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서울 구로구 구로동 일원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구로역 엔트리움’이 들어설 예정이다. 청약점수 걱정할 필요 없으며 조합원 모집가가 일반분양 대비 10∼20% 낮아 저렴한 가격에 서울시내 초역세권에 84㎡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다. 해당 단지는 지하2층~지상23층(예정) 8개 동에 전용면적 ▲59A㎡ 213세대 ▲59B㎡ 101세대 ▲84㎡ 112세대 등 2개 TYPE 총 426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될 계획이며, 법정대수 382대 대비 140% 이상인 539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이 제공될 예정이다. 구로구청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이 등이 가깝고 NC백화점, 이마트 테크노마트, 신도림 디큐브시티 등 생활 편의시설 및 쇼핑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가까이 구로초, 영림중, 구로고가 위치해 있는데, 특히 영림중과 구로고는 에코스쿨로 지정돼 있고 구로구 서울형 혁신교육 지구로 재지정되면서 우수한 교육여건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역세권 프리미엄 단지로 1호선 구로역, 1•2호선 신도림역 등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강남권과 광화문•종로는 30분대, 여의도는 20분 내에 도달 가능하다. 신도림역은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스마트교육재단 EDU TV의 영어·중국어 인강 구독 서비스인 ‘말하자’가 어학에 꿈을 이루고 싶어하는 시니어들을 위해 말하자시니어외국어대학(Malhaza Senior Foreign Languages University:MSFU) 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한다고 24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EBS 영어 스타 강사 지나킴이 학장을 역임하며 영어학과와 중국어학과가 있고 EDU TV 우수 강사진들이 교수로 강의를 하게 된다. 또한, 평소에는 온라인으로 학습을 하고 주1회 대면 수업을 하면서 실력향상과 실전연습을 함께 할 수 있으며, 1학기 12주 수업으로 2학기까지 수료하게 되면 해외 어학연수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2022년 1학기는 1월에 시작하며 현재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영어, 중국어에 관심이 있는 45세 이상의 모든 시니어들은 지원 대상이다. 업체 관계자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외국어를 잘하는 것에 대한 로망이 있다. 시니어들만을 위한 외국어전문기관으로 특화된 커리큘럼이 준비되어 있으며 2학기제로 MSFU총장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상위1% 시니어로 만들어 드릴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녹영꽃예술학원은 고용노동부 주관 ‘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5년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3,433개 훈련기관 중 집체훈련 235개 훈련기관이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인천, 경기지역 꽃예술훈련기관 중에서는 유일하게 녹영꽃예술학원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훈련기관 인증평가는 훈련기관의 건전성, 훈련 성과 및 역량, 취업률 등 종합적으로 평가해 훈련기관이 적절하게 훈련을 수행할 자격과 능력이 있는 지 여부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최종 점수에 따라 5년, 3년 등으로 인증 등급이 부여된다. 녹영꽃예술원 김록영 대표는 "5년 인증을 획득 화훼장식직종 전문 훈련기관임을 인정받았다"며 “직업능력심사평가 심사위원들의 현장평가에서 훈련시설, 훈련장비, 훈련교강사, 취업률 등 훈련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운영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에 ‘월드메르디앙 구례’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부터 지상 23~29층 3개동 총 264세대 규모로 건립된다. 75㎡~84㎡ 등 중소형 평형대 위주로 구성된 단지로, 전용면적별 구성은 75타입 54세대, 84A타입 130세대, 84B타입 25세대, 84C타입 52세대다. 나머지 3개 세대는 펜트하우스로, 117타입 1세대, 122A타입 1세대, 122B타입 1세대로 구성이다. 지하주차장까지 총 315대 주차가 가능한 여유로운 주차공간도 함께 조성된다. 관계자는 “월드메르디앙 구례는 우수한 입지와 함께 지역 내 희소성 높은 초고층 단지라는 점 등 신규 단지에서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김포한강신도시 구래역세권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 ‘태림 더끌리움하이엔드’가 지난 19일 발산역 인근에 홍보관을 오픈하며 분양을 본격화 했다. 최근 아파트 시장 변동과 대출 규제 강화로 주거형 오피스텔이 인기다.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오피스텔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당첨 후 실거주 의무가 있는 아파트와 달리 분양 실거주 의무 없이 등기 후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여기에 별도의 청약 규제가 없어 진입 장벽이 낮고, 대출 규제 및 청약 제도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워 중도금 대출도 가능하다. 여러 주거형 오피스텔 가운데 ‘태림 더끌리움하이엔드’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는 비결은 ‘역세권’과 '생활인프라', ‘특화설계’ 3박자를 두루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도보 역세권 입지에 개발호재까지 있는 곳이라면 투자 및 주거용으로는 더할 나위 없는 조건이다. ‘태림 더끌리움하이엔드’는 김포골드라인 양촌역과 구래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김포공항역에서 환승시 홍대입구, 서울역, 광화문, 여의도, 신논현 등 주요 거점까지 30분 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여기에 GTX-D노선 신설, 지하철 5호선과 인천지하철 2호선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서울 중랑구 신내역에서 동대문구 청량리역을 잇는 경전철인 면목선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지난 10월부터 본격 시작됐다. 면목선이 개통하면 그간 철도교통의 소외지였던 중랑구 망우동 일대와 동대문구 장안 2동, 전농동의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면목선은 총 길이 9.05km의 경전철로 신내역에서 출발해 청량리역을 잇는 경전철 사업이다. 면목선은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치가 낮게 평가됐던 중랑구 신내동과 동대문구 전농동 일대의 집값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평가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면목선은 넉넉하게 2022년 12월까지 예비 타당성 조사가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설계를 마치고 착공하면 2030년에는 개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면목선 호재로 기대감이 높은 전농동에 전호실 다락형 오피스텔 ‘청량리 범양레우스 씨엘로네’가 들어선다. 이 사업지는 경전철 면목선 호재 외에도 GTX B노선과 C노선 호재와 더불어 청량리 재정비 촉진지구, 전농·답십리 재정비 촉진지구 등 대규모 개발호재의 직간접 영향을 받고 있다. 동대문구 전농동에 들어서는 ‘청량리 범양레우스 씨엘로네’는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사)동북아평화연대(이사장 임채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이 ‘2021 세계 디아스포라 네트워크 포럼’을 공동으로 주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경기도 킨텍스에서 11.25~26 양일 동안 개최될 예정이며, 생중계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초국가주의 시대를 사는 디아스포라의 역할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코리안 디아스포라는 오늘날 전세계 도처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과거의 어렵고 힘들던 고난을 극복하고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인 토대를 다져왔다. 25일 행사의 첫날에는 화려하고 엄숙한 무대 공연과 함께 개회사, 환영사, 축사 순서가 예정돼 있다.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김덕룡이사장의 선포식이 끝나면,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의 기조강연으로 1일차 포럼이 진행된다. 전후석 디아스포라 필름 헤르니모 영화감독이 2일차 포럼의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1일차 포럼은 ‘초국가 이주, 정착, 그리고 디아스포라 공동체 형성’을 주제로 총 6개 섹션으로 진행되며, 둘째 날은 총 8개 섹션으로 ‘글로벌 디아스포라, 소통과 동반성장의 마중물’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코리안 디아스포라는 민족공동체를 넘어서 세계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부동산 열풍이 지속되면서, 오피스텔 분양에 눈을 돌리는 이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섹션오피스은 비교적 대출 규제를 적게 받으며, 초기 자본금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만약 섹션오피스 분양에 대해 고민하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분양 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것이 ‘지역’이다. 최근 주목할만한 지역으로는 용인 흥덕을 꼽을수 있다. 그중에서도 용익 흥덕 리치안 타워는 오피스빌딩을 다양한 규모로 분할 분양하는 섹션오피스다. 섹션오피스란 지식산업센터와 오피스텔의 장점만 합친 것으로 소액으로 투자하면서 각종 세금 규제에서도 제외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각 호실은 최소 7평에서 최대 16평이며 전 호실에 발코니가 서비스 공간으로 제공된다. 용인 흥덕 리치안 타워는 지하 3층~지상 10층에 연면적 1만 6021.84㎡ 규모다. 1층은 근린상가, 2~10층은 섹션오피스로 구성됐으며 주차공간은 총 123대로 넉넉한 편이다. 특히, 냉난방 시스템이 기본 옵션으로 포함돼 소규모 창업자의 경우 별다른 추가부담 없이 바로 입주 가능하다. 공간 활용도가 높으며 운영비가 낮아 업종에 제약을 받지 않고 창업이 가능한 것도 이점이다. 배후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한신공영은 포항시 북구 펜타시티에 짓는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 견본주택을 이달 23일 개관한다. 2개 블록에 지하 3층 ~ 지상 최고 29층 15개 동으로, 전용 84 ~ 99㎡ 총 2192가구 (A2블록 1597가구 · A4블록 595가구) 규모다. 포항시 첫 경제자유구역에 들어서는데다, 펜타시티 내 최대 규모 대단지라는 상징성이 맞물려,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의 도약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 는 외부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를 통해 입주민들의 사생활 보호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동시에 만족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개방형 단지로 조성돼, 조망여건도 기대를 모은다. 생활공간 내부는 4Bay (일부 세대 제외) 판상형의 최신평면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높였으며, 일부 타입은 초광폭 LDK 설계를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이밖에도, 국내 고급 마감재를 다수 도입하며, 수납 및 공간효율을 높이는 특화설계도 다수 선보인다. 입지여건도 빼어나다. 단지 바로 앞으로 초등학교 및 유치원 예정부지가 있고, 펜타시티 내에는 국제학교 유치도 추진 중이다. 또한, KTX 포항역이 차량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부산 남구 대연동 일원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대연 센트럴’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22일(월) 실시한 특별공급에서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금일(23일)부터 이어지는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의 당첨확률이 높은 주택형에 대한 눈치작전이 한층 치열해 지고 있다.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2일(월) ‘힐스테이트 대연 센트럴’의 특별공급 청약에서 67가구 모집에 3,173건이 접수되며 평균 47.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부산시에서 보기 드문 사례다. 올해 부산시에서 1순위 경쟁률로는 가장 높은 경쟁률(207.35대 1)을 유지하고 있는 ‘한화포레나부산덕천2차’의 특별공급 경쟁률인 35.3대 1을 압도한 기록이다. 힐스테이트 대연 센트럴의 특별공급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74A타입으로 8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판상형 구조와 안방 드레스룸 공간을 파우더장과 드레스룸 또는 대형 드레스룸으로 선택 옵션이 가능하다는 점 등에 수요자들의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힐스테이트 대연 센트럴의 특별공급에 실수요자들의 선택이 이어졌던 주된 이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강남8학군으로 유명한 경기고등학교와 도보 10분 정도에 있는 하이엔드 오피스텔 ‘펄세이 삼성’이 분양 예정 소식을 알렸다. ‘펄세이 삼성’은 1~2인 가구 및 자녀를 둔 3인 이상 가구에게도 적합한 2room 2bathroom 구조로 설계된 품격있는 주거상품이다. 강남구청역 도보 1분거리에 자리잡은 ‘펄세이 삼성’은 언주중, 청담중을 비롯해 강남 8학군 중에서 도 최고로 꼽히는 경기고, 휘문고를 배정받을 수 있다. 대치동 학원가까지도 직선거리로 2km 정도 떨어져 있어 가까운 편이다. 내부에는 고급 인테리어와 마감재, 수입가구 등이 적용된다. 프리미엄 수입가구 Sie-Matic와 Molteni&C 시스템가구 및 스타일러, 와인셀러, 식기세척기, 건조기, 세탁기, 냉장고 등 고급 브랜드 가전제품이 풀옵션으로 시공되어 공간 곳곳에 고급스러움은 물론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어메니티도 마련되어 사적모임 및 일상의 쉼을 주는 공간으로 격이 다른 호응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교육부가 2019년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외국어고 등을 일괄 폐지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주택시장에서 ‘후분양 아파트’가 인기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계속되는 집값 상승과 전·월세 가격의 폭등 등으로 내 집 마련을 서두르려는 수요자들이 빠른 입주가 가능한 후분양 아파트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런 가운데 파주운정신도시에서는 이달 중 후분양 아파트가 공급을 앞두고 있어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금강주택은 11월 파주운정3지구 A32블록에 'GTX 운정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15층, 총 778세대 규모며, 전 세대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GTX 운정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단지는 2022년 07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아파트로 당첨 후 빠른 시일 내 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우수한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공급될 예정이어서 만큼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GTX 운정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파주운정3지구에서도 핵심입지에 조성돼 뛰어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 GTX-A 운정역(예정)이 인접해 있으며, 지하철 3호선 연장(예정) 수혜도 기대된다. 또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고, 도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두산건설이 경기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 일대에서 선보이는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가까이에 라봉산과 치밋산, 가칠미산, 성태산 등이 위치해 있고, 다양한체육시설과 공연장, 자연학습장 등 휴식 및 놀이공간을 비롯해 호수 둘레길이 잘 조성된 반월호수공원도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가까이에는 다양한 생활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실내 체육관인 창말 생활체육시설이 위치해 있고, 상록 롯데마트 및 지하철 4호선 고잔역, 중앙역 인근에 위치한 홈플러스와 이마트, NC백화점, CGV 등 쇼핑과 문화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라봉산과 치밋산, 반월호수공원 등도 가까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또한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의왕·군포·안산을 잇는 4.1만호 규모의 3기신도시 조성지와 인접한 수혜단지로, 이번 3기신도시 조성 계획과 함께 발표된 4호선 반월역~의왕역간 BRT 노선 및 이와 연계된 GTX-C 의왕역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까지 접근성은 대폭 개선된다. 발표된 소요 시간은 GTX-C 노선의 의왕역 개통으로 양재역까지 20분, 삼성역까지는 25분이 소요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