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제놀루션은 보통주 8만8727주를 대상으로 1주당 0.01주를 주식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발행주식 총수는 959만835주로 배당기준일은 오는 31일이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플리토는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과 18억457만원 규모의 코퍼스(Corpus)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9.32%규모로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5월15일까지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인크로스는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89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468억8828만원으로 배당기준일은 오는 31일이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절기상 동지(冬至)인 목요일 22일은 충남권 등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기온도 크게 낮아지겠다. 기상청은 21일 "내일(22일)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오겠고, 전국이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면서 다시 추워지겠다"고 예보했다. 내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충남서해안, 전라권(전남동부남해안 제외), 제주도중산간, 제주도산지, 울릉도·독도에서 10~25㎝ 가량으로 관측된다. 전북, 전남권서부, 제주도중산간 등 많은 곳은 30㎝ 이상, 제주도산지 50㎝ 이상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충남권내륙, 충북중·남부, 제주도(중산간, 산지 제외)에도 5~15㎝, 경상서부내륙, 전남동부남해안, 서해5도 등에 3~10㎝, 경기남서부, 충북북부 등에 1~5㎝의 눈이 예상된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충남서해안, 전라권, 제주도, 울릉도·독도 등에서 5~30㎜, 충남권내륙, 충북중·남부, 경상서부내륙, 서해5도 등에서 5㎜ 내외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여 있는 가운데,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에 매우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니 비닐하우스나 약한 구조물 붕괴 등 시설물
▲구자씨 별세, 구본문·본원·본삼(GS건설 조달본부장)·본국·본길씨 부친상 = 21일, 발인 23일 오전 7시, 영남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02호. 053-620-4670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금전 갈등으로 불만을 품고 지인과 공모해 제주에 사는 50대 식당 여주인을 살해한 3인조가 구속됐다. 이들은 금전 문제로 민사소송 등에 얽혀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제주동부경찰서와 제주지방법원 오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에 따르면 A(50)씨와 그의 아내 B(45)씨를 살인 혐의로, 공범 C(55)씨를 살인교사 혐의로 구속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전날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이날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 등을 이유로 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6일 오후 3시2분경 제주시 오라동 소재 피해자 D씨 주거지에 침입해 둔기로 피해자 D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피해자 D씨의 머리와 목을 둔기로 여러 차례 때려 살해했다. 부검 결과 머리 등을 크게 다친 D씨는 뇌출혈로 숨졌다. 아울러 증거 인멸을 위해 김씨는 장갑을 낀 채 주택에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범행 당일 C씨로부터 D씨 주거지 비밀번호를 전해 듣고 미리 집 안에 침입해 2~3시간 숨어있다가 귀가한 D씨를 살해했다. 범행 시간은 10분 안팎이다. 당시 A씨는 경찰 추적을 따돌리기 위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의혹 등을 받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오는 23일에서 26일로 변경됐다.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의 영장실질심사는 예정대로 오는 23일 열린다. 이 전 서장과 송 전 실장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은 앞서 지난 5일 법원에서 기각된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21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은 오는 23일 오전 10시30분경 이 전 서장과 송모 전 용산경찰서 112상황실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이어 오는 26일 오후 2시에는 박 구청장과 최모 안전재난과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예정됐다. 이태원 참사를 수사하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전날 이 전 서장과 박 구청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당초 박 구청장과 최 과장도 23일 오후 구속심사를 받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박 구청장이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격리해제 이후인 26일로 구속심사가 미뤄졌다. 송 전 실장은 참사 당시 현장 책임자로서 지휘 및 보고를 소홀히 하고, 112 신고 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혐의 등을 받는다. 박 구청장 등 용산구청 관계자들은 재난·안전 관련 1차적 책임이 있
◇시군지부장 ▲전주완주시군 김대호 ▲진안군 변성섭 ▲무주군 권오정 ▲남원시 오영석 ▲순창군 이병희 ▲김제시 임인 ▲군산시 최승웅 ▲전북영업부장 김태곤 ◇전북본부 단장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마케팅지원단 오재윤 ▲농협은행 마케팅추진단 노윤정 ▲농협은행 전북여신관리단 채지석 ◇시군지부(농정지원단장) ▲전주완주시군 윤한철 ▲무주군 서대섭 ▲임실군 최윤자 ▲부안군 유영수 ▲군산시 김성진 ▲김제시 최지훈 ◇시군지부(부지부장) ▲전주완주시군 김범석 ▲김제시 이해동 ▲익산시 전진철 ▲장수군 하정님 ▲정읍시 조미경 ▲군산시 조미현 ◇지점장 ▲인후동 진기영 ▲호성파크 김준오 ▲효자동 원천연 ▲전북혁신도시 정미경 ▲익산중앙 최형순 ▲전주한옥마을 정희 ▲전주송천센트럴 진현욱 ▲서신동 이인순 ▲아중 이미정 ▲태평동 이순덕 ▲마전 김기삼 ▲군산중앙로 박성현 ▲나운센터 노화섭 ▲수송동 양덕규 ▲전북영업부 센터장 최민호 ◇출장소장 ▲전북도청 이재문 ▲전북도교육청 홍종현 ▲완주군청 김순임 ▲전주시청 황오숙 ▲전주법원 장정선 ▲군산시청 정대근 ▲김제시청 경수철 ▲부안군청 박호룡 ▲농촌진흥청 이민경 ▲함열 우정민 ▲장수군청 이정아 ◇팀장 ▲전북영업부 오태임 ▲금암동 장화순 ▲삼천동 노영진 ▲호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검찰이 우리은행에서 회삿돈 수백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전모씨 형제를 사문서위조 혐의 등으로 추가기소했다. 수사팀은 이들의 횡령액이 당초 알려진 614억원보다 많은 707억여원으로 보고 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부장검사 임세진)는 지난 20일 우리은행 전 직원 전모(43)씨와 동생 전모(41)씨를 금융실명법 위반, 범죄수익은닉법 위반, 업무방해,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추가기소했다. 형 전씨에게는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도 적용됐다. 또한 검찰은 전씨 형제의 횡령을 도운 혐의를 받는 조력자들 7명도 범죄수익은닉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겼다. 7명 중 1명은 구속기소했다. 이번에 추가로 기소된 내용에 따르면, 우리은행 전 직원 전씨는 2016년 12월 우리은행의 대우일렉트로닉스 지분 및 공장부지 매각 업무와 관련해 공장부지 대부금 환급금 7500여만원을 본인이 설립한 페이퍼컴퍼니에 보내라는 취지의 우리은행 명의 문건을 위조해 발송했다. 2018년 6월에는 대우일렉트로닉스의 매수인인 이란 '엔텍합'으로부터 몰취돼 우리은행이 보관 중이던 계약금 잔액 293억원의 관리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석가탄신일, 성탄절 대체공휴일 포함 확정...내년도 경제정책방향 발표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제주 50대 여성 '청부 원정 살인' 3인조 구속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2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333.29)보다 4.34포인트(0.19%) 하락한 2328.95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03.13)보다 2.57포인트(0.37%) 상승한 705.70에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89.6)보다 3.9원 내린 1285.7원에 마감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수십 명의 여성과 성관계하는 장면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 기업 회장 아들이 항소심에서 일부 피해자들과 합의한 점이 참작돼 형량이 줄었다.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부장판사 박노수)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 혐의로 기소된 모 기업 회장의 아들 A씨에게 1심과 달리 징역 1년10개월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은 유지하되 5년 간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 제한 명령은 면제했다. 공범 혐의로 함께 기소된 B씨와 C씨에게는 1심보다 줄어든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수강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권씨 등이 일부 피해자와 합의하고 피고인들이 모두 초범인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일부 감경했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외장하드에 담긴 동영상 등 전자정보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피고인들과 소유자의 참여권이 보장되지 않았다고 보고 해당 저장장치들이 위법수집증거라고 판단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판부는 이 사건 하드디스크의 증거능력을 인정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A씨가 수사 과정에서 전자정보 탐색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