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원 ▲부이사장(경영전략이사) 박병춘 ▲상임이사(수요관리이사) 김성완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문화재청 산하 특수법인인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의 제5대 사무총장에 곽창용(58) 전 문화재청 근대문화재과장이 임명됐다. 임기는 3년이다. 곽 신임 사무총장은 ▲2010년 문화재청 문화재활용국 근대문화재과장 ▲2020년 신라왕경핵심유적복원정비사업추진단장 ▲2021년 기획조정관실 정보화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특히 다양한 문화재 분야 근무를 통해 국외문화재 환수·보존·활용을 비롯한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의 주요 업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2012년 7월 ‘문화재보호법’에 근거를 두고 설립됐다. 국외소재문화재의 현황과 반출경위 등에 대한 조사·연구를 바탕으로 환수·활용과 관련된 각종 전략과 정책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입사 ▲편집국 부국장대우 이강준 ▲산업2부 더팜앤 팀장 송영국 ◇승진 ▲생활사회부 부장대우 차상엽 ▲재테크부 부장대우 김노향
◇과장급 전보 ▲문화재활용국 근대문화재과장 서기관 김용복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일요일이었던 지난 18일 하루 전국에서 2만662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9일 0시 기준 2만6622명 증가해 누적 2821만4915명이 됐다. 전날 5만8862명 대비 3만6240명 감소한 수치지만 1주 전 월요일인 지난 12일보다는 965명 증가했다. 월요일 기준으로는 지난 9월12일 3만6917명 이후 가장 많은 수를 보였다. 이날 국내발생 사례는 2만6541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81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41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걸러졌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5명 늘어난 535명으로, 이틀째 500명대를 기록했다. 474명(88.9%)은 고령층이다. 전체 신규 입원 환자 수는 전날보다 40명 줄어든 129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8.4%로 40%에 가까워지고 있다. 보유병상은 1639개로 1010개가 남아있다. 감염병 전담병원 중등증 병상 수는 1922개 중 449개(23.4%)가 사용 중이다. 2가 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접종에는 지난 16~18일 13만6709명이 참여했다.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9.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지난 8월 시행한 'AC-DC 프로그램(초격차 미래전략산업 우대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한 금액이 3800억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AC-DC 프로그램'은 복합 경제위기로 고통을 겪는 경영애로기업에게는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교류(AC)의 지원방안을 제공하고 글로벌 일류 성장유망기업에게는 직류(DC)의 성장동력을 공급하는 우대지원 프로그램으로, 차세대 미래전략산업 영위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기업 상황에 따른 두 가지 경로(경영애로기업·성장유망기업)의 금융·비금융 패키지 프로그램으로, ▲첨단제조(우주항공, 해양, 차세대 반도체, 차세대 디스플레이, 차세대 배터리, 소재·부품·장비) ▲바이오(레드바이오, 그린, 화이트바이오, 디지털 헬스케어) ▲에너지(차세대 원자력, 수소에너지, 미래에너지) ▲디지털·통신(차세대 통신, 네트워크, 사이버보안, 양자기술) ▲자동화(인공지능, 빅데이터, 차세대 모빌리티, 로봇) 등 5대 분야 17대 산업을 초격차 미래전략산업으로 설정했다. 기보는 AC-DC 프로그램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올해 8월 프로그램 시행과 함께 본점부서와 영업점의 직원으로 구성된 전담 '알파팀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로나19 확진 2만6622명…월요일 14주만 최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지더블유바이텍이 한국형 백신 코비힐의 글로벌 유통 판권을 확보했다. 지더블유바이텍은 코비힐의 전 세계 독점 판권을 보유한 한·러 합작법인 파마바이오테크글로벌(PBTG)과 '코비힐 백신 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더블유바이텍은 코스닥에 상장된 바이오 전문기업으로 국내 대학 실험실에 과학 기자재를 공급하는 회사다. 코비힐은 차세대 불활성 백신 기술 이전을 통해 국내에서 생산되는 '한국형 코로나19' 백신의 명칭이다. 지더블유바이텍은 지난 7월 PBTG측과 약 75억원 규모의 코비힐 원료·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기술 이전은 물론 생산 과정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20년 이상 전 세계의 바이오·과학 메이커를 취급해온 지더블유바이텍이 글로벌 백신 유통 전문가들을 대거 영입하는 등 코비힐의 세계 시장 유통을 위해 만전을 다하는 것으로 보고 주목하고 있다. 한편, 코비힐 주관사 한·러 합작법인 파마바이오테크글로벌(PBTG)은 추마코프연구소 연구진이 지난 11월 두 차례에 걸쳐 입국해 기술 이전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기술이전팀은 입국 후 경북 안동에 있는 코비힐 백신 생산기지로 이동해, 양국 실험
◇국장급 전보 ▲근로기준정책관 김유진 ◇국장급 승진 ▲고용서비스정책관 이민재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손필훈 ◇과장급 전보 ▲고용서비스정책과장 엄대섭 ▲고용보험기획과장 이준호 ▲노사협력정책과장 김수진 ▲노동현안추진반장 박수연
◇상무 승진 ▲데이터플랫폼개발본부장 문찬욱 ◇이사 승진 ▲하프클럽2사업부장 김상욱
◇1급 승진 ▲김근영 ▲모혜란 ▲박효철 ▲조우주 ◇2급 승진 ▲김경돈 ▲김도균 ▲김성구 ▲김영남 ▲문승준 ▲박성삼 ▲박성철 ▲백정희 ▲서성규 ▲심찬보 ▲오병두 ▲전상윤 ▲조병훈 ▲조수정 ◇3급 승진 ▲강영훈 ▲김경훈 ▲김석규 ▲김지만 ▲문재성 ▲박수원 ▲박승빈 ▲박종화 ▲서영목 ▲신상욱 ▲우철 ▲이현정 ▲이희준 ▲정하림 ▲조근혜 ▲주영찬 ◇부서장 전보 ▲기획조정실 전병원 ▲디지털경영전략실 황호근 ▲규제정책연구실 황호연 ▲기금관리실 최민수 ▲리스크관리실 황인탁 ▲대출관리실 박미정 ▲정보보안실 정민정 ▲글로벌사업처 위봉수 ▲칭다오글로벌비즈니스센터 김상우 ▲인력지원처 김상구 ▲연수사업처 윤영회 ▲성과보상처 오병두 ▲글로벌리더십연수원 정대훈 ▲호남연수원 조수정 ▲대구경북연수원 김성희 ▲청년창업사관학 김근영 ▲서울지역본부 이광진 ▲서울북부지부 정병옥 ▲인천서부지부 전경훈 ▲경기지역본부 윤인규 ▲강원영동지부 장익정 ▲대전지역본부 이명기 ▲충북북부지부 서정복 ▲전북서부지부 김지홍 ▲전남지역본부 정연욱 ▲제주지역본부 김지훈 ▲동부권경영지원처 송경준 ▲부산지역본부 박정근 ▲부산동부지부 이용수 ▲경남동부지부 이찬호
◇팀장급 전보 ▲청년정책지원팀장 강현정
▲김순선씨 별세, 안철이(KNS뉴스통신 국장)씨 모친상 = 19일, 밀양시 내일동 밀양농협장례식장 특 2호실(1층), 발인 21일 오전 7시. 055-355-8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