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23일 라오스(노동부)와 농촌일손부족을 해결하고 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권기창 안동시장은 라오스 노동부에서 캄싱사밧 아누선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국장을 만나 안동시와 라오스 간 우호협력과 발전을 기대한다며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식에는 안동시 대표단 권기창 시장, 임태섭 문화복지위원장, 안동농협 조합장외 16명과 라오스 대표단 라오스노동부 차관, 노동부 국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안동시와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는 농업 분야 상호 교류를 증진하고 계절근로자 도입 등 농업 인력의 원활한 수급에 협력하기로 했다. 안동시는 계절근로자의 근로조건과 인권보호에 노력하고, 인권침해 발생 시 피해 구제를 지원키로 했다.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고용국은 계절근로자가 국내로 입국하기 전까지 모든 행정 절차를 지원한다. 특히, 무단이탈 방지를 위해 관리요원도 배치할 예정이다. 이로써, 내년 4월경부터 상하반기 라오스 계절근로자 약 500여 명이 관내 영농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대상은 25~50세 남녀 농업 종사자로, 범죄경력자나 불법 체류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울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동일, 최하규)는 2022년 울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2일 울릉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회의는 2022년 주요성과 및 예산 결산보고, 2023년 추진사업 등 현안을 주제로 효율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2022년 한 해동안 울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울릉읍 지역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목표로 소외계층 발굴 거리 캠페인을 비롯한 사랑의 나누미(米) 지원, 반려식물 지원, 독거노인 생신잔치, 복지시설 이용 아동 사랑의 용돈 지원, 동행 행복나들이, 공모사업 선정 등 다양한 자체사업 운영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 150가구(18,462천원)에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민·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해왔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치솟은 물가로 힘든 경제 여건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협의체로 물품 및 재능기부 등을 아끼지 않은 지역 내 단체, 개인들이 있어 울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다. 최동일 민간위원장은 “한 해 동안 위원님들께서 어려운 이웃을 돌보신다고 고생을 많이 하셨고 아울러 협의체 사업 추진에 도움을 주신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광역시의회 이만규 의장을 비롯한 전국 광역의회 의장단은 22일(목) 윤석열 대통령과 상견례를 갖고 지방의회법 제정, 지방의회 조직권 확대 및 예산편성권 보장 등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전국 17개 광역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만규 의장 등 15개 광역의회 의장과 대통령을 비롯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이진복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 서승우 대통령비서실 자치행정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의장단은 간담회 자리에서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한 주요현안을 건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21대 국회 임기 내 ‘지방의회법’ 조속제정 추진 ▲지방의회 조직·직급체계 개선 등 조직권 확대 ▲의장의 지방의회 예산편성권 행사를 위한 법 개정 ▲의원 1보좌관제 도입 등 정책지원관 제도 실효성 강화 ▲자치입법권 확대 ▲지방의원 의정활동비 현실화 ▲지방시대위원회 구성에 지방의회 참여보장 등이 다뤄졌다. 이만규 의장은 이날 간담회에 대해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분권 정착을 위한 매우 의미있는 자리었다”고 설명하며 “대통령께 우리가 바라는 것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국민의힘 이인선 의원(대구 수성구을)은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2023년도 정부예산안에서 총사업비 165억원 규모의 수성못 월드클래스 수상공연장과 수성못-들안길 연결 스카이브릿지 조성사업 설계비를 확보했다. 이번 예산 확보를 통해 대구 대표 관광명소이자 시민 힐링공간인 수성못에 월드클래스 수준의 수상공연장을 조성하고, 수성못과 들안길을 스카이브릿지로 연결하여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하는 프로젝트가 내년부터 시작된다. 수상공연장 조성은 지방 이양 사업으로 분류되어 수년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가 예산 확보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또한 수성못과 들안길을 연결하는 스카이브릿지는 수성못 일대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와 관광 활성화가 기대되지만 오랜 기간 예산확보에 난항을 겪고 있었다. 이인선 의원은 국가기관장, 대통령직 인수위원 등을 역임하며 갖춘 노하우와 인적네트워크를 백분 활용해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을 새롭게 세워, 기존 문화체육관광부가 아닌 국토교통부 사업으로 전환하여 노력한 결과 이 사업을 확정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지난 10월 28일에는 세종시에 위치한 국토교통부를 직접 방문해 원희룡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예산지원의 필요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는 겨울철 안전한 캠핑을 위해 캠핑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안전수칙 준수 독려에 나선다.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최근 몇 년간 캠핑이나 차박을 즐기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이런 캠핑족들이 늘어나면서 이에 따른 질식이나 화재 등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5일 원주시에서 텐트를 치고 숙박하던 30대 여성이 숨지고, 남성 2명이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지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최근 3년간 전국에서 질식으로 인한 119신고 건수는 471건에 달했고, 같은 기간 화재 신고도 145건이 접수됐다. 특히, 겨울철에는 캠핑장에 난방용품을 사용하는 등 질식과 화재 위험성이 높고, 지역 캠핑장이 주로 산림지역과 인접해 있어 산불 위험성이 커 안전수칙 준수가 필수적이다. 겨울철 캠핑장에서 지켜야 할 화재예방 안전수칙은 ▲ 텐트 설치 전 주변 소화기 위치 확인 ▲ 불을 피우기 전 불이 옮겨붙기 쉬운 물건 치우기 ▲ 난로를 피우기 위해 연료를 사용한다면 위험물 운반용기 위험물 주의사항 표지 부착 ▲ 일산화탄소 예방을 위해 잦은 환기와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등이다. 대구소방은 오는 26일(월)부터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2월 22일 공공운수노조 가스공사지부와 노사 합의를 거쳐 ‘2022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과 신홍범 공공운수노조 가스공사지부장은 7차례의 실무교섭 및 2차례 본교섭 끝에 정부지침 상 총 인건비 인상률 내에서 2022년도 임금인상을 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최연혜 사장은 “취임 후 첫 노사 합의 사인인 임금 인상안을 원만히 합의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노동조합은 중요한 경영 파트너이자 한 배를 타고 거친 바다를 헤쳐 나갈 동지인 만큼, 끊임없는 소통으로 신뢰와 화합의 노사관계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가스공사 노동조합은 신임 사장 선임 절차에 대해 지난 7일 대구지방법원에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취하했다. 신홍범 지부장은 “그동안의 갈등을 매듭짓고 노사 대통합 차원에서 노조가 신청한 가처분 신청을 취하했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가스공사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취임직후 외부에서 우려했던 노사관계를 빠르게 정상화함으로써 최고경영자로서의 리더십과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21일 서비스탑 대구2센터(센터장 조준영)의 ESG경영실천에 발맞춰 지역아동센터 아동 30명을 초대해 코시스(월성점)에서‘함께해서 따뜻한 해피 크리스마스 Party’를 열었다. SK텔레콤 서비스 자회사인 서비스탑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기부 및 배달, 여성중심 조직의 특성을 살려 직접 만든 수제 마스크 기부, 김장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해 마련됐으며 서비스탑 임직원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저녁식사 후 가족을 위한 크리스마스 카드 쓰기, 선물 나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조준영 센터장은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넘치는 연말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주시가 환경부 주관 ‘홍수에 안전한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에 형산강이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와 지역 여건을 감안해 환경부가 새롭게 시도하는 사업으로 홍수 안전과 하천 환경 개선은 물론 적정 수준의 친수공간까지 조성한다는 게 사업의 주요 골자다.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은 국가 물관리 일원화로 치수, 이수, 수질 및 환경, 생태 등의 분야를 통합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지자체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형산강은 연장이 61.9km(경주 52.4km)이며 동해로 흐르는 강 가운데 가장 길고 유역면적이 넓은 환동해 제1강이다 앞서 경주시 미래사업추진단은 형산강에 활력·생태·상생·동행 4개 테마로 총 사업비 4942억원, 세부사업 24건(경주 15건, 3367억원)을 추진하는 사업계획서를 지난 8월 환경부에 제출했다.. 新형산강 프로젝트는 활력, 상생, 생태, 동행 4개 테마로 구성되며 활력의 강은 형산강 재정비를 통한 문화경제 활력중심지 조성하는 형산강 하도정비, 서천 생태보, 신라정원, 형산워터프론트, 리버스포츠존, 골든워터폴, 형산강 레일라운지 사업이고생태의 강은 형산강 복원을 통한 친환경 생태정원을 조성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은 22일(목)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경쟁력 강화 포럼>을 개최했다.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포항시북구), 김병욱 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 한무경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포항시(시장 이강덕)가 공동 주관한 이번 포럼은, K-배터리를 대한민국의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육성하여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경북 이차전지 산학연관 혁신 거버넌스, 한국전지산업협회, 한국산업기술진흥원, SNE 리서치 등이 후원했다. 송준호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과 박재범 포스코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이 주제 발표에 나섰으며, 김광주 SNE리서치 대표, 이용필 산업통상자원부 소재융합산업정책관, 박석준 에코프로CNG 대표, 박규영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교수, 이영주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장, 이주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기업지원본부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먼저 ‘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발전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송준호 한국전자기술연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가 2022년 연말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각종 재정 평가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민선8기 첫해 지방재정 운용과 관리에 있어서 전국 최우수 기관임을 입증했다.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대통령상 수상 먼저 대구시는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특·광역시 중 1위로 선정돼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부상으로 특별교부세 20억원을 교부받았다.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2008년부터 ‘지방재정 우수사례 시상’이란 이름으로 건전한 지방재정 운용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해 지방재정의 효율성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해마다 시행해 왔으며, 올해는 15회째를 맞아 명칭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으로 변경하고 시상식 규모와 재정 인센티브를 대폭 확대하는 등 상의 권위를 한층 더 격상했다. 대구시는 ‘강력한 재정혁신으로 대구 미래 50년을 준비하다’라는 주제로 민선8기 재정혁신 추진 사례를 발표해 채무감축과 재정 건전화 노력을 인정받아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민참여예산제도 4년 연속 최우수자치단체 선정 두 번째로 대구시는 ‘2022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최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5천만원을 확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22일(목), 오후 3시 창의문화센터에서 작은영화관 별고을 시네마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과 협약식, 테이프커팅 등을 통해 별고을시네마의 첫 시작을 알렸으며, 이병환 성주군수, 성주군의회 김성우 의장, 경상북도의회 강만수 의원, 경상북도 문화산업과 이승택 과장 등이 주요내빈으로 참석했다. 또한 사전에 지역 주민 중 희망자를 모집하여 작은영화관 개관 첫 영화를 감상하는 뜻깊은 자리도 가졌다. 개관 상영작으로는 현재 개봉 일주일 만에 344만 관객을 달성한 “아바타2 : 물의 길”을 상영하여 지역 내에서도 최신 개봉영화를 즐길 수 있다는 강점이 여지없이 발휘되었다. 별고을시네마는 성주소재지 중심지에 건립된 창의문화센터 3층에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1관, 2관 각각 48석 총 96석 규모의 좌석과 2D와 3D 입체영화를 상영할 수 있는 최신 영상장비를 갖추고 있다. 평일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될 예정이며, 관람료는 2D 7천원, 3D 9천원으로 일반 영화관에 비해 절반 수준의 저렴한 가격으로 최신영화를 즐길 수 있다. 현장 또는 홈페이지(seongju.scinema.kr), 모바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22일(목) 금융감독원이 개최하는 ‘2022년 포용금융 부문 유공자 시상’에서 3년 연속 서민금융지원 및 2년 연속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 수상은 서민금융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된 것으로, DGB대구은행은 2020년, 2021년에 이어 3년 연속 중·소형은행그룹 부문 서민금융지원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또한 2021년 개소한 어깨동무종합지원센터 주관의 소상공인 지원 및 코로나19 시기 지역 자영업자를 위한 비금융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부문에 있어서도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DGB대구은행은 물가,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워진 금융 환경 속에서도 지역 서민·취약계층의 자금애로 해소를 위해 새희망홀씨대출(1,154억원), 햇살론뱅크(124억원) 등 서민지원대출을 적극적으로 공급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2022년 8월에는 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 원리금 상환 부담이 커진 취약차주들을 보호하기 위해 새희망홀씨대출의 신규 금리를 연말까지 0.50% 인하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어깨동무종합지원센터는 개소 후 총 1,3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북도의회 차주식 의원(경산)은 제336회 정례회 4차 교육위원회에서 「경상북도교육청 각급학교 내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전부개정안 발의하여 「경상북도교육청 각급학교 학생 교통안전 조례」로 개정하였다. 그동안 교육청이 학생 교통안전 정책에 대한 장소적 범위를 ‘학교 내’로 국한했던 것과는 다르게 ‘통학로’로 확대하여 학교 담장 밖에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및 개선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장소적 범위를 넓힌 것은 전국 최초의 조례이다. 차주식 의원은 “지난 8월 정부에서는 2026년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망자 0건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고 정부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는 만큼 우리 경상북도교육청도 통학로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통학로 교통안전을 추진하는 기관은 주로 지방자치단체와 경찰청이지만, 통학로 안전 시설물 및 보행환경 등에 대해서는 통학로 현장에서 매일 교통지도를 하는 선생님, 학교관계자, 교통안전지도반, 학생, 학부모가 가장 관심 있게 지켜보기 때문에 가장 합리적인 개선 대책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학교 현장의 의견이 통학로 교통안전 정책에 빠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