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성탄절이었던 지난 25일 하루 전국에서 2만554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만5545명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모두 2868만4600명이 됐다. 이는 전날 5만8448명 대비 3만2903명 줄고 1주 전 월요일인 지난 19일 2만6608명 대비 1063명 줄어든 수치다. 최근 확진자 수는 사흘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발생 확진자 수는 2만5478명, 해외유입 사례는 67명이다. 이 중 44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 대비 9명 줄어 583명이며, 522명(89.2%)은 고령층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 수는 9일째 500명대를 보이고 있다. 이 중 신규입원 환자 수는 120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42명 늘어 3만1832명이다. 이 중 40명(95.2%)은 60세 이상 고령층이며 50대 2명도 추가로 숨졌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를 의미하는 치명률은 0.11%로 나타났다. 한편, 전날 오후 기준 전국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9%로 40%에 가까워졌다. 병상은 1639개가 있으며 이 중 999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태국 체류 후 귀국한 뇌수막염 환자가 '뇌 먹는 아메바'로 알려진 파울러자유아메바에 감염된 첫 사망자가 나왔다. 26일 질병관리청(질병청)에 따르면 A씨는 태국에 4개월 간 체류했다가 귀국 후 두통, 열감, 언어능력 소실 등 뇌수막염 증상으로 상급종합병원에 응급 이송됐다가 21일 사망했다. 이 환자는 태국에서 귀국한 지난 10일부터 증상이 시작됐다. 방역 당국이 원인병원체 확인 검사를 실시한 결과 파울러자유아메바 유전자가 검출됐다. 파울러자유아메바 염기서열(ITS 유전자)을 분석한 결과, 기존에 해외에서 보고된 뇌수막염 환자에게서 분석된 파울러자유아메바 유전자서열과 99.6% 일치했다. 파울러자유아메바(Naegleria fowleri)는 사람이나 쥐, 실험동물 감염 시 치명적인 원발성 아메바성 뇌수막염(Primary amoebic meningoencephalitis, PAM)을 유발해 사망에까지 이르게 하는 병원성이 매우 높은 기생충이다. 1937년 미국 버지니아에서 세계 첫 사례로 확인된 뒤 2018년까지 381건이 보고됐다. 지난 2018년 기준 확진 사례는 381건이다. 아시아에서는 파키스탄 41건, 인도 26건, 중국 6건,
▲김종숙(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씨 모친상, 김연준(충북도 환경산림국장)씨 장모상 = 25일 오후 3시9분,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27일 오전 9시. 043-279-0144
▲최지은씨 별세, 안영훈(더벨 벤처중기1부)씨 부인상=서울 원자력병원장례식장 2호, 발인 28일 오전 10시,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02-970-1288
<대신증권> ◇이사대우 임명 ▲영업점장 상무WM센터 김두형 ▲부서장 홍보실 윤태림 ◇영업점장 신규 선임 ▲수원지점 김용선 ▲대구센터 황애자 ▲동대구WM센터 마승희 ▲전주지점 김광민 ▲순천WM센터 이승주 ◇부서장 신규 선임 ▲업무개발부 지창성 ▲정보보호부 김덕호 ▲ECM본부 편도영 ▲법무지원부 홍경택 ◇영업점장 전보 ▲송도WM센터 윤용광 ▲사당WM센터 김덕웅 ▲오산센터 서신영 ▲청주지점 오용진 ▲천안센터 고성곤 ▲목포지점 김준희 ◇부서장 전보 ▲기획실장 송하영 ▲디지털마케팅부 박환기 <대신자산운용> ◇이사대우 임명 ▲채권운용본부 임동영 ◇부서장 신규 선임 ▲리스크관리본부 배창범 <대신에프앤아이> ◇부서장 신규 선임 ▲부동산금융1부 권태화 ▲부동산금융2부 김태중 <대신저축은행> ◇이사대우 임명 ▲전략금융부 이재민 ◇영업점장 신규 선임 ▲역삼지점 안제현 ◇부서장 신규 선임 ▲경영기획부 김주한 ▲영업기획부 박성수 ◇영업점장 전보 ▲영업부 유지승 ◇부서장 전보 ▲감사부 이남성 <대신자산신탁> ◇부서장 신규 선임 ▲신탁3본부 이세종 ▲도시정비사업본부 김동현 ▲영업2본부 옥승재 <대신경제연구소> ◇이사대우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로나19 확진 2만5545명…위중증 583명, 사망 42명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현대자동차가 자금 수요가 몰리는 연말에 협력사 납품대금 조기 지급을 통한 상생 활동에 나선다. 부품 협력사들은 납품대금을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대 14일 일찍 받는다. 현대차는 26일 협력사의 납품대금 3531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올해 중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미국발 금리 인상 이후 전 세계 시장에 닥친 ‘3고(고금리·고물가·고환율) 충격’과 고금리·고물가·고환율로 자금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에서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서다. 이는 현대자동차·기아·현대모비스·현대건설·현대제철·현대위아 등에 부품과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3000여 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대차는 매해 설·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해왔다.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에도 각각 1조2354억원, 1조4402억원 규모의 대금을 조기 집행한 바 있다. 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으로 부품 협력사들은 현대차로부터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대 14일 일찍 대금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1차 협력사뿐만 아니라 2·3차 협력사들도 연내 납품대금을 앞당겨 지급받을 수 있도록 유도해 수혜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협력사들의 자금
<승진> ◇화승R&A ▲김형진 부사장 ▲김국현 상무이사 ▲손영호 상무이사 ◇화승코퍼레이션 ▲이성빈 전무이사 ◇HSAH ▲황기영 전무이사 ◇화승소재 ▲윤우원 전무이사 ▲이정일 상무이사 ◇화승인더스트리 ▲이찬호 전무이사 ◇화승케미칼 ▲김한우 이사 ◇화승T&C ▲이문기 상무이사 ◇화승네트웍스 ▲정창수 상무이사
◇과장급 ▲감사담당관 조순기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26일 월요일과 내일 낮 기온은 중부내륙 0도 안팎, 중부서해안과 전라권(남해안 제외), 경북권내륙 0~5도, 동해안과 경남권, 전남남해안 5도 이상이 되겠으나,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추울 전망이다. 특히, 모레 낮부터 다시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 기온이 내일보다 3~5도 가량 낮아져 더욱 추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이 매우 춥겠고, 최근 동해안과 일부 경상권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쌓여있는 가운데, 눈이 얼어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다"고 전했다. 최근 동해안과 일부 경상권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쌓여있는 가운데, 낮 동안 일부 녹았던 눈이 밤사이 온도가 내려가면서 다시 얼어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고,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아 주의해야겠다. 아울러 모레 새벽부터 오전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에 한때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다시 늦은 오후부터 충남서해안, 늦은 밤부터 전라서해안에 눈이 오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1~9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낮
▲박형선(해동건설 회장)씨 별세, 박찬(해동건설 대표이사)씨 부친상 = 24일 오전 1시54분, 광주 천지장례식장 302호실,발인 26일 오전. 062-527-1000
▲엄의석(전 카이스트 교수)씨 별세, 엄영호·선미씨 부친상, 김진혁씨 장인상, 박휘정씨 시부상 = 25일 오전 8시40분, 대전 을지대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27일 오전 9시30분, 장지 대전공원묘원.
▲노정애씨 별세, 이종수(우리금융지주 홍보실 홍보팀장)·이종환씨 모친상, 박상림(우리은행 외환업무센터), 표현순씨 시모상=25일, 쉴낙원인천장례식장 특6호, 발인 28일. 032-548-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