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문화재청, 안동시가 주최하고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김춘택)가 주관하는 국가무형문화재 하회별신굿탈놀이 정기발표공연이 10월 15일(토) 13시에 하회마을 내 하회별신굿탈놀이 전수교육관에서 개최된다. 안동은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하회별신굿탈놀이는 1980년 11월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고, 1997년부터 현재까지 상설공연으로 시행되고 있다. 올해에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하회마을 내 전수교육관에서 상설공연(14:00~15:00)이 열려, 보다 자주 하회별신굿탈놀이를 관람할 수 있다. 특히 15일(토)에 개최되는 정기발표회에서는 9개 마당으로 구성된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완판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수호신을 현실세계로 모셔온다는 강신을 시작으로, 신내림을 받은 각시광대가 무동을 타는 무동마당, 상상의 동물 주지 한 쌍이 나와 액막이를 기원하는 주지마당, 백정․할미․파계승․양반선비마당과 혼례/신방마당으로 공연은 마무리 된다. 이날 정기발표회에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이수자 이소영 초청공연으로 우리소리의 멋과 흥취를 더할 예정이다.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 보존회장(김춘택)은 “올해 12월에 개최되는 제17차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는 지난 12일 오후 시의회 청사 지하1층 회의실에서 전체 의원과 정책지원관 등 사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예산·결산 심사 및 실무 기법 연수를 실시했다. 제9대 의회 첫 연수인 이번 연수는 제1차 정례회의 2021회계연도 결산승인 및 향후 예산안 심의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의원들과 직원들의 실무운영 능력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은 예산과 지방재정 분야 전문가인 우지영 한국지방정치연구소장의 예산·결산 심사 및 실무 기법에 대한 강의를 듣고 질의하며 열의에 찬 모습으로 교육에 임했다. 특히, 태풍 피해복구 전념을 위해 행정사무감사를 취소한 만큼 이번 연수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여 의회 본연의 기능인 견제와 감시에 충실하고자 노력했다. 백인규 의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첫 결산심사를 앞둔 초선의원들은 실무를 익히고, 다선 의원들도 전문지식을 더하여 의정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배우고 공부하는 의회를 만들어 전문성과 정책역량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Reporter Kang Young-jin] Pohang City Council (Chairman Bae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오는 주말(15일)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어린이 전통춤 체험 교실과 피아노 연주회가 무료로 열린다. 엑스포 문화아카데미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솔거미술관 소장 작가인 박대성 화백의 한국화와 함께하는 한국 전통 춤 교실을 열어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전통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우리 그림과 함께하는 ‘꼭두각시 춤’ 체험 교실이라는 이름으로 오는 15일 오후 4시와 5시 두 차례에 걸쳐 최대 20명씩 진행되며, 리어예술단(대표 이다현)의 재능기부로 함께 운영된다. 문화아카데미에서 열리는 이날 체험교실은 솔거미술관의 우리 그림(박대성 화백 소장작품) 해설과 리어예술단의 ‘꼭두각시 춤’ 유래 및 노랫말과 춤 동작 배우기가 50분에 걸쳐 진행된다. 체험을 희망하는 어린이 관람객들은 솔거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문화아카데미 현장 신청도 된다. 신청대상은 4~13세 어린이로 6세 이하는 부모님이 함께해야 한다. 엑스포 문화아카데미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경주시민의 문화적 소양 함양과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지역 예술가들이 사용할 수 있으며, 오픈 스튜디오와 예술교육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재능기부에 나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상북도는 13일 삼국통일 위업을 기리는 3대 대왕의 혼이 서린 경주 통일전에서 「제44회 통일서원제」를 거행했다.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도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민족통일 협의회원, 학생,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통일서원제는 도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무궁화 지도 만들기 를 시작으로, 신라고취대 연주, 헌화 및 분향, 통일결의문 낭독, 통일염원 한마음 퍼포먼스, 주제공연, 우리의 소원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통일전은 1977년에 건립돼 신라가 이룩한 삼국통일의 위업을 기리고, 민족의 최대숙원인 남북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고 있는 곳이다. 삼국통일에 큰 공을 세운 신라 태종무열왕 김춘추와 김유신장군, 그리고 삼국통일의 대업을 완수한 문무대왕 영정이 모셔져 있고, 삼국통일 기록화가 전시돼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신라의 통일은 한반도 최초의 통일로 오늘날 대한민국의 원동력으로 물리적 통일뿐만 아니라 화학적 통일로까지 이어져 단일 민족국가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된 역사적 대 사건이었다”며, “통일전에 깃든 삼국통일의 뜻을 이어받아 경북이 통일의 중심이 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상북도는 13일 구미코에서 <3D프린팅! 우리의 미래기술>이라는 주제로「2022 제10회 국제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개막식을 개최했다. 3D프린팅의 기술의 현주소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경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3D프린팅산업협회와 구미코가 주관했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특허청, 문화재청 외 24개 기관단체가 후원하는 행사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열린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등 주요인사가 참석해 엑스포의 성공적 개막을 축하했다, 개막식은 희망의 날개 퍼포먼스와 드론쇼를 시작으로 3D프린팅 산업발전 유공자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표창 수여, 김한수 협회장의 엑스포 개막선언, 내빈축사 순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 주요 행사로는 3D프린팅 산업전시회, 메타버스 체험전,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부대행사 등이 열린다. 전시회에는 스트라타시스 코리아, 대건테크, 디원텍코퍼레이션, WOW 3D, 금오공과대학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 등 3D프린팅 관련 산학연이 참가한다. 부대행사로는 국방ICT기술교류회, 금속3D프린팅포럼, 국제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10월 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도 본청 각 실국의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건에 대한 종합심사를 실시했다. 첫째날 자치행정국장의 총괄제안 설명을 시작으로, 각 실국 결산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사업성과 저조, 이월액 과다발생 등에 대한 예산결산특별위원들의 날선 질타와 예리한 지적들이 쏟아져 나왔다. 황재철 의원(영덕)은 경북도립대의 경우 시설 및 시스템은 열악한데 학생들 열정은 상당히 높았음을 언급하며, 시설보강 등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잘 판단해 도립대가 지방을 넘어서 세계로 향하는 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과 이와 관련, 도립대 영어 명칭 또한 Provincial을 State로 변경하는 것에 대한 검토도 당부했다. 이동업 의원(포항)은 구미에 건립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의 운영 관리를 도가 단독으로 하고 있고 운영비 전액을 도가 부담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관리주체를 구미시와 공동으로 협업하여 새마을 운동 정신이 전국에 제대로 알려질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김창기 의원(문경)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 유치협력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경주시‧ 경북도와 산학연이 함께 힘을 모은다. 경주시에 따르면 13일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7개 기관 대표들이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 추진보고회 및 업무협약식’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무환 포항공대 총장, 박원석 한국원자력연구원장,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김성암 한국전력기술㈜ 사장, 송충섭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부이사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지난 8월 국토부의 지역 거점산업 육성을 위한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 절차 발표에 따라 SMR 산업생태계 구축과 산학연‧지자체간 네트워크 구축으로 경주 SMR 국가산단 유치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주시, 경북도, 포항공과대학교는 △원전산업 육성과 활성화를 위한 지원 △경주 SMR 산업생태계 구축 지원 △원전 전문인력 양성 및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을 담당한다 이와 함께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 유치 협력 △ SMR 연구개발 거점 및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업체 유치 협력 △지역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상북도는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코로나19 상황과 동해안을 강타한 태풍 피해 복구를 감안하여 다중이 모이는 집합행사를 최소화하고 실속 있는 행사 위주로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김병욱 국회의원과 공동 주관으로 독도의용수비대 활동의 객관적 재평가를 통해 대외적 위상제고 강화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독도의용수비대가 마신 생명의 샘 물골 복원 프로젝트’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 또 21~22일에는 성균관대학교에서 UN해양법 협약 체제 40주년을 기념해‘독도문제를 중심으로 한 해양법’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아울러, 15일에 일본오사카에서 ‘죽도의 날을 다시 생각하는 모임’이 개최하는‘시마네현 중등 부교재 중 죽도관련 내용에 대한 반론’특강을 후원한다. 독도 소재 상품의 산업화·생활화를 위해 2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제4회 독도상품 비즈페어를 28~30일 칠곡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행사장 내에서 진행한다.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한 행사도 다양하게 개최한다. 도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도바로알기 교육(5회)을 실시하며, 25일에는 대학 독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민선8기 시정추진의 동력이 될 하반기 최고의 시정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대구시는 지난 12일(수), 시정의 확실한 변화를 견인할 시정혁신과 적극행정 분야의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2022년 하반기 시정혁신·적극행정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시와 구·군, 전 공공기관이 참여해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0건의 사례가 본선에 진출했으며, 본선에서는 전문가 평가단의 현장심사와 실시간 참여한 시민평가단의 온라인 심사로 최종 순위를 확정했다. 경진대회 결과, 시정혁신 분야에는 ‘전국 지자체 최초 메타버스 주니어보드 정기회의 시스템 도입’을 발표한 북구 혁신전략실이 적극행정 분야에는 ‘푸드마켓이 집으로, 배달천사’를 발표한 대구시 희망복지과가 최우수를 수상했다. 시정혁신 분야 우수에는 ‘달성군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 전국 최초 스마트 HACCP인증(달성군 농업기술센터)’, 적극행정 분야 우수에는 ‘획일적 규제는 NO! 탄력적 규제로 서민경제 활력 UP!(동구 도시과)’이 선정됐다. 경진대회에 출전한 부서에 대해서는 시장상과 시상금을 수여하고, 업무담당자에게는 성과급 최고등급 부여 등 특별 인사인센티브를 지급한다. 또한, 동료들이 함께 촬영한 응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4일부터 15일까지 스포츠프라자 내 다목적 운동장에서 ‘2022 전국 초청 부부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한다. 경상북도게이트볼협회가 주최하고 예천군체육회(회장 이철우)와 예천군게이트볼협회(회장 박우상)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96개 팀 800여명 선수들이 참가해 이틀간 동호인들의 화합을 다지고 선의의 경쟁을 즐기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14일부터 16일까지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2 예천장터 농산물대축제’ 기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모인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관내에 머물며 숙박시설, 음식점 등을 이용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각지의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예천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지역 이미지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대회를 적극 개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porter Kang Young-jin of Current News] Yecheon-gun (Governor Kim Hak-dong) will hold the 2022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이만규)는 12일 오후 2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전체 시의원을 대상으로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성매매방지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교육으로 바람직한 성 인식 정립과 양성 평등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교육을 맡은 공감N소통 성교육연구소 조아라 소장(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은 “젠더프레임 탈출하기”이라는 주제로 젠더 고정관념에서 시작되는 성폭력, 성희롱 실태에 대해 유형별 사례를 들어 설명하여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참석의원들은 우리 사회에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는 성폭력의 실태와 법적 개념에 대해 살펴보고 성인지감수성 함양과 4대 폭력 예방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이만규 의장은 “4대 폭력에 대해 명확히 알고 예방하기 위해 임시회 중 바쁜 일정 가운데에도 소중한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고 말하고, “앞으로 시의회가 먼저 성인지감수성을 높이고 성 차별과 폭력이 없는 건강한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Reporter Kang Young-jin] The Da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대표단을 꾸려 일본 구마모토를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한 대표단 6명이 구마모토현 청사를 비롯해 구마모토국제학교(KIS), 구마몬스퀘어, 구마모토현립미술관, 전통공예관 등을 방문했다. 방문을 통해 수성구는 구마모토현과 캐릭터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예술적 건축을 통한 도시 차별화 전략, 국제학교, 청소년 캠프에 대해 향후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구마모토는 구마몬이라는 캐릭터를 활용해 인터넷 직구 등 디지털 경제로 침체된 골목경제에 반전을 시도해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향후 수성구는 지역화폐와 두꺼비 캐릭터를 연계해 새로운 골목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내년 수성구 건축비엔날레 개최를 앞두고 구마모토의 건축프로젝트인 아트폴리스 사업과 상호 협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주시가 민선7기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8기를 이끌어갈 7대 핵심정책체계를 정비해 중단 없는 시정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경주비전 실현 및 지역 위기현안 극복을 위한 ‘경주 핵심정책 전략T/F 추진상황 보고회’를 11일 알천홀에서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주낙영 시장, 김호진 부시장을 비롯해 국소본부장과 과제 추진부서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핵심정책 공유와 추진과제의 통합‧조정을 위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그간 경주시는 개별부서의 한계를 뛰어 넘어 경주비전 실현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핵심정책 역점 추진과 성과관리를 위한 컨트롤 타워가 필요했다. 또 경제기업도시 성장, 관광트랜드 선도, 기후변화 대응 등 우선적으로 추진해 중단기‧단계적 성과창출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나가야 할 정책분야를 주제별로 구분해야 했다. 이에 시는 중앙부처‧경북도‧경주시의 공약과제와 2040 미래종합발전계획, 코로나 팬데믹 극복, 연구용역 과제 등을 토대로 7대 핵심정책 전략 T/F팀 구성과 분야별 49개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더불어 강도 높은 성과관리와 전체 부서 간 협업화로 시정의 우수성 인증 및 대 시민 행정만족도를 높여 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