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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포지션별 최고를 가린다' 8일 골든글러브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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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박철호 기자] 프로야구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선정하는 '2015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8일 오후 4시40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2층)에서 열린다.

올 시즌 KBO리그 등록선수 628명 중 44명을 후보로 선정해 각 포지션별 최고의 활약을 펼친 10명 만이 받을 수 있는 황금장갑의 주인공이 시상식 당일 공개된다.

KBO리그를 담당한 취재 및 사진기자, 중계 PD, 아나운서, 해설위원 등 미디어 관계자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4일까지 각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하는 투표를 하고 있다.

KBO는 이번 골든글러브 본상 시상에 앞서 공식 후원사와 함께 의미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수년간 KBO와 파트너십을 맺어온 동아오츠카는 유소년야구 발전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한다. ADT캡스는 포털사이트 다음의 온라인 팬투표를 통해 올 시즌 최고 수비수를 선정, 'ADT캡스플레이어 2015'를 시상한다.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본 시상식에서는 10명의 부문별 골든글러브 수상자에 대한 본상 시상과 함께 KBO 상벌위원회에서 선정한 '페어플레이상' 수상자와 한국스포츠사진기자회에서 선정한 '골든포토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수여하는 '사랑의 골든글러브상' 등 특별상 시상이 진행된다.

골든글러브 수상자에게는 스포츠용품업체 ZETT에서 협찬하는 3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과 나이키에서 제공하는 100만원 상품권이 수여된다.

페어플레이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골든포토상 주인공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대형 액자로 제작된 본인 사진과 니콘 디지털 카메라, 사랑의 골든글러브상에는 트로피가 수여된다.

이날 골든글러브 행사를 빛내기 위해 가수 백지영, 유라(걸스데이), 셰프 최현석, 방송인 유승옥, 배우 이기우, 장희진 등이 시상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걸그룹 EXID와 트와이스의 화려한 축하공연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야구국가대표팀의 2015 WBSC 프리미어 12 초대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우승 트로피와 국가대표팀 유니폼, 우승 기념 티셔츠, 스토리월 등이 행사장에 전시된다.

시상식 당일 오후 3시40분부터는 참가 선수들의 레드카펫 포토존 행사도 진행된다. KBO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야구팬 250명(1인 2장)에게 입장권을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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