초로 시도한 캘리포니아 카나바스 사업은 2021년 매출액 205억원, 2022년 상반기 73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회사 측은 "국내에서 의료용 대마 합법화에 대한 입법 발의됐고 희귀 난치질환 환자의 의료용 제품 구입이 승인됐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오롱플라스틱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13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9.9%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4% 급증했고, 당기순이익은 13.9% 늘어난 9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기저효과와 자동차·전자 산업의 수요 개선에 힘 입은 실적 반등이 예상되는 코오롱플라스틱(138490)이 강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오롱플라스틱은 전 거래일 대비 10.27% 상승한 6,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나온 증권가의 호실적 전망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키움증권은 코오롱플라스틱의 이번 1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321% 늘어난 527억 원, 매출액은 같은 기간 12% 늘어난 870억 원으로 추정했다. 지난해 1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으로 실적이 부진했고 자동차·전자 산업 등 전방 산업 수요가 개선되면서 큰 강도의 실적 반등이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유럽·미국의 자동차 업황이 개선되면서 주력 제품인 폴리옥시메틸렌(POM) 물량이 증가하고 있고, 가전·전기전자 제품 교체 주기 도래로 엔지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SK이노베이션이 4분기 실적 확대 전망에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20분 기준 SK이노베이션은 전 거래일 대비 7000원(3.94%) 오른 18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이 올해 4분기 실적 확대 전망에 장 초반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5분 SK이노베이션은 전 거래일 대비 4000원(2.25%) 오른 18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SK이노베이션에 대해 정제 마진 반등과 배터리 적자 축소로 4분기 영업이익이 확대할 것이라고 진단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4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SK온 신규 공장들의 생산성이 본격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면서 "규모의 경제와 경험이 쌓이면서 중국 옌청과 미국 2공장 증설은 더 빠르게 수율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높아진 협상력을 바탕으로 메탈 가격과 인건비, 동력비 등을 판가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내년 흑자 전환에 성공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SK이노베이션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2조8000억원, 영업이익 704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2%, 5%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