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올해 최우선 과제는 ‘농업 대전환’이라고 신년 각오를 밝힌 가운데, 새해를 맞아 도 농정국과 농업기술원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6일 경북농업기술원(대구 북구 동호동)에서 열린 농업 대전환 업무협의에는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과 조영숙 경북농업기술원장을 비롯한 간부들과 실무진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그간 농업 대전환 추진경과와 시책을 공유하고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효율적인 정책추진과 가시적 성과를 위해 부서 칸막이를 없애고 원팀 체제로 상호 협력키로 했다. 농축산유통국은 지난해부터 비전선포,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농업 대전환을 주도해 오고 있다. 앞으로도 농업 대전환 총괄과 스마트농업 등 첨단농업 확산에 주력하는 한편, 농업기술원은 풍부한 연구지도력을 바탕으로 식량작물과 경축순환 특구 등 시범단지 조성을 추진하는데 뜻을 모았다. 또 유사성격 사업의 이중지원과 보조비율 편차를 줄이기 위해 정책기조를 통일하고 상호간 보조사업 교차점검을 해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도지사 지시사항과 보고체계를 공유하고 의사결정도 사전 협의키로 했다. 후속조치를 위해 앞으로 간부진이 참석하는 회의를 월 1회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 CES 참관단(시장 : 홍준표)은 미국 현지시간 1월 6일(금) 라스베이거스 CES전시장을 방문하여 글로벌기업인 삼성, LG, SKT, 롯데, 프랑스 발레오사 전시장을 방문해 첨단 기술과 글로벌 트렌드를 확인하고 기업 대표와 대구 현안 및 지역의 미래 신산업 관련 환담을 하는 자리를 가졌다. 홍준표 시장과 이만규 시의회 의장 일행은 CES 2023 둘째 날 첫 일정으로 프랑스 발레오사 전시관을 방문해 Marc Vrecko 사장과 차담회를 가지면서 발레오사 CDA 공장 대구 유치에 따른 후속 협력 방안과 미래차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오후에는 삼성전자 전시관을 방문해 박승희 사장과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조성 및 C-Lab 3단계 사업에 대해 환담하고, 삼성의 첨단 기술과 최신 제품을 소개받는 자리를 가졌다. 삼성 전시관에서는 사물의 초연결 상태에서 누리는 새롭고 확장된 스마트싱스(Smart Things)를 경험하고 개개인의 맞춤 경험은 인공지능으로 더욱 정교해지며, 기기 간 연결은 안전해질 것이라는 점을 소개받았다. 뒤이어 방문한 SKT 전시관에서는 유영상 대표이사와 UAM 시범도시 공동 대응에 관해 환담하고,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예천군(군수 김학동)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80개 사업에 69억여 원을 투입하고 더 다양한 교육과 사업으로 지역 농업 발전과 미래농업 선도에 힘쓴다. 주요 사업은 △밥쌀용 고품질 신품종 생산 및 확대보급 시범 △농가보급 수직형 스마트농장 조성 △미래형 사과 다축과원 조성 사업 △스마트농업 현장실습 및 이론교육 △단계별 가공 창업 교육을 통한 가공제품 개발·생산 지원 △친환경축산관리실 설치 등이다. 밥쌀용 고품질 신품종 생산 및 확대보급 시범은 2억 원 예산으로 2년간 진행되는 사업이며 지난 30년간 재배된 일품벼 품종을 최근 육종된 미소진미, 안평과 같은 최고품질 종으로 전환해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지역 특화 명품화 브랜드를 개발할 예정이다. 농가보급 수직형 스마트농장 조성 시범은 생산기간 단축, 병해충 감소 등 고부가가치 농산물을 생산해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고 소비자들에게 신선 채소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신규농업인의 스마트팜 현장 실습 체험 교육장으로 활용해 일자리 창출 및 농촌인구 유입 효과가 기대된다. 미래형 사과 다축과원 조성 사업은 노후화된 사과원을 조기 다수확하고 노동력 및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는 과원으로 전환해 사과 산업 위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수성구재향군인회(회장 김후찬)는 지난 5일 범어도서관에서 제44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시 향군회장 김인남, 수성구청 부구청장 백동현, 수성구의회 의장 전영태 님을 비롯한 대구시의원, 구의원, 보훈 단체장, 향군 회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는 1부 북한 무인기 영공도발 규탄 결의 대회 및, 2022년 결산 보고, 2부 유공자 표창, 회장이 취임식,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수성구 재향군인회는 이번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호국 안보 체험활동 및 교육, 안보 결의대회, 호국보훈 선양사업 등의 활동을 통해 안보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백동현 수성구 부구청장은 “14대 수성구 재향군인회의 김후찬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재향군인회원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6일 가족관계등록업무 제도에 대한 민원안내 책자 2,500부를 제작해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민원안내 책자에는 주민이 생애주기별로 해야 하는 출생·혼인·사망신고를 비롯한 가족관계등록신고 요령을 알기 쉽게 설명했고, 신고 후에 이행해야 할 후속절차 및 다양한 복지서비스 지원내용이 안내돼 있다. 주요내용은 ‣출생신고 후「행복출산」원스톱서비스 지원내용, 「아기주민등록증」발급서비스 소개 ‣사망신고 후「안심상속」원스톱서비스 지원내용 등 각종 후속절차 ‣혼인(이혼)신고 후 전입신고 안내 ‣개명 등 정정신고 후 조치사항 설명 ‣가족관계등록사항별 증명서 종류 및 발급요령 ‣「가족관계등록」비대면 민원신고 안내 등 다양한 행정정보를 수록했다. 안내 책자는 각종 가족관계등록 신고 요령에 대한 주민 이해를 돕고, 후속조치 미이행으로 인한 민원 불이익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적극 홍보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책자는 구청 민원실 및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돼 있다. 한편, 달서구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사망 신고를 담당하고 있는 신규 직원들을 대상으로 가족관계등록 실무자 교육을 실시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주시가 ‘2022년 전국 자활사업 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근로빈곤층의 자립여건 조성을 위해 자활사업 분야에서 뛰어난 정책성과를 창출한 지자체와 유공자들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자활근로 △자산형성 지원사업 운영 △자활기금(기업) 활성화 △자활사업 운영 등 4개 분야 10개 지표로 심사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시는 그간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2019년 경주지역자활센터를 새로운 운영기관으로 선정하면서 전환점을 맞았다. 두 기관은 지난해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근로환경 개선과 안전 정비를 통해 17개 사업단에 112명의 자활 일자리를 제공했다. 특히 한국수력원자력과 연계해 △생활폐기물 적정 배출을 위한 클린하우스 4개소 설치 △환경을 살리고 전통시장의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아이스팩 회수사업 △자원 선순환 모델 구축을 위한 커피박 재자원 사업 등으로 다양한 사업 발굴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주낙영 시장은 “자활참여자의 자립능력 배양과 저소득층의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경제적 자활은 물론 정서적인 자활까지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는 올해 1월부터 집중적인 돌봄이 필요한 영아를 가정에서 편히 돌보기 위해 ‘부모급여’를 신설한다. 지원대상은 만 0 ~ 1세의 자녀를 둔 부모다. 첫돌이 안 된 만 0세 아동을 키우는 가정에 월 70만원, 돌이 지난 만 1세 아동에는 35만원을 지급한다. 2024년에는 각각 월 100만원과 50만원으로 확대된다. 부모급여는 2022년부터 시행한 ‘영아수당’을 확대 개편한 제도로, 출산이나 양육으로 인한 소득 감소를 보전해 가정에서 양육자와 아이가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전하고,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도입된다. 기존의 영아수당은 2세 미만 아동이 어린이집이 아닌 가정에서 양육하면 월 30만원의 현금을,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동에게는 보육료를 지원했다. 새롭게 시행되는 부모급여 지원대상은 만 2세 미만 아동(2022년 출생아부터)으로 동일하며, 이번 달부터 첫돌이 안 된 만 0세 아동은 월 70만원, 돌이 지난 만 1세 아동은 35만원으로 현금을 연령별로 차등 지원하며 어린이집을 이용할 경우는 보육료를 지원한다. 내년 2024년에는 각각 월 100만원과 50만원으로 확대된다. 부모급여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아동의 출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는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시민이 화재 걱정 없이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취약시설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화재 안전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대구소방은 설 명절에 택배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하역장·집배송시설 등 물류시설 18개소와 설 연휴 많은 시민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할인점과 백화점 등 판매시설 34개소, 여객터미널, 철도·공항 등 운수시설 22개소, 호텔 등 숙박시설 70개소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를 통해 피난·방화시설 정상 작동 여부, 비상구 폐쇄 및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소방시설 차단 행위를 중점 확인해 위법 사항은 설 연휴 전에 개선될 수 있도록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오는 1월 11일(수)에는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등에 ‘안전하기 좋은 날’ 행사를 운영한다. 이날 화재안전 점검표를 활용한 소방·전기·가스 시설과 전열기구 등에 대한 자율적 점검을 실시해 관계인 주도의 안전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5일(목) 정남구 소방안전본부장의 이마트 만촌점 화재 안전지도를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6일 오후 도청에서 지방 4대 협의체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신년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이철우 경북도지사),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김현기(서울시의회 의장),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 조재구(대구 남구청장),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 최봉환(부산 금정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각 단체 대표들은 계묘년 새해 덕담을 나누며, 지방 4대 협의체 간 강한 연대를 통해 올 한해를 ‘지방시대 실현을 앞당길 수 있는 실질적, 획기적 진전을 이뤄내는 해’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 또 지난달 23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제51차 총회 결과를 함께 공유하고 특히, 4대 협의체가 공동 구성하는 중앙지방협력회의 지방지원단 설치·운영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올해 1분기 개최 예정인 대통령 주재 제3차 중앙지방협력회의 주요 안건과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각 단체 간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약속했다. 경북도는 지방시대를 주도해 타 지방정부의 성공모델이 되기 위해 올해 1월 1일자로 분권․균형․인구․청년․외국인 정책 등 아우르는 지방시대정책국을 신설했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헐크 이만수, 불사조 박철순, 무등산 폭격기 선동열, 라이온킹 이승엽 등 한국 프로야구 전설들이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뭉친다. 삼성 라이온즈 영구 결번 레전드 이만수(64) 전 SK와이번스 감독은 지난 7일 왼손으로 손가락 7을 만들고 기념 촬영을 하며 소아암 어린이를 응원하는‘럭키칠곡 챌린지’에 동참했다. 럭키칠곡은 칠곡군의 첫 글자‘칠’이 행운을 의미하는 숫자 7과 발음이 같은 데서 출발한 것으로 6·25전쟁 당시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대한민국에 평화를 선물한 ‘행운의 칠곡’과‘긍정의 힘이 성공’을 부른다는 의미다.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이 감독은 다음 주자로 박철순, 선동열, 이승엽을 지명했다. 이 감독은“인생에는 반드시 역경과 어려움이 찾아오지만 좌절하지 말라” 며“그럴 때마다 면역이 생기고, 그 고난을 견디고 이겼을 때 자신도 모르게 더 강한 힘이 생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야구 불모지인 라오스와 베트남에서 기적의 꽃을 피우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며“완쾌할 수 있다는 긍정의 힘을 믿고 치료에 전념해 하루빨리 가정과 학교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프로야구 원년 2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7일 새벽부터 안동 지역에 내린 눈이 약 3cm의 적설을 기록했다. 안동시는 강설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제설작업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7일 오전 5시 시내구간 제설 취약지역을 순찰하고 긴급 대응을 지시했다. 곧이어,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CCTV를 통해 관내 주요 도로 제설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후에는 읍·면 지역 제설작업 현장을 찾아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시는 6일 20시부터 길안·녹전 지역에 제설재를 사전살포(1t 2대)하고 7일 0시부터 시내구간 순찰, 1시40분부터 시내구간 제설작업(15t 9대, 5t 1대, 2.5t 1대,1t 4대)과 함께 읍면동 제설작업(1t – 26대)에 돌입했다. 새벽 4시부터 2차 제설작업, 새벽 7시부터는 3차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7일 오전 10시부터는 읍면지역에 1.5t 9대 및 마을트랙터 241대를 추가 투입해 응달지역의 집중 제설에 나섰다. 7일 투입된 제설장비와 자재는 총 제설 차량 41대, 트랙터 241대, 염화칼슘 100톤, 염수 200,000L이며, 제설 인력 126명에 더해 본청 직원 500여명이 담당 구역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상북도는 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지역 전역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 7일 비상저감조치는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및 내일 50㎍/㎥초과가 예상돼 발령기준을 충족함에 따른 것이다.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규칙 제7조 제1항 제2호) < 비상저감조치 발령 기준(시행규칙 제7조) > ① 당일 초미세먼지(PM 2.5) 평균농도가 50㎍/㎥ 초과 + 내일 24시간 평균 50㎍/㎥ 초과 예상 ② 당일 주의보 또는 경보 발령 + 내일 24시간 평균 50㎍/㎥ 초과 예상 ③ 내일 24시간 평균 75㎍/㎥ 초과 예상(예보기준 매우 나쁨) 지난 6일 비상저감조치 발령되면서 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행정‧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사업장‧공사장뿐만 아니라 민간 사업장‧공사장까지 비상저감조치에 참여하게 된다. 제철공장, 석유화학 및 정제공장, 시멘트 제조공장 등 미세먼지 다량 배출사업장에서는 조업시간 변경, 가동률 조정 또는 효율개선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또 건설공사장에서는 공사시간 변경‧조정, 살수차 운영, 방진덮개 복포 등 날림먼지 억제조치를 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200만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교육부의 2022년도 공시자료(2021년도 졸업생 기준)에 따르면 비수도권 4년제 일반대학(이하 대학) 졸업생의 취업률이 61.8%, 대구 대학 평균 취업률이 56.6%, 경북 대학 평균 취업률이 59.8%로 나타났다. 경제회복과 함께 채용시장이 열리며 전체적으로 작년보다 약 3% 정도의 성장세를 보이고있다. 그런 가운데 김천대학교가 71.4%로 평균을 뛰어넘는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김천대는 2017년 공시 결과에서 대구·경북 4년제 사립 대학 중 취업률 1위를 달성한 적이 있으며, 코로나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최근 3년 공시 기준(2020~2022) 평균 71.1%의 높은 취업률을 유지했다. 또한, 이번에 달성한 71.4%의 취업률은 대구·경북 전체 4년제 대학 중 2위의 취업률로 우수한 취업률을 계속해서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높은 취업률을 기록한 김천대는 1978년 개교하여 간호·보건계열 특성화대학으로 4만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취업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재학생 및 졸업생들을 위한 취업·창업지도 전담교수제도, 졸업생들을 위한 취업 현황 관리 교수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김천대 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