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휴맥스는 시가하락에 따라 제12회차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이 기존 3975원에서 3955원으로 하향 조정된다고 5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전환가능 주식수는 기존 52만8301주에서 53만973주로 늘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LS는 자회사 엘에스엠트론이 5005억원 규모의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트랙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엘에스엠트론의 전체 매출액 대비 48.22%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내년 1월1일부터 오는 2025년 12월31일까지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트루윈이 양자 분자진단 기술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5일 오전 9시18분 기준 트루윈은 340원(14.41%) 뛴 27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에는 20% 넘는 급등세를 연출하기도 했다. 이날 개장 전 트루윈은 미국의 제네시스퀀텀과 광도파로 분석 키트(Kit) 개발을 위한 제품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다산네트웍스가 계열사 합병에 나선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5일 오전 9시18분 기준 다산네트웍스는 전 거래일 대비 300원(6.54%) 오른 4885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산네트웍스는 지난 2일 손자회사인 문화유통북스 흡수합병을 통해 경영효율성을 높이고 종합 물류 플랫폼 사업을 직접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대우건설은 4746억원 규모의 삼익파크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로 선정됐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5.47%에 해당하는 규모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로나19 확진 2만3160명…전주 대비 847명 증가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탄탄한 미 고용지표에도 불구하고 미 금리인상 속도도절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1290원대 후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11분 기준 전 거래일(1299.9원) 보다 3.8내린 1296.1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2.9원 하락한 1297.0원에 개장했다. 환율은 3거래일 연속 1300원대를 하회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발표된 미 고용지표에 주목했다. 미 노동부가 2일(현지시각) 발표한 11월 비농업 신규 부문 고용은 26만3000 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20만명)를 상회했다. 이는 전달 26만1000명 대비 늘어난 것으로 여전히 25만명을 웃도는 강한 고용 증가세를 유지했다. 실업률은 3.7%로 전달과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임금상승률은 5.1%를 기록해 전달(4.9%)과 시장 예상치(4.6%) 보다 높아져 인플레이션 우려를 키웠다. 고용지표 발표 직후 달러가 급등했으나 고용지표 호조가 레저, IT, 부동산 관련 업종에만 집중돼 있고 제조업, 소매 등 대부분 업종에서 둔화세를 보였다는 점이 확인되자 달러는 상승폭을 모두 반납했다. 고용이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4일 오후 9시3분(119 접수시간) 건조경보가 발효 중인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송강리 국유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은 0.5㏊의 피해를 내고 1시간13분 만인 오후 10시16분에 잡혔다. 불이 나자 고성군청 산림과장 지휘 아래 120명의 인력과 31대의 장비가 투입돼 불을 껐다. 산림당국은 논두렁 소각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불을 지핀 사람을 찾을 예정이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경북 의성군의 한 돼지농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돼지 600마리가 폐사했다. 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8시39분경 경북 의성군 점곡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돈사 약 540㎡ 1동, 자돈 600두 등을 태워 1억287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55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차량 10대, 인원 25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4일 오후 8시 04분경 충남 천안시 동남구 동면 구도리 장판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천안동남소방서 등에 따르면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28대와 유관기관 및 소방인력 총 89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불은 1시간 30분 뒤인 9시 27분 모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화재로 공장 2581㎡면적 중 2층 232㎡가 일부 소실되는 등 소방추산 276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5일 새벽 서울 노원구 아파트에서 불이 나 70대 남성 1명이 숨졌다.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경 노원구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민 100여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불은 30여분 만인 오전 4시30분경 완전히 진화됐으나 아파트 주민 1명이 숨졌다.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34.33)보다 7.84포인트(0.32%) 오른 2442.17에 개장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32.95)보다 3.50포인트(0.48%) 상승한 736.45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99.9원)보다 2.9원 내린 1297.0원에 출발했다.
▲김용암씨 별세, 김은경(금융감독원 부원장·금융소비자보호처장)씨 시부상 = 3일, 전주뉴타운장례식장 302호실, 발인 5일 오전 7시30분. 063-278-4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