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SC제일은행은 3분기 순이익 1066억원을 올렸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동기(794억원)보다 34.26% 증가한 규모다. 회사에 따르면 3분기 누적 연결순이익은 318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2643억 원)보다 544억원(20.6%) 늘어난 규모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3991억원으로 전년 동기(3299억 원)보다 692억원(21.0%) 늘었다. SC제일은행의 올해 3분기 누적 연결순이익이 31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6% 증가했다 14일 SC제일은행에 따르면 3분기 누적 연결순이익은 3187억원으로 전년 동기(2643억원)보다 544억원(20.6%) 늘었다. 3분기 개별순이익은 1066억원으로 이 역시 지난해 같은기간(794억원)보다 34.26% 증가했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3991억원으로 전년 동기(3299억 원)보다 692억원(21.0%) 늘었다. 이자이익 성장을 비롯해 지난해 4분기 대규모 특별퇴직에 따른 인건비 절감 효과 등으로 인한 영향이다. 이자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0.5% 성장했다. SC제일은행은 꾸준한 영업 기반 강화에 따른 대출자산 확대 및 순이자마진(NIM) 개선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문화 콘텐츠 전문기업 대원미디어는 지난 3분기 연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한 721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억원으로 75.6% 감소했고 순손실은 2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의 글로벌 인기 IP `짱구는 못말려` 관련 콘텐츠 사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기를 끈다. 대원미디어는 `짱구는 못말려` 캐릭터를 오프라인 공간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2 짱구 팝업스토어`를 9월 30일부터 현대백화점과 함께 진행한다. 팝업스토어는 10월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유플렉스와 대구 현대백화점에서 동시 운영된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SNS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파워레인저 콜라보레이션 포토존과 신상품도 실제로 공개한다. 이와 함께 `짱구는 못말려`와 함께 협업한 다양한 브랜드의 스페셜 포토존도 콘셉트별로 마련됐다. 당일 금액대별 구매 고객 대상으로 파워레인저 콜라보 아크릴 키링(선착순)과 아기짱구 골드바 응모권 현장 이벤트도 진행될 계획이다. 올해 대원미디어는 `짱구는 못말려`의 IP를 활용해 미스터피자(짱구의 해산물 피자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우진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 3분기 누적 매출액 896억원, 영업이익 9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 154%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95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3분기 별도 기준으로도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누적 매출액 419억원, 영업이익 54억원으로 각각 30%, 20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6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우진이 3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하며 올해 내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우진은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 896억원, 영업이익 9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 154%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95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3분기 별도기준으로도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누적 매출액 419억원, 영업이익 54억원으로 각각 30%, 209% 증가했고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6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우진은 원전, 철강,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는 계측기기 전문기업이다. 주로 원전 노내핵계측기(ICI), 철강 분야 자동화 설비, CMS 및 반도체 확산로용 온도센서 등을 생산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대한뉴팜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8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517억원, 59억원으로 각각 23.5%, 15.5% 늘었다. 영업이익은 212억을 기록해 3.9%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08억으로 전년 대비 48% 늘었다. 소송 승소로 인한 89억원이 환입된 영향이 컸다. 대한뉴팜은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해 개량신약, 바이오신약, 동물용의약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4분기부터 내년 초까지 다양한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동물용의약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최근 출시한 제2형 당뇨 환자의 치료제인 DPP-4 억제제 중 테넬리글립틴성분의 단일제 ‘테넬틴정’, 복합제 ‘테넬포민서방정’의 출시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테넬틴정, 테넬포민서방정 등은 저혈당의 위험, 체중증가의 부작용이 없고 신장 기능에 관계없이 복용 가능하다. 기존 캡슐에서 복용편리성을 개선한 ‘제로비정’과 방풍통성산 제제인 캠벨의 두 배 용량인 ‘캠벨더블정’ 등은 내년 2월에 발매한다. 제로비정은 60㎎, 120㎎ 두개의 제형으로 출시한다. 캠벨더블정은 기존 1회 4정에서 1회 2정 용법으로 복용편리성을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가스센서 토탈솔루션 기업 센코는 3분기 순이익이 489% 증가해 지속적인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회사 측이 발표한 센코의 3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78억원, 영업이익 5억원, 당기순이익 1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 289%, 489% 증가한 수준이다. 센코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8억원, 영업이익은 5억원, 당기순이익은 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 289% 및 489%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센코는 1분기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기록하면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센코의 개별 매출액이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낼 수 있었던 요인으로는 특히 센코가 목표로 하고 있는 해외 시장에서의 매출 증가가 전년도 동기 누적 56억 대비 이미 60% 이상 증가한 누적 90억원을 기록한 부분이 크게 작용하였으며, 올해 총 해외 매출은 100억원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분석된다. 해외의 성장세와 함께 국내의 경우 처음으로 진입한 반도체 시장에서의 매출과 함께, 9월 중 수주하여 진행하고 있는 여수산단과 같은 그린스마트산업단지 구축 사업 및 오산시와 강릉시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공작기계·산업용 로봇 전문기업 스맥은 지난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3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373.1%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13억원으로 44.7% 늘었다. 공작기계 및 산업용 로봇 전문기업 스맥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14일 스맥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20%(55원) 상승한 1775원에 거래를 마쳤다. 스맥이 3분기 매출을 공개해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스맥은 3지난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3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373.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13억원으로 44.7% 늘었다. 스맥은 3분기 국내 경기 하락세 임에도 불구하고 선제적인 신제품 개발과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대외 브랜드 이미지 재고로 특히 수출이 비약적으로 증가했다. 3분기 수출 실적은 전 분기 대비 23%,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하는 등 매 분기 지속적인 증가와 환율효과가 겹쳐 영업이익의 증가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올해 별도기준 누적 매출액 1205억원, 영업이익 81억원, 당기순이익 1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44% 증가, 영업이익은 크게 흑자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스피가 2500선에 가까워지다 하락 전환했다. 1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83.16)보다 8.51포인트(0.34%) 내린 2474.65에 장을 닫았다. 지수는 전일보다 0.08% 오른 2485.18에 출발해 2500 목전인 2499.43까지 올랐다가 하락하면서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유일하게 1710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 183억원 1445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기아가 전 거래일보다 3.24% 오른 7만200원에 장을 닫았다. 또 현대차(2.91%), 삼성SDI(1.74%), 삼성바이오로직스(0.22%)가 상승 흐름을 탔다. 반면 대장주인 삼성전자(-1.59%)를 비롯해 LG에너지솔루션(-2.88%), SK하이닉스(-2.57%), 네이버(-2.33%), LG화학(-0.81%)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31.22)보다 1.68포인트(0.23%) 하락한 729.54에 거래를 종료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731.22)보다 1.07포인트(0.15%) 상승한 732.29에 거래를 시작했다. 직전 거래일인 지난 11일(현지시각) 뉴욕증권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원·달러 환율이 상승 전환하며 1320원대로 마감했다. 인플레이션이 둔화될 것이란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분석된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18.4원)보다 7.5원 오른 1325.9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2.4원 내린 1316.0원에 출발했다 장중 1308.5원까지 하락한 후 오후 들어 상승세로 전환했다. 11일(현지시각)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1.69% 내린 106.270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CNBC는 "10일 인플레이션 둔화를 보여주는 보고서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긴축 기조를 완화할 것이란 희망을 불러 일으켰다"며 "특히 이날 S&P500지수는 6월 이후 최고치로 마감했다"라고 분석했다. 같은 날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49포인트(0.10%) 오른 3만3747.8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6.56포인트(0.92%) 상승한 3992.93으로 장을 닫았다. 기술주 중
<승진> ◇부사장 ▲홍성암 (노사 관계 및 안전보건 책임자) ◇상무 ▲이재복(생산부문) ▲신민철(생산부문)▲허재균(관리부문) ▲김현진(영업본부) ◇상무보 ▲이인철(생산부문) ▲박재우(생산부문)▲박상희(관리부문) ▲정세영(관리부문)▲이정훈(영업부문)▲방상복(영업부문)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1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83.16)보다 8.51포인트(0.34%) 내린 2474.65에 장을 닫았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31.22)보다 1.68포인트(0.23%) 하락한 729.54에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18.4원)보다 7.5원 오른 1325.9원에 마감했다.
◇상임이사 보임 ▲부원장 겸 혁신경영본부장 유은철 ▲공시통계본부장 김세형
▲임성조씨 별세, 강인원(건설교통관광신문 발행인)·강상준(전 GS 칼텍스 근무)·강상경(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강규애· 강규남·강규봉씨 모친상, 송영주(전 삼성물산 근무)·김대영(우진산업 부사장)·전용일(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씨 장모상=14일 서울시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7시, 02-2072-2020
▲강신영씨 별세, 주동식(녹색에너지연구원장)씨 장인상 = 14일, 광주 서구 풍서좌로 237 VIP장례타운, 발인 16일 오전 10시30분. 062-521-4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