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29일 수성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기덕) 건물 뒤쪽 골목에서 일상 속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벽화거리인 ‘자원봉사 에움길’조성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자원봉사 에움길’은 지역주민이 자원봉사에 관심을 갖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벽화거리조성에는 디자인 스튜디오 KIRA의 대표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기라성 대표와 김지수 미술부 감독, 센터 소속 전문봉사단체 및 지역주민들이 참여했다. 여러 가지 조형물들과 다양한 색감을 이용한 채색작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자원봉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할 수 있도록 했다.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지역 공동체 활동에 기여할 수 있어 힘들지만 보람차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자원봉사 에움길’사업과 관련된 정보들은 수성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seong-gu District (District Mayor Kim Dae-kwon) in Daegu announced on the 3rd that it held a ceremony to create Volunt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11.24.~12.1.)의 내실을 기하고 시민 참여 및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 2일부터 17일까지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 창구를 운영한다. 제보 대상은 시정 및 행정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주요 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 사항, 예산 낭비 사례, 기타 시민이 불편을 느끼는 사항 등이며, 제보받은 내용은 행정사무감사 시 반영하거나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단,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사항, 진행 중인 재판 또는 수사와 관련한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익명으로 제보하는 경우 등은 제보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보는 안동시의회 홈페이지 열린광장 내 참여 게시판을 이용하거나, 방문 및 우편 접수(안동시 퇴계로 115 의회사무국)를 통해 가능하다. 안동시의회 권기익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는 시의원 위주의 견제와 비판에서 나아가 시민이 직접 내는 현장 목소리를 행정사무감사에 반영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Andong City Council (Chai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지난 25일(화)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대구도매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경매장과 중도매인점포 일부가 소실되는 피해로 일시적으로 거래실적이 감소했으나, 대구시의 신속한 대체시설 확보와 유통종사자들의 노력으로 28일(금) 거래실적은 화재 전 수준으로 회복됐다. 대구도매시장은 우리나라 남과 북을 잇는 거점형 도매시장으로 서울, 경기를 제외한 지방도매시장에서는 가장 거래규모가 큰 도매시장으로, 이번 화재에 도매법인과 중도매인의 피해로 전국 농산물 유통에 차질을 빚을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컸다. 이에 대구시는 사고 직후 화마를 피했던 농산A동 북편의 경매장 사용을 위해 긴급안전진단을 실시해 안전성을 확보한 후 26일(수)부터 신속히 경매를 재개해 출하된 농산물을 유통시켰고, 화재 피해를 입은 법인과 중도매인의 임시경매장 및 임시점포를 농산A동과 관련상가 사이 주차장 부지와 중앙청과 동편 주차장 일부에 몽골텐트 77개를 설치하고 영업재개를 지원했다. 도매법인과 중도매인 등 유통종사자들은 화재 피해를 슬퍼할 겨를도 없이 도매시장 정상화를 위해 산지 출하처와 거래처에 일일이 문자와 유선 연락으로 물량 반·출입 일정을 조절해 유통물량 확보에 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1월 2일(수)부터 11월 5일(토)까지 서울 코(COEX)에서‘강소농과 소비자가 함께 여는 내일의 농업’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강소농대전에 참가한다. 강소농대전은 농촌진흥청의 주력 정책사업 중 하나로 지난 2011년부터 해마다 각 지역에서 선발된 우수 강소농(영농규모는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이며 강소농 생산 제품의 홍보와 유통 역량 강화 등을 통해 농업의 위상을 알리는 행사이다. 고령군은 이번 행사에서 고령옥미, 자연과학7℃, 다산 샤인머스켓, 가야금토마토, 땅사랑 딸기잼, 화려한농장 프리저보드플라워 등 고령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였다. 강명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강소농대전을 통해 고령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전국의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려지길 바라며 앞으로 강소농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진 농업경영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춘 분야별 정보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등 강소농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oryeong-gun (County Mayor Lee Nam-cheol) will participate in the Sma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일 오전 11시 호명면 늘품복지센터에서 ‘호명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호명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일환으로 농촌지역 읍·면 소재지에 교육‧문화‧복지 등 생활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고 배후마을에 대한 서비스 전달체계를 활성화함으로써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2018년 공모에 선정돼 2019년부터 2022년까지 국비 28억 원‧군비 12억 원 총 40억 원 사업비를 투입했으며 기초생활기반 확충을 위한 늘품복지센터와 늘품복지광장 조성은 물론 지역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 및 컨설팅도 진행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로 준공을 하게 된 만큼 활력과 희망이 넘치고 살기 좋은 호명면으로 발전되기를 바란다”며 “준공 후에도 사업의 성공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주민분들의 자발적인 운영 및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Yecheon-gun (Governor Kim Hak-dong) held a "Homyeong-myeon Basic Living Base Creation Project" at the Neulpu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영천시는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31일 투자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영천(금호) 연장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대구도시철도1호선 하양~영천(금호) 연장 사업은 지난해 7월 초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로 반영됐다. 경상북도에서 9월 말 국토교통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하여 이번 국토교통부 투자심사위원회에서 선정됐다. 대구1호선 하양~영천(금호) 연장은 총 사업비 2,052억원으로 5.0㎞ 구간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영천시는 이번 사업이 영천경마공원 개장, 금호·대창 하이패스IC,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금호일반산업단지 공영개발, 대창일반산업단지와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대구~경산~영천 지역 간 출·퇴근 교통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통과하면 예비타당성조사를 수행할 것이다. 영천시는 국토교통부(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담당자 및 관련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면담·건의한 결과라고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정핵심사업인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영천(금호) 연장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31일 도청 동락관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도민분향소에서 조문을 마치고 바로 봉화광산 매몰사고 등 안전대책 긴급회의를 주재한 뒤 봉화 광산 고립 사고현장을 찾았다 현장을 찾은 이철우 도지사는 구조 상황을 점검하고 구조작업 현장인력과 고립자 가족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대처의 문제점과 현장에서 긴급하게 필요한 사항을 청취하며 미흡한 부분을 즉각 보강할 것을 지시했다. 먼저, 시축작업과 구조 갱도 작업과 관련해 이철우 도지사는 천공실패에 대비해 국내에서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장비를 동원해 줄 것을 산업부와 관계기관에 요청했다. 또 부족한 장비운영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강원도 등 광업이 활발한 지역에 추가로 지원을 요청하기로 했다. 특히, 행정부지사를 반장으로 구조대책반을 가동하고 구조작업과 지원 사항 등을 현장에서 지휘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24시간 밤낮없이 구조 활동을 펼치는 구조인력들의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질 높은 급식과 충분한 휴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라고 당부했다. 특히, 구조 활동에 필요한 추가비용 등 예산에 대해서는 조금도 신경 쓰지 말고 구조에만 전념할 것도 주문했다. 한편, 애타는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는 주요 관문인 동대구역 광장에 ‘빗방울이 그리는 동심원’을 모티브로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디자인광장을 새롭게 조성했다. 대구시는 동대구역 광장에 자연과 함께 쉴 수 있는 디자인 광장으로의 변화를 위해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을 마치고 얼마 전 시민에게 공개했다. 이번 공공디자인 사업의 디자인 콘셉트를 기획한 이경용 경북대 디자인학과 교수는 “빗방울이 떨어질 때 만들어지는 파문들이 아름다운 변화와 조화의 조형을 만들어 내듯이, 대구시민과 방문객을 맞이하는 역사광장 공간에 도시와 문화의 창조적 에너지를 담아내고자 했다”며 동대구역 광장의 디자인 콘셉트는 ‘단비의 조형화’라고 설명했다. 대구의 주요 관문인 동대구역 광장이 휴게공간, 조경공간, 야간조명 콘텐츠 등 자연과 공공디자인 시설물이 어우러진 디자인광장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곳곳에 시민들과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쉬어 갈 수 있는 의자와 파고라, 지름 12m의 대형 조형화분에 이팝나무를 심어 그늘과 휴식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야간경관 조명으로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의 경관을 선보이며 대구를 찾는 방문객 및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특색있는 대구를 연출했다. 디자인광장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는 11월 1일(화), 산격동 청사에서 주요 출자자인 대구은행, 경북대학교기술지주, 아이디어브릿지파트너스(펀드 운용사),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과 함께 대구 미래산업의 주요 분야 육성을 위한 ‘ABB 성장펀드 조성·운용’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효율적인 ABB 성장펀드 조성 및 운용과 ABB 산업 육성을 위한 지역 투자생태계 기반을 형성하고자 대구시를 비롯한 출자자 간 상호 업무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ABB 성장펀드’ 는 대구시 민선8기의 주요 화두인 ABB(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블록체인(Block Chain)) 산업 육성을 위한 지역 최초 ABB 전용 펀드이다. 관련 핵심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자금조달 및 지역 정착에 보탬이 되고자 조성한다. 이는 대구를 ‘ABB 산업 선도도시, 디지털 혁신 거점도시’ 조성을 위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정책이다. 본 펀드는 한국벤처투자(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가 추진하는 한국모태펀드 특허계정 출자조합에 선정 및 결성된 것으로 한국모태펀드 140억원, 대구시 40억원, 기타(대구은행, 경북대기술지주, 운용사 등) 54억원이 출자된 총 234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청송사랑화폐의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11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일제점검 단속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10% 상시할인행사와 농어민수당 등으로 청송사랑화폐 발행이 확대됨에 따라 부정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를 위해 군은 1개반 5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였으며, 청송사랑화폐 시스템 운영업체와 판매대행점 관계자들과 협업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부정유통관련 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적극적 홍보를 통해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할 방침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상품권 가맹점이 등록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개별가맹점이 부정적으로 수취한 상품권의 환전을 대행하는 행위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가맹점주가 타인 명의로 지속적으로 상품권 구매 후 환전하는 행위 등이다. 단속에 적발된 가맹점에 대해서는 부정유통의 경중에 따라 관련법에 의거 ▲시정·권고 ▲가맹점 등록취소·정지 ▲부당이득 환수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아울러 심각한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경우 경찰에 수사 의뢰를 요청할 계획이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는 화재 위험성이 높은 겨울철을 앞두고 11월 1일부터 20일간 전통시장 특별 안전점검에 나선다. 대구지역의 경우, 과거 서문시장 화재와 최근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에서 보듯이 서민들이 즐겨 이용하는 전통시장에서 발생한 대형화재가 많았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지난달 25일(화) 발생한 매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와 같은 대형 화재의 재발을 방지하고, 특히 취약한 겨울철을 맞아 화재 발생 시 큰 피해가 우려되는 전통시장과 도매시장을 대상으로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여 서민 경제의 안정을 도모하고자 추진한다. 효과적인 점검을 위해 소방본부 특별조사팀을 중심으로 건축, 전기, 가스 등으로 합동점검 팀을 꾸려, 전통시장 및 도매시장 121개소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대체적으로 노후된 시장의 특성을 감안해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를 중점 확인하고, 피난·방화 시설, 노후 전기 시설, 불량 가스배관, 가설건축물 적정 설치 등 각 분야별 시설을 세밀하게 살펴볼 방침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지적된 사항 가운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보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보완명령 조치 등을 통해 최대한 빠른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달서구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8일 경증 치매환자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비슬산 치유의 숲 힐링 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와 그 가족에게 사회적 고립감과 스트레스 및 우울감 해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치유사의 진행에 따라 오감산책, 명상, 향기요법, 숲속 건강 순환 체조, 족욕 및 발마사지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나들이에 참여한 성 모씨는 “지친 일상에 답답했는데 힐링 나들이에 와서 숲 체험도 하고 치매환자 가족들과 얘기도 많이 나누다 보니 마음이 확 트인다며 이것이 진정한 힐링이다”라고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나들이를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치유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The Dementia Relief Center in Dalseo-gu, Daegu, announced on the 28th that it operated a healing outing program for Biseulsan Mountain Healing Forest for mild dementia patients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청소년을 위한 문화체험 기회 제공 및 2022년 사회적 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9일, ‘제1회 동구청소년문화페스티벌 YOUTH트리트’ 및 ‘동구에서 사기up충전’이 율하체육공원 분수광장 일대에서 개최됐다.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이 주최하고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관장 손정아), 동구사회적경제협의회(회장 진병철)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 동구 관내 20여 사회적 경제 기업을 비롯해 주민아나바다 30여 팀, 율하상인연합회 등이 참여했다. 주무대에서는 여성듀오 도이, 대구춤판 퍼포먼스, 청소년동아리공연 등의 특별공연이 열렸으며, 동구 사회적경제 판매부스 및 청소년 체험부스운영, 주민아나바다장터 등 각종 이벤트도 진행됐다. 앞으로 대구 동구청은 청소년과 사회적 경제 지원을 위한 전담 조직 설치 등 청소년이 살기 좋은 동구 조성 및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동구의 5만 청소년이 내일이 더 기대되고 행복한 동구 조성, 사회적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구청 차원에서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