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경주시가 민간 관광기업 발굴·육성을 통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야심차게 추진한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창업 지원과 전문 인력 육성 교육, 홍보·마케팅, 입주공간 지원 등을 통해 지역 관광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모 선정에 따라 시는 경북도, 경북문화관광공사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올해부터 2026년까지 국비 54억원, 도비 27억원, 시비 27억원 등 총 108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사업 추진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경주시 노동동 소재 유휴건물(1,584.26㎡)을 리모델링해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 8월 준공 예정이다. 센터는 ▶3층에 방문객과 입주기업의 편의공간 ▶4층에 센터 직원 사무실 ▶5층에 관광기업체 및 관광분야 종사자들을 위한 회의실 ▶6,7층에 기업 입주공간과 네트워킹 공간·미디어랩 등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시는 주요사업으로 ▶지역기반 관광스타트업 창업․기업육성 지원 ▶전통형 관광기업 개선 지원 ▶관광 일자리 허브 구축 ▶경북관광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으로 지난 2월 12일부터 휴장했던 영천시 목재문화체험장이 다음달 1일부터 재개장한다. 목재문화체험장은 정기휴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09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되며, 8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방침에 따라 1팀 8인까지만 예약이 가능하다. 영천목재문화체험장은 목재문화전시관, 목재문화체험관, 목공기계실, 비교체험동, 쉼터 등을 보유하여 목재의 따스함과 자연의 아름다운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화북면 보현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목재문화전시관은 목공예 작품 등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목재문화체험관에서는 목공체험지도사가 유아부터 성인까지 직접 만드는 과정을 지도하는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예약은 포털사이트에서 영천시목재문화체험장을 검색 후 이용할 수 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관람객은 입장 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매회 체험 종료 후 실내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목재문화체험장이 재개장으로 거리두기와 자가격리로 지친 시민들이 목공예 체험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군위군은 지난 29일 청정한 대기환경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22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전기이륜차 총 10대에 대한 구매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으로 일반 6대, 우선순위 1대, 법인·기관 2대, 배달용 1대를 배정해 보급한다. 구매보조금 지원금액은 유형·규모, 성능 등을 고려해 차등 지원되며 △경형 기준 최대 140만원 △소형 기준 최대 240만원 △중형 기준 최대 270만원 △대형 기준 최대 300만원 △기타형 기준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또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하고 전기이륜차를 대체 구매하는 경우 최대 보조금액 범위 내에서 2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접수일 기준 군위군에 주소를 둔 만16세 이상(원동기 면허시험 자격 최소연령) 개인과 법인 등이다. 신청방법은 구매 신청자가 이륜차 제조·판매사와 구매계약과 지원신청서를 작성하면 제조·판매사에서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시스템을 통해 대행해 신청한다. 군은 4월 4일부터 4월 15일까지 지원신청 받으며, 4월 21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공개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군위군 관계자는 “구매보조금 지원을 통해 전기이륜차 보급을 확대하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022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 학교공간혁신사업(리모델링)을 추진 중인 상원고에 대구 최초로 모듈러 교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학교공간혁신사업 시에는 임시 컨테이너 교실을 설치하여 운영하였으나, 컨테이너는 높이가 낮아 답답하고 단열과 소음에 취약하다는 학생들 민원이 많았다. 대구시교육청은 상원고 학교공간혁신사업에 일반 학교 건물 수준의 성능(내진·내화·피난·단열·환기·채광 등)을 갖춘 모듈러 교사동으로 설치하여 공사로 인한 수업 방해가 없는 쾌적한 학습공간을 제공한다. 모듈러 교실은 내진 1등급 적용과 교실 내 공기순환기·천정형 냉난방기를 설치하였고, 자동화재탐지시설 및 옥내 소화전 설비 등 소방시설도 일반 교사동과 똑같은 수준으로 구축되어 학생 및 교사들의 반응도 매우 좋다고 대구시교육청은 밝혔다. 2022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 2년간 사용될 상원고 모듈러 교사는 전체 42실 규모로 공장에서 제작한 후 학교 현장에서 바로 결합하여 이용하고, 2년 후에는 해체하여 다른 학교 등으로 옮겨 설치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장래 학생수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학교에 쾌적하고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개학기를 맞아 30일 초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위해 요인 4대 분야(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 안전, 불법 광고물)에 대해 경상북도와 합동으로 집중 안전 점검·단속을 한다. ▲교통안전 분야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과속 등 교통법규 위반단속, 어린이 통학 차량 안전 수칙 준수 여부 확인 ▲유해환경 분야는 교육 환경 보호구역 및 주변 지역 유해시설 지도·점검, 성매매 및 음란·퇴폐 행위, 불건전 광고 행위 등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식품 안전 분야는 학교 내 급식소 위생 및 식중독 예방·점검, 부정·불량식품 제조·판매 등 기획수사 ▲불법 광고물 분야는 노후 광고물 점검·정비 및 불법 옥외광고물을 집중하여 단속한다. 점검·단속과 병행하여, 녹색어머니회·옥외광고협회 등 민간단체와 공동캠페인 전개, 리플릿 등 홍보물 배부, 전광판·홈페이지 등을 통해 홍보한다. 최영조 시장은 “각종 위해 요인을 제거하여 어린이의 안전을 확보해 나감으로써 학부모들이 자녀를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구미시(시장 장세용)와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회장 이천호)에서는 30일 오전 11시 구미시농산물도매시장 후면주차장에서 2022년 3R자원재활용품수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녹색성장 생활화 운동인 3R(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발생 줄이기(Reduce))운동은 생활 주변의 숨은 자원을 수집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자원 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환경운동이다. 25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은 지난 2021년 한 해 차량 37대 분량의 재활용품(112,630Kg)을 수집하는 등 매년 농경지나 주택가 곳곳에 방치된 폐비닐, 고철, 폐지, 농약병 등 각종 재활용품 수거에 앞장서고 있으며, 자원재활용품수집 경진대회 개최를 통해 환경보호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어 시민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천호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은 “새마을운동이 추구하고 있는 3R운동을 시민 모두에게 고취시키고, 2050 탄소중립에 앞장서며, 생명운동을 펼쳐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지키는데 새마을이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통해 우리 모두가 환경과 자원의 소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거제시는 지난 29일 2022년 개학기를 맞이하여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과 유해환경 차단을 위해 민·관·경 합동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점검은 거제시, 거제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고현동청소년지도협의회 등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직원과 위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고현동 유해업소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우범지역을 순찰하고, 유해업소를 방문해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의 위법행위와 유해환경을 단속하며, 업주들에게 신분증 확인 생활화를 당부했다. 또한, 늦은시간 배회하는 청소년들을 조기귀가 조치시켰다. 시 관계자는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주류 및 담배 판매와 숙박업소 청소년 이성혼숙이 문제시 되고 있다.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유해업소 단속 등 청소년 보호활동을 연중 수시로 진행할 예정이며,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각 면·동 지도위원협의회와 거제YMCA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거제YWCA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도 오는 4월 8일까지 중점적으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포항시는 30일 기북시장 인근(기북면 용기리 271-6)에서 ‘기북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강덕 시장을 비롯한 각 기관 단체장과 주민 등이 참석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기북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은 총사업비 40억 원(국비 28억, 시비 12억)이 투입돼 기북면민복지회관을 건립하며,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여가와 건강증진 등의 활동 장소를 제공함과 동시에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 뚝방길 정비 등 거주민들의 정주여건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해 기북면과 배후마을을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이번 사업을 계기로 기북면과 배후마을 간의 원활한 교류를 유도해 농촌지역의 활력을 증진시키고, 도시 지역과의 지역발전 불균형을 해소함으로써 포항시 전체의 균형있는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기북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 무엇보다 지역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하겠다”며, “기북면과 배후마을에 살기 좋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시는 출범을 앞둔 대구경북광역행정기획단의 구성과 명예퇴직 등에 따른 결원을 충원하기 위해 수시인사를 3월 31일자로 실시한다. 우선, 지방선거를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책임이 막중한 자치행정국장에는 풍부한 행정경험과 탁월한 갈등 중재 능력을 지닌 권오상(7급 공채, 56세) 일자리노동정책과장이 승진임용되어 지방선거의 철저한 관리와 군위군 편입 추진 등 핵심 현안사항을 공백없이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을 위해 지난 1월 행정안전부로부터 승인받은 한시기구인 ‘대구경북광역행정기획단’(이하 광역행정기획단)의 사무국장으로 그동안 정책기획, 예산,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이뤄낸 김선욱(7급 공채, 57세) 교통정책과장이 승진보임되어 우선과제인 교통·관광분야 광역사무 추진과 추가 광역사무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 ‘대구형청년보장제’의 정착과 ‘청년희망공동체 대구’ 조성으로 대구청년고용의 상승세를 이끈 최정숙(9급 공채, 55세) 청년정책팀장이 광역행정기획단사무국 광역행정지원과장으로, 종교시설 특별방역 점검에 힘쓰고 ‘문화예술도시 대구’ 브랜드의 내실화를 다진 권현주(9급 공채, 5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은 지난 29일 미세먼지 저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간 미세먼지 정보 확인을 위한 미세먼지 신호등을 추가 설치했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수창초등학교에 설치된 대기측정망에서 받은 정보를 24시간 실시간으로 안내하며, 미세먼지 농도가 좋으면 파랑, 보통이면 초록, 나쁨이면 노랑, 매우 나쁨이면 빨강으로 표시된다. 미세먼지 농도 외에도 오존농도와 온도, 습도 등 대기 정보도 함께 표출된다. 중구청은 앞서 2021년 남산어린이공원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해 운영해 왔으며, 이번에 1개소(수창공원)에 추가로 설치했다. 중구청 관계자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통해 구민들에게 미세먼지와 대기질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여, 대기오염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미세먼지 저감 정책 추진으로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경주시가 정부의 10조원 규모의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에 나선다. 경주시는 30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호진 부시장 주재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기금 확보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행정안전부가 인구감소로 소멸 위기에 놓인 지자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신설한 특수 목적 자금이다. 총 10조 원 규모로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전국 107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투자계획 평가 후 연 1조원씩 10년간 차등 배분한다. 지자체 별로 투자계획에 대한 평가를 통해 인구감소지역은 최대 160억원을, 관심지역은 최대 40억원 범위에서 투자계획 평가결과에 따라 차등 배분한다. 경주시의 경우 인구 자연감소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일자리와 교육문제 등으로 청년인구 유출이 심해져 지난 2월 인구감소 관심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에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최대로 확보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지방소멸 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일자리와 경제, 출산, 보육 개선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정주여건을 개선에 집중해 독자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사진)이 30일 한국사회복지사협회(회장 오승환)에서 주최한 제2회 지방자치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복지대상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에 공이 큰 자치단체장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지자체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여 우수사례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고자 지난해 신설하여 시상하는 것으로 금년이 두 번째이다. 이 날 수상자는 기초단체장을 포함해 총 3명으로 광역단체장으로는 유일하게 권영진 시장이 이름을 올렸다. 권영진 시장은 복지 현장 최일선에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근로환경 조성과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복지증진을 목표로 ▲ 단일임금체계 도입, 복지포인트 지원, 종사자 유급병가제 확대 등 다양한 처우개선 시책 추진 ▲ 사회복지 예산 확대 ▲ 공적 기반 조성 및 체계 구축을 통한 책임복지 실현 ▲ 대구형 복지모델인 대구시민복지기준 시행·정착으로 사회안전망 구축 ▲ 돌봄서비스의 공공성 강화 및 인프라 확충 등 시민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는 매년 3월 30일을 사회복지사의 날로 지정하여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시상은 올해 사회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북구청은 29일 오후 3시 청년문화와 기술의 융합 놀이터, 경북대 혁신타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청년놀이터' 개소식을 열었다. 청년놀이터는 지상 4층 규모로 올해 2월 조성되었으며, 지난 1월 개최된 청년창업경진대회에서 수상한 30팀이 4월부터 입주하여, 실제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회의 공간 제공과 맞춤형 창업 멘토링, 홍보·마케팅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1층에는 상생협력상가 및 커뮤니티 공간, 2층은 비즈니스 센터 및 미팅 공간, 3, 4층은 코워킹 전용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향후 청년놀이터 건물 뒤편에 3층 규모의 코워킹 신축 공간이 조성되면 북구 거점 4개 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업으로 더 많은 청년들에게 창업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개소식에는 산격3동 주민협의체, 도시재생사업에 관심이 있는 주민과 입주하게 될 청년 사업가 등 40여 명이 참석하였고 사업 경과보고, 개소사 및 축사, 경진대회 수상팀의 사업아이템 영상 시청과 시상, 테이프 컷팅, 내부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되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청년놀이터에서 창업의 첫걸음을 내딛는 청년들이 구상한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