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양옥씨 별세, 이규석(비즈트리뷴 대표이사 겸 편집국장)씨 장모상, 최아록씨 모친상=30일 오전 1시25분,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12월3일 오전 8시,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02-3779-1526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송호섭 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가 소비자기본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지난달 각하하고 사건을 종결했다. 신세계그룹 계열 SCK컴퍼니(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지난 여름 증정품으로 제공한 가방에서 발암 물질이 검출된 사태와 관련, 송호섭 전 스타벅스코리아 전 대표에 대해 불송치 결정이 내려진 데 대해 "품질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이라는 입장을 30일 발표했다. 송 전 대표가 이끌던 스타벅스코리아가 지난 5월부터 고객들에게 증정 또는 판매했던 여행용 가방 '서머 캐리백'에서 발암 물질인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되면서 파장이 일었고, 시민단체가 고발에 나선 사건이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송 전 대표의 불송치 결정에 대해 "항상 고객의 의견을 경청하며 품질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고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스타벅스코리아는 지난 7월 공식 사과하며 자발적 리콜에 들어가는 등 수습에 나섰다. 이어 신세계그룹은 지난 10월 인사에서 스타벅스코리아 수장을 손정현 전 신세계아이앤씨 대표로 교체하고 분위기 쇄신에 돌입했다. 송 전 대표의 임기는 2025년 3월까지로 2년 이상 남은 상황이었지만, 잇단 서비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서울 지하철이 다시 정상 운행한다. 서울교통공사 노사는 30일 오후 8시 성동구 서울교통공사 본사 대회의실에서 본교섭을 갖고 임금·단체협약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 양대 노조로 구성된 연합교섭단은 이날 오전 사측의 본교섭 재개 요청 공문을 받고 협상에 임했다. 6년 만의 총파업 첫 날부터 사측이 먼저 대화를 제안하면서 긍정적인 분위기가 감돌았던 교섭은 협상 테이블을 차린 지 4시간 만에 극적 타결로 귀결됐다. 이에 따라 서울 지하철은 1일 오전부터 정상 운행한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30일 오후 5시50분경 경기 안양 동안구 평촌동 평촌역사거리 부근에서 버스, 승용차, 오토바이 등 6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병원으로 이송 됐지만 숨지고, 3명이 다쳤다. 이날 사고는 버스가 코란도를, 코란도가 그랜져를, 그랜져가 카니발을, 카니발이 오토바이를, 오토바이가 또 다른 버스를 추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30일 오후 6시 35분경 경북 청도군 운문면 방음리 운문댐에서 등산 후 귀가하던 15마력 보트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보트에 타고 있던 5명 중 4명은 자력으로 탈출했으나, 5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1명은 실종돼 소방당국이 수색하고 있다. 이에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53명을 투입해 구조와 수색 작업에 나서고 있다. 수난 구조 장비와 드론 등을 활용해 집중 수색을 벌이고 있다. 당시 자력으로 탈출한 4명은 저체온증 증세 등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지난 30일 오후 6시 43분경 충남 보령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191㎞ 지점에서 차량 4대가 추돌했다. 사고로 6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다른 1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2차로와 갓길 사이에 정차한 트럭 측면을 스치듯 추돌했다. 이후 뒤에서 진행하던 5t급 화물차가 트럭과 도로에 서 있던 트럭 운전자를 동시에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추돌 후 멈춘 5t급 화물차를 뒤에서 따라오던 승용차가 들이받았고 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41명을 투입, 진화 작업을 벌이기도 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서울 지하철 노사 협상 극적 타결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경기 화성시 비봉면의 한 문화재 발굴현장에서 매몰된 작업자 2명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3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0분경 화성시 비봉면 구포리의 한 문화재 발굴작업 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져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30대 작업자와 40대 작업자 2명이 매몰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95명, 지휘차 등 장비 27대를 동원해 2시간여 만인 오후 4시32분경 구조 작업을 마쳤다. 구조된 작업자는 모두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현장에서는 단독주택 단지 개발 전 문화재를 발굴하기 위한 굴착기 작업을 진행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과정에서 2m 정도 높이의 토사가 무너져내리며 작업자 1명이 매몰됐고, 동료 작업자가 이를 구조하려다 함께 매몰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순재씨 별세, 권태일(중앙매일 음성 주재기자)씨 모친상 = 30일 오전 9시, 충북 음성군 원남면 반기문로 3-26 음성농협장례식장 201호. 043-872-4119
◇경영위원 ▲기술영상본부장 김재원 ◇국장급 ▲경영사업국장 이희근 ◇부장급 ▲아트1팀장 정지섭 ▲영상제작1팀장 직무대행 최성기 ▲영상편집팀장 직무대행 김경연 ▲뉴스디자인팀장 한흥수
◇국장급 ▲미래전략국장 황선복 ▲편성국장 최태환 ▲마케팅국장 이정우 ▲시사교양국장 박상욱 ▲통합뉴스룸 보도국장 우상욱 ◇부국장급 ▲뉴스플랫폼총괄 허윤석 ◇부장급 이하 ▲교양1CP 이동협 ▲교양2CP 정철원 ▲교양3CP 한재신 ▲교양4CP 김재원 ▲정치부장(에디터) 최대식 ▲경제부장(에디터) 정호선 ▲사회부장(에디터) 손석민 ▲뉴스혁신부장 정성엽 ▲생활문화부장 홍순준 ▲D뉴스플랫폼부장 신승이 ▲일반뉴스부장 박민하 ▲탐사보도부장 김정인 ▲D탐사제작부장 한승희
▲편집국장 겸 우주산업 전문기자 박시수 ▲광고국장 이철희
◇실장 전보 ▲소비자보호실 이재만 ◇센터장 선임 ▲HFC중부센터 권인영 ▲HFC호남센터 강도현 ◇센터장 전보 ▲HFC강북센터 이종선 ▲HFC경북센터 박상식 ▲HFC충청센터 정만수 ◇팀장 선임 ▲AI팀 최인준 ▲IB기획팀 최주리 ▲기업금융3팀 장호식 ▲랩운용팀 김종훈 ◇팀장 전보 ▲영업지원팀 오미란 ▲인재관리팀 김수연 ◇지점장 선임 ▲강서지점 김은하 ▲신갈지점 정운석 ▲영주지점 최진미 ▲청주지점 석승운 ◇지점장 전보 ▲갤러리아지점 심선화 ▲군산지점 류영석 ▲분당지점 송경아 ▲성서지점 임성아 ▲신촌지점 조수호 ▲영천지점 김홍재 ▲평촌지점 이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