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상북도는 20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새로운 미래교통수단인 도심항공교통을 선도하고 지역 중소기업이 도심항공교통 전후방 산업을 선점해 나갈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경북형 도심항공교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연구원, 한국공항공사 등 주요기관들은 물론, 연구기관과 대학교에서도 자리를 함께 했으며, 특히, 한화시스템과 20여개의 도내 기업들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먼저, 국토교통부 박유준 팀장의 정부 UAM 추진 로드맵과 최근 발의된 UAM 법안, 실증사업, R&D사업 등에 대해 전반적인 설명이 진행됐다. 이어 경북도의 G-UAM 추진 방향도 함께 공유했다. 또 대한교통학회 정수연 교수는 현재 연구 중인 경북형 도심항공교통 기반 구축에 대해 소개하고, 인문환경과 교통인프라, 공간 시설물 분석을 통해 경북의 특성을 반영한 버티포트 유형을 제시했다. 또 산업과 관광, 오지 교통, 응급 재난구호 등의 분야에서 공공형 서비스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특히, 최근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한 국공항공사와 한화시스템에서는 UAM 시범사업 방향을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경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포스코가 10월 19일부터 11월 2일까지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포스코 취업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포스코인재창조원(원장 김순기)은 11월 14일부터 12월 2일까지 포스코 취업아카데미를 실시해 청년 취업준비생들의 취업 성공을 위한 자기소개서 코칭, 모의면접 등 취업역량 지원과 함께 기업 실무경험을 제공한다. 포스코 취업아카데미는 취업난으로 고민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고 청년 실업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포스코가 지난 2019년부터 실시해 온 프로그램이다. 취업아카데미 시행 이후 지난 4년간 총 3천3백여명이 포스코 취업아카데미를 수료했으며, 그중 절반 이상인 1천7백여명이 실제 취업에 성공해 교육효과를 꾸준히 입증하고 있다.총 3주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1주 비대면 교육과 2주 집합교육으로 진행된다. 1주차 비대면 교육에서는 자기소개서 코칭과 모의면접, 기업·직무분석 등 취업 과정에 필요한 기본적인 역량을 교육한다.포항 포스코인재창조원에서 진행되는 2주간의 집합교육에서는 교육생들의 실무 역량 향상을 위해 기업에서 발생 가능한 실제 실무과제를 수행하며 기업의 업무방식을 학습한다. 교육생들은 기업에서 사용하는 문제해결 방법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정섭)는 태풍 ‘힌남노’ 강우와 시민들의 절수 운동 동참 등에 힘입어 10월 21일(금) 운문·가창댐 수계에서 낙동강수계로 전환됐던 동구 신암1, 2, 3, 4동 전역, 북구 대현동 일부 지역을 원래 수계로 전환해 수계환원을 완료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가뭄으로 운문댐 저수율이 3월 29일 ‘주의’ 단계, 5월 27일 ‘심각’ 단계로 진입함에 따라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수성구, 동구, 북구 일부 지역을 5차례 수계조정을 해 낙동강수계에서 수돗물을 공급해 왔다. 지난 9월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주요 댐의 저수율이 정상 회복됨*에 따라 9월 20일부터 4차례에 걸쳐 낙동강수계에서 원래의 운문·가창댐 수계(총 7만 4천 톤)로 되돌리는 수계환원 작업을 지난 9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 10월 17일(월) 0시 현재 저수율 : 운문댐 69.6%, 가창댐 91.2% 현재까지 수성구 상동, 두산동, 중동, 지산동, 범물동, 범어동, 황금동, 수성1․2·3·4가동은 3차례에 걸쳐 수계환원을 했고, 마지막 수계환원 작업은 동구 신암동, 북구 대현동 일부 지역으로 오는 20일(목 / 22:00 ~ 다음날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이번 대회는 달서구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구지식재산센터 주관으로 전국 초ˑ중 90개교, 150여명의 미래 드론분야 꿈나무들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전국 규모로 확대해 개최한 대회로 전국 각지의 학생 및 가족들에게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한 아쉬움을 날려버림은 물론 즐거운 추억과 활력을 선사했다. 초등부ˑ중등부 각 7명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초등부 대상은 정수호(서울 강덕초 6학년)학생이 중등부 대상은 최민석(대구 강북중 2학년)학생이 수상했다. 경연대회와 함께 알록달록 신기한 숲 속 친구 만화경, 아슬아슬 용맹한 독수리 등의 창의발명 체험마당과 코딩로봇, 드론볼 농구와 같은 신기술 체험마당이 함께 열려 학생들에게 발명과 신기술에 대한 관심도 제고 및 흥미를 한 층 높였고 둥지탈출 미션과 과자탑 쌓기 및 드론레이싱 체험장 운영 등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대회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이 드론과 같은 신기술에 더욱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통해 대한민국의 창의융합형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2,000여 종의 다양한 식물이 살고 있는 생태의 보고인 대구수목원에서 지역의 구조 야생동물과 야생이 생활 터전이었던 소동물들을 방사해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내기로 했다. 대구수목원은 도시화로 오염된 대표적 공간인 쓰레기 매립장을 2002년 우리나라 제1호 공립수목원으로 개원해 현재 2,000여 종의 다양한 식물이 자리잡고 살고 있는 생태의 보고이며, ‘2021년 대구관광실태조사’에 의하면 대구를 방문한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명소다. 대구시는 수목원의 생태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내 서식 중 다친 야생동물들 중 구조·치료·재활이 완료돼 자연으로 돌아갈 준비가 된 개체들과 수목원 주변 자연 상태 개체와 경쟁하지 않고 수목원의 식물에 피해를 주지 않는 종과 적정 개체수를 전문가 자문과 치료 및 구조센터의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결정해 10월 18일(화) 방사한다. 이날 방사하는 동물은 천연기념물임과 동시에 멸종위기2급인 수리부엉이 2마리, 올빼미 2마리, 새 매 1마리와 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 2마리, 멸종위기2급인 새호리기 1마리, 이외 너구리 2마리, 줄무늬다람쥐 20마리, 꿩 50마리로 총 80마리다. 향후 야생동물 방사는 대구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김천 지역 청소년 예술가들의 작품 전시회가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지난 15일부터 문화센터 전시실에서 김천예술고등학교 조형예술과 작품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작품전은 지난해 맺은 경주엑스포대공원과 김천예술고등학교의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지역예술인 양성을 위한 기회 제공 및 지역사회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는 오는 26일까지 열리며, 학생들의 창의적인 시각과 독창성이 담긴 동양화, 서양화, 디자인,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미술 작품 60여점을 만날 수 있다. 서수용 김천예고 교장은 “이번 경주엑스포대공원 전시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정성과 노력이 깃든 소중한 작품을 보고 즐기며, 학생들의 꿈을 응원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는 “지역 미술계를 이끌 미래의 예술인들의 작품을 미리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며 “김천예술고등학교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학생들에게 문화‧예술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성명여자중학교(교장 배익홍)는 10월 15일(토)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대에서 교사, 학생, 학부모와 함께 국토순례 트래킹을 실시했다. 이는 개교 120주년을 기념하여 진행된 행사로, 자연 속에서 교사, 학생, 학부모가 함께 대화로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2022 또래활동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학생 39명, 학부모 8명, 교직원 17명, 총 64명이 참여했고, 이들은 모처럼 산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고 걸으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활력소를 얻었다. 트래킹은 고사리마을에서 출발하여 조령관(제3관문), 조곡관(2관문), 주흘관(제1관문)을 지나 문경새재 도립공원 주차장에 도착하는 코스로 진행되었으며, 총 10km가 넘는 거리였지만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모두 완주했다. 행사에 참여한 1학년 최수빈 학생은 “선생님, 친구들과 트래킹을 하며 속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물장난을 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주말이 되었다.” 며 소감을 말했다. 배익홍 교장은 “성명 가족들이 가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0월 20일 구산항 일원에서‘2022년 울진 수토사 뱃길 재현 행사’를 개최한다. 구산항은 조선시대 수토사(搜討使)들이 우리의 영토인‘울릉도(독도)’를 지키기 위하여 출항했던 출발지로서, 수토사들이 출항하기 전 머물렀던 울진 대풍헌은 경상북도 기념물 제165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그 의미와 역사가 깊은 장소이다. 울진-울릉도(독도) 수토사 뱃길 재현 행사는 울진군이 주최하고 울진문화원의 주관으로 기획하여 개최된다. 이날 구산리 주민 등으로 구성된 80여명이 월송만호의 조선시대 수군 복장을 갖추어 월송포진성에서 대풍헌까지 행진하는 모습과 모형 수토선에 승선하여 출항하는 모습을 재현한다. 아울러, 출정하는 조선시대 수토사에 협조하기 위해 동참한 마을주민들을 위로하는 2부 행사인 수토제도 진행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 곳은 수토사가 머물러 역사적 의미가 큰 장소인 만큼 뱃길재현행사와 함께 대풍헌 및 수토문화전시관을 통해 독도 관련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신라 천년의 혼을 느낄 수 있는 경주도자기축제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경주 황성공원 실내체육관 앞 광장에서 열린다. 경주에서 도자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각종 도자기와 생활 공예품들을 직접 보고 만지고 소장할 수 있다. 그간 도자기축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 2년간 행사가 취소돼 축제를 기다리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는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아 ‘다시~ 세상속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역 도예가들이 예술혼과 열정을 담아 빚은 신라토기부터 청자, 백자, 현대자기까지 전통성과 실용성을 갖춘 1만여 점의 다양한 도자기를 만날 수 있다. 유명도예 작가들의 퍼포먼스와 도자기를 굽는 제작 과정을 볼 수 있는 라꾸가마 시연(21~23일, 28~29일), 물레성형 및 도자기 만들기 체험이 펼쳐진다. 또 한가족도자기 만들기 대회(23일), 어린이 다도(22일) 및 도자기 만들기(29일) 대회, 초벌구이 그림 그리기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아이들의 호기심 유발 등으로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단순히 도자기를 전시하고 판매하는 것을 넘어 이색 이벤트도 선보인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2022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이하 2022 DIFA*)’가 10월 27일(목)부터 29일(토)까지 사흘간 엑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DIFA는 급변하는 자동차산업 환경을 반영해 행사명을 기존의 미래자동차에서 미래모빌리티 엑스포로 변경하고 전기·자율차에서부터 모터·배터리 부품, 충전기, UAM 등 모빌리티 전반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자동차부품산업은 지역 제조업 부가가치의 20%, 수출의 28%를 차지하며, 기계·금속 등 후방 산업까지 포함 시, 5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한다. 지난 9월, 대구시는 ‘지상으로부터 하늘까지, 모빌리티로 자유로운 도시 대구’라는 슬로건 아래, 산업 중심의 단편적이고 분절된 접근에서 벗어나 도시계획, 교통,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담은 민선8기 미래모빌리티 산업 육성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그런 의미에서 올해 DIFA는 ‘미래모빌리티 중심 도시’를 향해 달려 나가는 대구시의 변화와 새로운 의지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올해 행사 특징> ① 글로벌 브랜드의 참여 증가! 올해 행사 중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대구를 찾는 글로벌 브랜드의 참여가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는 ‘음식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담다’·‘브라운시티 대구’라는 주제로 오는 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엑스코에서 제20회 대구음식산업박람회와 제11회 대구커피&카페박람회를 동시 개최한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음식산업박람회는 작년보다 식품·외식 관련 업체가 70개 사 63개 부스가 증가해 170개 사 240부스로 규모가 확대됐다. 이번 박람회의 주제관인 푸드테크관에서는 로보테크, 브이디컴퍼니, KT, 동원테크가 참가해 외식업에 접목된 서빙로봇, 무인·자동화 솔루션 등 최신 로봇기술을 선보이고, 태경농산의 ‘베지가든’은 식물성 대체육 제품을 통해 친환경, 비건 등 식품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한다. 이 밖에도 삼화식품, 영풍, 팔공김치 등 지역을 대표하는 중견 식품기업들이 박람회에 참가해 자체 브랜드와 신제품을 소개하며, 대구은행 어깨동무종합지원센터와 소담스퀘어 대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라이브커머스와 유통 바이어 상담회, 식품제조업체 학교급식 진출 품평·상담회 등 여느 해보다 다양한 판로 개척의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올해 야심차게 운영하는 대구100대 밀키트관에서는 대구시가 지원한 ‘외식업소 밀키트 컨설팅 지원사업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수성구 만촌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상백)는 지난 16일 동원중학교 운동장에서 주민들이 함께 모여 화합하고 단결하는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은 두 번째 축제이다. 마을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라는 주제로 2022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날 축제를 위해 만촌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동협력단체들이 마을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몸풀기 체조, 지네발 릴레이, 2인3각 경기, 화합의 무대 대동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경기 전 행사장에 참여한 주민들 모두가 치어리더의 율동에 맞춰 몸풀기 체조를 따라 하며 몸을 풀었다. 행사장 입장시에 배부한 손목띠를 기준으로 청팀, 홍팀으로 나누어 지네발 릴레이, 애드벌룬을 넘겨라, 협동봉 릴레이, 2인3각 등 12가지 경기를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했다. 아이들은 재미를, 어른들은 어릴 적 학교에서 뛰어놀던 운동회를 떠올리며 함께 즐겼다. 또한, 경기 중간에 진행된 댄스퍼레이드로 행사의 흥이 한층 더 살아났다. 특히,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대동놀이는 주민들이 모두 함께 운동장에서 서로 부대끼며 화합하고 단결하는 모습으로 이번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주시 불국동은 14일 도심 환경개선을 위한 ‘클린하우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클린하우스는 생활 쓰레기를 효율적으로 수거하기 위해, 일정한 장소에 쓰레기를 내놓도록 만든 시설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재우 불국동장을 비롯해 이동협 시의회 부의장, 전영태 한국수력원자력 상생협력처장, 최진열 황성동장, 전소영 사단법인 하나 대표이사,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불국중학교와 경주법주공장 옆에 위치한 클린하우스는 한수원으로부터 사업비 6천300만원을 지원받아 설치됐으며, 운영은 경주지역자활센터가 맡는다. 불국동은 원룸과 빌라가 밀집돼 있어 불법쓰레기 투기 민원이 잦은 만큼 클린하우스 설치로 도시미관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불국동행정복센터는 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분리수거함을 경주 8색을 꾸몄으며, 깨끗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분리수거장 주변에 화분을 배치했다. 또 클린하우스와 주변 지역을 청결 관리를 위해 자활센터로부터 인력을 지원받아 배치할 예정이다. 재활용품은 클린하우스 내 분리수거함에, 일반쓰레기는 종량제 봉투를 사용해 별도 마련된 장소에 배출하면 된다. 행정복지센터는 클린하우스를 통해 주변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저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