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대우 ▲CCO(Chief Consumer Officer) 이호태
<한국조선해양> ◇부사장 ▲송지헌 ◇전무 ▲권병훈 ▲김태정 ▲이상혁 ▲류근찬 ◇상무 ▲김한세 ▲권재훈 ▲정준기 ▲류승협(전문위원) <현대중공업> ◇부사장 ▲전승호 ◇전무 ▲이현호 ▲최승현 ▲류홍렬 ▲심영섭 ▲유정대 ▲고 국 ◇상무 ▲고영대 ▲한범우 ▲배정우 ▲최정진 ▲안윤효 ▲강대홍 ▲박종원 ▲안성찬 ▲유동현 ▲임진호 ▲윤상돈 ▲고병조 ▲김상회 ▲김상렬 ▲이화정 ▲성영재 ▲정용관(전문위원) ▲유지광(전문위원) <현대미포조선> ◇전무 ▲김병철 ◇상무 ▲김기태 ▲정이효 ▲최해주 ▲이강호 ▲채규일 <현대삼호중공업> ◇부사장 ▲한정동 ◇전무 ▲이일오 ◇상무 ▲박철오 ▲김재욱 ▲유영웅 ▲김신우 ▲류상훈(전문위원) <현대글로벌서비스> ◇상무 ▲정우식 <현대제뉴인> ◇부사장 ▲허광희 ◇상무 ▲류호광 ▲이재훈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전무 ▲정욱진 ▲송희준 ▲김승한 ◇상무 ▲조주형 ▲박병헌 ▲임창현 ▲김광보 ▲안현식 ▲이태홍 ▲김원년(전문위원) <현대건설기계> ◇부사장 ▲문재영 ◇전무 ▲김판영 ▲박호석 ◇상무 ▲김병수 ▲이성혁 ▲박제일 ▲최임국 <현대일렉트릭> ◇부사장 ▲김영기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15일 오후 4시57분경 충북 괴산군 괴산읍 한 타일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진 않았지만, 이 화재로 내부 66㎡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산소절단 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20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예비소집일인 오는 16일 수요일은 아침부터 쌀쌀한 초겨울 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15일 "내일인 16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다"며 "내일과 모레인 17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0~5도로 쌀쌀하겠다"고 예보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최고기온은 12~19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6도, 인천 7도, 수원 5도, 춘천 3도, 강릉 8도, 청주 6도, 대전 5도, 전주 7도, 광주 7도, 대구 5도, 부산 9도, 제주 12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3도, 수원 14도, 춘천 13도, 강릉 17도, 청주 14도, 대전 15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대구 16도, 부산 18도, 제주 18도로 전망된다. 이어 수능 당일인 모레 17일에는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권까지 떨어지겠다. 그밖에 내일 오후까지 강원산지에는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내일 새벽까지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북부내륙에는 가끔 비가 오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자신의 집까지 운전해 준 50대 여성 대리운전기사를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부여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40대 A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11시 5분경 부여군 은산면에 위치한 자신의 집 앞에서 50대 여성 대리운전기사 B씨의 얼굴 부위를 주먹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술을 마시고 대리기사인 B씨를 불러 집에 온 뒤 길을 잘 못 찾는다는 이유로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또 A씨는 집에서 흉기를 들고나와 B씨의 멱살을 잡고 흔들며 흉기로 위협하기도 했으며 당시 A씨의 어머니가 말려 흉기로 공격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최대한 빨리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질병관리청은 국내에서 3번째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확인됐다고 15일 밝혔다. 국내에서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발생한 건 지난 9월3일 두 번째 확진자 이후 73일만이다. 당국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지난 11월4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입국한 내국인으로, 입국 당시에는 무증상이었다. 이후 8일부터 발열과 발한, 어지러움 증상이 있었고 13일 전신 증상 및 피부병변 통증이 발생해 경기도 소재 병원에 내원했다. 진료 의료기관에서 1339 콜센터 신고를 통해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알렸고, 유전자 검사 결과 이날 양성이 확인됐다. 현재 확진자는 지정 치료기관에 입원 중이며 국소 통증이 있으나 전반적으로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대본은 확진자를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해 경과를 모니터링하고 접촉자 추가 파악을 위해 심층 역학조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전염 가능 기간 동안의 동선 파악과 접촉자에 대해서는 노출 수준에 따라 위험도를 분류, 관리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은 "원숭이두창은 현 방역대응 역량으로 충분히 관리가 가능한 질환으로, 조기발견과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서 국민과 의료계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원숭이두창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법원이 자신을 다시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전 여자친구를 살해하려 한 20대 남성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제1형사부(권순향 부장판사)는 살인예비와 살인미수 혐의로 A(25)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헤어진 전 여자친구 B씨에게 다시 만나줄 것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 이에 A씨는 범행을 계획하고 지난 5월 6일 B씨의 집을 찾아간 뒤 문을 열고 나오는 B씨를 집 안으로 끌고 들어가 목을 졸라 기절시켰다. 이후 그는 미리 준비한 청테이프를 B씨 입에 붙인 뒤 흉기로 살해하려 했으나, A씨 행동을 수상히 여긴 이웃 주민 신고로 경찰관이 출동하자 창문으로 달아났다가 붙잡혔다. 재판부는 "교제하다가 헤어진 B씨가 만남을 거부한다는 이유로 살해하려고 준비하고 며칠 뒤 목을 졸라 살해하려다가 미수에 그쳐 죄책이 매우 무겁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원·달러 환율이 1310대로 하락 마감했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전거래일(1325.9)보다 8.3원 하락한 1317.6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0.1원 오른 1326원에 개장해 1310~1320원대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시장은 지난주 전망치를 하회한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인플레이션 정점 가능성, 이에 따른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 경기 침체 가능성 등을 재고 있다. 앞서 미국 10월 CPI가 전년 동월 대비 7.7% 상승하며 시장의 예상(블룸버그 집계, 7.5%)을 하회했다. 이에 시장은 다음달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자이언트스텝(0.75%포인트)이 아닌 빅스텝(0.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할 확률을 더 높게 보고 있다. 연준의 2인자인 레이얼 브레이너드 부의장은 조만간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직접 시사하기도 했다. 브레이너드 부의장은 전날 블룸버그 생방송 인터뷰에서 "곧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며 "강조해야 할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가 많은 것을 해왔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인플레이션을 2%로 낮추기 위해 금리 인상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질병청 "원숭이두창, 국내 세번째 확진자 발생"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5일 ‘2022 주민자치활성화 유공 표창수여식’에 참석해 표창을 전달하고, 수상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시상식에서는 처인구의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지역주민을 위해 애쓴 29명의 주민자치위원과 자원봉사자들이 표창을 받았다. 또 시상식 이후 주민자치위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역량강화교육도 진행됐다. 교육에는 이인숙 (사)공공자치학회 이사장이 참여해 ‘주민자치위원회의 발전 방향과 자치위원의 역량’을 주제로 강의하고 타 시·군 주민자치센터의 모범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처인구에는 11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220여 명의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주민자치센터 운영,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환경개선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봉사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시상식이 진행되는 동안 셀린 디온의 ‘사랑의 힘(The Power of Love)’이라는 노래가 흘렀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고 있다, 당신과 함께라면 사랑의 힘을 배울 준비가 돼 있다는 가사“라면서 ”노래를 들으며 주민자치위원들과 시민분들이 함께한다면 어떤 길이든 헤쳐 나갈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 시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스피가 차익 실현 매물 출회에 0.23% 상승에 그치며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2%대의 강세를 기록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2474.65) 대비 5.68포인트(0.23%) 상승한 2480.33에 장을 닫았다. 이날 코스피는 대형주를 중심으로 한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등락을 반복했다. 한때 0.44% 하락하며 2460선까지 내려가기도 했으나 장 막바지 반등에 성공하면서 강보합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 개인이 3267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2641억원 순매도해 증시를 압박했다. 기관도 800억원 동반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1.88%), 의료정밀(1.71%), 운수창고(1.33%), 서비스업(1.12%), 종이목재(1.03%) 등이 강세를 보였고 보험(-1.47%), 음식료품(-1.28%), 운수장비(-0.57%), 통신업(-0.40%), 화학(-0.24%)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희비가 엇갈렸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00원(0.81%) 오른 6만2400원에 마감했고, SK하이닉스(0.77%), 삼성바이오로직스(0.5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NPC는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74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취득예정주식은 100만주이며 취득예상기간은 오는 16일부터 내년 2월15일까지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회사 간부들이 직원들에게 노조 탈퇴를 권유하고 탈퇴 신청서를 받은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송병훈 판사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로 포스코 협력업체 A사 그룹장 B(56)씨와 파트장 C(51)씨에게 각각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간부들이 직원들에게 노조 탈퇴를 권유하고 탈퇴 신청서를 받은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B씨와 C씨는 지난 2021년 10월 12일 회사 그룹장실에서 금속노조 조합원 3명을 불러 "금속노조에 가입되어 있으니 자녀 학자금을 못 받는다. 민주노총을 탈퇴하지 않으면 차별할 수 밖에 없다"라는 취지로 말하며 노조를 탈퇴할 것을 권유한 뒤 그 자리에서 탈퇴 신청서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재판부는 "회사는 근로자가 노동조합 조직 또는 운영하는 것을 지배하거나 개입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며 "피고인들은 공동으로 노동조합의 조직에 지배·개입했다"고 판결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