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혜영 의원(국민의힘·광진4)은 지난 4일 개최된 제328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현재 서울시가 운영하고 있는 야간관광 콘텐츠인 서울달의 탑승료를 영유아에 한해서는 기존보다 대폭 인하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서울달’은 여의도 상공 130m 높이에서 서울의 모습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2024년 8월 23일부터 정식 운영 중에 있다. 서울달 탑승료의 경우 현재 성인 25,000원, 미성년자(36개월~만18세)는 20,000원을 받고 있으며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요금을 30%가량 할인받을 수 있다. 이날 김혜영 의원은 서울달 사업 주무부서인 서울시 관광체육국을 상대로 영유아 대상 서울달 탑승료의 경우 현행보다 대폭 할인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관광체육국으로부터 제출받은 서울달 관련 민원 접수현황 자료를 검토해 보니, 영유아 대상 요금(2만원)이 다소 비싼 것 아니냐는 민원이 다수 접수되었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실제로 현행 요금표대로라면 4인 가족이 서울달을 이용할 경우 최소 8만원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는데, 요즘같이 출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시의회 제32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기찬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최종 의결되어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효율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최종 통과된 개정안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구역에서의 건축협정 체결에 관한 법적 근거를 분명히 함으로써, 그동안 불분명했던 사업 추진의 걸림돌을 제거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담고 있다. 건축협정은 '여러 대지의 소유자들이 건축물의 건축, 대수선, 리모델링에 관해 맺는 상호 계약'으로, 이 협정이 체결되면 조경, 지하층, 건폐율 등의 계획기준을 통합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협정 구역 내 건축물에 대해서는 건폐율, 용적률, 대지 내 공지, 높이 제한 등의 규제가 심의를 통해 완화 적용될 수 있어 사업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기존 건축법령에서는 건축협정 체결자 자격을 '토지 또는 건축물에 이해관계가 있는 자'로 조례에 위임했으나, 서울시는 그동안 이에 대한 명확한 규정을 마련하지 않아 실무상 혼선이 빚어져 왔다. 이에 최기찬 시의원은 “개정안에 건축협정 체결 대상에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시행구역'을 명시적으로 포함시키고, 체결 자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시의원 2개월 만에 또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18일 인천지검 형사1부(유정호 부장검사)는 최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인천시의회 소속 신충식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 신 의원은 지난달 16일 새벽 1시14분경 인천 서구 검암동 자신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가 다른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신 의원은 서구 한 음식점부터 아파트 주차장까지 3㎞가량 음주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신 의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확인됐다. 앞서 신 의원은 지난해 12월24일 새벽 0시50분경 검암동 같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음주운전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해당 음주운전 사건과 이번 추가 기소건 모두 인천지법 형사18단독(윤정 판사)에 배당됐다. 윤 판사는 신 의원 측 요청에 따라 2개 사건을 병합해 심리할 예정이다. 첫 재판 기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형사소송법 제300조에 따르면 법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때에는 직권 또는 검사, 피고인, 변호인의 신청에 따라 변론을 분리하거나 병합할 수 있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오는 4월 8일 전 세계 공개되는 <대환장 기안장>은 기안적 사고로 흘러가는 울릉도 기안장에서 기안84, 진,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펼치는 민박 버라이어티다. <효리네 민박>의 정효민 PD, 윤신혜 작가와 기안84가 만났다. ‘초짜’ 주인장 기안84, 못 하는 게 없는 야무진 ‘만능 직원’ 방탄소년단 진, 기안장을 위해 수상 면허까지 딴 남다른 열정의 막내 지예은이 펼칠 좌충우돌 기안장 운영기가 관전포인트다. 공개된 세 사람의 첫 스틸은 인생 최초 민박집 운영에 나선 ‘기안장 패밀리’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한다. 먼저 자신이 꿈꾸고 상상한 모든 것을 담아 기안장을 설계한 기안84. 시행착오 속 달라져 가는 기안장의 변화 역시 또 다른 재미 포인트다. 기안장에 완벽히 녹아든 방탄소년단 진의 모습도 흥미롭다. 요리, 청소, 보수는 물론이고 기안84의 든든한 정신적 지주로도 활약하는 진은 무엇이든 잘하는 맥가이‘진’으로 등극한다고. 조금씩 예상을 비껴가는 기안장에 누구보다 진심이고, 최선을 다해 즐기는 진의 색다른 매력에 기대가 모인다. 평소 기안84가 너무 궁금했다는 진은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즐겁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공주시 문화예술단체 필통창작센터가 충남문화관광재단의 ‘2025년 지역특화 문화브랜드 기획 지원’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연극 ‘귀향-도조 이삼평’을 공연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선정작 ‘귀향-도조 이삼평’은 공주 출신으로 일본 도자기의 신(神)이라 불리는 이삼평과 그의 후손들의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극이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 일본으로 끌려갔지만 오히려 도자 문화의 초석을 다진 이삼평. 그의 13대 후손이 1993년 대전 엑스포에서 ‘귀향전(歸鄕展)’에 초대되는 사건을 통해 400년의 시간을 도자기로 잇는 여정을 무대 위에서 펼친다. 특히 일본 최초의 도자기 원료인 고령토(Kaolin)를 의인화한 존재로 등장시켜 신비로운 만남과 운명적인 사건을 판타지적 요소로 풀어내며 색다른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공주 계룡산 철화분청 사기와 연계해 이삼평이 남긴 도자 문화가 현대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탐구하며 지역 도예 문화의 정체성을 조명하는 데에도 의미를 더한다. 필통창작센터 김효섭 대표는 기획 단계에서 직접 일본 사가현 아리타 및 이마리 지역을 방문해 도자기 제작과 유통 경로를 현장 조사하며 작품의 고증을 강화했다
아름다운 관계가 만드는 가치 거제도의 사회복지법인 애광원 김임순 원장은 6·25전쟁의 피난길에 버려진 영유아를 도맡아 키우기 시작하여 78년부터는 중증의 정신지체장애아들을 위한 특수교육시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공동생활 시설 등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1989년 막사이사이 봉사상을 수상하면서 받은 수상금을 토대로 전체 설계도를 완성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는 애광원은 아시아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모범적인 장애인 복지시설로 이름을 얻어 세계 곳곳의 장애인 시설 관계자들이 견학 차 방문하는 곳이 되었다. 1995년 애광원의 성빈관 공사를 맡은 건설회사가 중도에 부도가 나면서 협력업체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당시 김용만 현장소장은 사람과 건물과 자연이 공존하며 살아야 한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건축주, 설계자, 협력업체를 모아 “애광원공사는 우리 아이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기 위한 마음에서 시작된 건축이니 우리는 그것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책임이 있다. 세상을 살다 보면 ’공동분배의 원칙‘이라는 게 있듯 우리가 모자란 공사비를 분담하여 공사를 마무리하자”고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협력업체들은 적은 손실이 아니었지만 김용만 소장의 진심에 마음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이병윤, 국민의힘, 동대문구1)는 지난 14일 서울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하고 경기장 잔디 상태 등 주요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의 대표적인 체육시설인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지하1층, 지상6층으로 연면적 166,678.13㎡, 66,704석 규모로 최근 기후여건에 따른 잔디 생육상태와 프로축구 조기 개막이 맞물려 경기장 토양과 잔디 일부가 얼어 경기장에서 뛰는 선수들의 부상이 염려되는 상황이 발생하여 언론(뉴시스 3.3 등)에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날 현장점검은 서울월드컵경기장내 잔디 상태를 육안으로 살펴본후 시설 전반을 둘러보고, 세부적인 업무보고를 받았다 서울시설공단은 잔디 관리 용이 및 패임 현상 개선을 위해 ’21년말부터 국내 최초로 ‘’하이브리드 잔디*“를 도입하였고, 2월 22일(당초 3.10.) 프로축구 경기 조기개막을 위해 2.17~2.21까지 방풍 캐노피천막 설치, 열풍기 및 인공채광기 가동 및 제설 작업 등을 병행하였으나, 선수들의 부상이 우려될 정도의 잔디상태로 개막경기가 진행되어 유사사례 방지를 위해 향후 잔디관리 장비확충, 잔디 그라운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왕정순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2)은 지난달 3일 사단법인 관악주민연대로부터 주거복지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관악주민연대는 왕정순 의원이 주거복지를 겪고 있는 주민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관악구 주거복지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이 이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특히 왕 의원의 노력은 주거약자는 물론 관악구 주민의 주거안정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 날 관악 주거복지센터 정두영 센터장과 관악주민연대 곽충근 대표는 감사패를 전달하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주민들의 주거복지와 주거권 실현을 위해 노력한 왕 의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감사패는 "귀하께서는 주거복지를 겪고 있는 주민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관악구 주거복지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셨습니다. 귀하의 노력은 주거약자는 물론 관악구 주민의 주거안정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주거권 실현을 위한 여려운 환경에서 헌신과 동향에 주신 귀하의 관심과 노력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왕정순 의원은 "주거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이며, 특히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쉑 런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쉑 런치’ 프로모션은 모든 버거 제품 구매 시 3,900원을 추가하면 프라이(4,900원)와 소다(2,900원)가 포함된 세트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행사다. 쉐이크쉑의 시그니처 버거인 쉑버거(8,900원)를 기준으로 최대 23%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은 전국 쉐이크쉑 매장에서 6월 1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쉐이크쉑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SPC 쉐이크쉑 관계자는 “직장인과 학생들이 점심시간에 프리미엄 버거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쉐이크쉑은 최근 닭 요리 전문 레스토랑 '남영탉'의 오준탁 셰프와 협업해 '라임 칠리 탉'과 '바질 페스토 탉' 등 신메뉴 2종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LG생활건강은 디에이징(De-aging) 솔루션 브랜드 오휘(OHUI)에서 0.5호 단위로 세분화한 색상과 2가지 커버력으로 내 톤에 딱 맞는 선택이 가능한 ‘얼티밋 커버 데니어 쿠션’을 출시했다. 오휘의 신제품 얼티밋 커버 데니어 쿠션은 기존 쿠션 컬러 체계에서 자신의 피부 톤과 취향에 맞는 호수를 찾기 어려워하는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기획됐다. 21호를 기준으로 19호, 20.5호, 21호, 21.5호, 22.5호 등 반 톤씩 컬러를 세분화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다. 가령 “몇 년간 잘 써왔던 21호가 어느 순간 뜨는 느낌이 들고, 23호를 쓰기에는 너무 확 어두워지는게 고민”인 고객은 21.5호를, “21호보다 딱 반 톤만 밝히고 싶다”는 고객은 20.5호를 선택하면 된다. 여기에 445만개 이상 판매*된 오휘 쿠션 커버력의 노하우가 더해졌다. 고객들이 커버가 필요한 순간이나 피부 고민에 따라 커버 밀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70D와 100D 등 2가지 커버 데니어(Denier, 섬유의 굵기를 나타내는 단위)로 구분했다. 70D는 얇고 자연스러운 커버력으로 촉촉한 피부 표현과 모공 및 결 정돈이 가능하다. 기미와 잡티 커버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K일렉링크가 전기차 충전업계 최초로 전자금융업 등록을 완료했다. 전국 4800여 전기차 급속 충전기를 운영하고 있는 SK일렉링크(대표: 조형기)는 충전 크레딧 사업 운영을 위한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업(선불업)’과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업)’을 등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머지, 티메프 사태와 같은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이 지난해 시행됨에 따라, 일정 금액을 먼저 결제해 크레딧을 충전해두고 사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SK일렉링크도 선불업 등록을 하게 된 것이다. 더불어 타사 충전기를 사용할 경우 SK일렉링크에 등록된 결제 수단과 크레딧으로 충전 요금을 지불할 수 있는 ‘로밍’ 사업 운영을 위해 필요한 PG업 등록도 함께 진행했다. 개정안 시행 이후 전자금융업 등록을 완료한 전기차 충전 기업은 SK일렉링크가 처음이다. 전자금융업은 회사의 재무건전성, 개인정보 보안수준, 선불 충전금의 별도 관리, 일정 규모의 전문 전산인력 및 전산설비 보유 등 금융감독원의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기업에게만 허가된다. SK일렉링크는 이 같은 엄격하고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해 높은 경쟁력을 증명했다. 이러한 사업성과 전문성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제38회 의당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의당장학금은 고(故) 의당 김기홍 박사의 유지를 받들어 부인인 고(故) 이윤재 여사가 설립한 ‘의당장학회’가 충남 아산시 음봉면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 가운데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매년 관내 고등학교 1학년 재학생 1명을 선발해 3년간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1988년 설립된 이래 올해 38회를 맞았으며, 현재까지 총 47명의 학생들이 장학금을 지원받아 지역 우수 인재로 성장했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지난 15일(토) 충남 아산시 음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제38회 의당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올해 장학생으로 새롭게 선발된 삼성고등학교 1학년 공효정 학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상은 음봉면 행정복지센터 이정성 면장이 맡았다. 공효정 학생은 3년 간 의당장학금을 지원받고 대학에 진학하면 별도의 입학 축하금을 받는다. 올해 한남대학교 국어교육과에 입학한 백소민 학생에게는 입학 축하금이 전달됐다. 2022년 장학생으로 선발된 백소민 학생은 이날 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가 18일부터 19일(현지시간)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2025년형 TV의 차별화된 기술과 AI TV 신기술을 소개하는 '2025 유럽 테크 세미나'를 개최한다. 테크 세미나는 2012년부터 전 세계 주요 지역에서 영상·음향 분야의 미디어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삼성 TV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행사로, 업계 관계자들이 신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다. 올해 테크 세미나에서는 2025년형 Neo QLED·OLED·라이프스타일 TV뿐만 아니라 AI 기반 시청 경험 및 사운드 기술을 소개한다. 2025년형 Neo QLED 4K는 '로컬 디밍(Local Dimming)' 기능으로 우수한 블랙 표현력과 HDR 정확도를 구현한다. 또, ▲'AI 업스케일링' ▲'모션 인핸서' 등 기존 8K 모델의 차별화 기술을 4K에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2025년형 OLED는 '글레어프리 2.0(Glare Free 2.0)'으로 빛 반사를 줄여 선명한 화면을 구현한다. 128개의 AI 뉴럴 네트워크가 적용된 3세대 4K AI 업스케일링을 통해 정교한 해상도를 제공한다. 여기에 'OLED HDR' 기술을 더해 전년 대비 밝기와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