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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사고가 여러 가지 망상으로 점철돼 있다고 주장하는 책. 9가지 망상을 위주로 비즈니스이 허구와 진실을 구분한다. 이 책은 기존 경영서적들의 전통적 사고방식에 중독된 독자들에게 사고체계를 중화하는 해독제 역할을 할 것이다.


최열 아저씨의 지구 온난화 이야기
최열 지음/ 환경재단 도요새 펴냄/ 1만2천원
환경 재단 대표인 최열이 지구 온난화에 대해 어린 독자들을 대상으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저자 지구가 따뜻해지는 것은 사람으로 따지면 체온이 올라간다는 것과 같으며, 때문에 지구는 지독한 열병에 걸려 있다고 말한다. 지구 온난화 이야기를 아이들이 알기 쉽도록 이야기하듯 설명한다.


마케팅 거장에게 오늘을 묻다
로라 마주르 외 엮음/ 비즈니스맵 펴냄/ 1만5천원
필립 코틀러, 데이비드 아커, 장 끌로드 라레슈, 존 켈치, 알 리스, 잭 트라우트 등 오늘날 세계경제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마케팅 석학 12인에 대한 인터뷰집이다. ‘석학으로서의 삶’을 주제로 그들의 삶의 궤적과 진화과정을 살펴보고,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의 경영 해답도 자연스럽게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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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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