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속보] 윤 대통령, 곧 관저 나올 듯…경호처와 이동 등 후속조치 협의중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2024년 3월부터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1월 1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대상자를 확대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의 감염 이후 체내에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어 발생하는 질병으로, 특히 면역력이 저하된 고령층에 취약하며 극심한 통증이 수반되는 등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는 질환이다. 작년 한 해, ‘70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접종’을 통해 총 4,305명의 군민이 무료 접종을 완료했으며, 청도군은 지난 2024년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포진 예방접종 무료지원으로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앞장서다’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65세 이상으로 대상자를 확대하여 무료 접종함으로써 더 많은 군민이 의료 혜택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65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접종’은 청도군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65세 이상(1960. 12. 31. 이전출생자) 군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대상포진 접종 이력이 없어야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은 관내 위탁의료기관 15개소에서 가능하며 방문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진량읍 봉회리에 위치한 지니외국어학원(원장 이은진)은 13일, 진량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29박스(1,045개)를 기탁했다. 지니외국어학원은 매년 원생들이 집에서 라면을 하나씩 가져오거나 구입해 십시일반 기부하며 취약계층을 돕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를 통해 원생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은진 원장은 “매년 원생들과 함께 기부 활동에 참여하며,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웃돕기를 꾸준히 실천하며 나눔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영 진량읍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따뜻한 관심과 후원을 실천해주시는 원장님과 원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을 계기로 원생들이 이웃과 함께 도우며 살아가는 공존의 가치를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기탁된 물품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응급구조과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최근 응급구조과는 대구광역시 달구벌종합복지관에 쌀 30kg을 기부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학과의 연례행사인 학습성과발표회를 통해 마련된 것이다. 학생들과 함께 준비한 이 쌀은 달구벌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운영 중인 무료급식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재희 응급구조과 학과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학생들과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계명문화대학교 응급구조과는 생명존중과 인간사랑을 실천하는 1급 응급구조사를 양성하기 위해 2024학년도에 신설됐다. 응급환자에 대한 상담, 구조, 이송, 응급처치 등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전문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응급구조과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 계명문화대학교 응급구조과 박재희 학과장(왼쪽) 및 노강혁 학생대표(중앙)이 대구광역시 달구벌종합복지관 서준기 관장(오른쪽)에게 쌀을 기부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세제몰(대표 연응준)은 14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식기세척기 세제 174개를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연응준 대표는 “사회복지시설에서 주방세제가 자주 사용되는 점을 고려해 이번에도 물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세제몰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물품은 시설에서 꼭 필요한 생필품인 만큼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계양동에 위치한 세제몰은 온라인 미디어 커머스를 기반으로 고객 니즈를 해소하는 브랜드 인큐베이팅 회사로, 식기세척기 세제, 욕실 세정제, 섬유 탈취제 등을 주요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2021년부터 꾸준히 세제를 기탁하며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월 정기 기부에 동참하는 ‘착한가게’에도 가입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붙임 관련 사진. 끝.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바르게살기운동경산시협의회여성회(회장 조순희)는 14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사회에서 나눔과 사랑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서 비롯되었다. 조순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사회를 조성하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조순희 회장님과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붙임 관련 사진. 끝.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남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종완)는 14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임종완 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과 한파 속에서 힘겹게 지내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회원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후원,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남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나눔 농장 운영, 김장 나눔, 어르신 안심행복 침대 지원, 여름나기 선풍기 지원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힘써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4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군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요금에 대하여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음식점, 숙박업소, 목욕탕, 이・미용업소, 세탁소 등 군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개인서비스요금이 소비자 물가 상승에 편승해 과도하게 인상될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물가상승률 대비 과도한 요금 인상 업소에 대한 요금 인하 지도 ▲가격 담합 행위 점검 ▲옥외가격표시제 준수 여부 확인 등이다. 청도군은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이 발견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설 명절 기간 개인서비스 요금의 과도한 인상을 방지하고, 식품 및 공중위생 서비스 수준을 높여 지역 주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 모두가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대 명예 읍면동장 위촉식을 개최하고,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출향 시민과 주요 인사 15명을 명예 읍면동장으로 위촉했다. 명예 읍면동장들은 이날 위촉장을 받은 후 주요 시정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어 각 읍면동으로 이동해 업무현황을 듣고 주요사업장을 방문하며 1일 읍면동장의 직무를 수행했다. 명예 읍면동장은 앞으로 시정 및 읍면동 행정에 대한 자문, 일선행정 지도 및 주민상담, 대내외 시정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과 행정기관 사이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발전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동할 예정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시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린다. 명예 읍면동장님들께서 풍부한 경험과 고견을 바탕으로 시정 발전을 위한 조언과 애정 어린 충고를 부탁드린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경산시 명예 읍면동장 제도는 2013년 처음 도입되어 현재 5대째 운영되고 있다. 이 제도는 각 읍면동을 대표하는 15명의 명예 읍면동장을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해 출향 인사들이 출신 지역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시정에 참여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대구가톨릭대 의과대학 생화학교실 박경민 교수의 논문 ‘양친성 호박모양 분자가 스스로 모여 만든 나노구조체, 적은 항암제로 암세포 사멸 유도(Efficient Anticancer Drug Delivery Using Nanocolloids Self-assembled with an Unconventional Amphiphile Bearing Pumpkin-Shaped Host Molecule)’가 지난 1월 2일(목) <Asian Journal of Pharmaceutical Sciences> 저널 온라인판에 게재되었다. 암 치료에 사용되는 일부 항암제는 암세포 내부로 약물을 효과적으로 전달하지 못해 치료 효과가 제한되는 경우가 있다. 암세포 내부로 효과적 약물을 전달하는 전략은 항암제 사용량을 줄여 부작용을 감소시키고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접근법이다. 이에 박경민 교수는 항암제 ‘옥살리플라틴’을 선택적으로 담을 수 있는 ‘호박 모양 바구니 분자’를 설계하고 이를 이용해 약물 전달 효율을 높이고 암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가능성을 기초연구 수준에서 탐구했다. 특히, 단순히 약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9일부터 24일까지 새해농업인실용교육과 병행하여 농업대전환 추진을 위한 농업인 의식전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교육에서는 농업대전환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 혁신농업타운사업 등의 주요 내용을 다루고 있다. 교육에는 농업대전환 읍면협의체, 청년농업인, 혁신농업타운 예비사업자 등 1,000여 명의 농업인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청도군은 농업대전환 핵심사업인 혁신농업타운사업을 각북면 일원 80ha규모의 공동영농(30호)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친환경 벼, 콩 이모작 영농을 통해 유채, 양파, 마늘 등 작부 체계를 도입해 농업의 생산성과 소득을 높일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농업대전환은 위기에 처한 농업과 농촌을 구할 수 있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농업인의 의식전환을 통해 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농업대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2028년까지 전 읍면에 지역 특성에 맞는 균형 잡힌 대전환을 추진해 ‘농사만 지어도 잘사는 농촌, 청년이 돌아오는 젊은 농촌, 농가소득 배가’를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올해 정기분 등록면허세 4만 3천여 건, 총 6억 7천여만 원을 부과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의 납세의무자는 1월 1일 현재 과세대상 면허를 소지한 개인 또는 법인으로, 면허 종류와 허가 면적, 종업원 수 등에 따라 4천500원에서 4만5천 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며, 납부 방법은 전국 금융기관 방문 납부, 은행 CD/ATM기 지방세 조회 납부, 위택스 및 인터넷지로를 통한 인터넷 납부, ARS(142211) 납부, 스마트 위택스를 이용한 모바일 납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가능하다. 특히, 고지서 없이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김충렬 세무과장은 “면허세는 지역 발전과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중요한 재원”이라며, “납부 기한을 넘기면 가산세가 추가되는 불이익이 있으니 시민들께서는 기한 내 성실히 납부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진정한 지방시대의 실현을 위해 국회의사당을 세종으로 완전 이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세종의사당과 국민주권의 공간적 전개 토론회’에서 국회의사당의 세종시 완전 이전으로 확보되는 국토 균형발전과 정치·행정의 효율성을 역설했다. 국회사무처 국회세종의사당건립추진단 주관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국민주권의 철학을 담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최민호 시장과 우원식 국회의장, 국회세종의사당건립위원, 더불어민주당 강준현·김영배 의원, 무소속 김종민 의원 등이 참석했다. 최민호 시장은 국회 기능이 세종으로 완전히 이전하면 국회의 부분 이전에 따른 비효율을 해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행정수도 개헌을 통한 국회의사당의 완전 이전을 염두 해줄 것을 재차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그간 국회법 개정, 건립위 구성 등 건립을 위한 준비가 순조로이 진행됐다”며 “앞으로 국회세종의사당이 국정운영의 혁신적 상징으로서 건립되도록 고민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목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