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고은주 기자] 친환경 도로포장 기술 전문 기업 '씨씨티연구소'가 조달납품 및 관급자재 시장 확대를 위해 전국 단위의 영업 협력 파트너를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씨씨티연구소는 제철 공정에서 발생하는 산업 부산물인 ‘페로니켈 슬래그’를 핵심 원료로 재활용하여 고성능·친환경 포장재를 개발 및 생산하는 기술 집약형 기업이다. 주력 제품인 ‘저소음 배수성 도로포장재’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정부의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바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혁신제품은 기존 도로 포장재의 고질적인 약점을 대폭 보완했다. 내마모성과 마찰계수를 높이고 동결파괴 저항성과 부착강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겨울철 도로 위의 암살자로 불리는 ‘블랙 아이스’와 도로 파손의 주범인 ‘포트홀’ 현상을 효과적으로 방지하며, 특히 해빙기 포트홀로 인한 교통사고를 줄이는 등 사회 안전망 구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씨씨티연구소는 현재 저소음 배수성 포장재 시공 과정(C&K 포장재)을 비롯한 혁신제품의 관급 영업을 담당할 법인 및 개인 파트너를 모집 중이다. 지원 자격은 관급자재 영업 유경험자나 관련 부처 퇴
[시사뉴스 고은주 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대한민국 관광명소로 거듭나는 사직동 시간우체국 일대를 밤에도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야간 경관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남구는 10일 “사직동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아름다운 야간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7월부터 사직동 둘레길 야간 경관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주를 대표하는 감성 관광지로 탈바꿈 중인 사직동 시간우체국과 사직공원 입구 주변의 야간 경관을 개선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천년 사직골을 찾는 방문객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는 사업비 3억 7,000여만원을 투입해 사직공원 입구에서부터 시간우체국까지 이어지는 주요 동선마다 특색 있는 야간 경관 시설을 설치, 한낮의 사직동 모습과는 차별화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시간우체국이 간직한 ‘시간’과 ‘추억’이라는 상징성을 살려 시간 및 공간을 초월한 로맨틱 분위기의 야경을 연출하고, 구도심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은은한 빛으로 강조한 채널 사인 조명 등도 도입할 계획이다. 또 방문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둘레길 곳곳마다 자연스럽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시사뉴스 고은주 기자] 신한은행은 8일 기초연금을 신한은행 계좌로 수령하는 시니어를 위한 '신한 기초연금 비상금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니어 고객들이 갑작스러운 생활자금 수요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출시한 것이다. 기초연금 비상금대출은 50만원 단일 한도의 마이너스통장 방식으로 대출기간은 3년, 금리는 연 0.1%로 적용된다. 총 10만좌 한도로 출시된다. 신한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9월 30일까지 비상금대출 이용 고객 중 선착순 5000명에게 메가MGC커피 모바일 쿠폰 2매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시니어 고객의 일상 속 긴급한 생활자금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포용금융 상품"이라며 "금융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고은주 기자] SK바이오팜이 미국 현지에 국내 바이오 벤처·스타트업의 진출을 돕는 동반 성장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SK바이오팜은 지난 5일 국내 유망 제약바이오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과 현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공간 'SK 라이프사이언스 링스'(LinX)를 미국 뉴저지 소재 자회사 SK라이프사이언스 내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SK바이오팜은 자체 개발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를 미국에 직접 출시한 후 매년 매출 규모를 키우는 회사다. LinX는 총 160평 규모로 공용 공간 120평, 개별 집무실 10개, 회의실 등 현지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인프라를 갖췄다. 아시아의 R&D 역량과 북미 등 선진 시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K-Bio Bridge'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LinX에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도하는 바이오 분야 협력 컨소시엄의 'K-바이오 글로벌 이노베이션 링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현재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림대학교가 운영하는 지역 창업 브랜드 Station C가 참여를 확정했으며, 타 국내 기관과도 참여를 논의 중이다. 컨소시엄은 현지 정착 지원, 법률·특허 자문, 현지 투자자 연결 등
[시사뉴스 고은주 기자] 대웅제약이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 혈당 강하 효과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유럽 학회에서 발표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이 확대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대웅제약은 지난 2일부터 4일간 개최된 유럽 2026 PAGE(Population Approach Group Europe) 학회에서 당뇨병 신약 엔블로의 약물 노출과 혈당 강하 효과 연관성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엔블로는 대웅제약이 개발한 SGLT-2 억제제 계열의 제2형 당뇨병 치료제이자 국산 36호 신약이다. 신장에서 포도당이 재흡수되는 것을 막고 소변으로 배출시켜 혈당을 낮추는 기전이다. 0.3㎎의 저용량으로도 혈당 강하 효과와 안전성을 보인다. 이번 연구는 엔블로 투여 후 소변을 통한 포도당 배설 증가와 당화혈색소(HbA1c) 감소 사이의 정량적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진행됐다. 임상연구에서 각각 확인해온 약물 노출, 소변 포도당 배설, 당화혈색소 변화를 통합 모델로 연결해 분석한 것이 특징이다. 엔블로가 몸속에서 얼마나 흡수 및 대사되는지, 이 대사가 소변을 통한 당 배출 증가로 어떻게 이어지는지, 최종적으로 장기 혈당
[시사뉴스 고은주 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8일 “광주 시민들에게 도심 속 특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월산 근린공원 야영장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월산 근린공원 야영장은 도심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여가 시설로, 특별한 캠핑 장비 없이도 편안하게 휴식을 누릴 수 있다. 남구는 캠핑과 야외 활동을 선호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고, 도심에서 자연 친화적인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월산 근린공원에 친환경 야영장을 조성했다. 현재 이곳에는 총 7개의 글램핑 시설이 마련돼 있다. 1개동은 시설 운영에 필요한 용도이며, 6개동은 캠핑족을 위한 공간이다. 특히 월산 근린공원 야영장은 도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 부분이 가장 큰 장점이다. 캠핑을 위해 장거리 이동할 필요가 없으며, 가족을 비롯해 친구와 연인 등과 함께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또 시설 이용료도 굉장히 저렴한 편이다. 비수기 기준으로 평일에는 10만원, 주말 및 공휴일에는 12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7~8월 성수기에는 평일 11만원이며, 주말과 공휴일에 이용하면 13만원이다. 남구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시설
[시사뉴스 고은주 기자] 농협은 총 882억원 규모의 '양파 가격 회복' 종합 대책을 본격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양파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대책에는 ▲무이자자금지원(800억원) ▲손실보전(32억원) ▲수출지원(26억원) ▲소비촉진(24억) 등이 담겼다. 농협은 지난 4월부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수급안정 정책에 발맞춰 조생종·중생종 양파를 선제적으로 시장격리하고 출하 시기를 조절하는 등 공급량 관리에 나서왔다. 하지만 양파 가격은 여전히 약세를 이어감에 따라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는 것이 농협의 설명이다. 실제 가락시장 기준 지난달 양파 도매가격은 ㎏당 57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12원)보다 약 30% 하락한 수준이다. 우선 농협중앙회는 800억원 규모의 무이자 특별자금을 편성했다. 이를 통해 산지농협의 추가 수매와 상품화·선별 작업 등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가격 하락에 따른 농가 부담을 줄이기 위한 손실보전 사업도 추진한다. 농협공판장 전속 출하 물량의 시장가격이 기준가격 이하로 떨어질 경우 ㎏당 최대 200원을 지원하고, 공동마케팅 사업 참여 농협에 손실이 발생하면 ㎏당 50~150원의 차액을
[시사뉴스 고은주 기자] 여신금융협회 차기 회장에 이동철 전 KB금융지주 부회장이 내정됐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여신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2차 회의를 열고 과반수 이상의 득표를 얻은 이 전 부회장을 회장 후보자로 총회에 단독 추천했다. 이 전 부회장은 오는 16일 개최될 협회 임시총회 의결을 거쳐, 제14대 여신금융협회장으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임기는 3년이다. KB금융 출신의 이 전 부회장은 1961년생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툴레인대 로스쿨(LLM)을 수료한 뉴욕주 변호사 자격 보유자다. KB금융지주에서 전략기획부 상무, 전략총괄 부사장(CSO)을 거쳐 KB국민카드 대표이사를 지냈다. KB금융지주 부회장까지 오른 대형 금융그룹 출신 인사다. 앞서 회추위는 이 전 부회장을 비롯해 박경훈 전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윤창환 전 국회의장 정책수석 등 3명을 숏리스트(면접 후보군)로 선정했다. 금융권에서는 최종 후보 발표 전부터 이번 인선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숏리스트에 KB금융·우리금융 출신 금융인 2명과 정치권 경력이 있는 인사가 함께 이름을 올리면서 업계 출신과 정치권 출신 가운데 어느 쪽에 무게가 실릴지가 관심사였다. 이번 인선
[시사뉴스 고은주 기자] NH농협은행은 서울 중구 본사에서 강태영 은행장과 NH변화선도팀(사업추진 우수팀) 직원들이 동참한 소통행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기존의 수직적 소통이 아닌 직원 간 1대 1 소통과 은행장과의 직접 대화를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이 업무 현장에서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며 조직문화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강태영 은행장은 "직원들의 목소리를 적극 경청하고,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고은주 기자] 대웅제약이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 간 직접 비교 임상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GLT-2 억제제는 신장에서 포도당과 나트륨을 흡수하는 과정을 억제해 소변으로 직접 배출시키는 약물이다. 혈당 조절은 물론 혈압, 신장, 심장, 체중 관리까지 가능성을 보인 분야다. 대웅제약은 지난 4월 30일~5월 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 신약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의 ENVELOP 임상 연구 중간 분석 결과를 소개했다고 4일 밝혔다. ENVELOP 연구는 고려대 의과대학 내분비내과 김신곤 교수 연구팀이 주도하고 국내 다기관 연구진이 참여한 대규모 연구다. 엔블로가 실제 진료 현장에서 아시아 환자의 심혈관 질환 예방 및 신장 기능 개선에 얼마나 효과적인지 평가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재 당뇨병 환자의 예후를 결정짓는 심혈관 사망 및 신장 보호 측면에서 SGLT-2 억제제는 일관된 임상 근거를 보유하고 있다. 심혈관 사망 감소 38~40%, 신장 보호 효과 39% 이상이란 데이터를 남겼지만, 이는 모두 위약 대조 설계다. ENVELOP은 세계 최초로 SGLT
[시사뉴스 고은주 기자] 부광약품이 조현병·양극성 우울장애 치료제 ‘라투다’(성분 루라시돈) 추가 임상시험에 나선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 3상을 승인 받았다. 부광약품은 라투다 주요 우울장애 치료의 부가요법 추가 적응증 3상 IND 승인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식약처에 이를 신청한 바 있다. 이번 임상은 기존 항우울제 단독 치료에 충분한 반응을 보이지 않는 성인 주요 우울장애(MDD)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임상시험 대상자는 성인 364명이다. 임상의 1차적 목적은 루라시돈(20, 40, 60㎎/일)을 1일 1회 보조요법으로 8주간 투여했을 때 기저치 대비 ‘몽고메리-아스버그 우울평가척도’(MADRS) 변화를 위약과 비교 평가하는 것이다. 2차 목적은 동일 환자군에서 루라시돈(20, 40, 60㎎/일) 보조요법의 안전성 및 내약성을 확인하는 것이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이번 임상으로 기존 치료제에 불충분한 반응을 보이는 주요 우울장애 치료 환자들에게 치료 약물 선택의 다양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임상시험 완료 후 품목허가를 통해 효능효과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고은주 기자] W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7월 2일(목)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2026 마스터시리즈 II ‘New World America 250’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미국 독립 250주년의 해로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에서 착안한 ‘New World’를 주제로 한다. 유럽의 음악 전통을 받아들이던 미국이 자신만의 소리를 발견하고 독자적인 음악 문화를 형성해 가는 과정을 대표적인 명곡들을 통해 조망한다. 1부에서는 사무엘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 레너드 번스타인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조지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가 연주된다. 깊은 서정성과 재즈의 자유로움, 브로드웨이의 역동성이 어우러진 이 작품들은 미국 사회와 문화가 만들어낸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보여준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안토닌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가 무대에 오른다. 진정한 예술은 자신의 뿌리와 정체성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믿었으며, ‘가장 민족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라는 드보르작의 메세지가 훗날 미국 작곡가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으며, 〈신세계로부터〉는 미국 음악의 정체성을 모색한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사뉴스 고은주 기자] 코웨이는 기존 W 인덕션을 리뉴얼한 2세대 신제품 'W 인덕션 프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1세대 제품의 디자인은 유지하되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탑재해 조리 편의성과 사용성을 개선한 인덕션이다. W 인덕션 프로는 전체 화구에 최대 3400W의 초고화력을 적용해 조리 시간을 줄이고, '3D 히팅 가열 기술'로 조리 과정 효율성을 높였다. 3D 히팅 가열 기술을 사용하면 바닥면을 포함해 용기 측면 높이 4㎝까지 입체적으로 열을 전달할 수 있다. 좌측에는 소비자 취향에 따라 두 화구를 하나로 연결해 사각 그릴처럼 넓은 용기도 쓸 수 있는 '플러스 존'이 있다. 우측에는 용기 크기를 자동으로 감지해 가열 효율을 높이는 '듀얼링 기술'이 활용됐다. 또 가열 중 용기를 다른 화구로 이동해도 기존 화력 및 타이머가 연동되는 '스마트 오토 센싱', 용기를 위아래로 움직여 화력을 제어하는 '드래그 파워 컨트롤' 기능이 더해졌다. 색상은 ▲화이트 ▲블루 ▲핑크 ▲그레이 4가지다. 상판은 청소가 쉬운 친환경 세라믹 소재인 '쇼트세란'으로 제작돼 내구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챙겼다. 주방 환경이나 인테리어 구조에 따라 빌트인이나 프리스탠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