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19일 (사)대구광역시동구자원봉사센터 단체협의회(회장 이영재)와 금호강 수질 개선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18개 자원봉사단체 160명의 봉사자가 참여하였으며, 유용미생물로 만든 ‘EM 흙공’ 800여개를 금호강에 투척하고, 금호강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EM은 유용미생물로, 다양한 미생물들이 하나의 유기체와 상호작용해 주변의 환경을 이롭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수질정화, 악취제거, 유기물 발효 및 분해에 효과가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금호강은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우리구의 소중한 자원으로, 오늘 환경정화 캠페인이 금호강을 살리고 아끼는데 중요한 활동이 될 것 이다. 앞으로도 동구 자원봉사자들이 많이 참여해 환경보호 활동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는 10월 20일(목) ‘치과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포럼 및 발대식’을 개최하고 ‘데이터 기반 디지털 치과산업의 메카’로 거듭나기 위해 ‘미래치과산업 빅데이터 스테이션 구축’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올해 4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된 ‘디지털 치과 생태계 확산을 위한 초연결 치과산업 플랫폼 개발 및 실증사업’(총 사업비 123억원)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의 주력 산업인 치과산업을 빅데이터 기반 첨단 디지털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개최된 행사는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 김세종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원장, 권대근 경북대학교치과병원 원장, 이기호 대구시치과의사회 회장, 노정석 대구시치과기공사회 회장 등 사업 수행기관과 지역의 치과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부 포럼과 2부 발대식 순으로 진행됐다. 1부 포럼에서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 전문가인 DDH 허수복 대표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 및 기술의 동향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강연에서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진화과정을 바탕으로 치과산업 생태계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치과 의료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안동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위원 16명이 지난 10월 21일 지방자치단체 최고 의사결정 기관인 안동시의회를 방문해 의정활동 현장을 체험했다. 안동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기본법에 따라 청소년이 지자체 청소년 관련 정책의 수립 및 시행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토록 해 청소년 자치권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기구이다. 올해 5월 지역 청소년 20명을 선발해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안동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37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방청하며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직접 현장에서 살펴볼 수 있었다. 민의의 전당인 의회가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협의하며 해결방안을 도출해내는 과정을 직접 지켜보며 책과 뉴스로만 접하던 의정의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이날 견학에 참여한 청소년위원은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을 위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보며 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안동시 관계자는“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안동시의회 방문을 통해 청소년참여위원들이 앞으로 청소년 정책 제안 활동을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주엑스포대공원의 대표 상설공연인 ‘플라잉’이 일본 관객 공략에 나선다. ‘플라잉’은 오는 10월 30일 오이타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4일까지 후쿠오카, 기타큐슈, 삿포로, 도쿄(하찌오지), 나고야, 도쿄(나까노), 요코하마, 우쯔노미야 등 19개 도시를 돌며 투어공연을 펼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플라잉'은 신라 ‘화랑’이 도망간 도깨비를 잡기 위해 현대의 고등학교로 시간을 이동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해프닝을 기계체조, 리듬체조, 비보잉, 치어리딩 등 다양한 코믹적인 요소 유쾌하게 다룬 넌버벌(비언어) 퍼포먼스다. 일본 관객을 위해 태권도 등 다양한 볼거리를 추가해 한류 공연콘텐츠 열풍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2011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주제공연으로 처음 선보인 ‘플라잉’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제작한 공연콘텐츠로, 경상북도 지역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아 지역 상설공연으로는 최초로 11년째 롱런 중인 웰메이드 공연이다. 아울러 경주 상설공연을 포함해 터키, 싱가포르, 홍콩, 대만 등 해외 7개국과 국내 59개 도시를 순회하며 2천회가 넘는 공연으로 누적관람객 90만명이라는 보기 드문 대기록을 갖고 있다. ‘플라잉’을 연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전북 익산시 지방행정동우회원(회장 오정균)들이 가을경주의 풍성한 행사 관람과 신라 역사탐방 등을 위해 지난 14일 경주를 방문했다. 익산시 지방행정동우회는 1996.1월에 150여명의 익산시 퇴직공무원들로 설립하여 다자녀 가구 돕기, 명절 아동양육시설 위문, 태풍피해 가구 성금기탁, 자연정화활동 등 지역 발전과 소통에 앞장서 오고 있다. 특히 경주‧익산시 지방행정동우회는 역사적으로 고도(古都) 육성 활성, 영‧호남 화합과 이해증진, 양 도시 우호증진 등 민간차원의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위해 1998년 자매결연을 하고 현재까지 격년제로 활발한 왕래를 하여 오고 있다. 익산시 지방행정동우회는 당일 불국사, 국립경주박물관, 동궁과월지를 방문하고 오후에는 교원드림센터에서 친선교류회를 갖고 다음날 태종무열왕릉, 김유신 장군 묘, 교촌마을 등을 탐방하면서 신라문화의 우수성을 만끽했다. 친선교류회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이철우 시의장, 이원식 전 경주시장, 김정택 경주시 지방행정동우회장, 오정균 익산시 지방행정동우회장을 비롯해 100여명이 참석하여 양 도시의 발전과 자매결연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우호증진을 약속했다. 주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광역시의회 김대현 의원(기획행정위원회, 서구1)은 21일(금)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시의 무계획적이고 독단적인 정책변경을 질타하고 의회와 주민 등 대구시 정책의 이해당사자와의 실직적인 소통을 강조했다. 김대현 의원은 “민주주의는 권력을 견제하는 과정에서 발전해 왔고, 권력은 절차로 견제되어 왔으며, 현대 민주주의에서 절차의 핵심은 의회이다”고 말하며, “대구시가 의회의 견제와 조정을 불편하게 여겨 이를 소홀히 하면 결국 독주하게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의원은 “집행기관인 대구시는 정책 추진에 있어 민의를 대변하는 의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서, 우려되는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고 결과에 대한 시행착오를 최소한으로 줄이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며, “최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구시 정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기득권 소수 집단의 트집’ 또는 ‘기득권 카르텔’이라고 표현했는데, 대구시의 입장에 반대한다고 하여 소수의 기득권 카르텔이라 칭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질타했다. 또한, 김대현 의원은 “행정정책은 집행기관의 의사를 관철하는 것보다, 정책의 목적인 주민들의 복리가 실질적으로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독립운동가 왕산 허위 선생의 순국 114주기를 맞아 10월 21일(금) 오전 10시부터 배용수 부시장, 왕산 허위 선생의 유족, 시ㆍ도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행사를 진행했다. (사)왕산기념사업회(이사장 김영동)가 주관한 1부 추모제(향사)는 왕산허위선생기념관 내 사당‘경인사’에서 봉행되었으며, 배용수 부시장이 초헌관, 박은호 (사)왕산기념사업회 고문이 아헌관, 김영동 (사)왕산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종헌관으로 참여하였다. 광복회 구미시지회(지회장 김영수)가 주관한 2부 추모식에서는 왕산 허위 선생의 공적 보고, 허위 선생의 장손 허경성 옹의 인사, 추모사, 헌화, 추모 공연(진혼무, 헌시 낭송) 순으로 진행됐다. 왕산 허위 선생(1855~1908)은 구미시 임은동 출생으로, 전국 의병장과 연합한 13도 창의군을 결성, 의병총대장으로 1908년 일본의 심장부인 통감부를 공격하기 위해 선발대 300명을 이끌고 ‘서울진공작전’을 진두지휘 하였으나, 실패하여 서대문 형무소에서 제1호 사형수로 순국하였다. 순국 후에도 구국을 위한 큰 뜻은 권중설, 이홍응, 연기우 등의 의병활동 뿐만 아니라, 안중근 의사의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2022년 제4회 상주시장배 전국승마대축전’이 오는 10월 26일 ~ 30일까지 5일간 성황리에 개최된다. 본 대회는 상주시(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와 경상북도승마협회(회장 손만호)가 주최/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북도, 한국마사회에서 후원하며, 대회종목으로는 장애물·마장마술·웨스턴스피드·권승경기 등이다. 특히, ‘2022년 제4회 상주시장배 전국승마 대축전’대회 기간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각종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볼거리로는 승마경기 관람과 함께 10월28일(금) 오후 2시에 봉행되는 ‘2022년 마당제’행사이다. 마당제는 고려 시대부터 말의 조상(馬祖), 말을 기르는 자(先牧), 말을 이용하는 자(馬社), 말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馬步), 4神位를 모시고 국가 제례로 이어오고 있는 마당제를 재현하는 것으로서 말산업의 발전을 기원한다. 또한, 가족과 함께 즐길 거리로는 ‘우리 가족 행운의 편자 꾸미기 체험’ 행사이다. 10월 29일 ~ 30일까지 2일간 진행되는 우리 가족 행운의 편자 꾸미기 체험행사는 행운과 복을 불러들이고 불행과 액운을 방지한다고 하는 말편자를 온 가족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북 경산시 영남대학교 유도부가 지나16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태백시 장성체육관에서 열린 2022 추계 전국 남녀 대학 유도연맹전에서 남자 대학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하고 준결승에서 국민대와의 경기에서 4대1로, 결승전에서 선문대에 4대1로 승리하면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개인전에서는 –90kg의 김정수(체육학부3)선수가 라이벌인 용인대 김재만 선수와의 연장전까지 접전 끝에 업어치기 되치기 한판승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최원호(특수체육4)선수는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5년도에 부임 이후 처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이정화 영남대학교 유도부 감독은 ʺ이번 대회를 위해 열심히 훈련해 준 선수들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어서 매우 기쁘고 항상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학교에 감사드린다.ʺ라고 말했다. 이번 우승으로 이정화 감독은 우수지도자상도 수상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코로나 팬데믹,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내전 등 고통과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는 콘서트가 예루살렘에서 열렸다. 19일(수) 저녁, 한국의 그라시아스합창단이 예루살렘 ICC 오디토리움에서 ‘PEACE CONCERT’를 개최했다. 한-이스라엘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콘서트에는 세계 최정상의 그라시아스합창단과 지휘자 보리스 아발랸, 바이올리니트스 칭기즈 오스마노프, 첼리스트 이반 센데스키 등 최정상의 음악가들이 클래식 명곡들과 함께 이스라엘 음악을 선사했다. 특히 그라시아스합창단은 홀로코스트에서 1,200명의 유대인을 살린 오스카 쉰들러의 마음을 표현한 ‘쉰들러 리스트’와 최초의 현대 유대인 민요로 ‘모두 함께 기뻐하자’는 뜻의 ‘하바 나길라(Hava Nagila)’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국가와 같이 사랑받는 노래 ‘황금의 예루살렘(Jerudalem of Gold)’ 등 이스라엘 국민들의 애창곡을 불러 공연장을 가득 매운 3천여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공연에 앞서 이스라엘 수석 랍비(Chief Rabbi of Israel) 요나 메츠거(Jona Metzger)는 축사에서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안동시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 19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 숙박업 업주를 대상으로 ‘매출향상을 위한 숙박업 교육(1회차)’을 실시했다. 안동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맞춤형 특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관광업 종사자들의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자 준비됐다. 이날 교육 프로그램 1부에서는 SCC 교육 컨설팅 대표이자 다년간 숙박업 강의를 다수 진행한 정유미 강사가 ‘숙박업 서비스 마인드와 불만 고객 응대법’이라는 주제로 ▲운영자 기본 매너 ▲불만 고객 대응 및 상황별 대처방법 ▲서비스 품질 관리를 위한 고객 접점 분석(MOT cycle) 및 체크리스트 활용 등 숙박시설 운영자들이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고 실제로 연습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2부에서는 ‘숙박업 평일 만실의 기적’저자이자 ‘숙박매거진’에 칼럼을 연재 중인 장준혁 강사가 ‘위생 및 안전관리 대응방법’이라는 주제로 내실 있는 숙박업 운영에 초점을 두고 ▲시설별 위생관리 및 계절별 해충방지 관리 ▲화재 대응 ▲심폐소생술 등 위생 및 안전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사례를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성덕대왕신종의 가치를 되새기는‘제10회 신라소리축제 에밀레전’이 오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경주 봉황대 일원에서 열린다. ‘신라소리축제 에밀레전’은 현존하는 세계의 종 가운데 최고의 소리와 아름다운 모양을 갖춘‘성덕대왕신종(일명 에밀레종)’의 가치와 정신을 기리기 위한 행사로 매년 가을, 천년고도 경주에서 열린다. 올해 10주년을 맞은‘에밀레전’은‘소리 문화의 아름다운 계승’을 주제로 우수한 전통문화와 수준 높은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춰 대 신라왕국 체험축제로 꾸며지며 신라복 시니어 선발대회와 청소년 어울림 마당 등 어른과 청년이 함께하는 특별행사도 선보인다. 신라종 타종과 사물치기 등‘에밀레전’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뿐 아니라 드론체험과 첨성대 쌓기, 화랑 지휘소, 옥사체험 등 30여개의 부스가 마련된다. 개막식은 22일 오후 5시 30분에 시작되며 에밀레 주제 공연과 영남국악관현악단, 장사익, 홍순지 등 국악과 가요가 어우러진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봉황대 무대를 비롯해 경북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옆에서 황리단길 청춘버스킹 등 경주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한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기온이 낮아지는 요즘,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작업장 사고, 졸음운전, 2차 사고 유의를 통한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10~11월은 여름철 폭우, 태풍으로 발생한 고속도로 유지보수 및 점검 작업이 활발해 연중 고속도로 작업장 차단 건수가 가장 많은* 시기다. * 최근 3년(‘19~‘21년) 월평균 작업장 차단건수(8.88천건) 대비 10월∼11월 평균 차단건수(11.65천건, 32% 증가) 고속도로 작업은 차량이 지나다니는 본선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작업장에서 발생하는 사고의 대부분은 운전자가 전방의 작업 차량을 적시에 인지하지 못해 발생한다. 실제로 작업장 사고의 82%가 운전자의 졸음ㆍ주시태만이 원인이었다. 특히, 환절기를 지나 외부 온도가 낮아지는 시기에는 졸음운전의 위험이 높은데 날씨의 변화에 몸이 적응하는 과정에서 수면의 질이 떨어져 운전 중 피로를 느끼기 쉽고, 야간은 물론 오전에도 히터 사용이 증가해 차량 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2시간 운전 시 휴게소 또는 졸음쉼터에서 15분 이상 휴식을 취하고 자주 창문을 열어 환기해야 하며, 고속도로에서 작업장 주의 표지판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