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2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333.29)보다 13.10포인트(0.56%) 상승한 2346.39에 개장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03.13)보다 5.00포인트(0.71%) 오른 708.13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89.6)보다 3.6원 내린 1286.0원에 출발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신한금융지주는 20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와 임시 이사회를 열고 10곳의 자회사 사장단 추천과 지주회사 경영진 인사를 실시했다. 신한금융그룹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후보로는 4명의 신규 선임과 5명의 연임을 추천했다. 신규선임은 임기 2년, 연임은 임기 1년이다. 연말 CEO 임기가 만료되는 자회사는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신한캐피탈, 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신탁, 신한저축은행, 신한벤처투자, 신한AI 등 10곳이다. 회사별 신규 선임 후보는 ▲신한은행장 한용구 ▲신한카드 사장 문동권 ▲신한라이프 사장 이영종 ▲신한자산신탁 사장 이승수 등 4명이다. 신한투자증권은 김상태 사장 단일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연임 후보는 ▲신한캐피탈 사장 정운진 ▲신한자산운용 사장, 대체자산 부문 각자대표 김희송 ▲신한저축은행 사장 이희수 ▲신한AI 사장 배진수 ▲신한벤처투자 사장 이동현 등 5명이다. 사측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현 한용구 부행장이 신임 은행장 후보로 추천됐다. 한용구 부행장은 현재 신한은행의 영업채널을 총괄하고 있는 영업그룹장이다. 한용구 부행장은 지주회사 원신한전략팀 본부장, 신한투자증권 부사장(경영지원그룹장)을
▲이계호씨 별세, 이병진(더불어민주당 수원무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씨 모친상 = 20일, 수원시 연화장장례식장 209호(영통구 광교호수로 278), 발인 22일 오전 9시. 031-218-6560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수요일인 오는 2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릴 전망이다.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이로 인해 아침 출근길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0일 "내일(21일) 새벽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 또는 눈이 시작되겠고,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대부분 그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와 충청권, 전북, 전남북부는 늦은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북부 및 동부·강원도·제주도 산지 5~10㎝(많은 곳 경기북부·강원도 15㎝ 이상), 서울·인천·경기남서부·충북중북부·경북북부내륙 2~8㎝, 충청권(충북중·북부 제외)·전북동부·경북권중부내륙·경북권남부내륙·경남서부내륙·서해5도 1~3㎝이다. 예상 강수량은 경남권남해안·제주도 5~20㎜, 강원동해안·경북동해안 5㎜ 미만, 그 외의 전국 5~10㎜이다. 내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에서 형성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5도, 낮 최고기온은 2~10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1도, 인천 0도, 수원 -2도, 춘천 -6도, 강릉 2도, 청주 -1도, 대전 -1도, 전주 2도, 광주 2도, 대구 -1도, 부산 5도, 제주 9도로
<승진> ◇전무 ▲김원배 ▲김형철 ▲이성수 ▲이보룡 ◇상무 ▲권태우 ▲김정갑 ▲김진우 ▲김후곤 ▲문준혁 ▲박봉구 ▲태순재 ▲신승훈 ▲이건봉 ▲조동혁 ▲최호천 ▲박홍
◇부본부장 ▲김성록 ▲최호영 ◇ 시군 지부장 ▲가평 이철현 ▲과천 김준현 ▲광명 노대성 ▲광주 구평회 ▲구리 홍준기 ▲군포 김광식 ▲김포 양승식 ▲남양주 김재현 ▲동두천 이유섭 ▲시흥 임우진 ▲안산 강정미 ▲안성 김형수 ▲양주 오정수 ▲양평 최용수 ▲여주 이문기 ▲연천 오문석 ▲오산 유승민 ▲용인 박종복 ▲의왕 김원석 ▲이천 김현수 ▲하남 김응경 ▲화성 김창겸
<신규 선임> ◇센터장 ▲과천WM센터 김명례 ▲NH금융PLUS 영업부금융센터 WM2센터 천재인 ▲NH금융PLU 평촌금융센터 WM2센터 조혜영 ▲이촌동WM센터 최서희 ▲인천WM센터 이태관 ▲진주WM센터 이상윤 ▲포항WM센터 김성은 ▲NH금융PLUS 천안아산WM센터 최진영 ▲강남법인센터 이형민 ▲Premier Blue 삼성동 2센터 박종준 ▲Premier Blue 삼성동 3센터 박홍근 ▲Digital자산관리2센터 권기호 ◇부장 ▲연금컨설팅2부 김동익 ▲WM채널지원부 강길찬 ▲PB채널지원부 송우영 ▲나무마케팅부 이성복 ▲Global주식솔루션부 박준원 ▲Retail사업지원부 송인희 ▲Strategy Industry부 이상환 ▲Financial Industry부 김동원 ▲투자금융1부 김홍석 ▲투자금융2부 박진성 ▲신기술금융투자부 강재훈 ▲PE기획부 윤정호 ▲자금부 이우영 ▲Global결제부 정현숙 ▲업무시스템부 이성범 ▲심사1부 김경국 ▲법무지원부 설태환 ▲금융소비자보호부 노상인 ◇법인장 ▲인도네시아현지법인 서한석 <승진> ◇이사대우 ▲ECM2부 곽형서 ▲Financial Industry부 김동원 ▲수원금융센터 WM1센터 김형표 ▲OCIO솔루션부
◇승진 ▲㈜웅진 사장 윤새봄 대표이사(기획조정실장 겸임) ▲웅진씽크빅 상무 이수종 경영지원실장 ▲렉스필드 컨트리클럽 부회장 윤형덕 ◇신규선임 ▲㈜웅진 상무 양은정 WRMS사업본부장 ▲웅진씽크빅 상무 김진각 미래교육사업본부장 ▲웅진컴퍼스 상무 서종윤 ELT사업실장 ▲웅진플레이도시 상무 이현우 테마파크 사업본부장 ▲웅진휴캄 상무 김선영 상품기획관리팀장 ◇보임 ▲놀이의발견 전무 김정현 대표이사 ▲웅진투투럽 상무 손성구 대표이사(웅진휴캄 대표이사 겸임)
▲이진근씨 별세, 이주환(부산일보 선임기자·한국해양기자협회장)씨 부친상=20일 경남 함안군 가야읍 함안하늘공원 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7시40분, 055-585-7180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후원금 유용 의혹 등이 불거진 위안부 피해자 지원 시설 나눔의 집을 상대로 수십 명의 후원자들이 "취지에 맞지 않게 사용된 후원금을 반환하라"며 낸 1심 소송에서 패소했다. 20일 서울중앙지법 민사68단독 박진수 부장판사는 '위안부 할머니 후원금 반환소송 대책모임'(대책모임) 소속 회원 50여 명이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나눔의 집 상대로 낸 후원금 반환 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소송 비용 역시 원고들이 부담하라고 했다. 대책모임은 지난 2020년 5월 나눔의집과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후원금 유용 의혹이 제기되자 같은 해 6월 두 차례에 걸쳐 후원금을 반환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대책모임에 따르면 1차 후원금 반환 소송에는 총 23명이 동참했으며 청구금액은 5000여만원 이었고, 2차 소송에는 31명의 후원자가 참여해 청구금액은 3600여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송에 참여한 이들은 대부분 80~90년대생이었고 적게는 6만6000원부터 많게는 2100만원을 웃도는 금액을 전달한 후원자도 소송에 참여했다고 한다. 이들은 윤미향 의원과 정대협 그리고 나눔의집 측이 당초 목적과 다르게 후원금을 써버렸다고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세계 최강의 전투기로 꼽히는 미국의 F-22 랩터가 4년 만에 한반도로 전개하는 한편 미국의 전략폭격기 B-52H도 한반도 인근으로 전개해 한미 연합훈련을 진행했다. 국방부는 한미 양국 공군이 20일 미국 전략폭격기(B-52H)의 한반도 인근 전개를 계기로 한미 연합공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미측 F-22전투기와 우리측 F-35·F-15K 전투기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제주도 서남방의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Korea Air Defense Identification Zone) 일대에서 시행됐다. 특히 일본 가데나기지에 주둔하고 있는 미 공군의 F-22 전투기는 이날 군산기지에 전개해 이번 주 국내에 머무르며 우리 공군의 F-35A와 연합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합훈련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될 방침이다. 이번 미국의 전략폭격기(B-52H) 및 F-22 전투기의 전개는 제54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서 합의한 미국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의 일환이다. 당시 한미 국방장관은 '미국 전략자산을 적시적이고 조율되게, 빈도와 강도를 증가해 운용한다'고 합의한 바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차기 신한은행장에 한용구 영업그룹 부행장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하락했다. 2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8.88포인트(0.80%) 내린 2333.29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34억원, 267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050억원을 순매수했다. 7.44포인트 하락 출발한 지수는 개장 이후 40여분만에 1% 가까이 떨어졌다가 낙폭을 만회해 오전 11시경에는 상승 전환했다. 하지만 기관이 '사자'에서 '팔자'로 전환하면서 다시 파란불을 켰고 점차 하락폭을 키웠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3.87%), 운수창고(-1.76%), 서비스업(-1.65%), 종이목재(-1.34%), 기계(-1.24%), 화학(-1.00%), 전기전자(-0.95%) 등이 부진했다. 반면 음식료품(0.64%), 증권(0.44%), 보험(0.41%) 등은 양호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하락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900원(1.51%) 내린 5만8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바이오로직스(-0.12%), SK하이닉스(-0.89%), LG화학(-0.32%), 삼성SDI(-0.31%), 현대차(-1.26%),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