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는 2022년 중앙아시아 치과기자재전시회(CADEX 2022)에 ‘대구시 해외전시회 공동관’을 구성하고 지역기업들의 참가 지원을 통해 총 280만 달러의 현지 계약 실적을 올렸다. 20일(목) 대구시는 지역 치과의료기기 토탈마케팅 지원사업(주관: 대구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융합센터)을 통해 지난 10월 13일(목)부터 15일(토)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제6회 중앙아시아 치과기자재전시회(CADEX 2022)’에 공동관을 구성하는 등 지역기업들의 참가를 지원해 총 425건, 85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 현지에서는 28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전년도 15만 달러 대비 20배 가량 증가한 실적이다. 대구시가 지원한 이번 전시회에는 △㈜마이크로엔엑스 △㈜써지덴트 △㈜원데이바이오텍 △하이니스 △㈜레피오 △㈜가보우츠 등 지역 치과의료기기 관련 6개 사가 참여했다. 중앙아시아 치과기자재전시회는 2016년 최초 개최돼 6회째 열리는 중앙아시아 최고 규모의 치과 전문전시회로, 올해의 경우 14개국, 154개 사가 참여하고, 1만명이 넘는 관람객과 바이어가 참가했으며, 국내에서는 대구지역 6개 사를 포함한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는 복지 위기가구를 신속히 발굴해 지원하기 위해 단전·단수·단가스 등 위기 정보를 신속히 공유하는 ‘위기정보 빅데이터 공동활용 업무 협약식’을 한국전력 대구본부(본부장 박무홍),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윤홍식),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정섭)와 10월 20일(목) 오전 11시 동인청사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대구시는 지난 9월 7일 발표한 ‘대구시 위기가구 종합지원 대책’에 따라 더 빨리 위기가구를 찾아내기 위한 위기정보 빅데이터 공동활용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전력 대구본부, 대성에너지(주), 상수도사업본부가 참여한다. 업무협약을 통해 이들 기관들은 2개월 이상 공공요금이 체납되어 단전·단수·단가스 위기에 놓인 가구에 대한 위기정보를 매월 제공한다. 이를 제공받은 대구시는 위기정보 3가지 중 2가지 이상 중복된 가구를 선별해 위기상황이 의심되는 가구의 명단을 구·군에 통보해 신속히 조사와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이는 현행 3개월 이상 연체 가구에 대해 2개월마다 보건복지부로부터 제공받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대상자 정보보다 길게는 3개월 이상 단축해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와 대구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융합센터가 주관하는 ‘제6회 대구 액티브시니어 박람회’가 오는 10월 22일(토)부터 25일(화)까지 나흘간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파워풀 시니어! 디지털 라이프로 즐긴다!’를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인공지능, 헬스케어, 데이터사이언스, 메디컬·안티에이징 분야 글로벌 기업 220개 사가 참가한다. 특히 올해는 ‘2022 제론테크놀로지학회 세계대회’ 국제행사를 대구에서 유치해 동시 개최함에 따라 최신 제품, 기술, 전시뿐만 아니라 제론테크 분야 세계적인 전문가의 수준 높은 강연 발표와 토론, 네트워킹의 기회도 함께 마련된다.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위해 준비가 된 50~60세대는 물론이고, 30~40세대 청·장년층까지 확대되면서 ‘웰-에이징(Well-aging)’관련 산업의 성장 가능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국내 유일의 시니어 전문전시회인 이번 행사는 최첨단기술을 접목한 인공지능 돌봄 로봇, 헬스케어 솔루션, 모빌리티, 고령친화용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시니어 산업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올해 동시에 개최되는 ‘2022 국제제론테크놀로지* 세계대회’ 국제행사는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성주군의회(의장 김성우)는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된 제269회 임시회를10월 20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4일간에 걸쳐 군정 주요사업장 14개소를 대상으로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 방문은 주요시설 운영, 조성 및지역 민원 장소 등 여러 사업장을 직접 살피고 의견을 들어보기 위해이뤄졌다. 대부분의 사업장은 당초 계획대로 목적에 맞게 추진되고 있었으나일부 사업장의 경우 개선 등 향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확인됐다. 특히 우리군의 숙원사업인 참외 저급과 처리장인 비상품화농산물 자원화센터 건립 현장에서 참외 저급과 처리에 있어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을 고안하여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또한 관내 운영 중인 산란계 농장의 악취와 분진, 토석채취 현장의소음과 비산 먼지 등 지역의 정주 여건에 커다란 위협을 주는 요인들로인한 집단 민원에 대해 군 차원의 관계자 간 간담회 개최를 통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도록 집행부에 제시하였다. [Reporter Kang Young-jin] The Seongju County Council (Chairman Kim Sung-woo) closed the 26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공항 후적지의 미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오는 24일 오후3시,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공항후적지, 미래모빌리티와 첨단산업이 융합된 스마트 도시!’를 주제로 전문가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동구 최대 현안이자, 대구전체 발전을 견인할 공항후적지 개발 사업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 동구 주민들 공감대 형성, 후적지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다. 토론회는 주제발표, 토론,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김남용 대구 동구청 미래정책실장과 송교원 국민대 미래모빌리티학과 교수가 맡는다. 김 실장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과 공항후적지 개발사업 추진경과에 대해 설명을 할 예정이며, 특히 지난 9월 동구청에서 자체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위탁한 공항후적지 개발에 대한 주민설문조사 결과도 발표한다. 송 교수는 ‘미래모빌리티 선도도시 대구, UAM 도입 필요성과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UAM 산업 시장전망과 글로벌 트랜드 ▲전국 지자체 동향 ▲공항후적지가 가진 UAM 특화도시가 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로서의 조건 등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지는 2부에는 전문가 토론이 마련됐다. 황기연 전(前)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고산지역의 쾌적하고 편리한 산책 환경 조성을 위해 내관지길(대흥동 유아숲~내관지 유입구)을 데크로드로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내관지길은 도심 가까이에 위치해 인근 주민들이 주로 방문하는 산책로로 경관이 수려하고 환경이 깨끗해 자연과의 깊은 교감이 가능한 코스다. 내관지의 넓은 수면과 인접한 산들이 조화를 이뤄 고즈넉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비교적 많이 알려지지 않은 보물같은 장소이다. 그러나 차량과 보행자가 혼재돼 이용하는 좁은 도로 때문에 산책을 하기에는 다소 불편함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수성구청에서는 일대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산책로를 신설하는 야심찬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됐다. 대흥동 유아숲체험원 일원에서 시작되어 내관지에 이르는 데크로드는 기존 왕벚나무 사이를 걸어가는 숲길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냈다. 내관지 내부에는 수상데크를 신설하여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차별화된 공간조성을 위해 전문가의 참여도 활발하게 이뤄졌다. 신창훈 수성구 총괄건축가, 독창적인 작품활동으로 인정받고 있는 조진만 건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주시가 태풍 ‘힌남노’의 피해와 코로나19 사태로 지친 시민들을 다채로운 문화예술 축제를 통해 치유하고 화합의 장으로 이끌고 있다. 특히 지난 태풍피해로 인해 관광객 발걸음은 예년 같지 않았고 소비심리 위축으로 지역 상인들은 많은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러나 최근 실외마스크 해제와 민관군이 태풍 피해복구를 위한 하나된 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린 덕분에 어느덧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경주시도 여기에 발 맞춰 △신라문화제 △난장! 동아시아 축제 △황금정원 나들이 △힐링 페스타 △문화재야행 △신라달빛기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소통‧화합으로 이끌었고, 관광객들도 자연스럽게 축제장으로 유도했다. 이에 경주의 가을은 밤낮 구분 없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로 북적이며 예전의 활기를 띠고 있으며, 주요 관광지뿐만 아니라 봉황대 인근 중심상가도 문전성시를 이뤘다. □ 시민참여 확대와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신라문화제로 ‘대성공’ 경주의 대표 명품문화 예술축제인 ‘2022 제49회 신라문화제’가 17일간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16일 화려한 막을 내렸다. 이번 신라문화제는 시민 주도적 역할 확대와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축제로 과감한 변화를 시도해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은 지난 9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스마트도시 규제유예제도(샌드박스)”를 통해 지역의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스마트실증사업”에 대한 규제특례를 승인받았다. 규제샌드박스는 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제품·서비스에 대해 일정조건(기간,장소,규모)하에서 현행 규제를 유예해 시장출시와 시험·검증이 가능하도록 특례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국토교통부는 2020. 2월부터 이 제도를 도입하여 총 34건의 스마트시티 기술 서비스에 대해 규제특례를 승인했고, 올해 5건의 신규 사업을 승인·고시했다. 달서구는 ㈜핀텔 컨소시엄과 “AI기술을 적용한 공원안전운영 시스템 구축” 사업으로 응모·선정됐다. 총규모 7억 1천 2백만원 확보해 월광수변공원에 24개월간 실증한다. 달서구는 인공지능 영상분석 기술로 공원 내 CCTV 영상의 위험행동을 감지하고 빠르게 대응해 도시공원 내 사건 사고 범죄 발생률을 낮추길 기대한다. 영상분석을 통해 수집된 공원 이용자 밀도, 점유공간, 이용시간 등의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공원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공원 및 인근 보행로 CCTV 영상분석을 통해 시간대별, 월별, 계절별 등에 대한 서비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예천군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본부(본부장 김학동 예천군수)는 19일 개포면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가 확진됨에 따라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방역대책본부는 19일 오전 9시 조류인플루엔자 긴급 방역대책회의를 열고 발생 대응 방안을 점검하는 한편 유관기관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종오리 농장은 경북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실시한 일제검사 중 H5형 항원이 검출됐으며 이에 방역대책본부는 신속한 오염원 제거를 위해 사육 중인 9,519수에 대한 살처분 명령을 내렸고 19일 살처분 및 매몰작업을 완료했다. 또한 긴급 조치사항으로 발생농장 입구 통제초소 설치, 가금의 이동을 막고 공동방제단 활용 농장 외부 소독을 했으며 아울러 발생지 반경 10km 이내 전체 가금농가에 대해 이동 제한을 명령했다. 방역대 내 가금농가 대상 임상예찰을 실시한 결과 이상이 없었으나 향후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 가금 농가별 전담관을 지정해 농가별 관리를 강화하고 공동방제단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하는 등 취약지역 및 주요 도로 소독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신속한 살처분과 차단방역을 위해 예비비 편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광역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이태손)는 19일 디지털 신산업에 대한 전문성을 제고하여 더욱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ABB(AI, Big-data, Block-chain) 정책 간담회를 개최해 ABB 주요 정책 및 사례를 청취하고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김유현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장으로부터 인공지능 관련 정책,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술 실증 사례 등 대구시 역점사업인 ABB 신산업 분야에 대한 심도있는 설명을 듣고 주요 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세심하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태손 경제환경위원장은 “전 산업 분야의 디지털전환 가속화에 발맞춰 지역 내 미래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ABB 선도도시로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 수립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오늘 간담회는 소속 위원의 ABB 신산업 분야 이해도를 제고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향후에도 소속 위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집행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고 말했다. [Reporter Kang Young-jin] The Daegu Metropolitan C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인기 체험 프로그램인 루미나 해피 할로윈을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체험·공연 이벤트가 열린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오는 22~23일과 29~30일 4일간 공원 내 경주타워 부근에서 할로윈 키트 만들기 체험마당과 인형극 마술쇼 등 공연마당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할로윈을 맞아 공원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행복한 추억과 소소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아울러 낮 시간대 관람객들에게 할로윈 체험 홍보를 통해 야간 프로그램인 ‘루미나 해피 할로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루미나 해피 할로윈’을 기다리는 관람객들의 지루함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마당은 12시~18시까지 운영되며, 가면, 모자, 바구니 등 할로윈 키트 만들기 체험과 사탕 및 엑스포 스티커 등이 선물로 제공된다. 참여 방법은 경주엑스포대공원 ‘카카오톡 채널 추가’와 ‘유튜브 구독&좋아요’를 하면 된다. 공연마당은 22일과 23일 양일간 하루 2회 오후 1시와 2시30분에 진행되며, 인형극, 마술쇼, 복화술 등이 버스킹 형식으로 운영된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는 “화창한 날씨에 울긋불긋 단품이 물들어가는 가을, 경주엑스포대공원이 마련한 할로윈 이벤트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0월 22일(토) 성서아울렛타운 내에 위치한 성서아울렛공원(호림동 13-11번지)에서 ‘2022 달서 반려가족 희망나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반려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올바른 반려동물 돌봄 문화를 확산시키고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과 동물 복지 향상을 선도하기 위해 3년만에 대면으로 반려동물 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교감하고 즐길 수 있는 ▲펫(pet)션스타 선발대회 ▲명랑운동회(달리기대회) ▲반려견 어질리티 설치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특히, SBS TV 동물농장 이찬종 이삭애견훈련소장과 박순석 메디컬센터 원장의 토크콘서트를 통해 반려동물 행동교정과 건강상담, 반려동물 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부대행사로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반려견 퍼포먼스 공연 ▲반려동물 무료 체험부스(위생미용, 행동교정, 수제간식 만들기 등) ▲수의사 건강검진 및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축제는 10월22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달서구청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과 축제일정에 대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상북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상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도청신도시 유관기관들*도 구내식당 휴무제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내식당 휴무제는 기존에 시행하고 있던 경북도(매주 수요일)와 함께 추가로 시행하는 것이다. 먼저,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는 지난 14일부터 매월 두 번째 금요일에 국내식당 휴무에 들어갔다. 또 경북교육청은 이달 20일부터 매월 첫 번째에서 세 번째까지 목요일에 1/3씩 외부 식당을 이용하고, 경북개발공사는 내달 8일부터 매월 두 번째 주 화요일에 휴무제를 실시한다. 한편, 소상공인진흥공단 상권분석보고서(22.10월 음식점 기준)에 따르면, 지금까지 도청신도시 상가는 전 분기 대비 9개소가 증가해 1101개로 음식점, 커피숍 등이 운영되고 있으며 월 평균 매출액은 1200만원*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하는 정기 휴무제가 직원들에게는 다소 불편함이나 경제적인 부담이 될 수 있다”며 “하지만,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