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급 전보 ▲글로벌금융과장 윤현철
◇과장급 전보 ▲상황총괄담당관 이태석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특별감찰팀은 112시스템에 허위 내용을 입력한 의혹을 받는 이태원파출소 팀장 2명을 2일 특수본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태원 참사 당일 사고 발생 직전 접수된 112신고 중 일부 통화와 조치 내용이 이태원파출소 직원들에 의해 거짓으로 입력된 정황을 경찰청 특별감찰팀이 파악하고 특별수사본부(특수본)에 수사 의뢰했다. 특별감찰팀은 "사고 발생 전 접수된 11건의 112신고 중 일부 신고가 신고자와 통화한 사실이 없거나 현장에 출동하지 않았음에도 상담 혹은 출동한 것처럼 112시스템에 입력된 사실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지난달 2일 사고 당일인 지난 10월29일 오후 6시34분께부터 10시11분까지 접수된 112신고 11건의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했다. 이후 특별감찰팀은 사고 당시 경찰관이 출동했다고 기록된 4건에 대해 현장출동을 제대로 했는지, 현장에서 제대로 조치가 이뤄졌는지 등에 대해 감찰 조사를 벌여왔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토요일인 오는 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6~13도로 추위가 잠시 주춤하겠다. 중부지방은 새벽부터 눈이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2일 "내일(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새벽부터 낮 사이 서울, 인천, 경기와 강원내륙·산지, 충남권, 충북북부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는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늦은 밤부터 인천·경기서해안과 충남북부서해안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북부 일부 지역은 특히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많은 눈이 내려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기온은 내일까지 평년(최저기온 -6~5도, 최고기온 6~13도)과 비슷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5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인천 2도, 수원 -1도, 춘천 -4도, 강릉 2도, 청주 0도, 대전 -1도, 전주 2도, 광주 2도, 대구 -2도, 부산 4도, 제주 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8도, 인천 9도, 수원 8도, 춘천 6도, 강릉 11도, 청주 8도, 대전 9도, 전주 11도, 광주 11도, 대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이 설립한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인간 뇌에 컴퓨터 칩을 심는 임상실험을 6개월 내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머스크는 자신도 뇌에 컴퓨터 칩을 심겠다고 전했다. 1일(현지시각) CNBC,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뉴럴링크는 지난달 30일 기술 발표 행사를 통해 사업 진행 현황과 향후 개발 목표에 대해 발표했다. 머스크는 "우리는 인간의 뇌에 컴퓨터 칩을 넣기 전까지 매우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으며 잘 작동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머스크는 미 식품의약국(FDA)에 관련 서류를 모두 제출했으며, 앞으로 6개월 이내에 인간을 대상으로 한 임상 실험을 시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머스크는 자신이 직접 뇌에 컴퓨터 칩을 이식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초기 버전이 나오면 나도 머리에 칩을 심겠다"고 말했다. 뉴럴링크는 2016년 머스크가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컴퓨터 칩을 인간에게 이식해 뇌나 척추에 장애를 입은 사람들이 운동 능력을 회복하거나 생각만으로 의사소통을 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뉴럴링크는 지난해 4월 원숭이 머리에 칩을 심어 컴퓨터 게임
◇부이사관(3급) 전보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 환자병상관리팀장 지원근무 설예승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장 신제수 ◇서기관(4급) 전보 ▲정보화담당관 직무대리 김선도 ▲국립정신건강센터 지원 근무 성윤호
◇과장급 전보 ▲해양레저관광과장 권영규
◇실장급 승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단 유치지원단장 이경호
◇보직인사 ▲건설산업진흥본부장 최창호 ◇전보 ▲건설산업진흥본부장 최창호
▲박채규씨 별세, 박종경·종길·종문(삼성전기 커뮤니케이션팀장), 명숙·경숙·화숙씨 부친상 = 2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5일 오전. 02-3410-3151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토요일인 오는 3일 서울 시내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행진이 예정돼 있어 교통 정체와 일대 혼잡이 예상된다. 경찰은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하고 있다. 서울경찰청은 2일 "오는 3일 세종대로·을지로·한강대로·의사당대로 등 시내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행진 개최로 도심권 및 여의도권 일대의 교통 불편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오후 시간대 도심권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가 개최된다. 일부 단체는 한국은행→종각→세종→대한문 방향 행진도 예정하고 있어 도심권 차량 정체가 예상된다. 세종대로는 새벽부터 무대가 설치돼 도심 교통정체가 발생할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아울러 오후 시간대 여의대로→여의공원로→의사당대로 방향 행진과 의사당대로 대규모 집회로 여의도지하차도가 통제될 예정이다. 혼잡 가능성에 대비해 집회 및 행진 구간 주변에 안내 입간판 등 60여개가 설치됐고, 교통경찰 등 310여명이 배치돼 차량 우회 유도 등 교통관리에 나선다. 경찰 관계자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을 이용할 경우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집회시간대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카카오톡 '서울경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쎄트렉아이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83억원 규모의 AI(인공지능) 기반 초소형 위성체계 SAR(영상레이더) 징후탐지와 초해상도 영상복원 기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1.3%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25년 11월30일까지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2% 가까이 밀려났다. 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5.51포인트(1.84%) 내린 2434.3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8.34포인트 하락 출발한 지수는 개장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도합 9000억원이 넘는 물량을 쏟아내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종목단에서는 외국인들이 반도체 중심으로 순매도세를 확대하며 지수 하방 압력을 높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060억원, 5085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나홀로 9085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건설업(-3.35%), 보험(-2.72%), 전기가스업(-2.55%), 전기전자(-2.39%), 비금속광물(-2.19%), 기계(-2.12%), 철강금속(-2.01%), 제조업(-1.98%), 운송장비(-1.93%)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종이목재(0.78%), 의료정밀(0.53%) 등은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부진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200원(-3.51%) 내린 6만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에너지솔루션은 0.17% 내렸다. 그외 삼성바이오로직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