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영진 기자]경주시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국립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2 베트남 환경·에너지 산업전’에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산업전에 참가한 경주시는 시가 자체 개발한 급속 수처리기술 GJ-R, 저에너지 고효율 하폐수 처리기술 GK-SBR 등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행사 기간 베트남 현지 수처리 기업 선하(Sonha)그룹과 공동으로 기술을 홍보하면서, 저에너지 고효율 하폐수 처리 기술인 GK-SBR이 해외 기업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 지난 26일에는 선하그룹과 ‘경주시 물정화기술 구매의향서’를 체결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선하그룹은 베트남 땀즈엉 산업단지 內 4000톤 폐수처리시설 조성을 추진 중이며, 먼저 2000톤 처리규모 폐수처리시설을 우선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구매의향서 체결로 베트남 현지에 경주시의 우수한 물정화기술 ‘GK-SBR’이 적용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베트남 현지에 중규모 폐수처리장 기술 홍보와 보급에 행정력을 집중할 작정이다. 선하그룹 레빙썬 회장은 “대한민국 정부(환경부)가 인증한 ‘GK-SBR’기술을 베트남 현지 산업단지에 적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3년만의 축제, 더 큰 도약의 시작‘산소카페 청송군’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수려하고 청정한 자연을 배경으로, 청송사과의 수확철을 맞아 풍성하고 다채로운 축제를 마련했다. 제16회 청송사과축제는 ‘황금진 청송사과, 세상을 밝히다!’란 주제로 오는 11월 2일(수) 청송읍 월막리 현비암 앞 용전천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고 11월 6일(일)까지 5일 동안 개최된다. 청송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산소카페 청송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국제슬로시티’, ‘산소카페 청송정원’ 등 최고의 청정 관광도시를 더욱 부각시키고, 용전천 현비암 주변 경관에 빛을 수놓은 야간 경관조성사업을 축제에 연계하여 그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축제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축제 형태 다양화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청송사과 우수성 알려군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청송사과축제를 대면 축제의 한계를 벗어나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지속가능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꿈꾼다. 10월 13일부터 11월 6일까지 포털사이트 다음(daum)을 통해 청송사과축제 대표 체험프로그램 4종(청송퀴즈, 만유인력-황금사과를 찾아라, 도전-사과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광역시의회 이만규 의장을 비롯한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이태손) 시의원 6명은 28일(금) 오후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수습 대책을 논의했다. 시의원들은 화재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불의의 사고로 막중한 피해를 본 상인들을 위로하고, 사고 수습에 여념이 없는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이러한 사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한 원인 규명과 개선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이만규 의장은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상인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시의회에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새겨듣고 피해 상인들의 고통을 덜어 드리기 위한 방안을 깊이 고민하고 적극 지원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태손 경제환경위원장은 “하루라도 빨리 영업 재개 방안을 마련하여 곧 돌아오는 김장철 엽채류 수요 폭증에 대응하고, 아울러 피해 상인들의 생계지원 대책도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Reporter Kang Young-jin] Lee Man-kyu, chairman of the Daegu Metropolitan Council, and six members of the Economic and Environmental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화) ‘2022년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기초과정)’이 수료식을 했다고 밝혔다.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녹색 전당에서 열린 이번 수료식은 지난 7월부터 진행된 교육을 모두 이수한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수여, 수료자 소감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2022년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기초과정)’은 7월 12일 개강식을 하고 10월 25일까지(매주 화) 총 15회 100시간에 걸쳐 이루어진 장기교육과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치유농업시설 운영자에게 요구되는 기초소양과 전문능력 함양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치유농업시설 운영인력의 역량관리와 치유농업 서비스의 표준화를 유도하기 위해 진행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정신적·신체적 질환자, 지적·신체적 장애인 등의 재활·치료를 목적으로 심화 과정 50시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수료생 중 대표는 “치유농장이 막연하게 느껴졌는데 교육을 통해 농장 운영을 체계적으로 구체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치유농업 서비스를 확대해 운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porter Kang Young-jin] The Daegu Agricultural Technolog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예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윤상준)는 28일 오전 8시 용문중학교에서 ‘또래 상담자와 함께하는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과 올바른 또래 관계 형성을 위해 등굣길 피켓 홍보와 홍보 물품을 전달했으며 특히, 또래 상담자들이 직접 참여해 또래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에 대한 이해와 대처 방법을 알려주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교폭력 예방 또래 상담사업은 학교별로 상담자를 선발해 청소년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돕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주며 또래끼리 갈등 상황을 예방함으로써 능동적이고 친밀한 관계 형성을 도와 보다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윤상준 센터장은 “또래 상담자 활동이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이 행복한 예천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수성도서관(관장 이귀숙)은 10월 21일(금) 시각장애인 12명과 자원봉사자 12명을 대상으로 울산시 울주군 일원으로 ‘시각장애인 문화유적답사’를 실시했다. 국내 최대 옹기집산지인 외고산 옹기마을에 위치한 울산옹기박물관에서 우리 전통 옹기의 우수성과 선조들의 지혜를 느꼈고, 원효대사의 마지막 수도지로 알려져 있는 국립 대운산에 위치한 치유의 숲에서는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다양한 산림치유 활동을 즐겼다. 특히,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1:1로 동행하여 함께 문화유적을 감상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면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시각장애인 참가자는 “문화유적 현장에서 생생한 해설을 듣고, 보이지는 않지만 맑은 숲 기운을 느끼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고, 일반인 참가자는 “상당히 집중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시각장애인들을 보면서 나 또한 진정성 있게 일정에 임하면서 보람이 컸다”고 말했다. 이귀숙 관장은 “이번 문화유적답사 참가자들의 밝은 표정을 보면서 장애인, 비장애인의 행복한 소통을 하는 시간이 된 것 같고, 시각장애인들이 소외되지 않는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에 고민을 끈을 놓지 않겠다”고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는 10월 28일(금) 대구대학교 자치경찰학과 학생들을 초청해 자치경찰제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청년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자치경찰에 대한 평소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치 치안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자치경찰의 개념과 특징,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의 협력치안의 중요성, 지역 치안 주체로서의 시민들의 참여 방법 등에 대한 자치경찰위원회 상임위원의 특강에 이어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자치경찰 설명회’를 비롯해 자치경찰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동균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 상임위원(사무국장)은 “자치경찰제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참여가 없다면 경찰행정이 주민과 괴리된 채 이름만 자치경찰일 뿐이다”며, “지역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을 지역주민과 자치경찰이 협력하여 찾아내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작년 5월 20일 출범, 7월 1일부터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으며, 시민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아동·청소년·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 교통, 범죄예방과 생활안전 등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가(이하 2022 DIFA)’가 10월 27일(목)부터 29일(토)까지 사흘간의 바쁜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올해 행사는 민선8기 ‘미래 모빌리티 중심도시’로서의 산업재편을 대외에 천명하는 자리인 동시에 미래를 향한 지역기업들의 치열한 도전과 혁신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엑스코 동관을 가득 채운 전시장에는 사흘 동안 6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았고 미국, 독일, 중국, 일본 등 18개국 56명의 바이어가 참여한 수출상담회는 402백만불의 수출상담과 124백만불의 현장 계약 체결 성과를 냈다. 이는 전년 대비 45%나 증가한 수치로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던 지역 자동차부품업계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등 국내 바이어 25명이 참여한 국내 상담회에서도 563억원의 구매상담과 161억원의 현장 계약 체결이 이루어졌다. 무엇보다, 10월 27일(목), 28일(금) 양일간 UAM에서 첨단항공모빌티에 이르는 폭넓은 협력관계를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과 구축하고 민선8기 홍준표 시장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래산업 산업 재배치를 위한 강한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는 10월 28일(금) 오전 10시 제6회 대구국제미래모빌리티 엑스포가 열리는 엑스코에서 지자체 최초로 미국 항공우주분야 전문기업인 벨 텍스트론(Bell Textron Inc)과 함께 첨단항공모빌리티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시는 전날 SK텔레콤, 한화시스템, 한국공항공사, 티맵모빌리티와UAM 시범도시 및 상용화를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한 데 이어, 최근 드론 및 UAM으로 사업영역을 확장 중인 벨 텍스트론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해 드론에서부터 첨단항공모빌리티까지 폭넓은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됐다. 벨은 텍사스주 포트워스에 본사를 둔 미국 항공우주 제조기업으로 세계 최초로 민간용 헬기를 개발한 글로벌 기업이며, 한국에서는 최초의 대통령 전용 헬기(UH-1H)와 한국전쟁 당시 부상병 수송헬기(H-13)의 제조사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개발 중인 ‘APT-70’ 드론은 최고 시속 160km, 비행거리 56km, 최대 중량 170kg으로 의료, 재난, 구조, 군수, 물자 수송 등 다양하게 활용되도록 설계돼 있다. 대구시는 벨 텍스트론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무인 물류 배달에서부터 무인항공 서비스, 첨단항공모빌리티 산업 육성에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은 27일 성서체육공원 야외운동장에서 성서산단 및 기업체 근로자 1,000여명이 참여한 『제2회 달서 근로자 가요제』을 성공적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현장에서 지친 성서공단 및 관내 기업체 근로자를 위로하고 상호 화합을 위한 어울림 행사를 개최해 근로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경제회복의 원동력으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가요제는 “장구의 신” 박서진을 비롯한 지역가수가 출연했고, 추첨인들에게 돌아가는 경품(세라젬의료기 외 14종) 역시 훨씬 다채로워 근로자의 어울림 한마당의 장이 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근로자 12개팀의 노래자랑, 근로자 표창, 초대가수 축하공연, 시상식 및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대상은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부른 한독금속(주)에서 근무하는 권재호씨에게 돌아갔다. 권재호씨는 항상 밝은 성격으로 직장 내에서도 웃음을 꽃피우는 분위기 메이커로 “항상 자신을 응원해주는 직장 동료들이 크게 기뻐할 것 같다며 수상의 영광을 동료에게 돌리고 싶다. 항상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는데 달서구와 성서공단에서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어 감사하다.”고 했다. 한편, 달서구에는 지역 최대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2022 한복문화주간을 맞아 ‘한복 패션쇼’가 지난 21일 경주엑스포대공원 경주타워 1층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문화체육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주관으로 (사)경북한복협회가 진행했다. 한복 패션쇼에서는 궁중 대례복을 비롯 전통 한복의상 30여벌을 선보이며 한복의 우아함을 뽐내고 한복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소개했다. 이날 패션쇼의 부대행사로 열린 한복 입어보기 체험과 한복 소품 만들기 체험장에는 하루 종일 관람객들의 발길로 붐볐다. 한복 입어보기 체험장에는 한복 40여 벌이 체험을 위해 준비됐으며, 특히 청소년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한복체험을 즐겼다. 여중생 김민지(14)양은 “평소 한복을 입어 볼 기회가 없었는데 오늘 체험을 해보니 편하기도 하고 이쁘다. 평소에도 자주 입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복 소품 만들기 체험장에서는 엄마들과 함께 온 아이들이 노리게, 머리띠, 브로치 등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복문화주간 행사는 우리의 멋과 전통이 담긴 한복을 널리 알리고 일상 속에 한복 입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열리는 전국 단위의 행사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는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상북도가 지난 25일 매천시장 화재 피해를 입은 대구지역에 재해복구비 2억원을 긴급 지원한다. 경상북도는 27일 재해구호기금을 이용해 대구시에 2억원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지원금은 매천시장의 피해 시설 복구와 상인들의 생계안정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금번 성금은 재해구호 광역협력체제 구축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경북도는 ▲대구서문시장 화재 2억원, ▲강원 고성 산불 5천만원, ▲여수 수산시장 화재 2천만원, ▲밀양 세종병원 화재 2천만원 지원 등 타 시도의 대형 재해 발생 때마다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대구시청을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하며 “갑작스런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며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Reporter Kang Young-jin of Current Affairs News] Gyeongsangbuk-do will provide 200 million won in disaster recovery costs to Daegu, which was damaged by a fire in the Maecheo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안동형 창업축제인‘BETA 페스티벌 2022’가 27일 개막했다. 이날부터 이틀간 국립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경북 최초 스타트업 중심 창업 축제가 개최된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BETA(Be an Entrepreneur aT Andong) 페스티벌 2022'는 ‘Reboot! Start-up!’이란 슬로건 아래 지역 스타트업 대표들을 위한 새로운 창업 패러다임 창출을 목표로 진행된다. BETA 페스티벌은 27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0만 명을 사로잡은 모바일앱‘세줄일기’ 배준호 대표와 국내 최고의 비주얼 전략가 이랑주 대표에게 듣는 성공하는 창업 아이템 및 노하우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13억 매출 신화를 이룬 개그맨 고명환과 함께하는 네트워킹 파티와 글로벌 IT기업 임원 김태원 이사가 전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스마트워킹에 대한 특강도 들을 수 있다. 특히, ‘BETA 페스티벌 2022’의 메인 행사로 창의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경연하는 ‘아이디어톤’과 ‘카페창업 경진대회’가 개최될 예정으로 개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아이디어톤’은 사업자등록 이력이 없는 예비창업자 및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