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전설의 사원

URL복사
자신의 가치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자기 마케팅 원칙’이 담겨 있는 책으로, 비즈니스와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사내 5%의 핵심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불확실한 미래로 고민하는 직장인들에게 제대로 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마인드와 행동양식을 알려준다.


클래식 드러커
피터 드러커 지음/ 한국경제신문 펴냄/ 1만6천5백원
경영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피터 드러커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arvard Business Review)’에 발표한 논문 중 최고의 것들만 선별하여 수록한 책. 세상을 움직이는 현대 경영학에 대한 깊은 통찰이 담겨 있다. 거대하고 복잡한 경영의 세계를 한 권으로 정리하면서 각종 경영적 도전과제들에 대한 실천적 지침을 제공한다.


아웅산수찌와 버마 군부
버틸 린트너 지음/ 아시아네트워크 펴냄/ 1만6천원
경제는 완전히 피폐해졌으며 사회적으로도 계속 퇴보하고 있는 버마. 우수한 인재들은 외국으로 떠나고 민주화의 유일한 희망이라 불리는 아웅산수찌는 60대에 접어들었다. 과연 버마의 앞날을 어떻게 될 것인가. 이 책은 버마의 45년 자유 투쟁의 역사를 정리하며 버마 민주화를 위한 과제를 살펴본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