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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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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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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급 승진

▲사회통계기획과장 윤연옥

◇과장급 전보

▲대변인 손영태 ▲운영지원과장 임병권 ▲창조행정담당관 이호석 ▲국제협력담당관 성기도 ▲통계정책과장 정동명 ▲통계기준과장 차진숙 ▲통계조정과장 서운주 ▲통계심사과장 송재원 ▲통계데이터기획과장 안형준 ▲행정자료관리과장 문정철 ▲행정통계과장 강유경 ▲통계서비스기획과장 진찬우 ▲조사시스템관리과장 오삼규 ▲마이크로데이터과장 이재하 ▲경제총조사과장 김대호 ▲산업통계과장 윤명준 ▲산업동향과장 최정수 ▲서비스업동향과장 손은락 ▲물가동향과장 우영제 ▲인구동향과장 이지연 ▲복지통계과장김보경 ▲표본과장 정구현 ▲교육기획과장 전백근 ▲조사연구실장 민경삼 ▲경인청 경제조사과장 조창희 ▲경인청 인천사무소장 최종록 ▲경인청 수원사무소장 서상록 ▲호남청 조사지원과장 송금영

◇4급 승진

▲국제협력담당관실 서경숙 ▲행정통계과 김태준 ▲경제통계기획과 정동욱 ▲물가동향과 김대유 ▲고용통계과 유상길 ▲조사기획과 최인범 ▲등록센서스과 윤미선 ▲표본과 이정현 ▲경인청 경제조사과 조경호 ▲충청청 조사지원과장 방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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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형 참여연극 ‘강림차사편’, 신화를 주제로 꾸민 ‘실경무용’ 등... '서귀포국가유산야행'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제주마을문화진흥원은 ‘2025서귀포국가유산야행’이 개막했다고 14일 밝혔다. 서귀포항 일대에서 개막 예정인 ‘2025서귀포국가유산야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주최 기관 제주마을문화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주간 사전 신청을 받은 결과 유람선을 탑승해 문화유산을 둘러보는 ‘해상 문화유산 투어’ 500명과 기간 동안 매일 저녁 열리는 투어형 참여연극 ‘강림차사편’에서 회차별 30명을 넘기는 신청이 접수됐다. 특히 투어형 참여연극 ‘강림차사편’은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분들도 관객의 자격으로 진행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제주의 신화를 기반으로 유려한 자연경관과 역사 체험을 위해 기획된 ‘2025서귀포국가유산야행’은 사전 신청을 받은 프로그램 외에도 야경, 야로, 야설, 야사, 야화, 야시, 야식, 야숙 등 ‘8야’를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신용구 작가가 구현한 ‘서천꽃밭’과 신화를 주제로 꾸민 ‘실경무용’ 그리고 홀로그램을 통해 구현한 영등할망의 방문은 밤바다와 신화가 어우러지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버스킹 무대와 어우러진 먹거리 장터도 열려 눈과 귀 그리고 미각까지 만족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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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만시지탄(晩時之歎)…가짜뉴스 유튜버 징벌적 배상 검토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월 국무회의에서 돈을 벌기 위해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유튜버에게 징벌적 손해배상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련 부처의 정책 대응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대통령은 “돈을 벌기 위해서 불법을 자행하는 것을 근본적으로 차단해야 한다”며, “형사처벌을 하게 되면 검찰권 남용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제일 좋은 것은 징벌 배상(징벌적 손해배상)”이라고 말했다. 유튜브가 유행하면서 유명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이 “사망했다”, “이혼했다”, “마약을 했다” 등 사실과 다른 가짜뉴스를, 자극적인 내용의 썸네일(제목)로 클릭을 유도해 조회수를 늘려 돈을 버는 유튜버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유튜브에서의 조회수는 곧 돈이기 때문에 점점 더 자극적인 내용으로 괴담 수준의 가짜뉴스를 생산해 내기에 여념이 없는 것이다. 더 심각한 것은 정치와 관련한 가짜뉴스다. 진보·보수를 가리지 않고 확인되지 않은 자극적 루머를 사실인 것처럼 포장해 이목을 끌고 조회수를 늘려나가고 있다. 세(勢)싸움을 하는 듯한 정치와 관련한 가짜뉴스는 유튜버가 단순히 돈을 버는 데 그치지 않고 사회에 큰 해악을 끼치기 때문이다.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