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주시가 11일 외동읍행정복지센터에서 ‘2030년 경주시 공업지역기본계획(안) 공청회’를 열고 공업지역 관리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공청회는 ‘도시 공업 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법정 의무 계획으로, 공업지역의 체계적 정비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는 이진락 경주시의원, 최원학 도시개발국장, 임재윤 도시계획과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전문가, 시민 등이 참석했다. 공청회는 기본계획(안) 주요 내용 발표를 시작으로 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경주시 공업지역은 총 32㎢ 규모로, 이 중 약 20㎢는 타 법령에 따라 관리되고 있어 정책적 지원이 미흡한 12㎢가 기본계획 수립 대상지다. 이에 경주시는 지난해부터 ‘2030년 경주시 공업지역기본계획(안)’ 수립을 위한 연구 용역을 진행하며 공업지역을 동서남북 및 중심권 등 5개 권역으로 나눠, 사업체 기초조사 및 지역 여건 분석을 실시해 왔다. 이어 상위 및 관련 법령 검토를 바탕으로 종합적인 관리 및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산업 정비구역과 산업혁신구역 후보지를 발굴하는 등 체계적인 공업지역 발전 전략을 수립했다. 시는 이번 계획을 통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동북아 8개국 90개 광역지방정부의 연합조직인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NEAR)(사무총장 임병진)은 2025년 3월 12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 롯데호텔에서 6개국(중국, 일본, 한국, 몽골, 러시아, 키르키스스탄) 46개 광역지방정부, 6개 유관기관 공무원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NEAR 회원정부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NEAR 회원정부 워크숍은 회원정부간 교류와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금년도 행사 계획 및 회원정부의 성공적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과거 실무자 중심에서 부지사, 국장급 간부 등 고위급까지 범위를 확대하고, NEAR 회원단체 간 교류를 증진하는 시간을 별도로 마련하는 등 참석 대상과 행사구성 측면에서 차별점을 두었다. 개회식에서는 ▲임병진 NEAR 사무총장의 개회사와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경상북도의회 박성만 의장 (손희권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 부위원장 대독), 지노비예프 주한러시아대사, 이희섭 TCS 사무총장, 천젠쥔 주제주중국총영사, 다케다 가쯔토시 주제주일본총영사가 축사를 하는 등 지방정부뿐만 아니라 국가차원에서도 NEAR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12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와 황사 발생 시 정확한 대기 오염정보 제공과 미세먼지 측정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미세먼지 시료 채취기에 대한 ‘등가성 평가’를 실시한다. 미세먼지 측정기 등가성 평가는 다양한 제조사별, 모델별 측정기의 데이터 편차를 줄여 측정값의 정확도와 신뢰성 확보를 위해 꼭 필요한 평가다. 평가 방법은 국가 기준 측정 조건에서 검증받은 기준 측정기와 도내 측정소의 미세먼지 측정기를 한 곳에서 미세먼지를 동시에 측정하고 각각의 측정값을 비교하여 일치성, 통일성과 정확성 등 평가 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한다. 등가성 평가는 2020년부터 격년으로 시행하며 대상 측정소는 연속 자동측기 등가성 평가 시행 연도와 같은 해에 평가한다. 평가 결과는 종료 시점 한 달 이내에 국립환경과학원에 제출해야 한다. 이번 평가는 도내 도시 대기측정소 47개소 중 올해 평가대상인 10개 시군 미세먼지 측정기 27대를 대상으로 정확성, 정밀성, 환경조건에 따른 영향평가, 상관성 평가, 장비 안정성에 대해 평가할 계획이다. 또한 미세먼지 무게 달기에는 100만분의 1그램의 무게 차이를 읽을 수 있는 로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도청 신도시 내 자원회수시설(생활폐기물 소각 및 음식물 폐기물 처리시설)에 있는 맑은누리파크에서 운영하는 ‘맑은누리파크 주민 편익 시설’의 명칭을 ‘맑은누리 스포츠센터’로 변경했다. 이번에 바뀐 명칭은 시설 이용객과 지역 주민들이 시설을 친근하고 쉽게 인식하고 부를 수 있도록 직관적인 이름을 채택했다. 도는 명칭 선정을 위해 지난해 12월 말부터 이용객과 지역 주민이 참여한 공모를 진행해 총 53건의 명칭 후보를 접수했고, 이후 4차례에 걸친 설문조사와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맑은누리 스포츠센터’를 선정했다. 맑은누리 스포츠센터는 수영장, 찜질방, 실내스크린골프연습장, 요가 및 필라테스 프로그램 등을 갖춘 생활 스포츠 시설로, 2023년 9월에 경북도에서 시설 조성 후 현재 안동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 운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는 저출생 극복 방안의 일환으로 시설 이용 시 경상북도에 주소지를 두고 2명 이상(자녀 중 1명 이상 19세 미만) 다자녀 가구에는 이용료 감면 혜택도 제공한다. 이경곤 경북도 기후환경국장은 “맑은누리 스포츠센터는 혐오시설로 인식되어 온 폐기물처리시설을 주민 친화 시설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13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2025년 경상북도 투자유치 담당 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북 맞춤형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투자유치 담당 공무원의 직무능력 향상과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상북도 투자유치단장을 비롯한 시군 투자유치 담당과장 등 총 80명이 참석하였으며, 경북 투자유치 전략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또한 전문가 특강을 통해 ‘반도체 제조기업의 지방투자’, ‘IT와 전자상거래 업체의 지방 이전 수요’,‘리튬이차전지 시장동향’ 등 최신 산업 동향과 투자유치에 필요한 마케팅 전략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상북도는 도내 투자 활성화를 위해 시군 간의 유기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경주에서 개최하는 2025년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시군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남억 경상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은 “경북의 발전을 위해서는 도와 시군 간 공동의 투자유치 전략과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시군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투자유치 하나 된 팀 체계를 구축해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봄철 큰 일교차와 저온, 늦서리 등 이상기상에 대비해 현장점검 및 기술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앞으로 1개월 동안 경북도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강수량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이상 저온, 늦서리, 병해충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철저한 관리와 적극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품종, 재배 기술, 병해충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 기술지원반을 운영해 이상기상 예방 대응 상황, 품목별 자란 상태 등을 주산 시군과 함께 합동점검하고 기술을 지원한다. 맥류의 경우 잦은 강우로 인한 습해 방지와 꽃샘추위 피해 예방을 위해 포장 내 배수로를 정비해야 하며, 습해로 잎이 누렇게 변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배수로를 정비하고, 이미 증상이 나타나면 요소2%액(요소 400g/20l, 살포량100L/10a)을 2~3회 엽면살포한다. 마늘·양파는 기온상승과 함께 일교차가 커 병해충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구 비대가 시작되는 시기이므로 생장 촉진을 위해 요소비료(N)나 복합비료를 사용하지만 과도한 사용은 노균병 등 병해충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13일 구미 금오테크노밸리 내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공학전문대학원 개원식을 개최하고, 미래 첨단산업 분야의 고급 공학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개원식에는 최혁준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을 비롯해 김장호 구미시장, 이건우 DGIST 총장, 지역 산업체 및 관계기관 관련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DGIST 공학전문대학원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 DGIST 공학전문대학원은 경상북도, 구미시, DGIST가 지난해 5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대구경북과학기술원법’ 개정을 거쳐 설립되었으며 반도체, 로봇, 인공지능(AI), 양자 과학기술 등 미래 첨단산업 분야에서 실무형 고급 엔지니어 양성을 목표로 한다. 교육과정은 2년 4학기로, 첨단 기술 공학 기반의 교과 학점과 프로젝트 기반의 연구 학점을 포함해 33학점 이상을 이수하면 공학 전문 석사 학위가 수여된다. 주로 구미시에 있는 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무와 학업의 균형 유지를 위해 금오테크노밸리 내 강의시설에서 주 1일 수업 형태로 운영된다. 올해 첫 신입생을 맞이하는 공학전문대학원에 경북도와 구미시, DGIST는 전폭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학생 맞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북도는 13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도, 구미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로봇 기업, 육아정책연구소 등 로봇과 돌봄·육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AI) 돌봄 로봇 미래산업 육성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돌봄 로봇 분야 미래산업 육성 계획 발표 ▴국내 서비스로봇 활용 사례와 사업화 모델 소개 ▴서비스로봇 국내 제조 사례 소개 ▴돌봄 로봇 미래산업 육성 전략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저출생과 전쟁을 선언한 경북도는 작년부터 AI 돌봄 로봇 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판단하고 로봇 제조·개발 기업, 돌봄 로봇 연구기관, 돌봄‧육아 전문가, 대학 등과 연구그룹을 구성해 돌봄 로봇 산업 육성 전략 마련 논의를 진행해 왔다. 이날 경북도가 밝힌 로봇 산업 육성 전략은 ▴육아 보조 로봇, 관제 시스템, 조리·방역 서비스로봇 등을 실증하는 아이 돌봄 로봇 실증사업에서 시작해 ▴초고령까지 전 생애주기 돌봄 로봇 개발·제품화·실증을 지원하는 돌봄 로봇 실증센터를 구축하고, ▴최종적으로는 돌봄 로봇 특화 스마트 시티 조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AI 돌봄 로봇 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과 돌봄 로봇 실증센터 기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주시보문관광단지에 인접한 천군동‘경주보문유원지 도시계획시설사업’의 비상대책위원회가 15일 제4대 조합장을 선출한다. 전 조합장이 문화재 현상변경 연장 허가 시기를 놓치는 등의 문제로 2024년 11월에 직무 정지 상태가 되어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돼 새로운 조합장을 뽑게 되면서 선거 불법 논란이 있다. 제보자 A씨는 “전 조합장의 측근인 ㅇㅇ 이사가 경매된 토지의 일부를 관계자와 특수 관계인 등에게 명의를 이전시켜 조합원 수를 늘리고 있다. 이는 조합원 수를 늘려 조합장 선거에 유리하게 하기 위한 불법 지분 쪼개기다. 심지어 한 주소에 몇 사람이 조합원으로 등록이 되어 있고, 연락처조차 없는 새로운 조합원이 있다.”고 한다. 본지는 이 조합 직무 대행자이고 선거 관리 위원장에게 확인 요청을 하였으나 답이 없다. 1991년 경상북도 온천지구로 지정되어 2002년 도시계획시설로 승인되어 사업이 진행 중인 조합이 하루빨리 정상적으로 사업이 진행되기 위하여는 이런 논란은 종식되어야 할 것이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경상북도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청청연결프로젝트 '드림e팩토리' 사업을 이달 본격 시행한다. 청도군 청청연결프로젝트 '드림e팩토리'사업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청년 행복 뉴딜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지역 청년의 고립감 해소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총 3가지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년들이 자신의 취향에 따라 개설하고자 하는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청도 청년 취향존중‘ △청도로의 이주 및 정착을 고려하는 청년들에게 청도의 경험을 지원하는 '청도로 로그아웃’ △구직 활동을 하지 않거나 휴직 중인 청년들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청도 청년 틈틈하게‘ 3개 프로그램이며, 사단법인 경북 시민재단이 위탁받아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청도군은 청청연결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청년의 사회 안전망 강화와 네트워크 연결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 청년들의 활발한 활동을 유도하고자 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드림e팩토리 사업은 그간 청년간담회 등을 통해 수렴한 청년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기획됐으며, 청년들이 청도에서 꿈을 펼치고 실현함으로써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정책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2025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산업안전보건법」제24조에 따라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사용자 위원과 근로자 위원이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분기마다 정기 회의를 가진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위원장인 김동기 청도 부군수를 포함한 노·사 양측 12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3년간 산업재해 발생 분석 ▲2025년도 위험성 평가 및 작업환경측정 실시 계획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순회교육 실시 계획 등의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각 보고 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안전보건 강화를 위한 다양한 계획을 의결했다. 특히, 청도군은 오는 4월부터 각 사업장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고, 관리감독자의 직무교육을 더욱 강화하여 산업재해 예방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김동기 청도 부군수는 “2025년에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각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2일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와 양 기관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각 500만 원을 상호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두 지역의 상생 발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정읍시는 단풍 미인 쌀, 단풍 고춧가루 등 우수한 농특산물을 비롯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하며, 청도군 또한 청도 반시, 감말랭이 등 지역 농특산품과 함께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힘쓰고 있다. 정순재 위원장은 “상호기부에 뜻을 모아주신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상호기부를 통해 두 지역의 연대를 강화하고, 우호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세액공제(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와 지역 농특산품 등의 답례품(기부금의 30%)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사)대한노인회 청도군지회(직무대행 강창덕 수석부회장)는 13일 청도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박성곤 청도군의회 부의장과 군의원,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장 및 대한노인회 임원과 각 읍면 경로당 회장 등 약 330명이 참석해 총회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 실적과 결산 보고, 2025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승인, 감사 임명 등을 심의했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모든 안건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강창덕 수석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청도군의 지난 한 해 동안의 군정 성과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격려사에서 “오늘 정기총회를 가지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청도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어르신 맞춤형 특화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르신이 행복한 청도군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