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대우 미래사업전략실장 이문재 ▲국장대우 뉴미디어출판국장 이종훈 ▲국장대우 지방자치부장 양영석▲부국장대우 문화체육부장 이준희 ▲사진영상부 부국장대우 김승권 ▲편집부 부국장대우 심광섭 ▲정치부장 이현근 ▲사회부장직대 차상호
◇과장급 전보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축산물위생검역과장 김상돈 ▲농림축산검역본부 제주지역본부장 양운식
◇과장급 이하(4급) 전보 ▲중앙사고수습본부 대외협력소통팀장 김현주 ▲자살예방정책과장 이두리 ▲사회서비스사업과장 권민정 ▲홍보기획담당관실 겸 국민연금 재정계산 추진단 홍보·소통반 겸 복지사각지대발굴·지원체계 개선 TF 대외협력반 서기관 이수완 ▲국민경제자문회의지원단 파견 서기관 장영진
◇일반직고위공무원 전보 ▲특허심판원 심판장 이춘무
◇과장급 임용 ▲콘텐츠정책국 문화산업정책과장(서기관) 윤양수 ▲ " 한류지원협력과장(서기관) 신지원 ▲국립중앙도서관 지식정보운영부 지식정보서비스과장(서기관) 신용식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기획운영과장(부이사관) 강동진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원·달러 환율이 1310원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7분 기준 전 거래일(1318.0원) 보다 2.0원 내린 1316.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과 같은 1318.0원에 개장했다. 장 시작 후 1314.8원까지 내려가며 하락 폭을 키우고 있다. 전날에 이어 2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시장은 미시간대 기대 인플레이션과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를 하루 앞두고 물가 둔화와 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금리인상 속도조절을 기대하고 있다. 달러화는 물가 둔화와 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금리인상 속도조절 가능성에 104선으로 내려갔다. 8일(현지시각) 현재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26% 하락한 104.785에 마감했다. 장 시작 후 104.79선에서 움직이는 등 보합권에서 등락중이다. 투자자들은 간 밤 발표된 미 고용 지표에 주목했다. 미 노동부는 8일(현지시각)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 대비 4000건 증가한 23만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10개월 래 최고치다. 2주 이상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직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만취 상태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초등생을 차로 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A씨가 9일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사, 어린이보호구역치사, 위험운전치사),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를 구속송치했다. 앞서 A씨는 지난 2일 오후 4시57분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초등학교 후문에서 방과후 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초등학교 3학년 학생 B군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목요일이었던 지난 8일 전국에서 6만2734명이 코로나19에 확진, 1주 전보다 1만명 가까이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전주 대비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사망자 수는 이틀째 60명대, 위중증 환자는 3주째 400명대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만2734명으로 누적 2761만1555명이 됐다. 이는 전날 6만5253명보다 2519명 줄고 1주 전인 지난 2일(5만2987명)보다 9747명 늘어난 수치다. 금요일 기준 확진자 수를 살펴보면 지난 9월9일(6만9391명) 이후 13주 만에 최다 규모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환자 수는 6만2684명, 해외유입 사례는 50명이다. 23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걸러졌다.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67명 늘어 누적 3만975명이다. 일일 추가 사망자 수는 이틀째 60명대를 보였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수를 뜻하는 치명률은 0.11%를 유지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7명 늘어난 442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21일째 400명대에서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 신규 입원환자는 2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로나19 확진 6만2734명…금요일 13주만 최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371.08)보다 11.65포인트(0.49%) 오른 2382.73에 개장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12.52)보다 4.72포인트(0.66%) 상승한 717.24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18.0원)과 보합에 출발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금요일인 오는 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도와 중부지방 등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기온이 낮은 중부내륙은 도로에 살얼음이 생겨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해야겠다. 기상청은 8일 "내일(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북부내륙, 강원영서중·북부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또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권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충북과 전라권에는 오전부터 오후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 및 강수량은 경기북부내륙과 강원영서중·북부에 1㎝ 내외 또는 1㎜ 내외, 수도권과 강원영서남부, 충청권, 전라권에 0.1㎝ 미만 눈 날림 또는 0.1㎜ 미만 빗방울로 관측된다. 이에 따라 기온이 낮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도로에 살얼음이 생겨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겠다. 내일 기온은 평년(최저 -7~3도, 최고 3~1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15도로 커 건강관리에 주의해야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4~6도, 낮 최고기온은 7~14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3도,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이춘재 자백 사건인 '화성 초등생 실종사건' 유족 측이 2억2000만원 국가배상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화성 초등생 실종사건' 피해자 김모양의 유족 측은 최근 수원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소송대리인인 이정도 변호사는 "이태원 살인사건의 경우 수사기관의 과실로 실체적 진실 발견이 지연돼 유족 측 위자료가 4억원 가까이 인정됐다"면서 "이 사건은 수사기관이 명백히 고의적, 조직적으로 사건을 은폐한 것으로 국가 책임을 더 인정할 필요가 있다"고 항소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또 소송 후 피해 아동의 부모님이 돌아가시기도 했다"면서 "망인의 사망에 대한 직접적 책임을 묻는 것은 아니지만 유족들이 겪었던 정신적 고통의 정도를 고려하고, 비슷한 사례들에 비춰봤을 때 청구 금액이 절반만 인정된 것은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수원지법 제15민사부(부장판사 이춘근)는 지난달 17일 '화성 초등생 실종사건' 피해자의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유족의 청구를 일부 인용했다. 재판부는 부모에 대해 각 1억원, 형제에 대해 2000만원 위자료를 인정했다. 다만 부모가 모두 사망해 형제에게 2억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다음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경계감을 보이며 원·달러 환율이 1310원대로 내려섰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21.7원) 보다 3.7원 내린 131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5.2원 하락한 1316.5원에 개장했다. 장중 강달러 전환에 하락폭을 모두 반납하며 1323.3원까지 고점을 높였으나 장 마감 직전 다시 하락 전환하며 1310원대에서 마감했다. 환율은 2거래일 만에 1310원대로 복귀했다. 전날 하락 마감한 달러화는 소폭 상승 중이다. 미 동부시간으로 오전 2시 16분 기준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10% 상승한 105.20선에서 거래중이다. 투자자들은 오는 13~14일 (현지시각) 열리는 미 연준의 FOMC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FOMC에서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리는 빅스텝을 단행하는 것이 확실시 되고 있지만, 문제는 내년 미 연준의 최종 정책금리 수준이다. 7(현지시각) 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