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용인 장평초가 코로나19가 지속적인 유행 상황 속에 학교로 찾아와 안전한 교육활동에 전교생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을 기획했다. 용인 장평초등학교(교장 이해연)는 11월 9일과 15일 양일간 전교생이 참여하는 찾아오는 교내체험학습 '전통무예 국궁 체험'을 2회기에 걸쳐 체험한다고 밝혔다. 전 학년이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 간의 친목 도모 및 우리나라 전통 무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새로운 경험 및 진로 탐색의 기회도 제공하여 다양한 체험교육 중심의 놀이 교육의 경험을 기대해볼 수 있다. 전통무예 국궁 체험의 주요 내용은 1일차 ▲전통활쏘기의 이해(활의 기원, 활쏘기 용어, 활쏘기 시연) ▲전통 활쏘기 동작 ▲초급 전통활쏘기 실습, 2일 차는 ▲중급 전통 활쏘기 실습 ▲모둠별 편사놀이 순으로 구성됐다. 장평초등학교 이해연 교장은 "전통무예 국궁 체험이라는 새로운 체험 기회를 통해 전통 무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절제의 예절을 배우고, 학생 상호 간 소통하며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목적이다"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기르기 위해 학생의 학습경험을 다양화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HMM은 올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5% 증가한 2조601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조1062억원으로 27.1%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3.3% 증가한 2조6053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15조589억원, 영업이익은 8조6867억원, 당기순이익은 8조6701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갔다. HMM이 글로벌 해운 운임의 장기간 하락세에도 시장 기대치보다 높은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 HMM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5% 증가한 2조601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조1062억원으로 27.1%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3.3% 증가한 2조6053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은 15조589억원, 영업이익은 8조6867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갔다. 특히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HMM의 3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조 5782억원, 2조 5306억원이었다. HMM은 유가 상승 등 매출원가가 올랐음에도 상반기 컨테이너 시황 강세로 호실적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셀트리온이 올해 3분기까지 1조773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9일 셀트리온의 잠정 경영실적 공시에 따르면 연결 기준 올 3분기 누적 매출은 1조773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7.47% 증가했다. 3분기만의 매출액은 6456억원, 영업이익 21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 60.6%, 28.1%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33.1%다. 셀트리온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13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8.0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645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60.64% 증가했다. 순이익은 1669억원으로 18.17% 늘었다.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사업에서 유럽과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램시마 공급이 늘며 매출 확대를 이끌었다고 셀트리온은 설명했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램시마와 트룩시마, 허쥬마가 유럽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와 항암제 시장에서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고, 미국에서는 램시마와 트룩시마 점유율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케미컬의약품(합성화학의약품) 분야는 다케다제약으로부터 자산권을 인수한 제품 중심으로 매출이 늘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분기에는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2400선을 넘겼다. 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399.04)보다 25.37포인트(1.06%) 오른 2424.41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2400을 웃돈 것은 지난 9월15일(2401.83) 이후 약 두 달만이다. 이날 9.50포인트(0.40%) 상승 출발한 지수는 강보합과 1%대 상승률을 넘나들며 오름세를 이어갔다. 장중 코스피는 최고 2429.65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156억원, 3478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7764억원어치를 팔았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5.52%), 철강금속(3.64%), 증권(2.16%), 기계(1.82%), 금융업(1.82%), 화학(1.66%), 비금속광물(1.65%), 건설업(1.59%), 통신업(1.41%), 보험업(1.16%) 등이 상승했다. 반면 운수창고(-0.49%), 종이목재(-0.34%), 의약품(-0.17%), 운수장비(-0.11%), 섬유의복(-0.04%)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상승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00원(0.32%) 오른 6만2000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합동참모본부는 9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의 세부적인 제원은 현재 확인 중이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지난 5일 이후 4일 만에 재개됐다. 앞서 북한은 지난 5일 오전 11시32분경부터 11시59분께까지 북한이 평안북도 동림 일대에서 북한 서해상으로 발사한 SRBM 4발을 포착했다. 해당 미사일의 비행거리는 약 130㎞, 고도 약 20㎞, 속도 약 마하 5(음속 5배)로 탐지됐다. 북한은 지난 2일 분단 이래 처음으로 북방한계선(NLL) 이남으로 SRBM을 발사하는 등 10시간 동안 4차례에 걸쳐 미사일 총 25발가량을 퍼부었다. 이어 3일에는 화성-17형'으로 추정되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하는 등 오전, 오후에 걸쳐 모두 6발을 쐈다. ICBM은 2단 분리까지는 성공했으나 정상비행은 실패했다. 4일에는 탄도미사일을 쏘지는 않았지만 오전 11시경부터 약 4시간에 걸쳐 군용기 비행 항적 180여 개를 띄우면서 무력 시위를 이어갔다. 앞서 북한 외무성은 지난 4일 한미간 공군 연합훈련인 '비질런트 스톰' 연장과 미국의 유엔 안보리 회의 요청을 비난하며 "자주권과 안전 이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서울 지하철 5호선에서 출근길 선전전에 나선 9일 열차 지연으로 이용객이 몰리면서 혼잡에 따른 신고가 잇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전장연은 이날 오전 7시50분경부터 지하철 5호선 천호역에서 지하철에 탑승해 오전 9시15분까지 1시간25분 간 지하철 타기 선전전을 진행했다. 이번 시위로 5호선 상행선 43분, 하행선 30분이 지연됐다. 5호선 열차가 지연되면서 출근길 이용객이 밀집한 여의도역과 공덕역 일대에서는 서울교통공사를 비롯해 경찰, 119 등에 "시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한 공간에 갇혀있다", "답답해서 숨을 못 쉬겠다"는 등 이용객들의 신고가 잇따랐다는 설명이다. 전장연 시위로 서울교통공사에 접수된 민원 신고 건수는 지난해부터 지난달 25일까지 누적 기준 모두 8120건으로 집계됐다. 서울교통공사는 "출퇴근길 등 혼잡 시간대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 안전에 대한 범사회적인 경각심이 고조되면서 열차 정시 운행에 방해되는 일체의 시위 행위를 자제해 달라는 공문을 지난 3일 보냈다"며 "그러나 전장연 측의 응답은 없었다. 오히려 지난 7일부터 지하철 시위를 재개했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JW중외제약은 올해 3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16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오리지널 전문의약품 성장세에 힘입어 전년 동기(86억원) 대비 48.0% 증가한 127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96억원으로, 같은 기간 49.7% 늘었다. JW중외제약에 따르면, 이번 3분기 매출액은 역대 3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해 1·2분기 매출액 역시 각각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보였다. 이에 따른 JW중외제약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485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336억원)보다 12.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71억원으로, 같은 기간 67.8% 늘었다. 이번 3분기에는 전문의약품을 비롯해 일반의약품 사업부문 매출이 각각 10% 이상 늘어나며 성장세가 지속됐다. 올해 3분기 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은 1368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1213억원보다 12.8% 증가했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3분기에 매출 1684억원과 영업이익 127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작년 3분기 대비 매출은 13.7%, 영업이익은 48% 증가했다. 2022년 들어 3분기까지의 누적 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399.04)보다 25.37포인트(1.06%) 오른 2424.41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13.33)보다 1.27포인트(0.18%) 오른 714.60에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84.9원)보다 20.10원 하락한 1364.80원에 마감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발사"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용인이동초등학교(교장 김봉영)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학년별로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용인이동초등학교는 학년별 수준에 맞추어 문화예술교육을 구성했다. ▲1,2학년은 다양한 전통 놀이(남생아 놀아라,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여우야 뭐하니)와 소고춤 ▲3,4학년은 장구와 사물놀이 ▲5,6학년은 단소와 소금, 난타 교육 등이 각반의 교실과 음악실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학생들은 "국악과 전통춤, 전통 놀이는 지금까지 재미없고 지루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문화예술교육을 통해서 흥겹고 신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교사들은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사회성과 협동성을 키우고 다양한 예술적 끼를 발산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표현했다. 용인이동초등학교 김봉영 교장은 "학생들의 개성과 소질 계발, 어울림 기회 확대를 통한 자신감 향상과 사회성 회복 증진을 기대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전보 ▲전략본부장 김동선 ▲전략본부 전략기획실장 김영훈 ▲영업본부장 배준연 ▲영업본부 마케팅부문장 김윤식 ▲상품본부 F&B부문장 서종원 ▲타임월드 사업장장 홍철기 ▲진주 사업장장 이정우
▲김호약씨 별세 황병조·황계현·황재선·황금수·황병숙·황병옥씨 모친상 최진하·최영길·정병호·이종철씨 장모상 황태섭·황우섭씨 조모상 정윤섭(KBS 기자)씨 외조모상 김민주(OBS 보도국 기자)씨 시외조모상 9일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장례식장 발인 11일 오전 6시 30분, 054-770-8333
▲장호정씨 별세 장준용(주빈디자인 대표)씨 부친상 8일 오후, 강원 강릉의료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0일 청솔공원. 033-610-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