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사고가 여러 가지 망상으로 점철돼 있다고 주장하는 책. 9가지 망상을 위주로 비즈니스이 허구와 진실을 구분한다. 이 책은 기존 경영서적들의 전통적 사고방식에 중독된 독자들에게 사고체계를 중화하는 해독제 역할을 할 것이다.
최열 아저씨의 지구 온난화 이야기
최열 지음/ 환경재단 도요새 펴냄/ 1만2천원

환경 재단 대표인 최열이 지구 온난화에 대해 어린 독자들을 대상으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저자 지구가 따뜻해지는 것은 사람으로 따지면 체온이 올라간다는 것과 같으며, 때문에 지구는 지독한 열병에 걸려 있다고 말한다. 지구 온난화 이야기를 아이들이 알기 쉽도록 이야기하듯 설명한다.
마케팅 거장에게 오늘을 묻다
로라 마주르 외 엮음/ 비즈니스맵 펴냄/ 1만5천원

필립 코틀러, 데이비드 아커, 장 끌로드 라레슈, 존 켈치, 알 리스, 잭 트라우트 등 오늘날 세계경제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마케팅 석학 12인에 대한 인터뷰집이다. ‘석학으로서의 삶’을 주제로 그들의 삶의 궤적과 진화과정을 살펴보고,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의 경영 해답도 자연스럽게 찾아본다.