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알펜시아 리조트 입찰방해'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KH그룹과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신준호)는 이날 오전부터 KH그룹 관계사 사무실과 관계자, 강원도개발공사,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 주거지 등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은 총 20여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자료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지난해 7월 입찰 담합 의혹은 공정거래위원회에, 입찰 방해 혐의는 지난해 8월 강원도 경찰에 조사를 촉구하는 진정서를 냈다. KH그룹 서울 본사를 관할하는 서울중앙지검은 먼저 수사하던 춘천지검으로부터 지난달 말 사건을 이송 받았다. KH그룹은 지난해 6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를 통한 공개 입찰을 통해 강원도와 강원도개발공사가 갖고 있던 알펜시아 리조트 시설을 7115억원에 낙찰 받았다. 이 과정에서 KH그룹 계열사 2곳이 입찰에 참여했고 그 중 1곳이 낙찰을 받으면서 입찰 담합 의혹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최 전 지사와 강원도청 공무원 A씨, KH그룹 최고위 관계자 B씨 등 3명을 입찰 방해 혐의로 송치했다. 한편 쌍방
◇신규 보임 ▲DX추진실장 윤용 ▲스타트업성장지원실장 김미경 ▲취업연수실장 김선정 ▲울산지역본부장 박선민 ◇전보 ▲감사실장 고범서 ▲자산경영실장 윤정열 ▲인사총무실장 박민영 ▲재무회계실장 김정철 ▲물류서비스실장 주동필 ▲국제협력실장 박선경 ▲무역연수실장 이정수 ▲글로벌연수실장 김용태 ▲FTA기업지원실장 홍사교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이동원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이상준 ▲경기남부지역본부장 배길수 ▲충북지역본부장 박세범 ▲경기북부지역본부장 박경진 ▲뉴욕지부장 이준봉 ▲베이징지부장 심윤섭 ▲호치민지부장 이정석
◇국장급 파견 ▲가덕도신공항건립추진단장 박지홍 ◇과장급 전보 ▲시설안전과장 김유진 ▲생활물류정책팀장 이두희 ▲공항안전환경과장 강철윤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건설안전국장 박해규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지역협력국장 조항석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건설안전국장 양승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예산국토관리사무소장 박병익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영주국토관리사무소장 박성출 ▲국토지리정보원 지리정보과장 이진우 ▲국토지리정보원 위치기준과장 송시화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27일 화요일은 중부내륙과 일부 전라동부내륙,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에도 중부내륙 지방은 0도 내외를 기록하는 등 추위가 계속되겠다. 아울러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에 한때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밤 부터 모레 새벽 사이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에 눈 소식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늘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고, 그 밖의 전국은 맑다가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며 "동해안과 일부 경상권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쌓여있는 가운데 눈이 얼어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다"고 예보했다. 오늘 낮 기온은 중부내륙 0도 내외, 중부서해안과 전라권(남해안 제외), 경북권내륙 0~5도, 동해안과 경남권, 전남남해안 5도 이상이 되겠으나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추울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0~10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수원 2도 ▲춘천 2도 ▲강릉 9도 ▲청주 2도 ▲대전 3도 ▲전주 4도 ▲광주 5도 ▲대구 6도 ▲부산 10도 ▲제주 9도다. 동해안과 일부 경상권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로나19 겨울 재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26일 8만7596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7일 0시 기준 8만7596명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2877만2196명이다. 1주일 전인 지난 20일(8만7536명)보다 60명이 증가하면서 나흘 만에 전주 대비 증가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화요일 기준 9월6일 9만9813명 이후 16주 만에 최대 규모다. 이날 국내발생 사례는 8만7530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66명으로 나타났다. 이중 42명은 검역 단계에서 걸러졌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9명 늘어난 592명으로 열흘째 500명대를 기록했다. 531명(89.7%)은 고령층이다. 전체 신규 입원 환자 수는 전날보다 81명 증가한 20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8.1%%다. 보유 병상은 1639개로 1014개가 남아있다. 감염병 전담병원 중등증 병상 수는 1922개 중 1507개가 사용 중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50명으로 직전일(42명)보다 8명 증가했다. 48명(96%)은 60세 이상 고령층이다. 누적 사망자는 3만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검찰, '알펜시아 입찰방해' KH그룹·최문순 압수수색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로나19 확진 8만7596명…위중증 592명, 사망 50명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한국거래소는 27일 유안타증권에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 보도와 관련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유안타증권이 매각설에 장 초반 급등세다. 우선주는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27일 오전 9시25분 기준 유안타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405원(16.46%) 오른 2865원에 거래 중이다. 우선주는 290원(11.37%) 뛴 2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우선주는 장 초반 강세를 보이며 30% 오른 3315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유안타증권이 돌연 급등한 것은 매각설이 불거진 영향이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유안타그룹은 한국 진출 10년만에 유안타증권을 우리금융지주에 매각하기 위해 멘데이트(딜 주관사)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각가는 1조2000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유안타그룹은 2014년 동양증권을 인수해 국내에 진출했다.
<키움예스저축은행> ◇사장 ▲허흥범 <키움저축은행> ◇부사장 ▲임경호
◇요진건설산업(승진) ▲이사대우 자재부 이달헌 ▲이사대우 개발영업부 김진우 ▲부장 자금부 이만수 ▲부장 건축부 강성근 ▲부장 건축부 이지원(부장) ◇요진개발(승진) ▲부장 유통사업부 김진철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2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317.14)보다 10.38포인트(0.45%) 오른 2327.52에 개장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694.68)보다 2.57포인트(0.37%) 상승한 697.25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74.8원)보다 1.8원 내린 1273.0원에 출발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MDS테크는 보통주 1주당 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총 6219만5172주이며 배당 기산일은 내년 1월1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1월26일이다.
◇5급 승진 의결 ▲평화미래정책관 김일호 ▲감사관 박상희 ▲언론홍보담당관 문영기 ▲정보통신담당관 윤순희 ▲행정지원과 문병훈 ▲덕양구도서관과 오창진 ▲수도시설과 김창현 ▲산업위생과 김용석 ▲보건행정과 민미애 ▲도시계획정책관 유제학 ▲공사과 김환덕 ▲건축디자인과 전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